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이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몽골 1000평 땅을 선물 받았던 일화를 전한다.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678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 2부로 꾸며진다.MC 이찬원은 간미연을 향해 반색하며 “제가 초등학생 다닐 때는 베이비복스가 최고였다. 그때의 인기가 생생하시냐?”라며 운을 뗀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가 한류 1세대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몽골에 초청받아 콘서트를 열고 멤버 한 명당 게르 한 채를 포함해 1000평씩 선물을 받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나 부러움도 잠시 간미연은 “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가 망한 탓에 종이 조각이 됐다. 너무 아쉽다”라고 울상을 짓는다.이어 간미연은 베이비복스의 전성기 인기에 대해 헬기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고백한다. 이를 듣던 조장혁은 “우리 회사는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태우더라. 죽는 줄 알았다”라며 웃픈 과거를 털어놓는다. 특히 베이비복스의 팬을 자처한 이찬원이 간미연의 솔로곡 ‘파파라치’를 두고 “너무 기억에 남는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우자, 간미연은 ‘파파라치 댄스’를 직접 선보이며 토크 대기실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2부에서는 ‘38년 차 로커’ 김종서가 전인권의 ‘돌고 돌고 돌고’를, ‘위대한 쇼맨’ 김장훈이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를 선곡하며 전인권의 명곡 맞대결을 펼친다. 또한 ‘이별 장인’ 이기찬X왁스가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꽁꽁 얼린 미모’ 간미연X고유진이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를 불러 혼성 듀엣을 결
김장훈(61)이 홍석천(53)과 열애설이 났다고 셀프 폭로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 2부로 꾸며진다.‘냉동인간’이라고 불릴 만큼 변함없는 외모와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던 1부에 이어 이번 2부에서는 화려하고 파격적인 무대가 예고됐다. 이번 2부에서는 ‘38년 차 로커’ 김종서가 전인권의 ‘돌고 돌고 돌고’를 부르고, ‘위대한 쇼맨’ 김장훈 역시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를 선곡, 두 사람 모두 전인권의 명곡을 재해석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또 ‘이별 장인’ 이기찬, 왁스는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꽁꽁 얼린 미모’ 간미연, 고유진이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무대를 꾸민다. 남녀 듀엣을 결성한 이들이 사랑과 이별 감성이 담긴 곡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미스 월드컵’의 미나는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를 부른다. 특히, 미나의 무대에는 남편 류필립이 등장, 파격적인 키스 퍼포먼스를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전인권의 명곡을 선곡한 김종서와 김장훈, 남녀 듀엣을 결성해 이별 노래로 출격한 이기찬, 왁스와 간미연, 고유진이 ‘뽑기 천재’ MC 신동엽의 손끝에서 어떤 대결 구도를 갖게 될지 주목되는 상황. 또한 김장훈과 현진영의 앙숙 케미에 이은 티키타카가 안방에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장훈은 ‘스캔들이 없었냐’는 질문에 “나는 (홍)석천이랑 한 번 났다”고 말해 토크 대기실을 뒤집어지게 하고, 현진영은 내내 자신을 헐뜯던 김장훈의 칭찬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밴드그룹 데이식스에 이어 이번에는 가수 우즈다. 군대에서 빛을 보는 스타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우즈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 출연했다. 조승연 상병으로 무대에 선 우즈는 자신의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을 열창했다. 짧은 머리, 단정한 군복, 화장기 없는 얼굴, 열정을 보여주듯 흘러내리는 땀방울 등 여러 가지가 어우러져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무대를 즐기는 동료 국군장병들까지 무대를 완성하는 요소가 됐다. 음원으로 들었을 때와는 또 다른 울림을 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우즈의 '드라우닝'은 5일 방송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선공개 영상으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됐다. 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며 조회수 122만 회를 돌파했고, '드라우닝'이 입소문을 탔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발매된 우즈의 '드라우닝'은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무대 영상 공개 다음 날인 5일에는 일간 차트 698위, 10일에는 100위대로 껑충 뛰어올랐다. 20일에는 차트 인에 성공해 87위로 올라섰다. 멜론 주요 차트인 'TOP 100'에서는 최고 68위를 기록했다. 음원 발매 1년 8개월 만, 우즈 입대 9개월 만의 일이다.우즈는 올해로 데뷔 11년 차를 맞았다. 