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숭이띠 동갑내기이자 아이돌 이력을 가진 공통점이 있는 박현호X김중연은 ‘불후의 명곡’ 출연이 처음이라며 감격한다. 박현호X김중연은 “’불후의 명곡’은 가수에게 꿈의 무대”라며 “아이돌부터 활동 10년이 넘었는데, ‘불후’ 첫 출연에 정말 감사드린다. 대중적으로 인정된 가수만 나올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는데 정말 기쁘다”고 감격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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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이찬원은 박현호와 김중연이 녹화 전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잘 부탁드린다’는 등의 연락을 계속 해왔다며 기대를 북돋는다. 박현호X김중연은 “저희가 쉬지 않고 매일 연습을 해서 완벽하게 준비했다”며 “아이돌을 했던 만큼 무대 장악력과 짐승 같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조항조는 두 사람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지켜봤다며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모두 갖춘 팀이고 함께할 때 시너지가 난다고 칭찬했고, 김범룡 역시 남다른 기대감을 나타내 모두의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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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에 몸담고 있는 21명의 출연진들이 자리한 만큼 자기소개 만으로도 히트곡 떼창에 댄스까지 이어지며 역대급 흥이 봇물 터진다. 여기에 최강 절친들의 숨겨둔 입담이 폭발하면서 녹화 내내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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