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댁을 찾은 홍현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부모님의 농막에 설렘의 감정을 드러낸다. 특히 5년 만에 지하수가 터져 시아버님 생신 선물로 설치 비용을 드렸다는 홍현희는 감격에 차올라 직접 지하수를 틀어보고 심지어 아버님에게 물 맞기까지 제안하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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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뉴 뚱룰라’ 4인방은 5년 만에 터진 지하수로 라면을 끓여 먹기로 한다. 또한 홍현희의 제안으로 밭일에는 서툴다는 ‘청담보이’ 샵뚱이 제철 두릅 따기 체험에 나서 예상치 못한 대수난을 겪는다.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모습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웃음이 가득한 홍현희의 시댁 방문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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