우즈는 2014년 그룹 UNIQ(유니크) 멤버로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에서 출연, 5위에 등극하며 데뷔 조 엑스원(X1) 멤버로 발탁됐다. 그러나 프로그램 조작 논란으로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한 채 팀이 와해됐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레전드 냉동인간들의 과거 사진이 대방출된다.오늘(19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77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번 특집은 ‘냉동인간 특집’이라는 부제가 찰떡으로 어울리는 만큼 출연진들의 과거 사진이 대방출되며 대기실 토크의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먼저 간미연의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 사진이 공개된다. 앳되고 깜찍한 모습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무려 26년 전 모습이 담긴 사진에 간미연 역시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현진영 역시 “아기다, 아기”라며 감탄한다.이어 공개된 고유진과 조장혁은 미소년의 외형이지만 과거 사진 속 묘하게 촌스러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MC 이찬원과 김준현은 “회춘하셨다”, “점점 서울 사람처럼 변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김종서는 현재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모에 출연진들은 “턱선이 지금이랑 똑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현진영의 ‘왕자님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가 “너무 귀엽다”, “말랐다” 라고 이구동성으로 탄성을 쏟아낸다는 전언.출연진 사이에 대기실 토크 코너로 외모가 그대로인 ‘냉동인간’ 1등을 투표하자 김종서가 가장 많은 표를, ‘냉동인간’과 반대 개념인 ‘해동인간’으로는 압도적인 득표로 현진영이 뽑히며 대기실 내 배꼽을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90년대를 주름잡은 레전드 가수들로 화려하게 꾸려진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은 김종서, 현진영, 김장훈, K2(김성면), 녹색지대, 조장혁, 이기찬X왁스, 간미연X고유
‘불후의 명곡’ 미나가 현진영 찐팬을 인증하면서도 남편 류필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1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77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번 특집은 출연진들의 90년대 과거 사진이 대 방출되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데, ‘월드컵 여신’으로 불리는 미나의 2002년 당시 사진이 모두의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사진 속 미나는 붉은 악마 유니폼을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끈다.이어 외모 간극이 큰 현진영의 과거 사진도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미나는 “현진영의 왕자님 시절이 정말 제 이상형이다. 지금 제 남편하고 비슷하지 않냐”라며 현진영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현진영이 “전혀 다르다”라고 대꾸하자, 미나는 한술 더 떠서 “우리 남편이 조금 더 낫죠”라며 남편 류필립에 대한 찐사랑을 표현해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만든다.이 가운데 현진영이 교통 마비를 야기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과거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현진영은 “’흐린 기억 속의 그대’ 할 당시 엄마들이 저 되게 싫어했다. ‘너 때문에 우리 아들이 바닥 다 쓸고 다닌다’라고 하더라”라며 회상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더불어 현진영이 자신의 춤추는 영상에 뉴진스의 음악을 덮어씌우면 완벽하게 어우러져 큰 화제가 됐다며 ‘현진스’라는 별명을 얻게 된 배경을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90년대를 주름잡은 레전드 가수들로 화려하게 꾸려진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은 김종서, 현진영, 김장훈, K2(김성면), 녹색지대, 조장혁, 이기찬X왁스, 간미연X고유진, 미나, 클레오 등 그 시절 레전드 가수들이 총
현진영이 김종서에게 30년 묵은 앙금을 고백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90년대를 주름잡은 레전드 가수들로 화려하게 꾸려진다. 이번 라인업에 MC 김준현과 이찬원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목소리를 높인다. 이찬원은 “라인업이 대단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준현 역시 “어떻게 이분들을 한 자리에 모실 수 있었는지 대단하다”라고 박수를 친다.‘불후의 명곡’을 통해 귀환하는 라인업 명단은 면면이 화려하다. ‘38년차 로커’ 김종서, ‘힙합 레전드’ 현진영, ‘위대한 쇼맨’ 김장훈, ‘90년대 감성 냉동’ K2(김성면), ‘냉동 우정’ 녹색지대, ‘뱀파이어 외모’ 조장혁, ‘이별 장인’ 이기찬X왁스, ‘꽁꽁 얼린 미모’ 간미연X고유진, ‘1세대 걸그룹 부활’ 클레오, ‘미스 월드컵’ 미나 등이 그 주인공. 이번 라인업에 오른 가수들의 평균 나이는 50세, 경력을 합치면 395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로 놀라움을 산다.특히 현진영은 김종서에 대해 30년 묵은 앙금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주목을 받는다. 현진영은 “자다가도 벌떡 벌떡 일어나 이불을 차고 있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8주 연속 1위를 하고 9주차에 넘어가는데 김종서 형님이 1위를 해 기록이 깨졌다”며 그 주인공인 김종서를 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2024 화려한 귀환 특집’에 대해 2MC는 “이건 ‘냉동인간 특집’이다. 냉동 비주얼뿐만 아니라 냉동 목소리가 담긴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 오랜 시간 가요계에 함께 몸담아 온 만큼 서로가
