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KBS2 '불후의 명곡' 스페셜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불후의 명곡'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5일 방송되는 675회는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천만 배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도현이 스페셜 MC로 합류해 처음부터 끝까지 '불후의 MC진'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호흡을 맞추게 될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동엽은 이도현의 진행 실력에 "무대에서 내려가서 '도현아 너 정말 잘한다'고 했다. 사실 MC가 쉽지 않다"라며 칭찬한다. 이에 이도현은 "현재 MC병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로서 본업을 살릴 수 있는 MC병에 지원했다. MC라는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하며 임했다"라고 비결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날 이도현은 자리한 군인과 인터뷰할 때는 질문을 건네기 전 "필승"이라고 먼저 경례하며 예의를 갖추는 등 MC병으로서 각 잡힌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하게 마련됐다. 우리 군인들의 강력한 사기에 걸맞은 에너지를 가진 인순이, 코요태, 민우혁, 영탁, 에일리, 리베란테, 트리플에스 등이 무대를 밟는다. 또, 현재 군복무 중인 조승연, 정승환 등을 비롯해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 역시 국방부
KBS ‘불후의 명곡’이 국군의 날 특집을 맞아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75회는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번 특집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하게 마련됐다. 내로라 하는 출연진들을 비롯해 국방부 중창단, 미8군 밴드, 가평군 소녀소녀합창단,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 등이 어우러지며 의미를 더한다.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것을 기억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을 기리기 위하여 지정됐다.무엇보다 이도현은 이번 특집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페셜 MC로 합류해 ‘불후의 MC진’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국군장병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이도현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과 사회를 볼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기깔나게 하고 가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이번 특집에는 우리 군인들의 강력한 사기에 걸맞는 에너지를 가진 출연진들로 라인업이 채워졌다. 인순이, 코요태, 민우혁, 영탁, 에일리, 리베란테, 트리플에스 등이 무대를 밟는다.조승연, 정승환 등 현재 군복무 중인 가수들이 특별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자신의 히트곡 무대에 이어 특별 듀엣 무대도 펼친다. 특히,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국방부 중창단의 일원으로 하모니를 낸다. 김지훈이 포함된 국방부 중창단과 리베란테가 함께 호흡하는 특별 스테이지 역시 예고됐는데,
KBS '불후의 명곡'에 '보컬의 신', '라이브의 황제'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이승철의 명곡이 울려 퍼진다. 가수들의 우상인 이승철 편인 만큼 이번 라인업은 '불후 사상 최강'이라 할 만큼 엄청난 가수들로 촘촘하게 채워진다.오는 2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73회는 '아티스트 이승철' 편으로 꾸며진다.이승철은 1986년 그룹 부활의 보컬로 데뷔, 밴드로 뿐만 아니라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떨치고 있다.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마지막 콘서트', '오늘도 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톱 클래스 보컬이다.이 가운데 '아티스트 이승철' 편인 만큼 내로라하는 최강 보컬들이 총출동했다. 