
곽튜브의 매니저는 "제가 이사를 가게 됐다. 올해 7월에 여자친구가 한국에 들어와서 같이 살 신혼집으로 이사 간다"라며 이삿짐을 정리했다. 곽튜브는 매니저의 집에 방문해 이삿짐 정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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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혼집으로 이동하며 곽튜브는 "저도 처음 자취를 강서구에서 했다. 둘이 같이 왔다. 같이 서울 올라와서 투 룸 빌라 월세 70만 원짜리를 구해서 사무실 겸 집으로 사용헀다. 매니저(친구)는 출퇴근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매니저의 새로운 집에 도착한 곽튜브는 "엘리베이터 정말 새거다. 잘 골랐다. 진짜 좋은데? 엄청 깔끔하다"라고 얘기했다. 입주 청소가 안 된 매니저의 집을 보며 "쓰레기가 그대로 있다. 원래 입주하기 전에 원래 청소를 해야ㅠ한다"라며 알려줬다.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곽튜브는 "이사 날 짜장면은 어쩔 수 없다. 이사한 날 짜장면을 안 먹는 건 직무유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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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에게 깜짝 선물을 받은 매니저는 "솔직히 챙겨주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너무 고마웠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도 "매니저님이 정말 감동한 것 같다. 매일매일이 영화관일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곽튜브는 "아니다. 2년 동안 (매니저가) 일한 게 있으니까 아무것도 아니다. 신혼집 입주 축하한다"라고 얘기했다. 매니저는 "고맙다. 누가 이렇게 해주겠냐"라며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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