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백’은 첫 출동지로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불꽃 튀는 예매 전쟁과 엄청난 속도의 매진율로 ‘대한민국에서 손이 가장 빠른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곳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가지각색의 사연을 가진 팬들을 만나 그들의 가방 속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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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잠시 망설이던 그는 “뉴스 앵커를 오래 했었다”라며 과거 직업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20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 출신인 그가 임영웅의 팬 유튜버로 활동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인터뷰룸으로 이동한 두 MC는 누군가를 오매불망 기다린다. 그의 정체는 바로 34년차 연예부 기자이자 임영웅 전담기자로 유명한 강일홍 기자. 반가운 인사를 건넨 후, 김숙은 “오랫동안 (임영웅을) 지켜봐 온 사람으로서 임영웅의 단점을 말해본다면?”이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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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 현장에서 만난 특별한 게스트들의 이야기는 오는 26일 밤 11시 MBN ‘토크백’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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