사실상 '불후' 최강 라인업이 꾸려져 그야말로 천상계 보컬 전쟁이 시작된 것. 이영현, 임정희X김희현, 임한별, 정준일, 김나영, 손승연, 박현호X김중연, 유회승, 오유진X김태연, 리베란테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쉴 틈 없이 자극하고 있다. 출연진들은 "대한민국에 노래 잘하는 가수들은 다 나왔다", "트로피는 제 거다", "오늘 포스트 이승철의 이름을 가져가겠다"라는 등 다부진 각오를 내세운다.MC 이찬원은 "오늘 리허설 본 제작진들이 KBS 천장 내려앉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승철 역시 엄청난 역량을 뿜어낸 한 무대에 "보컬에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은 분이라 오늘 굉장히 궁금했는데 역시 잘한다"라고 엄지를 치켜 세운다는 전언.한편 이승철은 이날 경연에 앞서 히트곡 '희야
이순재가 6.25 전쟁 당시를 회상하며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위엄을 뽐낸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72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 2부로 꾸며진다.구순을 맞은 이번 특집의 주인공 이순재는 과거 6.25 전쟁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6월 25일 아우와 같이 백화점에 수영복 사러 갔는데, 조금 이따가 국군 지프차가 돌아다니더라”며 “이후 기습 남침이 이뤄졌고, 전쟁이 발발했다”며 ‘살아있는 역사’로서 생생한 증언을 해 눈길을 끈다.이순재는 자신을 위한 헌정에 나선 출연진들의 무대에 감탄하며 “’불후의 명곡’일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창들이다”라며 폭풍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실제로 이순재는 지난 1부에서 우승한 가수 손태진과 대니 구의 무대에 눈시울을 적시기도.이번 2부에서는 이순재를 은사로 둔 깜짝 손님의 영상 편지가 도착해 이순재는 물론이고 자리한 명곡 판정단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한다. 이순재가 화면 속 손님이 등장하자마자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불끈 주먹을 쥔 손을 들어 보였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연 이순재를 함박웃음 짓게 한 깜짝 영상 편지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가위를 맞이해 열린 ‘불후의 명곡’ 명사특집 이순재 편은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다양한 연령대의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예고했다. 이번 2부에서는 몽니, 벤, 임다미, 카이, 손승연이 무대에 올라 이순재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조수미의 ‘불인별곡’, 이미자의 ‘서울이여 안녕’,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 박인수 이동원의 ‘향수’, 에디트
KBS ‘불후의 명곡’ 홍경민이 ‘불후’ 99회 최다 출연을 달성한다.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71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으로 꾸며진다.이날 이찬원은 홍경민이 ‘불후’ 최다 출연자에 등극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간 홍경민이 ‘불후’에만 출연한 횟수가 무려 99회에 달한 것. 홍경민은 “매회 열심히 차곡차곡 하다 보니 99회가 됐다. 그저 감사할 뿐”이라며 겸손한 소감을 말했다.이에 이찬원은 소감이 끝나기 무섭게 “다음에는 홍경민 100회 특집을 잡아야겠다”라며 ‘홍경민 특집’을 선점, 과연 홍경민의 특집 무대가 성사될 지 기대를 모은다.홍경민은 “소원이라면 ‘불후의 명곡’이 폐지되는 마지막 무대에 서는 게 소원”이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한다. 김준현은 “그때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겠다”라고 응수해 홍경민을 쓰러지게 한다. 이에 질세라 이찬원 역시 “’불후’ MC가 ‘미스터트롯’보다 더 좋다”라며 ‘불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박수를 받는다고.홍경민은 지난 ‘명사특집 이경규’편 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만큼, 이번 특집에서도 우승에 대한 염원을 드러낸다. 특히 김국환의 ‘타타타’를 준비한 홍경민은 “이순재 배우와 함께 공연을 하는 배우들이 부러웠다”라며 그간 담아왔던 이순재 배우에 대한 존경심을 무대에 한껏 담아낼 것을 예고한다.