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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리 "'간동거' 위해 7kg 감량" [인터뷰②]

    이혜리 "'간동거' 위해 7kg 감량" [인터뷰②]

    배우 이혜리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를 위해 7kg을 감량했다고 알렸다.이혜리는 지난 15일 오후 '간동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이혜리는 극 중 구미호한테도 할 말 다 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열연했다. 단호하고, 남 이목 신경 안 쓰고, 불합리하거나 모욕적인 일을 당하면 참거나 빙빙 돌려 말하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하나의 흠이 있다. 바로 연애를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라는 것. 그러던 중 신우여를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이혜리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이다 발언으로 통쾌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장기용과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이는 등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했다.이날 이혜리는 "'간동거'를 하기 전에 1년 정도 작품을 쉬었다. 그때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을 하면서 굉장히 행복한 혜리가 됐다. 비주얼적으로 되게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많은 것 같더라. 이번엔 로맨스 코미디이기도 하고 좀 더 비주얼적으로 좋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티가 나는지 모르겠다. '간동거'를 하기 전에는 54kg까지 나갔다. 그걸 보고 충격받아서 47kg까지 빼고 촬영에 들어갔다. 초반에는 엄청 반짝반짝하게 나오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행복한 혜리로 돌아왔다. 다른 사람들은 촬영에 들어가면 살이

  • 이혜리♥장기용, 침대 위 키스 엔딩…'간동거' 최고 시청률 5%

    이혜리♥장기용, 침대 위 키스 엔딩…'간동거' 최고 시청률 5%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과 이혜리의 키스가 안방극장을 달궜다.지난 8일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4%, 최고 5.0%, 전국 가구 평균 3.5%, 최고 3.9%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5%, 최고 3.0%, 전국 평균 2.3%,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기준)‘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14회는 이담(이혜리 분)이 신우여(장기용 분)의 인간성 소환 프로젝트가 펼쳐져 흥미를 높였다.이날 담이는 우여에게 인간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먼저 담이는 우여가 인간이 되지 못한 이유를 찾기 시작했다. 우여가 자신 외의 인간과는 철저히 선을 긋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담이는 일부러 우여가 역사학과 교수임을 이용해 도재진(김도완 분), 최수경(박경혜분)과 어울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인간과 어울리는 것이 익숙지 않은 우여는 변신술을 이용해 재진과 수경을 쫓아버려 담이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후 담이는 먼저 인간이 된 양혜선(강한나 분)과 우여의 차이점을 찾아보려 했지만,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기 바쁜 우여와 혜선으로 인해 이 또한 수포로 돌아갔다.이 와중에 사건이 터졌다. 역사학과 학생들이 우여와 담이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고, 이를 촬영해 과내 게시판에 올린 것. 더욱이 앞서 담이는 계선우(배인혁 분)와 얽히면서 과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적도 있던 바 있다. 이에 담이는 사람들에게 우여와의 연애를 인정하고 수강 신청을 철회하겠다며 상황 정리에 나섰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선우는 담이에게 유학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작별을 고했고

  • 혜리♥류준열은 어쩌고... "사랑하는 도여니"[TEN★]

    혜리♥류준열은 어쩌고... "사랑하는 도여니"[TEN★]

    배우 이혜리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함께 출연 중인 김도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혜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도여니 예쁘고 착한 우리 도연이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도연과 이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우월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이혜리와 김도연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 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간동거' 장기용, 혜리X배인혁 '붉은 실 운명'…"질투나게 하지 마요" [종합]

