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가 배우 김민석과 ‘홍어 덕후’들의 성지에 입성한다. 김민석이 강력 추천한 최강 레벨 ‘홍어 라면’ 앞에서 눈가가 촉촉한 김성규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인피니트 김성규가 십년지기 절친인 배우 김민석과 홍어 먹방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집에 놀러 온 김민석의 도움을 받아 대형 폐기물 처리에 성공한 김성규는 갑자기 그를 안방으로 불러 가구 배치를 바꾸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 침대부터 안방 사우나 기구까지 대 이동이 필요한 상황. 김성규는 야무지게 김민석을 부려 먹으며 ‘찐친 바이브’를 자랑한다. 김성규가 가구 배치를 바꾼 특별한 이유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홍어 마니아’인 김성규와 김민석은 ‘홍어 덕후’들의 성지로 알려진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코가 뻥 뚫리는 흑산도 홍어 삼합과 얼큰한 콩나물국 맛에 “정신 나갈 것 같아”라며 ‘찐’ 행복을 드러낸다. 이어 김성규는 “중독된다”라는 김민석의 강력 추천으로 ‘홍어라면’에 도전한다. 라면을 끓이는 냄새부터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그는 “살짝 두려운데”라며 불안감을 드러낸다. ‘홍어 라면’을 본 김성규는 “처음 보는 비주얼과 향기였다”라며 첫 대면 소감을 전한다. ‘홍어 마니아’도 쉽지 않은 최강 레벨 ‘홍어 라면’의 맛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홍어 마니아’ 김성규와 김민석의 ‘홍어 먹방’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기안84가 ‘호룡곡산’의 귀신에게 전현무와 자신의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을 묻는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호룡곡산 정상에서 귀신과 소통을 시도하는 ‘미스터리 크루’ 기안84와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우여곡절 끝에 귀신을 찾아 호룡곡산 정상에 오른 기안84와 이주승은 텐트를 치고 본격적으로 ‘고스트 헌팅’에 나선다. 두 사람은 정상에서 요동치는 수맥봉에 놀라며 귀신 포착을 위해 힘을 모은다. 적외선 온도계를 쏘는 이주승과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든 기안84의 남다른 팀워크가 눈길을 모은다. 또한 기안84는 준비해 온 추를 이용해 귀신과 소통에 나선다. 기안84와 이주승은 O, X를 그린 스케치북 위에 추를 들고 서로의 결혼 가능성을 묻는다. 거세게 요동치는 추로 인해 완벽 호흡을 보여줬던 ‘미스터리 크루’는 급기야 분열 위기에 놓인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기안84는 조심스럽게 "연예대상 받을 수 있을까요?"라며 전현무와 자신의 올해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을 묻는다. "나는 그릇이 안돼"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던 기안84는 귀신의 응답에 자신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이를 본 전현무의 반응은 어떨지 주목된다. 기안84와 이주승의 ‘제 1회 미스터리 크루 정모’ 뒤풀이 모습도 공개된다. 라면과 삼겹살을 준비한 두 사람이 뜻밖의 ‘냉삼 호떡’을 즐기는 모습과 미리 준비한 팥과 소금으로 셀프 퇴마식을 하는 현장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안84의 입꼬리를 끌어올린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에 대한 귀신의 응답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
전현무가 ‘무카’와 함께한 즉흥 여행에서 환상적인 일몰과 조개찜 먹방으로 텐션을 끌어올렸지만, 야심차게 도전한 MZ세대 인기 디저트 ‘탕후루’ 만들기엔 실패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잘 먹기 위해 3일 단식으로 디톡스에 도전한 ‘팜유왕자’ 이장우와 무카와 함께 일몰 맛집에서 즉흥 캠핑을 즐기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팜유 왕자’ 이장우가 물과 소금물만 마시며 더 잘 먹기 위해 3일 단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에게 배신감을 드러내며 이번 단식 도전에 의지를 불태웠다. 시구 전 10kg 감량에 성공했던 이장우의 단식 34시간째 몸무게는 약 3kg 더 불어난 94kg이었다. 이장우는 김대호가 출연한 ‘생방송 오늘 저녁’ 속 먹방을 보며 대리 만족과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단식 후 먹을 고기를 미리 주문하며 공복을 달랬다. 이어 이장우는 좋은 물을 구하기 위해 약수터가 있는 대모산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판다 ‘푸바오’의 최애인 대나무를 발견한 그는 맛을 보며 ‘장바오(이장우+푸바오)’로서 연구 본능을 발동시켰다. 이어 맨발 산림욕을 즐기며 올라간 약수터의 ‘음용 불가’ 안내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결국 “물은 정수기지”라는 진리를 깨닫는 이장우의 빠른 포기가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는 마침 떨어진 소금을 사기 위해 힘든 몸을 이끌고 먹거리 천국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윤기가 흐르는 돼지 꼬리의 유혹 앞에서 오열을 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강한 의지로 극복해 냈다. 이장우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천일염 숙성론’을 전파하며, 천일염 20kg을 플렉