한가위 특집으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명사특집 이순재 편은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다양한 연령대의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후의 명곡’ ‘1호 커플’이 탄생했다. 은가은이 박현호와 첫 만남부터 열애까지 스토리를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71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으로 꾸며진다.이날 은가은은 최근 공개 열애 소식을 밝힌 박현호와의 ‘불후의 명곡’ 속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인연이 ‘불후’에서 시작됐음을 고백한 은가은은 “(박현호가) 녹화 내내 쳐다보더니, 녹화가 끝나고 전화번호를 받아 갔다. 그날부터 계속 연락하며 ‘삼겹살 사달라’라고 대시했다”라며 강렬한 첫 만남을 언급한다.은가은은 “박현호가 모든 약속을 뿌리치고 저를 만나러 온 적이 있었다. 그때 ‘야 너 같은 남자 있으면 여기 데려와’라고 하니까 ‘누나 여기 있잖아’라고 고백하더라”라며 열애의 시작을 알려 모두를 아우성치게 한다.이어 은가은은 지난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이미 박현호와 비밀 연애 중이었다고 폭로해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는 후문. 이에 홍경민은 “나도 아내를 같은 무대에서 만났다”라면서 공감을 표하는 듯하다가 “여기는 다 같이 있는 공간이지 않냐”라고 반전의 일침을 가해 폭소를 유발한다.한가위 특집으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명사특집 이순재 편은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다양한 연령대의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특집에서는 홍경민, 팝핀현준X박애리, 카이, 손태진X대니 구, 벤, 손승연, 임다미, 몽니, 은가은, 황민호 등이 이순재의 애창곡을 재해석해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
KBS ‘불후의 명곡’의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단 하나 남은 황금 마이크를 향해 치열한 호각지세를 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폭발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70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진다.지난 1부 김기태가 고 김광석과 듀엣 무대를 연출하며 정공법으로 최종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정동하X알리, 허용별, 라키X베베, 손태진X신성X에녹, 리베란테가 단 하나 남은 황금 마이크를 손에 쥐기 위한 각축전에 나선다.이번 2부 역시 호각지세의 출연자들이 경연을 앞두고 남다른 선전포고로 기세를 내뿜는다. ‘최강 보컬 조합’ 허용별의 허각이 “제가 왜 여유가 있겠나. 제 멤버들을 보면 알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막내 리베란테는 “우승 안 할 거였으면 ‘왕중왕전’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왕중왕전’을 부숴보도록 하겠다”라고 패기를 뿜어내 경쟁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또한 손태진X신성X에녹과 리베란테의 대결이 성사돼 ‘형제의 전쟁’이 펼쳐질지도 주목된다. 손태진과 리베란테의 진원은 사촌 형제로 최근 ‘불후’의 ‘더 프렌즈’ 특집에서 동반 출연한 바 있어, 동지에서 적으로 돌아선 형제의 경쟁이 어디로 흘러갈지도 관건이다.이번 2부에는 정동하X알리 ‘바람의 노래’, 허용별 ‘달팽이’, 라키X베베 ‘내가 제일 잘 나가’, 손태진X신성X에녹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리베란테 ‘불장난’ 등 모두의 기대감을 자아내는 명곡이 다시 태어나 시청자를 찾는다. 또한 이번 2부의 포문은 ‘왕중왕전’ 하면 빠질 수 없는 ‘왕중왕
KBS ‘불후의 명곡’이 2024년 왕들의 전쟁을 시작한다. 드디어 상반기 왕중왕전의 화려한 서막이 오른다.오는 24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69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진다.‘불후의 명곡’의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왕중왕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그동안 ‘왕’의 자리에 앉은 우승자 중 ‘왕 중의 왕’을 가리는 최고의 빅 이벤트. 특히, 이번 상반기 왕중완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된 역대급 규모를 선보인다.