배우 이도현이 KBS2 '불후의 명곡' 스페셜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불후의 명곡'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5일 방송되는 675회는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천만 배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도현이 스페셜 MC로 합류해 처음부터 끝까지 '불후의 MC진'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호흡을 맞추게 될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동엽은 이도현의 진행 실력에 "무대에서 내려가서 '도현아 너 정말 잘한다'고 했다. 사실 MC가 쉽지 않다"라며 칭찬한다. 이에 이도현은 "현재 MC병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로서 본업을 살릴 수 있는 MC병에 지원했다. MC라는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하며 임했다"라고 비결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날 이도현은 자리한 군인과 인터뷰할 때는 질문을 건네기 전 "필승"이라고 먼저 경례하며 예의를 갖추는 등 MC병으로서 각 잡힌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하게 마련됐다. 우리 군인들의 강력한 사기에 걸맞은 에너지를 가진 인순이, 코요태, 민우혁, 영탁, 에일리, 리베란테, 트리플에스 등이 무대를 밟는다. 또, 현재 군복무 중인 조승연, 정승환 등을 비롯해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 역시 국방부
KBS ‘불후의 명곡’이 국군의 날 특집을 맞아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75회는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번 특집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하게 마련됐다. 내로라 하는 출연진들을 비롯해 국방부 중창단, 미8군 밴드, 가평군 소녀소녀합창단,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 등이 어우러지며 의미를 더한다.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것을 기억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을 기리기 위하여 지정됐다.무엇보다 이도현은 이번 특집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페셜 MC로 합류해 ‘불후의 MC진’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국군장병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이도현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과 사회를 볼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기깔나게 하고 가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이번 특집에는 우리 군인들의 강력한 사기에 걸맞는 에너지를 가진 출연진들로 라인업이 채워졌다. 인순이, 코요태, 민우혁, 영탁, 에일리, 리베란테, 트리플에스 등이 무대를 밟는다.조승연, 정승환 등 현재 군복무 중인 가수들이 특별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자신의 히트곡 무대에 이어 특별 듀엣 무대도 펼친다. 특히,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국방부 중창단의 일원으로 하모니를 낸다. 김지훈이 포함된 국방부 중창단과 리베란테가 함께 호흡하는 특별 스테이지 역시 예고됐는데,
KBS '불후의 명곡'에 '보컬의 신', '라이브의 황제'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이승철의 명곡이 울려 퍼진다. 가수들의 우상인 이승철 편인 만큼 이번 라인업은 '불후 사상 최강'이라 할 만큼 엄청난 가수들로 촘촘하게 채워진다.오는 2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73회는 '아티스트 이승철' 편으로 꾸며진다.이승철은 1986년 그룹 부활의 보컬로 데뷔, 밴드로 뿐만 아니라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떨치고 있다.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마지막 콘서트', '오늘도 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톱 클래스 보컬이다.이 가운데 '아티스트 이승철' 편인 만큼 내로라하는 최강 보컬들이 총출동했다. 사실상 '불후' 최강 라인업이 꾸려져 그야말로 천상계 보컬 전쟁이 시작된 것. 이영현, 임정희X김희현, 임한별, 정준일, 김나영, 손승연, 박현호X김중연, 유회승, 오유진X김태연, 리베란테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쉴 틈 없이 자극하고 있다. 출연진들은 "대한민국에 노래 잘하는 가수들은 다 나왔다", "트로피는 제 거다", "오늘 포스트 이승철의 이름을 가져가겠다"라는 등 다부진 각오를 내세운다.MC 이찬원은 "오늘 리허설 본 제작진들이 KBS 천장 내려앉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승철 역시 엄청난 역량을 뿜어낸 한 무대에 "보컬에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은 분이라 오늘 굉장히 궁금했는데 역시 잘한다"라고 엄지를 치켜 세운다는 전언.한편 이승철은 이날 경연에 앞서 히트곡 '희야
