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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혜리 '류준열에게 보내는 하트'

    [TEN 포토] 혜리 '류준열에게 보내는 하트'

    배우 이혜리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혜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파이팅 입니다'

    [TEN 포토] 혜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파이팅 입니다'

    배우 이혜리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혜리 '여인의 향기 물씬'

    [TEN 포토] 혜리 '여인의 향기 물씬'

    배우 이혜리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혜리 '추워요'

    [TEN 포토] 혜리 '추워요'

    배우 이혜리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혜리 '여친룩의 정석'

    [TEN 포토] 혜리 '여친룩의 정석'

    배우 이혜리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혜리X변우석, 밀주방서 '알딸딸' 첫 만남 ('꽃피면 달생각하고')

    이혜리X변우석, 밀주방서 '알딸딸' 첫 만남 ('꽃피면 달생각하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와 변우석이 밀주방에서 알딸딸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포착됐다.'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주희 연출 황인혁) 측은 8일 날품팔이 아씨 강로서(이혜리 분)와 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로서는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여읜 탓에 먹고살기 위해서라면 남들의 시선과 뒷말 따위 못 들은 척하는 생계형 아씨다.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금주령의 시대, 암암리에 운영되는 밀주방을 발견하고, 살기 위해 나라가 금지한 밀주의 세계에 뛰어든다.이표는 틈만 나면 몰래 궁을 빠져나가, 자유로운 영혼처럼 궁궐 밖의 세상을 누비는 날라리 왕세자다. 이표가 왕세자 신분을 감추고 향하는 곳은 술(酒)이 있는 곳이다. 이표는 꽃도령으로 통하는 밀주방 단골손님이다.공개된 스틸에는 로서와 이표가 어두컴컴한 밀주방에서 술상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앉은 모습이 담겼다. 남루한 차림인 로서와 달리 화려한 비단옷과 장신구로 귀티를 뿜어내는 이표가 어떤 이유로 합석해 술잔을 기울이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무엇보다 로서는 밀주방에서 처음 만난 도령 이표의 화려한 외모와 의상에 놀라고, 눈앞에서 술잔을 거침없이 들이켜는 그의 행동에 덩달아 알딸딸해진 눈치이다. 이표는 초면인 로서를 향해 묘한 눈빛을 빛내며 그녀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에게 벌어질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전혀 다른 신분, 다른 삶을 살아온 로서와 이표가 운명처럼 엮이는 장면이다. 이들의 우연한 만남

  • 유승호X이혜리, 숨바꼭질 케미 포스터 ('꽃피면달생각하고')

    유승호X이혜리, 숨바꼭질 케미 포스터 ('꽃피면달생각하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원칙주의 감찰 유승호와 생활력 만렙 밀주꾼 이혜리의 몹시 난감한 순간을 포착한 장면이 포스터로 공개됐다.'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주희 연출 황인혁) 측은 24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몹시 난감한 순간을 포착한 메인 포스터와 서브 포스터를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다.공개된 메인 포스터엔 금주령에 위배되는 술 항아리로 발 디딜 틈이 없는 마당에서 술 항아리에 들어가 있는 로서와 뚜껑을 들고 얼음처럼 굳은 남영의 아찔한 순간이 담겼다. 항아리 뚜껑을 연 남영은 못 볼 것을 보기라도 한 듯 '이를 어쩌나?' 해결책을 구하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한다.반면, 로서는 '어머나!'하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한 손으로는 표주박을 쥐고 있어 밀주꾼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밀주를 단속해야 하는 감찰 남영과 밀주꾼으로 살아가는 로서의 아찔한 추격 로맨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함께 공개된 '서브 포스터'에서는 쫓고 쫓기는 남영과 로서의 아찔한 상황이 긴장감을 자아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지게 그려졌다. '매의 눈'을 장착한 남영은 밀주꾼을 눈앞에서 놓친 듯 허탈한 자세를 취하고 있고, 로서는 등잔 밑이 어둡다는 듯 남영의 시선이 닿지 않는 술 항아리 앞에 쪼그려 앉아 몸을 숨기고 있다.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유승호는 엄격한 카리스마를, 이혜리는 똘망똘망 눈