상반기 ‘왕중왕전’에 동원된 외부 인원만 200명 규모.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대형 규모와 고퀄리티 무대가 예고됐다.오랫동안 기다렸던 왕중왕전인 만큼 각 장르를 대표하는 실력을 갖춘 10팀이 라인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조한X뮤지X한해, 정동하X알리, 정선아, 김연지XDK, 허용별, 라키X베베, 김기태, 손태진X신성X에녹, 라포엠, 리베란테 등 총 10팀의 우승자들이 경쟁을 펼친다.라인업은 명불허전 가창력의 보컬리스트를 비롯해 풍성한 볼거리와 퍼포먼스를 내세우며 촘촘하고 화려하게 채워졌다. 특히, 손태진을 비롯해 라포엠, 리베란테 등이 나란히 자리해 크로스오버의 자존심을 건 번외 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레스텔라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오늘은 모든 반칙 허용”이라는 조건이 제시된 만큼 출연진들은 최다 외부 주자를 동원하는 것은 물론 가족 동원, 깜짝 게스트 섭외 등 우승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투지로 강력한 무대를 펼쳐낼 예정이다.선곡 역시 화려하다. 김조한X뮤지X한해 ‘Uptown Funk&rsq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담긴 무대에 나선다. 김준호 역시 ‘불후의 명곡’에 출격하는 김지민을 위해 꽃바구니를 안기며 변함 없이 사랑꾼의 면모를 뽐낸다.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666회는 ‘여름 특집 3탄’으로 ‘2024 희극인의 명곡 특집’이 전파를 탄다.단독 출연에 나선 김지민은 김준호의 응원의 있었냐는 질문에 “대기실로 꽃다발을 보냈더라”며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김준호가 보낸 꽃다발에는 ‘효녀가수 지민 파이팅이쟈나쟈나’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유쾌한 애정이 엿보인다. 기분을 어떠냐고 묻자 김지민은 “워낙 자주 받아서”라며 김준호의 넘치는 사랑을 고백한다.또한 김지민은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 그 동안 숨겨뒀던 가창력을 뽐낸다. 김지민은 “항상 받기만 한 거 같아서 저도 이번 기회에 선물을 주고 싶었다”며 김준호를 향한 무대를 예고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김지민은 김준호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개그 콘서트’에서 커플 콩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윤승, 조수연의 실제 연애를 응원하는데 “’개콘’ 코너를 같이 하면 원래 정분이 난다”라며 “나도 ‘욜로민박’하다가 결국 콩깍지가 씌였다”라고 신윤승, 조수연이 자신처럼 선후배에서 연인이 될 수 있다고 예언한다.‘희극인의 명곡 특집’은 지난 ‘배우의 명곡 특집’, ‘2024 더 프렌즈 특집’에 이은 3번째 여름 특집으로 가창력 뛰어난 희극인들이 총 출동한다. 이용식부터 김지선-박세미, 김지민
'불후의명곡' MC 이찬원이 컨디션 불량으로 촬영을 중단하고 자리를 비웠다.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여름특집 2탄: 더 프렌즈 1부'로 김다현-스미다 아이코, 육중완밴드-크랙샷, 펜타곤 진호-후이, 알리-김동현, 솔지-나비 등이 출연했다.이날 MC 이찬원이 녹화 중 컨디션 악화로 자리를 비웠다. 첫 번째 순서를 앞두고 MC석에 홀로 앉아 있던 김준현은 "이찬원 씨가 요즘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안 좋았다. 제작진의 판단으로 회복을 위해 잠시 치료를 받으러 갔다"고 알렸다.이어 "저 혼자사 여러분들과 함께 특집을 진행하겠다. 다 같이 이찬원 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찬원은 펜타곤 진호-후이 무대 종료 후 댄스 타임부터 다시 복귀해 진행을 이어갔다.앞서 무대를 앞두고 조합 자체가 반칙인 출연자들은 서로를 견제했다. 먼저 육중완은 이지훈-손준호 팀에게 "비주얼 반칙"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지훈이 "(얼굴) 갖고 싶어요?"라고 묻자 육중완은 "눈코입 중에 하나라도 같고 싶다. 특히 눈 갖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실력파 아이돌 펜타곤 진호-후이는 "우리는 절친이 아닌 비즈니스 관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약으로 묶여있는 관계"라고 강조했다. 선문탁은 "친구는 틀어질 수 있지만 계약은 돌아설 수 없다"고 말했다.김동현은 이솔로몬-김유하 팀을 견제하며 "김유하 존재가 반칙이다. 작은 거인에 이솔로몬의 감성까지 더해지면 표를 누르게 될 거"라고 우려했다. 