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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보다 코쿤이었네…남다른 스킬에 기안84→샤이니 키도 홀렸다 ('나혼산')

    전현무 보다 코쿤이었네…남다른 스킬에 기안84→샤이니 키도 홀렸다 ('나혼산')

    코드 쿤스트가 플리마켓 '큰 손'에 등극한 샤이니 키와 '꼼꼼 손님' 천정명을 조련하는 마성의 '쿤사장'으로 변신한다. 알고 보니 장사가 체질인 코드 쿤스트의 첫 플리마켓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 전 플리마켓을 연 코드 쿤스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코드 쿤스트는 이사를 앞두고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좋은 일을 하고자 플리마켓 '서래 아웃렛'을 열 준비에 나선다. 코드 쿤스트는 홀로 부지런히 움직여 집 지하 1층을 전자 기기, 1층 잡동사니 그리고 2층을 의류로 꾸며 ‘서래 아웃렛’을 완성한다.코드 쿤스트의 플리마켓 첫 번째 손님은 샤이니 키다. 키는 2층에 진열된 옷들을 보고 눈을 반짝이며 자기 스타일 옷을 끊임없이 입어본다.코드 쿤스트는 키가 플리마켓의 큰 손임을 직감한 듯 옷을 입어 보며 살까 말까 고민하는 키에게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 봐”라고 자연스럽게 판매 스킬을 자랑한다. 또 코드 쿤스트는 손님 맞춤 아이템 추천부터 파격 할인까지 펼치며 손님 키의 마음을 조련한다고 해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코드 쿤스트는 천정명과 기안84가 등장하자 “모자부터 팔 수 있겠군” 하고 다음 판매 목표를 공개하며 알고 보니 장사가 체질인 면모를 자랑한다.  평소 구매 리스트를 메모하고 물건 하나를 살 때마다 꼼꼼히 체크한 천정명은 코드 쿤스트의 플리마켓에서도 ‘꼼꼼 정명’ 면모를 자랑한다. 그는 인테리어 마니아답게 빈티지 조명에 관심을 가지는데, 이때 조명을 요리조리 살펴보고 직접 사용해 본다고.

  • 박나래, 전현무 제자 됐다…"대변아 와줘서 고맙다” 역대급 먹방 충격 ('나혼산')

    박나래, 전현무 제자 됐다…"대변아 와줘서 고맙다” 역대급 먹방 충격 ('나혼산')

    개그우먼 박나래가 든든한 언니미(美)를 대방출했다. 박나래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 ‘헬E포터’ 멤버 허니제이를 ‘나래 하우스’로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방송에서 ‘무스키아’ 전현무의 제자가 된 이후 그림에 푹 빠져 있는 박나래는 형형색색 그림들로 가득 채워진 집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는 장비를 내세운 작업 공간에서 허니제니의 순산을 기원하는 그림을 그리며 남다른 감각을 과시하기도.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임신 기간 동안 꾸미는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던 허니제이를 위해 블링블링한 잇템들을 꺼내기 시작,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허니제이를 힙한 산모로 변신시켜 보는 이들까지 유쾌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만삭 촬영에 나선 박나래는 열정 넘치는 ‘박 포토’로 분해 만삭 사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그녀는 산모와 러브(태명)의 건강을 위해 허니제이와 함께 산모 요가 수업에 참여하기도. ‘대변이 엄마’로 빙의한 박나래는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대변아 엄마에게 와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하는 등 유쾌한 입담으로 빅웃음을 선사했다.이어 허니제이와 함께 뷔페를 찾은 박나래는 자리에 앉자마자 먹동선을 체크, 뷔페 메뉴들을 섭렵하며 먹방 예열을 마쳤다. 게와 로브스터가 나오자 그녀는 “행복은 뷔페에 있어”라는 명언을 남긴 채 역대급 먹방력을 선보였다. 먹방을 마친 박나래는 서프라이즈 선물로 허니제이와 러브의 커플 수트를 선물하며 마지막까지 폭풍 감동을 안겼다.

