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배우가 자신의 작품이 잘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지만, 유독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이가 있다. 영화 '빅토리' 주역 이혜리는 어느 때보다 간절함이 느껴지는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품 속 주인공 필선이의 열정을 그대로 옮긴 듯 하다.3일에도 이혜리는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지난달 14일 개봉한 '빅토리'. 벌써 개봉 4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이혜리는 해당 작품으로 눈물을 여러 번 흘렸다. 먼저 개봉 전부터 이혜리는 '빅토리'를 미리 본 기자의 감상평을 듣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그는 "제 감정이 격해지는 걸 보니 '필선'이가 각별한 캐릭터인 것 같다. 굉장히 저에게는 어려웠던 인물이었다. 이 친구가 가지고 있는 열정이 좋았고 순수함이 예뻐 보였다. 필선이의 열정이 관객분들에게도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다만 개봉 이후 관객들의 관심은 혜리의 바람처럼 따라주지 않았다. 개봉 첫날 3만 6258명을 모았고, 일주일 차에도 22만 대에 머무르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이혜리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빅토리' 진짜 재밌는데, 선택을 많이 못 받아서 조금 속상(하다). 어떻게 하면 선택받을 수 있을까. 같이 고민해 줄 트친 구한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영화를 봐준 팬들에게는 긴 글로 고마움을 전하기도. 혜리는 지난달 20일 "꾹꾹 눌러 담은 마음들이 고맙고 믿어지지 않아서 자꾸
관객들이 다가오길 기다리는 대신 먼저 다가가는 배우들의 영화 홍보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계가 어려운 만큼 한 사람의 관객이라도 더 모으기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이다.혜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빅토리'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혜리는 직접 길거리로 나서 영화를 알리고 SNS에 관객들이 올린 '빅토리' 관련 게시글을 리트윗, 리그램하거나 직접 답글도 달고 있다. 혜리는 "'빅토리' 진짜 재밌는데, 선택을 많이 못 받아서 조금 속상(하다). 어떻게 하면 선택받을 수 있을까. 같이 고민해 줄 트친 구한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빅토리'가 중소 규모 영화인 만큼 대작보다 스크린을 적게 배정받고 있는데, 적은 상영관을 아쉬워하는 네티즌의 글을 보곤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혜리는 한 팬에게서 받은 손편지 일부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혜리는 "꾹꾹 눌러 담은 마음들이 고맙고 믿어지지 않아서 자꾸만 울게 돼버리는 거다. 사실은 서로를 탓해도 되는 걸 모두가 자책하고 있는 우리에게 제일 들리는 말은 바로 이 응원이더라. 목 놓아 소리 내서 엉엉 울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이지만 확실한 건 오늘 그 이유는 고마움이라는 거"라고 전했다. 또한 "한 명 한 명 붙잡고 인사할 거다", "안녕 나는 이혜리. 지치지 않지"라며 영화 홍보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행복의 나라', '파일럿' 두 작품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는 조정석은 '세계관 통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정석은 '행복의 나라' 홍보 영상에 '파일럿' 출연 배우들과 함께 등장해 "올여름 파하하하하
배우 이혜리가 현봉식과 부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7일 이혜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빅토리'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혜리는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아 힙합 댄스와 치어리딩을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이날 혜리는 아빠로 등장하는 현봉식에 대해 "선배님이랑 10살 차이가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취재진이 피식 웃자 "나이만 이야기했는데 왜 다들 웃으시냐"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어 "실제로 90년대 거제도에 있는 중공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결혼을 되게 빨리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젊은 아빠들이 많다고 하더라"라며 "현봉식 선배가 젊지만, 젊은 아빠들이 많았기 때문에 괜찮겠다 했다. 그런 디테일이 숨겨져 있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청일전자 미쓰리'로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춰봤다. 그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촬영하면서 너무한다 싶었다. '연기를 저렇게 잘하면 무슨 기분일까'라는 생각을 했다. 한마디로 찢었다"라고 전했다.'빅토리'는 오는 14일 개봉.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이혜리가 가수 활동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7일 이혜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빅토리'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혜리는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아 힙합 댄스와 치어리딩을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는 가수 활동 관련 질문이 나오자 "활동 당시 너무 힘들었다"라며 "걸스데이, 다시 하면 물론 한다. 다만 숨이 더 차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밀레니엄 걸즈 친구들과 저의 나이 차이가 저랑 소진 언니 나이 차이랑 비슷하다. 이번에 치어리딩할 때도 저는 너무 힘든데 애들은 같은 걸 한 것 같지 않더라. 