그러자 9살 유하는 "어이가 없네요"라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룹 펜타곤 진호가 7회 출연만에 1승을 염원하며 “오늘 순서 보면서 속상했다”라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오늘(29일)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64회는 ‘여름 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번 특집 유일하게 친구가 아닌 팀 멤버로 출연한 펜타곤 진호X후이는 “반칙 아니냐”는 원성에 “우리가 너무 치사했나 하고 봤는데 아닌 거 같다”며 역대급 라인업에 대한 부담을 언급한다.앞서 6차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지만, 단 한번도 1승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이번에는 1승하고 싶다”는 열망을 뿜어낸다. 그러나 진호는 견제했던 팀과 맞붙게 되자 “나는 참 좋아하는데 ‘불후의 명곡’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속상하다”고 돌연 ‘불후’ 외사랑의 아픔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서문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작도 안 했다”라며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공개 응원을 선언하자,진호는 “이길 수 있어요”라고 외친다고. 이어, 후이가 “사실 저희는 비즈니스다. 계약으로 묶여 있다”고 밝히자 서문탁은 “찐친은 돌아설 수 있지만 계약은 돌아설 수 없다”라며 또 한번 승리를 꿈꾸는 두 사람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준다.또한, 진호는 “무대를 위해 이를 갈았다. 하도 갈아서 얼굴이 작아진 거 같다”며 “빵 같은 거 지금 드시지 말라. 체할 수 있다”며 강력한 선전포고를 날린다. 과연, 간절한 염원으로 이뤄진 펜타곤 진호X후이의 ‘담배가게 아저씨’ 무대가 이들의 무승 기록을 깨고 1승을 안겨줄 수 있을지 ‘불후’ 본 방송에 기
배우 강훈이 임대 멤버 합류 한 달만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23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세찬적 사고’가 필요한 신개념 ‘깡깡 퀴즈쇼’가 펼쳐진다. 평소 ‘런닝맨’에서 퀴즈를 진행하면 ‘브레인’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이 압도적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양세찬은 ‘런닝맨 대표 깡깡이’로 두각을 드러냈는데 최근 녹화는 양세찬의 답변을 추리해서 맞혀야 하는 ‘세찬적 사고’가 필요한 신개념 깡깡 퀴즈쇼가 진행됐다. 과거 양세찬의 오답 문제부터 한문, 영어,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들이 출제돼 예측불허한 퀴즈쇼를 예고했다. ‘런닝맨’에서 퀴즈를 처음 경험한 막내 강훈은 깡깡 동기화를 시도해 문제 풀이에 나섰는데 생각지도 못한 양세찬의 실력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양세찬은 “배운 건 안다!”, “정답 맞히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평소 ‘퀴즈 우등생’으로 활약 중인 김종국 역시 ‘전지적 깡깡 시점’을 장착했고 문제를 듣고 난 후 세찬의 표정을 살피는 ‘꾹형사’ 본능을 발휘해 “이건 무조건 모른다”, “세찬이도 이 정도는 알 것”이라며 세찬적 사고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KBS '불후의 명곡' 박호산이 낭만 가객의 면모까지 겸비한 놀라운 실력을 공개한다.KBS2 '불후의 명곡'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22일 방송되는 663회는 '여름 특집 1탄-2024 배우의 명곡'으로 전무송X전진우X김미림, 이철민, 박호산, 조재윤, 정이랑X김원훈, 안세하 등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다.MC 이찬원은 박호산에 대해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연예계 소문이 자자하다"고 극찬한다. MC 김준현 역시 "이 형님 찐이다"라며 "어디를 가도 기타와 하모니카를 세트로 갖고 다닌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그럼에도 박호산은 극도의 긴장감을 호소하며 "불안하고 긴장된다. 목도 잠긴다"고 엄살을 부린다고. 이를 들은 이철민은 "이거 거짓말이다. 노래 진짜 잘한다"며 역시 박호산의 음악성을 인증해 궁금증을 자아낸다.토크 대기실에는 박호산과 김준현의 깜짝 버스킹 듀엣 무대가 펼쳐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박호산은 기타를 잡고, 김준현은 젬베 앞에 앉아 동물원의 '변해가네'의 무대를 선보이는데, 두 사람의 짧지만 강렬한 하모니로 인해 순식간에 토크대기실을 공연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무대가 끝나기 무섭게 이철민이 두 사람의 무대에 이의를 제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철민은 "경연도 하기 전에 이렇게 자리를 깔아주면 이건 반칙이다"라고 강력하게 반발해 웃음을 터트린다.순정파 사랑꾼인 안세하의 면면이 공개된다. 안세하는 스무살 때 처음 만난 첫사랑과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소개되며 집중을 받는다. 또, 가수 뺨치는 가창력을 겸비한 배우
