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제이쓴이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은 “아마 방송하는 아빠들 중 산후관리사 자격증은 유일하지 않을까”라며 뿌듯한 소감을 드러낸다. 제이쓴은 준범의 이유식을 손수 만들기부터 시작해 각종 육아 지식까지 겸비한 아빠로 정평이 났던 바. 이제는 산모의 건강까지 전문적으로 책임지는 그야말로 ‘올라운더’ 육아 고수의 탄생을 알려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제이쓴은 신생아가 지내기 좋은 온도와 습도를 알려주고, 슬리피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육아템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전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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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준범은 자신보다 작은 생명체인 ‘우아’와의 만남에 눈을 떼지 못하며 신기함을 드러낸다. 그것도 잠시, 준범은 제이쓴이 ‘우아’를 안자 돌연 눈물을 터뜨린다. 준범이 다른 아기의 등장에 아빠를 차지하기 위한 질투심을 폭발시키는 것. 이에 ‘순둥이’ 준범의 반전 면모가 담길 ‘슈돌’ 본방송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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