배우 이장우가 3일간의 단식으로 4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단식에 도전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장우는 "제가 좀 힘든 일이 있다"며 34시간째 단식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3개월에 한 번 6개월에 한 번씩 3일간 단식을 한다. 너무 많이 때려 넣다 보니까 디톡스가 필요하다. 3일 단식으로 디톡스가 되는 느낌"이라 설명했다. 소금물과 물만 마신 상태라는 이장우는 손까지 떠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이장우는 한 달 만에 3kg이 쪄 94kg이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배신감을 느꼈다. 현무 형이 살을 많이 뺐더라. 나래 누나는 피부도 좋아지고 장난 아니더라. 나만 9자를 그리고 있고 3자리를 넘보고 있고 곰과 비교당하는데"라고 불만을 내비쳤다. 이장우는 배고픔을 견디기 위해 김대호와 삼겹살 먹방 영상을 봤다. 이후 소금물을 챙겨 밖으로 나갔다. 그가 향한 곳은 약수터. 이장우는 "단식을 하는 목적이 디톡스 아니냐. 좋은 공기도 마시고 산에 가면 약수터도 있으니까. 물 단식이기 때문에 물이 제일 중요하다. 좋은 물을 구하려고 약수터에 갔다"고 밝혔다. 맨발 등산이 가능한 곳으로, 이장우도 검은색 반팔티셔츠에 노란색 반바지, 맨발로 등산을 시작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곰 같다"고 했고, 이장우는 "저 티셔츠가 XXXXL다. 저거 처음 샀을 때 진짜 크다 생각했는데 저게 맞더라. 저거 키가 입으면 이불"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약수터에 도착했지만, 약수터 물은 수질 검사 결과 대장균이 검출돼 음용 불가였다. 근처 다른 약수터도 찾았지만 마찬가지였다. 아쉬운 마음으로 등산을 마친 이장우는 시장으로 향했다. 그는 "천일염을 사
전현무가 ‘무카’를 타고 드라마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따라잡기에 나선다. 즉흥으로 떠난 일몰 여행에서 닫혀버린 바닷길에 앞 애처롭게 선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일몰 맛집으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종적을 감췄던 ‘무카(전현무+캠핑카)’와 함께 컴백한다. 전현무는 첫 셀프 세차 후 상쾌한 기분을 안고 일몰 맛집으로 즉흥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출발과 동시에 쏟아지는 비와 교통체증에 허탈감을 쏟아내는 전현무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가 향한 곳은 서해의 일몰 맛집이자 드라마 ‘킹더랜드’ 주인공 이준호와 임윤아가 물길이 났을 때 함께 걷는 로맨틱한 장면의 촬영지인 탄도항이다. “준호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과 다르게 닫혀버린 바닷길 앞에서 덩그러니 선 전현무의 뒷모습이 짠내를 유발한다. 그러나 그는 기막힌 일몰 풍광에 “압도적인데?!”라며 ‘무(포)토그래퍼’ 본능을 발동시킨다. ‘무토그래퍼’가 직접 찍은 일몰과 셀카의 결과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전현무는 연인, 부부 등 화기애애한 주변 방문객들을 보며 밀려오는 외로움에 젖어 든다. 또한 친구끼리 온 청춘들을 보고 “나랑 기안84하고 코쿤 같아”라며 동병상련의 마음을 담아 단체 사진까지 찍어준다. 전현무는 “다음에 누군가 생긴다면, 똑같은 곳에 그녀와 같이 있겠다”라며 강한 포부를 드러낸다. ‘전회장’ 전현무를 외로움에 흠뻑 젖게 만든 일몰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
팜유 왕자 이장우가 3일 단식에 도전한다. ‘팜유 목포 세미나’ 후 10kg를 감량했지만, 시구 후 오히려 3kg이 증량하자 디톡스를 결심한 것. ‘장바오(이장우+푸바오)’ 이장우가 과연 3일 단식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디톡스 일상이 공개된다. 소금물과 물만 먹는 단식 2일 차 이장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4년 전 무지개 모임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 날렵한 미남 비주얼을 뽐낸 이장우는 전현무, 박나래와 ‘팜유즈’를 결성한 후 급격히 체중이 불었고, 팜유 목포 세미나 이후엔 세 자릿수로 ‘살크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바오’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장우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전현무와 박나래를 떠올리며 “현무 형, 나래 누나에게 배신감이 든다”며 다이어트를 위한 결의의 눈빛을 빛낸다. 