그래서 (소진) 언니는 이 상태로 콘서트도 했구나, 대단하다는 생각했다. (소진) 언니랑 비슷한 시기가 되니 알겠더라. 그렇게 앉아 있는 이유가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4년생인 혜리는 걸스데이 막내이며 소진은 1986년생으로 8세 차이 난다.'빅토리'는 오는 14일 개봉.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이혜리가 인기남과 순정남 중 순정남을 선택했다.7일 이혜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빅토리'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혜리는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아 힙합 댄스와 치어리딩을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극 중 혜리는 10년 동안 자신을 짝사랑한 치형(이정하 분), 축구부 에이스 인기남 동현(이찬형 분)에게 대시를 받는다. 실제 혜리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이날 혜리는 "학창 시절이요? 아님 지금이요?"라며 "학창 시절로 돌아가면 스트라이커를 선택할 것 같다. 실제로 당시에 남친이 스트라이커였다. 그때는 골 넣는 사람이 멋있어 보였다. 극 중에서도 필선이는 거제도에서 서울 가고 싶은 친구인데 동현이는 서울에서 온 친구지 않나. 거기서 오는 신비로움이 있다. 치형이는 저를 10년 동안 짝사랑해 온 친구이기 때문에 재미없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반면 지금의 혜리는 치형을 선택했다. 혜리는 "10년 동안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진 친구를 선택할 것 같다. 그런 진국인 사람 없다"라고 밝혔다.'빅토리'는 오는 14일 개봉.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데뷔 초 그룹 내 '기대주'는 아니었지만 추후 피나는 노력을 통해 '건물주'까지 등극한 스타들이 있다. 아이돌로 연예계 입문한 이들은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러브콜을 끌어냈다. 걸스데이의 혜리와 2PM의 이준호가 대표적인 스타다. 현시점 그룹 내 가장 성공했다고 꼽히는 이들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최근 '건물주'가 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준호가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상가 건물을 175억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의 대지면적 323.70㎡(97.92평), 연면적 830.8㎡(251.32평)으로, 사무실, 브런치 카페, 발레 학원 등이 입점해 있다. 이준호는 가족법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해당 건물을 구입했다. 보증금은 2억, 월 임대료는 2000만 원이라고 전해졌다.이준호는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데뷔 초까지만 해도 그는 인기 멤버가 아니었다. 그러나 '우리집' 직캠 역주행과 군대 복귀작인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2021년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이준호는 2PM 내 비주얼, 실력 등 어느 한 방면에서 부족한 멤버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뛰어나지도 않았다. 두드러지기보다 무난하게 팀 색깔의 조화를 이뤄주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제대 후 이준호는 계속해서 성공을 경신하고 있다.그는 지난해 방송된 '킹더랜드'를 통해 해외에서의 인기까지 배가했다. 수입도 비례했을 터. 그러다가 올해 거액의 건물을 매입했다. 건물주가 된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이준호 열심히 하더니 성공했네"라고 반응하며 박수쳤다.혜리 또한 이준호와 비슷한 사례다.
배우 이혜리가 5일 오후 서울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혜리가 5일 오후 서울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들의 순수한 열정이 빛나는 '빅토리'. 배우 이혜리는 "각별한 작품"이라며 제작보고회 중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에서 영화 '빅토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박범수 감독이 참석했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이날 이혜리는 '빅토리'를 본 기자의 감상평을 듣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그는 "저희가 표현하고 싶은 걸 그대로 느껴주신 것 같아서"라고 전하며 다시 한번 울컥했다. 그러면서 "제 감정이 격해지는 걸 보니 '필선'이가 각별한 캐릭터인 것 같다. 굉장히 저에게는 어려웠던 인물이었다. 감독님 제작사 분들이 저에게 큰 믿음을 주셔서 너무 행복하게 필선이에게 다가갔다. 이 친구가 가지고 있는 열정이 좋았고 순수함이 예뻐 보였다. 필선이의 열정이 관객분들에게도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이혜리는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아 힙합 댄스와 치어리딩을 소화했다. 그는 "오랜만에 '빅토리'를 통해서 춤을 췄다"며 "원래 해오던 느낌보다는 처음 춰보는 춤이었다. 힙합에 가까운 크고 그루브를 잘 타야 하는 안무들이어서 기본기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치어리딩도 저희 사이에서는 '이거 춤 맞아? 스포츠 아니야?'라고 할 정도로 쉽지 않은 장르였다. 모든 친구가 대역 없이 소화해줘서 보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댄서 선생님들한테 물어보니 힙합을 한다면 무조건 크게 입으라고
배우 이혜리가 5일 오후 서울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5일 오후 서울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박범수 감독이 5일 오후 서울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혜리가 5일 오후 서울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혜리와 박세완이 5일 오후 서울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혜리가 5일 오후 서울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