  • [종합] '39세 미혼' 박나래 "결혼에 관심有…기안84와 자주 언급, 마음 싱숭생숭"('나혼산')

    [종합] '39세 미혼' 박나래 "결혼에 관심有…기안84와 자주 언급, 마음 싱숭생숭"('나혼산')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출산을 앞둔 허니제이를 위해 아낌없이 주는 언니로 변신, 만삭 화보 촬영부터 산모 요가 수업 동행까지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허니제이를 '나래 하우스'로 초대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2%(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0%(수도권 기준)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1위, 6주 연속 2049 시청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이어갔다. 최고의 1분은 '대변이 맘(?) 박나래와 러브 맘 허니제이가 산모 요가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학원에 도착한 장면'으로 9.5%를 기록했다.박나래는 "출산 선물 겸 결혼식에 못 간 미안한 마음에 허니제이를 집으로 초대했다"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어느덧 많이 불룩해진 배, 애니메이션 대신 자극적인 탐사 보도 프로그램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블링블링 핫템으로 꽉 채워진 '나래 의상실'로 허니제이를 인도했다. 그는 "허니제이 하면 힙 한 패션의 아이콘이었다. 임신하고 단조로운 임부복을 입으니 답답했다더라. 허니제이를 드레스업을 시켜주려 한다"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눈을 반짝이며 나래 의상실을 둘러보곤 "(임신해) 옷 있는 재미가 없더라"고 토로했다.'의상실 박 사장'이 된 박나래와 만삭 화보 모델 허니제이는 물 만난 고기처럼 코디하고 사진 찍는 작업에 최대치로 집중하며 행복해했다. 허니제이는 화려한 옷부터 청순한 분위기 의상까지 완벽 소화했다. 박나

  • 박나래, 전현무 제자됐다…허니제이 '만삭' 화보 포토그래퍼→'무새끼'로 변신 ('나혼산')

    박나래, 전현무 제자됐다…허니제이 '만삭' 화보 포토그래퍼→'무새끼'로 변신 ('나혼산')

    박나래가 ‘러브맘' 허니제이를 세상에서 가장 힙한 임산부 만들기에 돌입한다. 블링블링 아이템으로 채워진 '만삭 화보' 촬영이 웃음을 예고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지난해 결혼으로 무지개 모임을 명예 졸업한 허니제이를 '나래 하우스'로 초대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먼저 박나래는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의 제자 ‘무’ 새끼가 되어 그림을 접하며 설렘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그는 스승 무스키아 못지않은 장비빨을 내세운 작업 공간에서 허니제이의 순산을 기원하는 그림을 준비한다.박나래는 “허니제이가 출산까지 얼마 안 남았다기에 집에 초대하게 됐다”며 러브맘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 배경을 밝힌다. 허니제이는 여전히 포스를 풍기며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허니제이는 '나래 엄마표' 식혜를 마시며 임신 후 "결혼 후에 애니메이션 대신 'PD수첩'을 돌려본다"며 달라진 신상 취미 생활도 공개한다.박나래는 임신하는 동안 화려하게 꾸미는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던 허니제이를 위해 나래하우스에서 가장 자체 발광하는 공간인 의상실을 오픈한다. 그는 블링블링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끊임없이 꺼내며 허니제이가 만삭 화보를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허니제이는 반짝이 드레스부터 핑크 슈트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힙한 매력을 뽐낸다.박나래는 화보 소품을 준비하는 '의상실 박사장'이 됐다가 ‘박포토’로 포지션을 바꾸며 허니제이의 만삭 화보 촬영에 집중한다. 오랜만에 블링블링하게 꾸며 텐션이 올라간 허니제이와 땀

  • 태연, '나혼산' 출격…"가지가지하네" 키 반려견 케어에 멘탈 '아웃'

    태연, '나혼산' 출격…"가지가지하네" 키 반려견 케어에 멘탈 '아웃'