    '간동거' 장기용, 혜리X배인혁 '붉은 실 운명'…"질투나게 하지 마요" [종합]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 이혜리와 배인혁 사이에 이어진 붉은 실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간 떨어지는 동거'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4.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1%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1%, 최고 2.6%, 전국 평균 2.1%, 최고 2.5%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30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연출 남성우/극본 백선우, 최보림) 11회에서는 이담(이혜리 분)과 계선우(배인혁 분)가 붉은 실의 운명으로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나갔고, 양혜선(강한나 분)과 도재진(김도완 분) 또한 로맨스의 첫 걸음을 떼며 설렘을 배가시켰다. 이날 담이는 운명의 붉은 실로 인해 선우와 계속 얽혔다. 담이의 동생 이단(최우성 분)이 선우의 동생 계서우(김도연 분)의 스쿠터를 넘어뜨리고 서우가 단이의 활을 부러뜨리는 사고가 발생하는가 하면, 담이가 선우 삼촌(심형탁 분)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또 다시 선우와 마주쳤다. 담이는 우여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사실을 말하지 않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운명 같은 만남이 계속되자 우여의 질투심은 커질 대로 커졌다. 우여는 담이에게 "난 담이씨한테 이렇게 다가가려면 꽤 많은 생각을 거쳐야 하는데 그 친구는 너무 쉬운 것 같아서요. 그러니 질투나게 하지 말고 너무 가까이 두지 마요"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우여는 담이가 선우와 함께 아르바이트

  • 혜리, ♥류준열 두고 장기용과 1일1커플샷 [TEN★]

    혜리, ♥류준열 두고 장기용과 1일1커플샷 [TEN★]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드라마 상대역 장기용과 커플 케미를 뽐냈다.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10회!"라는 글과 함께 장기용과 커플샷을 올렸다. 인생 4컷의 사진 두 장에는 혜리와 장기용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부비기도 하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기도 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드라마 속 달달한 케미처럼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해보인다.혜리와 장기용은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각각 대학생 이담과 구미호 신우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혜리는 류준열과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반환점 돈 '간동거', 장기용X이혜리 로맨스 급물살

    반환점 돈 '간동거', 장기용X이혜리 로맨스 급물살

    tvN ‘간 떨어지는 동거’ 2막에서는 본격적인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19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간동거’가 2막에 돌입한다. 지난 방송에서 신우여(장기용 분)는 이담(이혜리 분)을 향한 사랑을 깨달았고, 양혜선(강한나 분)과 도재진(김도완 분) 사이에는 핑크빛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한껏 고조됐다. 이에 앞으로 더욱 달달하고 깊어질 ‘간동거’ 2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신우여·이담, ‘여우담 커플’ 로맨스 이룰 수 있을까? (ft. 우여 인간되기)우여가 담이를 향한 마음을 각성하면서 둘의 로맨스가 본격 시작된다. 첫사랑을 잃은 뒤 마음에 문을 닫고 산 999살 구미호 우여와 99년생 모태솔로 담이의 로맨스가 어떻게 담길지 기대를 모은다.특히 우여가 구슬을 푸르게 물들여 인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산신(고경표 분)이 내린 천 년의 기한 중 단 1년도 채 시간이 남지 않았지만, 우여는 담이가 정기를 빼앗겨 목숨을 잃을 것을 염려해 구슬을 환원했다. 이에 우여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이를 통해 정기를 모으거나 혹은 또 다시 담이에게 구슬을 넘겨야 하는 상황. 둘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나아가 우여가 기한내 인간이 되어 해피 엔딩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혜선·도재진, 본격 싹튼 핑크빛 로맨스…흐뭇 미소 유발할 커플 성사기혜선과 재

  • '간동거' 장기용, 이혜리 향한 사랑 각성 '직진 로맨스 가동'

    '간동거' 장기용, 이혜리 향한 사랑 각성 '직진 로맨스 가동'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장기용이 이혜리를 향한 사랑을 드디어 각성했다. 장기용의 직진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며 여심을 뛰게 했다.지난 17일 '간동거' 8회 방송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 분)이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우여가 이담에 대한 사랑을 자각해 향후 펼쳐질 본격적인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5.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4.6%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1%, 최고 2.5%, 전국 평균 2.4%, 최고 2.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로 전국 기준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담이는 구슬을 꺼낸 뒤에도 우여와의 기억을 잃지 않았다. 하지만 우여는 담이가 기억을 모두 잃었다고 확신했다. 이후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며 힘겨워하는 둘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담이는 우여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술에 취해 자신도 모르게 우여의 집 앞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메시지함에서 우여의 이름을 찾는 등 마음 정리가 쉽지 않았다. 이는 우여도 마찬가지였다. 우여는 담이가 떠난 후에야 비로소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있었다. 홀로 남겨진 텅 빈 집에서 고독과 허전함을 느끼고, 담이가 울고 있다는 양혜선(강한나 분)의 한 마디에 담이가 다니는 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우여와 담이가 교수와 학생으로 재회했지만 담이는 우여가 정기를 모으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고 오해하는 상황. 이에 담이는 우여에 대한 기억이 지워지지 않았음을 숨긴 채 일부러 더욱 매정하게 우여를 모르는 척 대했다. 우