이순재가 6.25 전쟁 당시를 회상하며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위엄을 뽐낸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72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 2부로 꾸며진다.구순을 맞은 이번 특집의 주인공 이순재는 과거 6.25 전쟁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6월 25일 아우와 같이 백화점에 수영복 사러 갔는데, 조금 이따가 국군 지프차가 돌아다니더라”며 “이후 기습 남침이 이뤄졌고, 전쟁이 발발했다”며 ‘살아있는 역사’로서 생생한 증언을 해 눈길을 끈다.이순재는 자신을 위한 헌정에 나선 출연진들의 무대에 감탄하며 “’불후의 명곡’일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창들이다”라며 폭풍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실제로 이순재는 지난 1부에서 우승한 가수 손태진과 대니 구의 무대에 눈시울을 적시기도.이번 2부에서는 이순재를 은사로 둔 깜짝 손님의 영상 편지가 도착해 이순재는 물론이고 자리한 명곡 판정단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한다. 이순재가 화면 속 손님이 등장하자마자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불끈 주먹을 쥔 손을 들어 보였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연 이순재를 함박웃음 짓게 한 깜짝 영상 편지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가위를 맞이해 열린 ‘불후의 명곡’ 명사특집 이순재 편은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다양한 연령대의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예고했다. 이번 2부에서는 몽니, 벤, 임다미, 카이, 손승연이 무대에 올라 이순재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조수미의 ‘불인별곡’, 이미자의 ‘서울이여 안녕’,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 박인수 이동원의 ‘향수’, 에디트
KBS ‘불후의 명곡’ 홍경민이 ‘불후’ 99회 최다 출연을 달성한다.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71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으로 꾸며진다.이날 이찬원은 홍경민이 ‘불후’ 최다 출연자에 등극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간 홍경민이 ‘불후’에만 출연한 횟수가 무려 99회에 달한 것. 홍경민은 “매회 열심히 차곡차곡 하다 보니 99회가 됐다. 그저 감사할 뿐”이라며 겸손한 소감을 말했다.이에 이찬원은 소감이 끝나기 무섭게 “다음에는 홍경민 100회 특집을 잡아야겠다”라며 ‘홍경민 특집’을 선점, 과연 홍경민의 특집 무대가 성사될 지 기대를 모은다.홍경민은 “소원이라면 ‘불후의 명곡’이 폐지되는 마지막 무대에 서는 게 소원”이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한다. 김준현은 “그때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겠다”라고 응수해 홍경민을 쓰러지게 한다. 이에 질세라 이찬원 역시 “’불후’ MC가 ‘미스터트롯’보다 더 좋다”라며 ‘불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박수를 받는다고.홍경민은 지난 ‘명사특집 이경규’편 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만큼, 이번 특집에서도 우승에 대한 염원을 드러낸다. 특히 김국환의 ‘타타타’를 준비한 홍경민은 “이순재 배우와 함께 공연을 하는 배우들이 부러웠다”라며 그간 담아왔던 이순재 배우에 대한 존경심을 무대에 한껏 담아낼 것을 예고한다.한가위 특집으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명사특집 이순재 편은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다양한 연령대의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후의 명곡’ ‘1호 커플’이 탄생했다. 은가은이 박현호와 첫 만남부터 열애까지 스토리를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71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으로 꾸며진다.이날 은가은은 최근 공개 열애 소식을 밝힌 박현호와의 ‘불후의 명곡’ 속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인연이 ‘불후’에서 시작됐음을 고백한 은가은은 “(박현호가) 녹화 내내 쳐다보더니, 녹화가 끝나고 전화번호를 받아 갔다. 그날부터 계속 연락하며 ‘삼겹살 사달라’라고 대시했다”라며 강렬한 첫 만남을 언급한다.은가은은 “박현호가 모든 약속을 뿌리치고 저를 만나러 온 적이 있었다. 그때 ‘야 너 같은 남자 있으면 여기 데려와’라고 하니까 ‘누나 여기 있잖아’라고 고백하더라”라며 열애의 시작을 알려 모두를 아우성치게 한다.이어 은가은은 지난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이미 박현호와 비밀 연애 중이었다고 폭로해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는 후문. 이에 홍경민은 “나도 아내를 같은 무대에서 만났다”라면서 공감을 표하는 듯하다가 “여기는 다 같이 있는 공간이지 않냐”라고 반전의 일침을 가해 폭소를 유발한다.한가위 특집으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명사특집 이순재 편은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다양한 연령대의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특집에서는 홍경민, 팝핀현준X박애리, 카이, 손태진X대니 구, 벤, 손승연, 임다미, 몽니, 은가은, 황민호 등이 이순재의 애창곡을 재해석해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