    샤이니 키가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의 11번째 생일 파티에 절친 '제로 맘' 태연과 '구리 파파' 이창섭을 초대한다. 사람 셋, 개 4마리가 모인 가운데 하울링이 전염되는 난장판 파티가 예고돼 웃음을 유발한다.오늘(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 아빠가 준비한 꼼데와 가르송의 11번째 생일 파티가 공개된다.키는 노견이 된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을 위한 생일 파티를 개최해 절친 소녀시대 태연과 비투비 이창섭을 초대한다.  먼저 태연은 반려견 제로와 함께 생일 파티에 참석한다. 그는 ‘까맣고 예쁘게’라는 이번 파티 콘셉트에 맞춰 드라마 '웬즈데이'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태연은 와 가르송을 위한 생일 케이크 베이킹까지 하며 파티에 진심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태연은 이번 모임의 주최자 키가 파티 의상으로 갈아입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제로를 비롯해 꼼데와 가르송까지 개 3마리를 돌본다. 이때 그는 테라스 밖으로 뛰쳐나간 꼼데와 가르송을 실내로 들이기 위해 간절히 부르짖는가 하면, 테라스에서 일탈을 즐기는 개들을 보곤 “가지가지 하네”라며 멘탈이 털린다고 해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비투비 이창섭은 반려견 구리와 함께 생일 파티에 등장한다. 사람 셋에 개 4마리가 되자 생일 파티는 순식간에 난장판이 된다. 한 마리가 짖으면 다른 반려견들도 덩달아 짖는 하울림 전염 현상이 이어진다. 키는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고.  이후 키와 이창섭은 둘만 남아 파티를 즐기며 저세상 텐션으로 화제를 모은 군악대 연주회 영상 감상 타임을 갖는다. 또한 당시 하이

  • 샤이니 키, 대파 키우더니 '이것'까지 도전…"올해는 달라" ('나혼산')

    샤이니 키, 대파 키우더니 '이것'까지 도전…"올해는 달라" ('나혼산')

    샤이니 키가 올해 버킷리스트를 공개한다. 그중 하나로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며 “예전엔 떨어졌지만, 올해는 다르다”며 공부 열정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키의 모습이 그려진다.키는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 세 식구만 있는 집에서 혼자 중얼중얼 단어를 읊조린다.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공부에 몰두하고 있던 것. 그동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점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특히 양식에 자신감을 보여온 키는 "이왕 좋아하는 거 자격증이 있으면 의미 있을 것 같았다”며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다고 밝힌다.키는 글자 앞머리만 따서 외우는 특급 암기법으로 어려운 용어도 척척 외운다. 그러면서 “나 천재인가 봐. 나 만점 받는 거 아니야?"라며 자아도취 설레발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또 키는 반려견의 방해로 공부 리듬이 깨지자 짧고 굵은 공부 후 공부하는 순간을 셀카로 남기는 등 최선을 다해 딴짓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14~15년 전, 자격증 시험에 도전했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떨어졌다는 그는 “올해는 다를 것”이라며 만점이 목표라고 밝혀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이어 키는 효도 관광에서 어머니로부터 선물 받은 다이어리를 개시한다. 먼저 다이어리 맨 첫 장에 새해 버킷리스트를 차근차근 적어 본다. 키가 올해 이루려는 버킷리스트 10개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또한 키는 “원래 반려견 생일을 안 챙기는데, 꼼데와 가르송이 노견에 접어드는 시기라 11번째 생일 파티를 하려

  • '팜유' 전현무, 또 일냈다…디톡스 위해 진흙에 파묻힌 충격 비주얼 ('나혼산')

    '팜유' 전현무, 또 일냈다…디톡스 위해 진흙에 파묻힌 충격 비주얼 ('나혼산')