  • '간동거' 장기용♥이혜리, 구슬 환원 후 빗속 재회…기억 돌아올까

    '간동거' 장기용♥이혜리, 구슬 환원 후 빗속 재회…기억 돌아올까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의 장기용과 이혜리가 빗속에서 극적 재회한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지난 방송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가 이담(이혜리 분)을 지키기 위해 구슬을 환원하고 계약관계를 종료하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우여가 담이에게 구슬을 뺀 직후부터 담이는 우여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게 되는 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이대로 끝나게 될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그런 가운데 우여와 담이가 빗 속에서 재회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예고없이 쏟아진 여우비를 맞고 있는 담이와 비를 맞는 담이 앞에 나타나 우산을 씌워주는 우여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같은 우산 아래 서로를 바라보는 우여와 담이의 그림 같은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동시에 우여가 다시금 담이 앞에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예상치 못한 우여의 등장에 놀란 듯한 담이의 눈빛이 흔들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담이가 우여를 기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간동거' 8회는 1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간동거' 장기용, 이혜리에 입맞추며 구슬 회수 "계약은 끝" [종합]

    '간동거' 장기용, 이혜리에 입맞추며 구슬 회수 "계약은 끝" [종합]

    '간동거' 장기용이 이혜리의 몸속에 있던 여우 구슬을 입맞춤으로 다시 꺼내고 기억을 지웠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가 이담(이혜리 분) 주변의 위험을 감지하고 이담을 지키기 위해 이별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신우여는 최근 발생한 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이 자신과 연관된 여성들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양혜선은 "네가 주변 여자들을 노린 거라면 그 다음이 누구겠나"며 이담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넌지시 알렸다. 또한 산신(고경표 분)이 나타나 그간 결계로 신우여와 이담을 지켰지만 더 이상 보호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간이 되지 못하고 매구로 변한 악귀 구미호가 신우여의 구슬을 노리고 있다고 경고했다.신우여는 악귀 구미호가 자신으로 둔갑해서 피해 여성들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신우여의 얼굴을 한 구미호는 학교 도서관으로 이담을 만나러 가기도 했다. 이담은 신우여가 아닐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반겼다. 다행히 신우여는 이담이 눈치 채기 전에 둔갑한 구미호를 제압했다.신우여는 이담이 중간고사를 끝낸 기념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버스를 타고 교외로 나간 두 사람은 돌탑을 돌며 소원을 빌었다. 이담은 "어른신도 소원이 있냐"고 묻자 신우여는 "담이 씨를 위해 빌었다. 웃는 게 예쁘니 앞으로도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한다. 또 분명 이루고 말 테니 좋아하는 걸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누군가에게 상처 받아서 마음 다칠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다정하게 답했다. 이담은 "우리 내년에 또 오자. 어른신 인간 돼서 내년에도 같이 오게

  • '간동거' 장기용♥이혜리, 키스 1초 전

    '간동거' 장기용♥이혜리, 키스 1초 전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장기용과 이혜리의 입맞춤 1초 전 모습이 공개됐다.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 결에 한 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 분)이 서로에게 점차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안방극장에 설렘과 웃음을 안기고 있다.이런 가운데 우여와 담이의 ‘입맞춤 1초 전’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우여와 담이는 등 뒤로 펼쳐진 연등 아래 마주 보고 서 있다. 두 사람은 온 신경이 서로에게만 집중된 듯 상대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일렁이게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을 감싸고 있는 선홍빛 연등이 로맨틱 분위기를 더욱 자극하며 설렘을 증폭시킨다.무엇보다 이어진 스틸 속 우여가 담이에게 성큼 다가가 숨을 멎게 만든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아찔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이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담이가 우여에 대한 마음을 깨달았고, 우여 또한 담이를 의식하기 시작한 만큼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관심이 증폭된다.‘간동거’ 제작진 측은 “우여와 담이의 관계에 큰 변화가 시작된다”고 귀띔하며 “우여가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담이를 지키기 위한 모습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해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간 떨어지는 동거’ 7회는 오늘(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간동거' 이혜리 "가족 돼주겠다"했지만…장기용, 이별 결심 [종합]