KBS ‘불후의 명곡’ 포르테나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했던 윤종신의 심사평 덕분에 지금의 포르테나가 있다고 밝히며 깊은 감사를 전한다.15일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62회에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로 육중완밴드, 솔지, 정준일, ATEEZ 종호, 포르테나가 출연한다. 포르테나는 이동규의 독일 오페라 공연 무대 스케줄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 3인이 함께 한다. 이찬원은 “셋이서 우승하면 포르테나 아니고 쓰리테나 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포르테나는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다.포르테나는 윤종신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이들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윤종신의 심사평 덕에 오늘날의 포르테나가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당시 윤종신은 포르테나의 무대에 대해 “안 보이는데 뒤에 콰이어가 있나? 4명인데 40명 같은 무대였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포르테나는 “아직도 저희들은 그 말씀으로 힘을 얻고 있다. 그 피드백이 저희 팀의 시그니처가 되는 평가여서 정말 힘이 되는 말이었다”라며 미소 짓는다. 이에 MC 김준현은 “크로스오버 그룹에게는 최고의 찬사”라며 응원을 전한다고. 이에 포르테나는 윤종신 앞에서 무대를 꾸미는 게 부담스럽다면서도 “예전보다 우리의 호흡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고 싶다”라며 주먹을 불끈 쥔다.윤종신은 1990년 데뷔해 ‘오래전 그날’, ‘환생’, ‘오르막길’, ‘좋니’ 등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의 소유자
‘불후의 명곡’ 테이가 윤종신의 역주행 히트곡 ‘좋니’로 감격의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가족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우승 트로피가 간절했다는 테이는 함박미소로 우승의 영광을 만끽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1회는 전국 4.3%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74주 1위로 ‘土 불후천하’를 이어갔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1회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으로 유다빈밴드, 정인, 테이, 폴 블랑코, JD1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윤종신의 명곡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해석해 불렀다.‘불후’에 첫 출연하는 유다빈밴드의 이름이 가장 먼저 호명돼 오프닝 무대를 맡게 됐다. ‘고속도로 로맨스’를 선곡한 유다빈밴드는 ‘원곡보다 더 빠르게 편곡했다’며 ‘아우토반 로맨스’란 콘셉트로 나섰다. 빠른 템포 속 유다빈의 목소리가 청량하게 뚫고 나왔고, 키보드와 기타, 드럼 등 밴드 사운드가 호쾌하게 펼쳐져 환상적이면서 만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춘의 젊은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에 윤종신은 “감동했다. 제가 편곡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젊고 폭발적이게 했다. 제가 했던 곡의 느낌보다 훨씬 더 시티 팝과 록적인 느낌이 다 섞여 있었다”며 “유다빈의 보컬적 매력이 멋지게 살아났다”고 미소 지었다.정인이 두 번째 무대의 바통을 손에 쥐었다. 남편 조정치의 지원사격을 받아 편곡된 ‘이별택시’는 완벽하게 다른 분위기로 탈바꿈돼 내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애절 발라드가 아닌 미디엄 템포의 시티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