  • 이혜리, 오빠 뒷바라지 위해 선 넘었다…금기 깨부순 '룰브레이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 오빠 뒷바라지 위해 선 넘었다…금기 깨부순 '룰브레이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속 이혜리가 금기를 깨고 자신이 갈 길을 개척한다.오는 12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8일 ‘룰브레이커’ 강로서(이혜리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이혜리는 극중 양반이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 강로서로 분한다. 남들의 시선, 자신이 처한 환경, 세상의 금기를 깨부수는 ‘생계형 룰브레이커’로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로서는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여읜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가 됐다. 사람들은 계집이 힘쓰는 일을 한다고 손가락질하고, 양반이 체면도 모른다고 수근대지만, 로서는 오직 집안의 유일한 희망인 오라비 강해수(배유람 분)가 과거에 급제하길 기대하며 남들의 시선과 뒷말 따위 못 들은 척한다.공개된 스틸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로서에게 허울만 좋은 양반이라는 울타리, 세상이 금지한 것을 깨부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 밥벌이를 해내는 로서의 특징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그는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난전 흙바닥에 주저앉아, 양반들 사이에서 터부시되는 장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록 흔한 양반집 아씨처럼 귀티가 뿜뿜하진 않지만, 귀티보다 더 강렬한 당돌한 눈빛이 인상적이다.또한 로서는 ‘내가 걷는 곳이 길이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듯 가로막힌 담을 폴

  • [공식]유승호X이혜리 주연 '꽃 피면 달 생각', 12월 20일 첫 방송 확정

    [공식]유승호X이혜리 주연 '꽃 피면 달 생각', 12월 20일 첫 방송 확정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네 청춘으로 분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의 대본 리딩 현장도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으로 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금주령의 시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때문에 캐스팅 당시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배유람, 서예화 등 화려한 배우 군단까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민 드라마에 등극한 가족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세밀한 연출력이 돋보인 장르극 ‘닥터 프리즈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센스 만점 연출력을 자랑한 황인혁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 역시 시청자들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기대하는 이유다.이날 공개된 대본 리딩에는 황인혁 감독, 김주희 작가를 비롯해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최원영, 장광, 임원희, 배유람, 김기방, 서예화, 박아인, 문유강, 김민호, 정영주, 정성일 등 드라마를 꽉 채울 배우들이 총출동해 에너지와 열정을 불태웠다. 원칙에 죽고 원칙에 사는 조선 최고의 감찰관 남영으로 변신하는 유승호는 ‘사극 장인’ 답게 순식간에 진중하

  • [TEN 인터뷰] '간동거' 이혜리 "'응팔' 덕선이 꼬리표? 그저 감사할 뿐이죠"

    [TEN 인터뷰] '간동거' 이혜리 "'응팔' 덕선이 꼬리표? 그저 감사할 뿐이죠"

    "저에게는 스물여덟 살의 이혜리를 불태웠던 작품 같습니다."배우 이혜리에게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모험과도 같았다. 여태까지 찍었던 작품 중 제일 분량이 많고 체력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인 것. 하지만 좋은 사람과 환경에서 찍었기에 더욱 애틋하고 소중하게 남았다. 그렇게 이혜리는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됐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이혜리는 극 중 구미호한테도 할 말 다 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열연했다. 단호하고, 남 이목 신경 안 쓰고, 불합리하거나 모욕적인 일을 당하면 참거나 빙빙 돌려 말하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하나의 흠이 있다. 바로 연애를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라는 것. 그러던 중 신우여를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이혜리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이다 발언으로 통쾌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장기용과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이는 등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했다.'간동거'를 향한 팬심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이혜리. 그는 "웹툰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다. 모르는 웹툰이 없을 정도"라며 "'간동거'가 워낙 많은 인기를 받았고 너무 좋아하는 웹툰이라 대본이 왔을 때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또한 "내가 생각했던 웹툰 속 이담이 드라마로 각색되면서 달라졌기 때문에 좀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싶었다. 신우여도 구미호라서 그런지, 한정적인

  • '간동거' 이혜리 "베드신, 일부 편집돼 아쉽다" [인터뷰③]

    '간동거' 이혜리 "베드신, 일부 편집돼 아쉽다" [인터뷰③]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출연한 배우 이혜리가 베드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이혜리는 지난 15일 오후 '간동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이혜리는 극 중 구미호한테도 할 말 다 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열연했다. 단호하고, 남 이목 신경 안 쓰고, 불합리하거나 모욕적인 일을 당하면 참거나 빙빙 돌려 말하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하나의 흠이 있다. 바로 연애를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라는 것. 그러던 중 신우여를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이혜리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이다 발언으로 통쾌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장기용과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이는 등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했다.이날 이혜리는 상대역 장기용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는 물음에 "14부 엔딩에 베드신이 있었는데 그때 작가님의 코멘트가 '이담과 신우여의 사랑을 잘 표현해줬으면 좋겠다'고 따로 왔다. 보통 그런 경우가 없는데 부탁을 하시더라. 그래서 감독님과 사사로운 것까지 상의하면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아쉽게도 방송에서는 보지 못했다. 열심히 찍었는데 15세 관람가다 보니까 편집이 됐더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되게 로맨틱한 장면이 나온 것 같아서 좋았다"고 밝혔다.한편 '간동거'는 지난 15일 4.0%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 '간동거' 이헤리, 로코 요정 수식어 아깝지 않다