    ’많이 먹기 위해 건강한 팜유가 돼야 한다고 주장해온 전현무가 몸에 독소를 빼러 숲속 찜질방으로 향한다. 디톡스를 위해 진흙에 다이브를 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원도 평창으로 디톡스 여행을 떠난 전현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전현무는 그동안 팜유즈 동생들 박나래, 이장우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먹기 위해 건강한 팜유가 돼야 한다고 말해왔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무카’를 끌고 "독소를 빼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며 강원도 평창에 있는 숲속 찜질방으로 디톡스 여행에 나선다.전현무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숲속 찜질방만의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는 옵션, 디톡스를 위해 제1코스 솔잎 찜질을 시작으로 여러 코스가 준비돼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 솔잎 찜질방에 들어간 전현무는 독소를 빼기 위해 따가움을 견뎌낸다. 이어 광물 찜질방으로 향해 뜨거움을 이겨내며 슈퍼 디톡스 체조까지 곁들여 땀을 뻘뻘 쏟아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두 차례 독소를 뺀 전현무는 찜질방에서 먹기 위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오픈한다. 그는 요즘 섞어 먹는 것이 대세라며 고기 육수와 해물 육수 라면을 섞어 먹는 MZ세대 쩝쩝 박사님들의 라면 레시피를 탐구한다. 그는 면발을 후루룩 삼킨 뒤 "학위 주고 싶은 맛"이라고 감탄한다고 전해져 그 메뉴를 궁금하게 한다. 또 제일 좋아하는 오이 명란 크림치즈 토스트까지 해치우며 팜유 대장다운 포스를 자랑한다.  전현무는 다음으로 숲속 찜질방의 하이라이트인 진흙 비주얼의 효소 찜질방에 입장한

  • 배다빈, 호영과 뉴질랜드 떠나 한국行…엄마처럼 뒷바자리 한 사연 ('나혼산')

    배다빈, 호영과 뉴질랜드 떠나 한국行…엄마처럼 뒷바자리 한 사연 ('나혼산')

    6남매 둘째라는 배다빈이 '5번 동생' 아이돌 그룹 베리베리 호영과 새해맞이 오붓한 가족 식사를 즐긴다. 잔소리로 건강 챙기기를 당부하는 따뜻한 누나 배다빈과 고분고분 말 잘 듣는 남동생 호영의 '배남매 케미'가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오늘(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남매 배다빈과 호영의 저녁 식사가 그려진다.뉴질랜드에 있는 가족들 선물을 해외 택배로 보내고 귀가한 배다빈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는 '외할머니표 레시피'로 시금치 무침부터 소고기 떡국, 간장 닭조림을 어림잡아 뚝딱 만드는 요리 스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가지 요리를 거의 동시에 해내곤 설거지까지 한 번에 끝내는 배다빈의 멀티 태스킹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배다빈이 분주한 사이, 누군가 제집인 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다. 바로 배다빈의 남동생이자 아이돌 그룹 베리베리에서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호영이다. 배다빈은 남동생 호영을 두고 "든든한 지원군이자 제일 자주 보는 가족"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잔소리부터 깨알 건강 챙기기까지 꿀 뚝뚝 누나 모드를 켠다. 호영도 누나의 말을 고분고분 듣고 도와주는 모습을 자랑한다.배다빈은 호영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며 '어미 새'처럼 챙긴다. 호영도 자연스럽게 누나가 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며 '아기 새' 매력을 보여준다.배다빈, 호영 남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린 나이에 가족이 사는 뉴질랜드를 떠나 한국에서 단둘이 생활했다. 배다빈은 "호영이를 검정고시 학원에 보내고 오디션을 따라다녔다"며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마치 엄마처럼 동생 뒷바라지를 했던 이유를 공개한다. 호

  • '열애설' 전현무→'삭발 고백' 박나래, 또 터졌다…'나혼산' 金예능 2049 시청률 2주 연속 '1위'

    '열애설' 전현무→'삭발 고백' 박나래, 또 터졌다…'나혼산' 金예능 2049 시청률 2주 연속 '1위'

