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가 이담(이혜리 분)을 지키기 위해 구슬을 환원하고 계약관계를 종료하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우여가 담이에게 구슬을 뺀 직후부터 담이는 우여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게 되는 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이대로 끝나게 될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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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우여의 등장에 놀란 듯한 담이의 눈빛이 흔들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담이가 우여를 기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간동거' 8회는 1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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