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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소향, 고음으로 찌르고 크럼프로 부쉈다…'불후' 전국 6.1% 15주 연속 1위

    [공식] 소향, 고음으로 찌르고 크럼프로 부쉈다…'불후' 전국 6.1% 15주 연속 1위

    KBS ‘불후의 명곡’ 1대 전설 심수봉의 명곡이 600회 특집을 맞아 다시 한번 재해석됐다. 완성도 높은 재해석 무대가 많은 이들의 감동을 이끌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불후의 명곡’ 600회는 전국 6.1%, 수도권 5.6%로 동 시간 시청률 1위, 토요 예능 15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이변 없는 토요 최강자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00회는 '600회 특집 - 아티스트 심수봉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향, 홍경민, 알리, 몽니, 에일리,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NMIXX(엔믹스), TAN 등이 심수봉의 명곡을 재해석해 펼쳐냈다.NMIXX(엔믹스)가 첫 번째 무대에 오르며 포문을 열었다. NMIXX(엔믹스)는 ‘미워요’를 선곡, 자신들만의 색을 녹여낸 색다른 편곡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600회 특집으로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NMIXX(엔믹스)는 퍼포먼스와 랩을 가미한 ‘미워요’로 박수를 자아냈다. 특히 수준급 라이브 실력이 시선을 끌었다. 프라임킹즈는 NMIXX(엔믹스)에 대해 “너무 예뻤다. 춤이”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무엇보다 심수봉은 NMIXX(엔믹스) 무대에 대해 “최고였다. 기대하겠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마독스로 ‘그때 그 사람’을 다시 불렀다. 마독스는 특유의 보이스와 자신만의 감성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재즈 풍으로 편곡된 ‘그때 그 사람’은 마독스의 탁월한 강약 조절과 무대 운용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담백하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보이스가 명곡 판정단의 감성을 터치했다. 송가인은 “마독스가

  • 홍경민 "라라자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엔믹스처럼 컸으면"('불후')

    홍경민 "라라자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엔믹스처럼 컸으면"('불후')

    가수 홍경민이 NMIXX(엔믹스)를 보고 딸이 저렇게만 컸으면 좋겠다고 밝힌다.4월 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00회는 '600회 특집 - 아티스트 심수봉 편'으로 꾸며진다. 소향, 홍경민, 알리, 몽니, 에일리,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NMIXX(엔믹스), TAN 등 총 10팀의 출연진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전설의 아티스트 심수봉의 레전드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토크 대기실에서 홍경민은 NMIXX(엔믹스)의 퍼포먼스를 보고 "어린 딸을 둘 키우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 애들이 딱 저렇게만 크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며 아빠 미소를 짓는다. 이어 딸들이 걸그룹의 꿈을 꿀 것을 예상하며 "하겠다고 그러면 어지간해서는 말려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들은 딸 아빠 MC 김준현도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저도 똑같은 생각했다. 딸이 저거 하겠다고 하면 어떡하지? 생각했다"며 동조해 현장에 폭소를 더했다는 전언. 소향 역시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소화한 NMIXX(엔믹스)를 칭찬하며 "대단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고.NMIXX(엔믹스) 해원이 장안의 화제인 주기자 성대모사로 데뷔 첫 '불후의 명곡' 무대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고. 해원은 "심수봉 선생님의 '미워요'를 NMIXX(엔믹스)만의 믹스팝으로 선보이겠다. 상큼발랄하게 무대를 찢어 놓고 오겠다"고 말했다.NMIXX(엔믹스)는 해원의 각오처럼 신인다운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고, 토크 대기실의 출연진들은 저마다 미소 지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무대에 오른 NMIXX(엔믹스)는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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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TAN 재준,지성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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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TAN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TAN '개성 넘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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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TAN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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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최성훈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라포엠 유채훈 '심쿵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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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라포엠 유채훈 '훈내 진동하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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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라포엠 최성훈-유채훈 '시크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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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최성훈,유채훈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라포엠 최성훈-유채훈 '러블리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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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최성훈,유채훈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라포엠 정민성 '터프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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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정민성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