    천정명이 스콘 70개를 손수 만들고 손 편지를 적어 이웃 주민에게 선물하는 ‘스윗 천 반장(a.k.a 입주자 대표)’으로 변신했다. 기안84는 30대와 뜨겁고 처절하게 안녕하며 '불혹84'로 또다른 청춘의 한 페이지를 열었다. 웃음과 감동, 공감을 자아낸 '나 혼자 산다'는 2주 연속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2049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입주자 대표가 된 천정명의 이야기와 기안84가 30대와 이별하는 법이 그려졌다.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5%(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3%(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나 혼자 산다’는 2023년이 시작되고 2주 연속 2049 시청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 중이다.최고의 1분은 ‘천정명이 손수 만든 스콘 70개를 주변 이웃과 경비 아저씨에게 배달하는 장면’으로 9.7%를 기록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3개월여 만에 돌아온 천정명과 근황을 공유했다. 천정명은 그동안 ‘나 혼자 산다’를 열심히 시청했다며 전현무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박나래는 “지난주 시청률이 무려 9.9%였다. 또 2022년 1년 연속 금요 예능 1위”라고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코드쿤스트와의 자발적 열애설로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에 대해 "걘 좀 이상하다. 눈으로 대화하는 것 같다"며 "코쿤이 눈이 깊다. 약간 실망스러

  • [종합] 박나래, 삭발한다…"머리 싹 다 밀 것" 울먹 ('나혼산')

    [종합] 박나래, 삭발한다…"머리 싹 다 밀 것" 울먹 ('나혼산')

    박나래가 마흔을 앞두고 삭발을 다짐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478회에서는 기안84의 30대 마지막 날을 지켜본 박나래가 1년 뒤인 자신의 불혹 공약으로 삭발을 내세워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기안84는 새해를 앞두고 복잡한 마음을 내비쳤다. TV를 통해 타종식을 지켜보던 기안84는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한 조규성을 보며 "규성이는 좋겠다. 아직도 20대 중반이네"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47살 전현무는 "나도 그랬다. 헛헛한 마음 때문에 연말에 일을 많이 잡는 거다.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할 거 같아서"라고 공감했다. 천정명 역시 "체감이 다르다. 40대 되는 순간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 덧붙였다. 기안84는 결국 새해를 3분 앞두고 "맨정신으로 못 버티겠다"며 와인을 병나발로 마시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남의 일 같지 않은 모습에 고개를 떨구며 울먹였고, 전현무의 "음식 뭐 시켜줘?"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박나래는 "나는 39살 마지막 날 머리를 싹 다 밀 거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키가 "안 밀기만 해"라고 경고, 전현무도 "머리 미는 거 우리 영상으로 보는거야?"라고 하자 박나래는 "내 30대는 그렇게 보낼 거다"라고 재차 다짐해 실제로 삭발 공약을 지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쓰레기 같은X" 기안84, 전 여친 문자에 욕설까지…"얼굴도 보기 싫어" ('나혼산')

    [종합] "쓰레기 같은X" 기안84, 전 여친 문자에 욕설까지…"얼굴도 보기 싫어" ('나혼산')

    기안84가 전 여자친구가 보낸 문자를 보고 스스로를 향해 욕을 내뱉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39살의 마지막 하루를 보내고 2023년 새해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이전보다 훨씬 깨끗한 집 상태로 무지개 멤버들을 놀래켰다. 그는 "나이 먹으니까 깔끔하게 살아야지 못 살겠더라. 예전보다 많이 깔끔해졌다"고 말했다. 박나래 집에서 감을 딴 이후로 청소가 재밌어졌다는 기안84는 이날도 분리수거부터 빨래, 청소까지 시작했다. 그러나 역시 기안84였다. 패딩부터 물감 범벅의 작업복, 재킷 등을 한꺼번에 세탁기로 돌리고 세제와 섬유유연제도 한꺼번에 넣고 돌렸다. 신발 손빨래 역시 비싼 가죽 운동화를 철수세미로 벅벅 문지른 데 이어 대야에 담가놓고 두 발로 밟아 헹궈 경악을 안겼다. 이를 본 청정명은 "저건 안 돼!"라며 기겁하곤 눈을 질끈 감을 정도.‘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받은 꽃다발을 꽃꽂이 한다면서 술병 입구가 좁자 꽃을 욱여넣어 줄기가 부러지고 껍질이 벗겨지는 대참사가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나온 기안84는 사진관으로 향했고, 30대의 마지막 모습을 남기겠다며 손가락으로 3자를 그린 포즈를 취했다. 이후 액자에 사진을 담아 집으로 돌아온 기안84는 냉동실에 넣어둔 박세리표 굴무침에 냉동된 미역국, 라면을 넣는 괴식을 만들었고, 편의점 도시락에 김치를 잘라 넣은 볶음밥까지 완성했다. 식사 후 기안84는 과거에 쓰던 핸드폰을 충전해 사진과 문자를 보며 추억에 잠겼다. 기안84는 전 여자친구에게 받은 '맨날 이런 식이야 무슨 상황인데 이제 얼굴도 보기