    '간동거' 이헤리, 로코 요정 수식어 아깝지 않다

    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지난 15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로 첫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도전한 이혜리가 유종의 미를 맺었다. 이혜리는 극 중 이담으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로코’ 장르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줘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증폭시키는 저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된 16회에서 이담(이혜리 분)은 교통사고와 함께 갑자기 사라진 신우여(장기용 분)와의 이별에 아파했지만, 그의 기억을 지우지 않고 끝까지 우여를 기다리는 순애보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그리고 마침내 인간이 되어 나타난 우여와 평범한 연애를 시작하는 담의 모습으로 달콤한 해피엔딩을 맞았다.이혜리가 연기한 이담은 모태솔로지만 할 말은 하는 당찬 캐릭터로, 이혜리는 불의 앞에서 결코 참지 않는 통쾌한 사이다 어록과 더불어 상대 역인 장기용(신우여 역)과의 관계에서는 서툴지만 귀여운 풋풋한 연애 스토리를 그렸다. 이처럼 이혜리는 웹툰 원작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것을 넘어서 사랑스러움까지 더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이혜리의 ‘로코 활약’은 방송 첫 주부터 도드라졌다. 이혜리는 실감 나는 만취 연기와 더불어 바닥에 구르거나 변기를 뚫는 코미디 연기와 먹방까지 맛깔나게 소화하며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장기용에게는 거침없는 ‘직진 본능’으로 설렘을 극대화했다. 사랑 앞에서 두려움이나 망설이는 기색 하나 없이, 건강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러브라인을 가속화했다.특히 이혜리의 생생한 연기가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이혜리는 장기용에게 구슬

  • 이혜리 "'간동거' 위해 7kg 감량" [인터뷰②]

    이혜리 "'간동거' 위해 7kg 감량" [인터뷰②]

    배우 이혜리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를 위해 7kg을 감량했다고 알렸다.이혜리는 지난 15일 오후 '간동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이혜리는 극 중 구미호한테도 할 말 다 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열연했다. 단호하고, 남 이목 신경 안 쓰고, 불합리하거나 모욕적인 일을 당하면 참거나 빙빙 돌려 말하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하나의 흠이 있다. 바로 연애를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라는 것. 그러던 중 신우여를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이혜리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이다 발언으로 통쾌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장기용과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이는 등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했다.이날 이혜리는 "'간동거'를 하기 전에 1년 정도 작품을 쉬었다. 그때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을 하면서 굉장히 행복한 혜리가 됐다. 비주얼적으로 되게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많은 것 같더라. 이번엔 로맨스 코미디이기도 하고 좀 더 비주얼적으로 좋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티가 나는지 모르겠다. '간동거'를 하기 전에는 54kg까지 나갔다. 그걸 보고 충격받아서 47kg까지 빼고 촬영에 들어갔다. 초반에는 엄청 반짝반짝하게 나오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행복한 혜리로 돌아왔다. 다른 사람들은 촬영에 들어가면 살이

  • 이혜리♥장기용, 침대 위 키스 엔딩…'간동거' 최고 시청률 5%

    이혜리♥장기용, 침대 위 키스 엔딩…'간동거' 최고 시청률 5%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과 이혜리의 키스가 안방극장을 달궜다.지난 8일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4%, 최고 5.0%, 전국 가구 평균 3.5%, 최고 3.9%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5%, 최고 3.0%, 전국 평균 2.3%,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기준)‘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14회는 이담(이혜리 분)이 신우여(장기용 분)의 인간성 소환 프로젝트가 펼쳐져 흥미를 높였다.이날 담이는 우여에게 인간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먼저 담이는 우여가 인간이 되지 못한 이유를 찾기 시작했다. 우여가 자신 외의 인간과는 철저히 선을 긋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담이는 일부러 우여가 역사학과 교수임을 이용해 도재진(김도완 분), 최수경(박경혜분)과 어울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인간과 어울리는 것이 익숙지 않은 우여는 변신술을 이용해 재진과 수경을 쫓아버려 담이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후 담이는 먼저 인간이 된 양혜선(강한나 분)과 우여의 차이점을 찾아보려 했지만,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기 바쁜 우여와 혜선으로 인해 이 또한 수포로 돌아갔다.이 와중에 사건이 터졌다. 역사학과 학생들이 우여와 담이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고, 이를 촬영해 과내 게시판에 올린 것. 더욱이 앞서 담이는 계선우(배인혁 분)와 얽히면서 과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적도 있던 바 있다. 이에 담이는 사람들에게 우여와의 연애를 인정하고 수강 신청을 철회하겠다며 상황 정리에 나섰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선우는 담이에게 유학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작별을 고했고

  • 혜리♥류준열은 어쩌고... "사랑하는 도여니"[TEN★]

    혜리♥류준열은 어쩌고... "사랑하는 도여니"[TEN★]

    배우 이혜리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함께 출연 중인 김도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혜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도여니 예쁘고 착한 우리 도연이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도연과 이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우월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이혜리와 김도연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 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