    '간동거' 이혜리 "가족 돼주겠다"했지만…장기용, 이별 결심 [종합]

    '간동거' 장기용이 이혜리를 떠나 보내기로 결심했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이 이담(이혜리 분)과 깊어지는 관계에 대해 고심했다.이담은 신우여(장기용 분)에게 "특별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우여는 "가족 같은 사이. 조카 같다"고 했다. 신우여의 답은 이담을 서운하게 했지만 신우여에게 '조카 같다'는 말은 '특별하다'는 것과 같은 의미였다.이담은 소개팅에 나가게 됐다. 신우여는 이담이 소개팅에 나간다는 사실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다행히도(?) 이담의 소개팅남(장성규 분)은 진상이었다. 이담은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소개팅남의 모습에 질려했다. 신우녀는 이담의 소개팅을 궁금해하다 실수로 '소개팅은'이라는 메시지를 보내게 됐다. 이담은 "소개팅 잘하고 있다"고 했지만 공교롭게도 이담과 소개팅남이 간 카페에 신우여가 있었다. 신우여는 진상 소개팅남의 태도가 못마땅했다.이후 두 사람은 함께 카페를 나섰다. 신우여는 이담에게 "조카 같다는 말에 왜 화났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나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 흉내를 낼 뿐이라서 단어 선택이 적절하지 않았을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조카가 아니라 특별하다는 뜻이었다. 1000년 가까이 살면서 가족 같이 생각해던 사람은 없었다. 내게 용기가 필요했던 말"이라고 곱개했다. 이담은 따뜻한 신우여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렸다.이담의 엄마 김현경(오현경 분)은 갑작스레 이담을 만나러 왔다. 이담 몰래 집에 찾아온 김현경은 신우여와 마주치게 됐다. 신우여가 당혹스러워하는 사이 이담이 집에 왔다. 이

  • 장기용♥이혜리, 오붓한 한강 데이트 '로맨스 본격화' ('간동거')

    장기용♥이혜리, 오붓한 한강 데이트 '로맨스 본격화' ('간동거')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장기용과 이혜리가 오붓한 한강 데이트를 즐긴다.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 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지난 4회 방송에서는 두 사람만 모르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 분)의 쌍방 로맨스가 담겨 설렘을 자아냈다. 우여는 담이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계선우(배인혁 분)를 질투했고, 담이는 우여를 볼 때마다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특히 방송 말미 담이를 위한 우여의 소설 낭독 엔딩이 여운을 남기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우여와 담이가 한강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단풍이 아름답게 진 공원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다. 사랑을 막 시작한 연인들의 데이트처럼 오붓하고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담이에게 시선이 고정된 우여의 눈빛이 설렘을 자아낸다. 우여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담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보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 우여의 깊어진 눈빛에서 담이를 향해 커지는 그의 마음이 드러나는 듯하다. 이에 우여와 담이가 서로의 마음을 자각하고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간동거’ 제작진 측은 “우여가 담이를 향한 마음을 깨닫게 되면서 로맨스가 본격화 된다”고 귀띔한 뒤 “이 과정에서 담이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우여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간 떨어지는 동거’ 5회는 오늘(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태유

  • '간동거' 혜리, 선 긋는 장기용에 서운함 폭발 "예전으로 돌아가요" [종합]

    '간동거' 혜리, 선 긋는 장기용에 서운함 폭발 "예전으로 돌아가요" [종합]