  • 기안84, 집에서 전여친 흔적 발견…술 먹고 "잘했어야지" 자책 ('나혼산')

    기안84, 집에서 전여친 흔적 발견…술 먹고 "잘했어야지" 자책 ('나혼산')

    기안84가 30대와 이별하며 절망과 체념을 오간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서른아홉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기안84는 새해를 몇 시간 앞두고 2022년 마지막을 장식할 만찬을 준비한다. 박세리 회원이 선물한 굴 무침을 활용한 '굴 무침 미역국 해물라면'과 그의 식사에 빠질 수 없는 초록 병으로 꾸며진다. 기안84는 충격적인 비주얼인 마지막 만찬을 '찐' 콧물까지 흘리며 먹는다고 전해져 그 맛을 궁금하게 한다.  또한 집을 정리하다 발견한 옛날 휴대전화에 담긴 청춘의 모습, 전 여자친구에게 받은 이별 문자까지 들여다보며 판도라의 상자를 공개한다. 기안84는 추억에 미소를 짓는가 하면 “여자친구에게 잘했어야지!”라고 급발진하며 자책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10대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되돌아본 기안84는 "청춘보다 좋은 게 없는 거 같다. 30대가 좋다"며 아쉬워한다. 그는 30대를 떠나보내는 고통에 발버둥 친다. 기안84는 2023년 1분 전 30대와의 이별을 체감하며 절망한다. 이어 멍하니 체념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곤 “새해 오지 마!”라고 분노하고 고통에 몸부림쳐 짠내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기안84는 2023년 첫 일출을 보러 제부도로 향한다. 칼국수로 첫 끼니 겸 해장을 마친 후 일출 5분을 앞두고 장 트러블을 일으킨다. 아픈 배를 부여잡고 화장실로 다급하게 달려간 기안84가 과연 무사히 해맞이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기안84가 30대와 이별하는 5단계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천정명, 입주자 대표됐다…천 반장의 새해 이벤트 '깜짝' ('나혼산')

    천정명, 입주자 대표됐다…천 반장의 새해 이벤트 '깜짝' ('나혼산')

    배우 천정명이 입주자 대표(a.k.a 천 반장)로 컴백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떴다 천 반장!' 천정명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지난해 9월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천정명이 3개월여 만에 돌아온다. 주짓수부터 구두닦이, 요리와 먹방 등 알찬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던 그는 “입주자 대표가 되어 책임감이 생겼다”며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먼저 천정명은 “새해 인사 겸 주민들을 위해 스콘을 만들 계획”이라며 입주자 대표로 준비하는 새해 이벤트를 설명한다. 베이킹 재료 천국인 방산시장에 도착한 그는 재료 하나를 구매해도 앞뒤 양옆 꼼꼼하게 살피고, 미리 정리한 구매 리스트를 꼼꼼히 체크해가며 쇼핑에 나서는 ‘꼼꼼 정명’ 면모를 자랑했다고.천정명의 전통시장 즐기기도 재미 포인트다. 천정명은 베이킹 재료 쇼핑 중 홀린 듯 줄을 서서 파이를 구매하는가 하면, 사람으로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먹거리 먹부림을 하는 소탈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맛집이 즐비한 전통시장에서 천정명의 선택을 받은 점심 메뉴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장보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천 반장’ 천정명은 쇼핑한 물건들을 집에 옮기기도 전에 건물 순회부터 나선다. 그는 예리한 눈빛으로 계단과 벽에 이상은 없는지 살피고, 배수 상태를 확인한다. 또 바닥을 청소하고, 경비 아저씨와 소통까지 하며 일사천리로 움직이며 입주자 대표 ‘천 반장’의 포스를 자랑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입주자 대표로 돌아온 ‘천 반장’ 천정명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 출연자 화장실 사정까지 보여주는 '나혼자산다'…'맛기행' 아닌 맛 '기행'[TEN스타필드]