KBS ‘불후의 명곡’의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단 하나 남은 황금 마이크를 향해 치열한 호각지세를 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폭발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70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진다.지난 1부 김기태가 고 김광석과 듀엣 무대를 연출하며 정공법으로 최종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정동하X알리, 허용별, 라키X베베, 손태진X신성X에녹, 리베란테가 단 하나 남은 황금 마이크를 손에 쥐기 위한 각축전에 나선다.이번 2부 역시 호각지세의 출연자들이 경연을 앞두고 남다른 선전포고로 기세를 내뿜는다. ‘최강 보컬 조합’ 허용별의 허각이 “제가 왜 여유가 있겠나. 제 멤버들을 보면 알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막내 리베란테는 “우승 안 할 거였으면 ‘왕중왕전’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왕중왕전’을 부숴보도록 하겠다”라고 패기를 뿜어내 경쟁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또한 손태진X신성X에녹과 리베란테의 대결이 성사돼 ‘형제의 전쟁’이 펼쳐질지도 주목된다. 손태진과 리베란테의 진원은 사촌 형제로 최근 ‘불후’의 ‘더 프렌즈’ 특집에서 동반 출연한 바 있어, 동지에서 적으로 돌아선 형제의 경쟁이 어디로 흘러갈지도 관건이다.이번 2부에는 정동하X알리 ‘바람의 노래’, 허용별 ‘달팽이’, 라키X베베 ‘내가 제일 잘 나가’, 손태진X신성X에녹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리베란테 ‘불장난’ 등 모두의 기대감을 자아내는 명곡이 다시 태어나 시청자를 찾는다. 또한 이번 2부의 포문은 ‘왕중왕전’ 하면 빠질 수 없는 ‘왕중왕
KBS ‘불후의 명곡’이 2024년 왕들의 전쟁을 시작한다. 드디어 상반기 왕중왕전의 화려한 서막이 오른다.오는 24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69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진다.‘불후의 명곡’의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왕중왕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그동안 ‘왕’의 자리에 앉은 우승자 중 ‘왕 중의 왕’을 가리는 최고의 빅 이벤트. 특히, 이번 상반기 왕중완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된 역대급 규모를 선보인다.상반기 ‘왕중왕전’에 동원된 외부 인원만 200명 규모.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대형 규모와 고퀄리티 무대가 예고됐다.오랫동안 기다렸던 왕중왕전인 만큼 각 장르를 대표하는 실력을 갖춘 10팀이 라인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조한X뮤지X한해, 정동하X알리, 정선아, 김연지XDK, 허용별, 라키X베베, 김기태, 손태진X신성X에녹, 라포엠, 리베란테 등 총 10팀의 우승자들이 경쟁을 펼친다.라인업은 명불허전 가창력의 보컬리스트를 비롯해 풍성한 볼거리와 퍼포먼스를 내세우며 촘촘하고 화려하게 채워졌다. 특히, 손태진을 비롯해 라포엠, 리베란테 등이 나란히 자리해 크로스오버의 자존심을 건 번외 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레스텔라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오늘은 모든 반칙 허용”이라는 조건이 제시된 만큼 출연진들은 최다 외부 주자를 동원하는 것은 물론 가족 동원, 깜짝 게스트 섭외 등 우승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투지로 강력한 무대를 펼쳐낼 예정이다.선곡 역시 화려하다. 김조한X뮤지X한해 ‘Uptown Funk&rsq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담긴 무대에 나선다. 김준호 역시 ‘불후의 명곡’에 출격하는 김지민을 위해 꽃바구니를 안기며 변함 없이 사랑꾼의 면모를 뽐낸다.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666회는 ‘여름 특집 3탄’으로 ‘2024 희극인의 명곡 특집’이 전파를 탄다.단독 출연에 나선 김지민은 김준호의 응원의 있었냐는 질문에 “대기실로 꽃다발을 보냈더라”며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김준호가 보낸 꽃다발에는 ‘효녀가수 지민 파이팅이쟈나쟈나’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유쾌한 애정이 엿보인다. 기분을 어떠냐고 묻자 김지민은 “워낙 자주 받아서”라며 김준호의 넘치는 사랑을 고백한다.또한 김지민은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 그 동안 숨겨뒀던 가창력을 뽐낸다. 김지민은 “항상 받기만 한 거 같아서 저도 이번 기회에 선물을 주고 싶었다”며 김준호를 향한 무대를 예고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김지민은 김준호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개그 콘서트’에서 커플 콩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윤승, 조수연의 실제 연애를 응원하는데 “’개콘’ 코너를 같이 하면 원래 정분이 난다”라며 “나도 ‘욜로민박’하다가 결국 콩깍지가 씌였다”라고 신윤승, 조수연이 자신처럼 선후배에서 연인이 될 수 있다고 예언한다.‘희극인의 명곡 특집’은 지난 ‘배우의 명곡 특집’, ‘2024 더 프렌즈 특집’에 이은 3번째 여름 특집으로 가창력 뛰어난 희극인들이 총 출동한다. 이용식부터 김지선-박세미, 김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