    '간동거' 장기용이 이혜리가 신경쓰이기 시작했다.지난 3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선 신우여(장기용 분)과 이담(혜리 분)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신우여는 이담에게 통금시간을 정하자고 했다. 이담은 썩 내키지 않았지만 위약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담의 제안을 받아들였다.이담은 학교에서 연애 관련 교양 수업을 듣게 됐고, 계선우(배인혁 분)와 짝이 됐다. 양혜선(강한나 분)는 이담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이담과 같은 대학생으로 변신했다. 양혜선은 이담이 학교 선배들로부터 얼평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신우여는 "내가 너한테 부탁한 건 담이 씨의 안전이지 사생활이 아니다. 그저 위험한 일 없게 잘 보살펴만 달라"고 하자 양혜선은 "이것도 위험한 일인가. 걔 지금 울 거 같은 얼굴이더라. 정말 그 아이 사생활엔 관심 없냐"고 했다. 이담은 학교에서 선배들이 자신을 얼평하는 소리를 직접 듣게 됐다. 계선우는 이를 보고도 가만히 있었다. 이담의 동기들도 이담에 대해 험담했다.이담은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신우여 앞에서 눈물을 흘렸고, 신우여는 그런 이담을 안아줬다. 또한 신우여는 이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함께 노래방에도 가줬다.이후 이담은 생리통 때문에 힘들어했다. 신우여는 이담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시켜주고 따뜻한 이불도 가져다주며 정성스럽게 보살폈다. 이담은 "다른 인간들보다 어르신이 훨씬 인간적인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이담은 과제를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계선우와 데이트를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에 신우여는 이담으로 둔갑해 자신이 계선우와 데이트하게 됐

  • 장기용♥이혜리, 류준열 아니었으면 사귄다고 오해할 뻔 [TEN★]

    장기용♥이혜리, 류준열 아니었으면 사귄다고 오해할 뻔 [TEN★]

    배우 장기용과 이혜리가 오해를 부르는 커플 케미를 뽐냈다. 장기용은 3일 오후 혜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기용은 사진과 함께 "4부 보러가자"는 짧은 글로 함께 출연 중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커플룩을 입고 있다. 손을 잡은 듯 잡지 않은 두 사람. 소멸 직전으로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장기용과 이혜리는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커플 케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혜리가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를 하지않았다면, 실제 연애를 응원할 정도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혜리 분)이 얼떨결에 동거를 하며 펼쳐지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담며들었다"…'간동거' 이혜리 입덕문 열렸다

    "담며들었다"…'간동거' 이혜리 입덕문 열렸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이혜리가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입덕문'을 열었다.이혜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구미호와 얼떨결에 동거를 시작한 요즘 대학생 '이담'으로 분해 자신만이 가능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방송에서 이혜리(이담 역)가 장기용(신우여 역), 배인혁(계선우 역) 사이에서 벌어지는 극과 극의 러브라인을 그리며 '할 말은 하는' 캐릭터의 좋은 예로 등극했다.이날 이담(이혜리 분)은 자신의 철벽 방어에도 집요하게 다가오는 계선우(배인혁 분)를 단념시키기 위해 최악의 데이트를 계획했고, 완벽한 작전을 위해 신우여(장기용 분)와 사전 연습까지 했다. 담은 초라한 행색과 식탐, 아재 개그까지 펼치며 선우와의 데이트에 임했지만, 담의 꾸밈없고 씩씩한 모습은 오히려 선우의 감정을 더욱 거세게 흔들며 역효과를 내고 말았다.반면 우여와는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담은 "사귀고 하면 그럴거냐"는 우여의 물음에 "아니요.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요"라며 단칼에 거절했지만, 시뮬레이션 데이트에서 우여가 했던 말과 행동을 재차 떠올리며 얼굴을 붉혔다. 또한 담은 친구들에게 우여의 포옹에 대해 고민 상담을 하며 의미를 궁금해하는 등 그를 향해 마음이 이끌리고 있음을 예감케 했다.담의 솔직함이 우여의 마음에도 파동을 일으켰다. 우여가 도재진(김도완 분)과 이단(최우성 분)의 기억을 지운 일로 크게 화를 냈던 담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곧바로 우여와 저녁 자리를 만들었다. 담은 "아깐 죄송했어요. 몇백 살이나 어린 제가 그렇게 대들었으니 얼마나 기가 막히셨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