    출연자 화장실 사정까지 보여주는 '나혼자산다'…'맛기행' 아닌 맛 '기행'[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MBC 장수 예능 '나 혼자 산다'가 'N차 전성기'라고 불릴 만큼 다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는 것. 하지만 지금이 경계해야 할 시기다. '나 혼자 산다'의 처음 방송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최근 '나 혼자 산다'는 '팜유 패밀리' 에피소드로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먹성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를 구성한 것. '팜유 세미나' 편 475화 8.3%(12월 23일), 476화 9.2%(12월 30일), 477화 8.8%(1월 6일)로, 직전 회차인 474화 6.8%(12월 16일)보다 2~3%가량 시청률이 뛰었다.방송에서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끝없는 식욕을 드러냈다. 이들이 '팜유즈'라는 별명을 얻은 건 지난해 6월 방송에서 시작됐다. 이장우가 유난히 부은 얼굴로 녹화에 참여하자 전현무가 "어제 라면 먹었지 않나"라고 물었다. 박나래도 "촬영 전에 카메라 감독님이 이장우 씨 얼굴에 기름 닦고 가자고 하지 않았냐"며 "그 기름은 100% 팜유"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라면에 들어있는 게 팜유인가"라고 묻자 박나래와 전현무는 "맞다"고 답했다.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했다. 수상 후 전현무는 "먹는 것밖에 안 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걸 받아도 되나 싶다. 맛있게 먹은 게 공감을 많이 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전현무도 인정했듯 이들이 최근

  • 전현무, 홀로 대상 뒤풀이 "실수 잦고 기댈 곳 없을 때 찾았던 곳"('나혼자산다')

    전현무, 홀로 대상 뒤풀이 "실수 잦고 기댈 곳 없을 때 찾았던 곳"('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홀로 '시상식 뒤풀이'를 위해 양평으로 향한다. 연예대상 수상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장소는 어디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MBC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다음 날, 나 홀로 시상식 뒤풀이를 즐기는 전현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시상식 여파로 숙취에 시달린 전현무는 해장을 위해 택시를 타고 양평의 단골 순댓국집을 찾는다. 그는 이곳에서 '팜유 세미나' 번외 순댓국 편을 공개한다. 순댓국과 모둠 순대를 주문한 그는 김과 함께 순대를 폭풍 흡입하며 "육수가 속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라며 차진 해장 소감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다.전현무는 진한 순댓국 육수를 맛보자마자 떠오른 팜유즈 막내 이장우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급 랜선 미식회를 개최한다. 두 사람은 식지 않은 미식 열기를 보이며 소스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전현무는 이장우가 순댓국 소스에 유독 관심을 보이자 "소스 비법 알아 가겠다"고 약속한다.이후 전현무는 "대상을 받고 제일 먼저 떠올랐다"며 양평을 찾은 진짜 이유인 목적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6년 만에 이곳을 찾은 전현무는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때의 기억과 마주한다. 전현무는 "실수 잦고 기댈 곳 없을 때 찾았던 곳"이라며 애정을 드러낸다.전현무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은행나무 소원 종이에 소원을 적는다. 전현무가 감사한 마음으로 꾹꾹 눌러 쓴 새로운 소원도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전현무의 나 홀로 시상식 뒤풀이와 2023년 새로운 소원은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