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현희가 샵뚱X매뚱X천뚱과 시댁에 방문해 농막 오픈 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8회에서는 샵뚱, 매뚱, 천뚱과 함께 한 홍현희의 좌충우돌 시댁 방문기가 그려졌다. 특히 매뚱의 요요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40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었다.
매뚱은 "보디 프로필 찍은 당일 밥 먹고 하루 만에 5~6kg 쪘다. 그 뒤로 천천히 쪄서 3개월 만에 16kg 불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다시 돌아왔구나"라며 반가워했다. 시댁에 방문하기 위해 '뉴 뚱룰라'를 집결시킨 홍현희의 하루가 펼쳐졌다. 홍현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 전 매니저 '매뚱', 시매부 '천뚱'과 함께 '뉴 뚱룰라'를 결성했다. 시댁에 들리기 전 천안 토박이 천뚱의 지휘 아래 천안 맛집 코스를 돌았다. 천뚱은 호두과자, 병천 순대 등 천안의 유명 먹거리들 앞으로 홍현희, 샵뚱, 매뚱을 안내했고 맛만 보기로 다짐했던 것과 달리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천뚱이 추천한 튀김소보로 호두과자와 두유의 꿀 조합이 식욕을 돋웠다.
천안 순댓국 맛집에서도 '뉴 뚱룰라' 4인의 먹방은 계속됐다. 천뚱은 '원샷 원킬' 스킬로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샵뚱'은 특유의 손길로 우아한 귀족 먹방을 선보였다. 배를 든든히 채운 이들은 홍현희의 시댁으로 이동했다. 업그레이드된 시부모님의 농막 공개를 앞두고 홍현희는 5년 만에 지하수가 터져 시아버님 생신 선물로 설치 비용을 드렸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만반의 준비를 해온 시부모님 새 농막 오픈식을 시작했다. 그는 사람이 들어가기 전에 밥솥을 농막 한가운데에 꼭 집어넣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고 막걸리 세례 등 샤머니즘 마니아 면모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홍현희는 농막 오픈 기념 커팅식이라는 이벤트를 개최해 경건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뉴 뚱룰라' 4인방은 5년 만에 터진 지하수로 라면을 끓여 먹기도 했다. 홍현희의 제안으로 천뚱과 샵뚱이 제철 두릅 따기에 나섰다. '청담보이' 샵뚱은 두릅 가시에 찔리는 등 수난을 겪어 짠 내 나는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98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5%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또한 5.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매뚱은 "보디 프로필 찍은 당일 밥 먹고 하루 만에 5~6kg 쪘다. 그 뒤로 천천히 쪄서 3개월 만에 16kg 불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다시 돌아왔구나"라며 반가워했다. 시댁에 방문하기 위해 '뉴 뚱룰라'를 집결시킨 홍현희의 하루가 펼쳐졌다. 홍현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 전 매니저 '매뚱', 시매부 '천뚱'과 함께 '뉴 뚱룰라'를 결성했다. 시댁에 들리기 전 천안 토박이 천뚱의 지휘 아래 천안 맛집 코스를 돌았다. 천뚱은 호두과자, 병천 순대 등 천안의 유명 먹거리들 앞으로 홍현희, 샵뚱, 매뚱을 안내했고 맛만 보기로 다짐했던 것과 달리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천뚱이 추천한 튀김소보로 호두과자와 두유의 꿀 조합이 식욕을 돋웠다.
천안 순댓국 맛집에서도 '뉴 뚱룰라' 4인의 먹방은 계속됐다. 천뚱은 '원샷 원킬' 스킬로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샵뚱'은 특유의 손길로 우아한 귀족 먹방을 선보였다. 배를 든든히 채운 이들은 홍현희의 시댁으로 이동했다. 업그레이드된 시부모님의 농막 공개를 앞두고 홍현희는 5년 만에 지하수가 터져 시아버님 생신 선물로 설치 비용을 드렸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만반의 준비를 해온 시부모님 새 농막 오픈식을 시작했다. 그는 사람이 들어가기 전에 밥솥을 농막 한가운데에 꼭 집어넣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고 막걸리 세례 등 샤머니즘 마니아 면모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홍현희는 농막 오픈 기념 커팅식이라는 이벤트를 개최해 경건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뉴 뚱룰라' 4인방은 5년 만에 터진 지하수로 라면을 끓여 먹기도 했다. 홍현희의 제안으로 천뚱과 샵뚱이 제철 두릅 따기에 나섰다. '청담보이' 샵뚱은 두릅 가시에 찔리는 등 수난을 겪어 짠 내 나는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98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5%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또한 5.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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