시구 후 3kg이 증량해 94.2kg가 된 이장우가 과연 3일 단식으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단식 시작 전과 확연히 달라진 이장우의 텐션도 시선을 모은다. 단식 전 주방에서 늘 새로운 음식을 연구하며 학구열을 보여줬던 이장우가 아련한 눈빛으로 주방 앞을 서성이고, 멍하니 큐브를 맞추는 등 지금껏 보지 못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음식 냄새에 후각이 예민해지고, 손이 파르르 떨리는 부작용을 경험하는가 하면 단식 중 소금물을 마시는 이유를 말하다 뇌 버퍼링을 일으키고, 담장의 넝쿨을 호박잎으로 착각하는 모습까지 보인다고. 단식으로 기운이 빠진 이장우는 “낙이 없네”라며 TV 시청에 집중한다. 그토록 부러워하던 ‘생방송 오늘 저녁’ 프로그램 속 김대호의 먹방을 보며 영혼
샤이니 키가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새벽 귀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피곤에 찌든 표정으로 “지긋지긋하다 지긋지긋해”라고 한숨을 내쉬며 떡진 머리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키.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본업인 가수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키의 일상이 공개된다. 새벽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키는 새벽 4시 반이 되어서야 귀가한다. 집에 오자마자 분장부터 말끔하게 씻어내기 시작한 키. 머리를 감으며 머리카락이 뜯기는 고통과 마주한 키의 힘겨운 사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키는 “뮤직비디오 끝나고 항상 하는 버릇”이라며 식단 관리 스위치를 끈다. 식단을 관리하는 동안 먹고 싶었다는 ‘소울푸드’를 영접하자마자 키의 입가에 미소가 자동으로 번진다. ‘키아빠’가 힘든 걸 알기라도 한 듯 반려견 꼼데가 키 옆으로 슬금슬금 다가와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투 샷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사나웠던 평소와 다른 꼼데의 애틋한 눈맞춤에 키는 “아빠 고생했어요 해봐”라며 하소연을 쏟아낸다고 해 꼼데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침이 밝아오는 새벽, 키는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며 감성을 폭발시킨다. 키는 “외로운 느낌보다는 그냥 공허하고, 누가 툭 건드리면 울 수 있는 상태예요”라고 고백한다고 해 그의 속마음을 궁금하게 만든다. 고된 하루 끝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키의 모습은 오는 9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출연료 4만원' 김대호 아나운서가 ‘울릉도 살이’ 로망을 위해 울릉도 임장에 나선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은퇴 후 로망인 울릉도 살이를 위해 매물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크루즈에서 내려 울릉도 땅을 밟은 김대호는 “달에 첫발을 내딛는 느낌”이라며 설렘을 폭발시킨다. 김대호는 “저에게는 연예인이죠”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울릉도에서 만난 ‘대호84’의 연예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김대호는 열심히 일한 덕에 “대출의 고지가 보인다”라며 현 부채의 근황까지 공개한다. 대출의 고지가 보이자, 울릉도 살이를 향한 기대가 더 샘솟기 시작했다는 김대호는 매물 위치, 땅의 크기, 전망, 정화조 유무와 철거 비용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울릉도 임장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김대호는 바다 뷰를 품은 한 매물을 보자마자 “느낌이 왔어!”라며 발걸음을 멈추고 미소를 짓는다. 이어 그는 “대출을 또 해야 하나”라며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매물을 보면 볼수록 현실의 벽 앞에 생각이 깊어진 김대호. 과연 김대호의 마음을 훔친 울릉도 매물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치솟는다. 김대호의 울릉도 임장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악뮤(AKMU) 이찬혁이 ‘청개구리’가 아닌 ‘찬개구리’로 개구리 앓이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집안 가득 개구리가 포착된 가운데, 이찬혁이 못 본 사이 ‘개구리 컬렉터’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구리 컬렉터’가 된 이찬혁의 일상이 공개된다. 빈티지 감성과 이찬혁만의 유니크한 취향이 담긴 인테리어가 돋보였던 ‘찬혁 하우스’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모을 예정. 그는 “제가 지루함을 잘 느끼는 것 같다”라며 거실에 침실을 두고 기존 침실은 작업실로 활용하고 있는 현재 ‘찬혁 하우스’를 소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집에 혼자 있는 게 힘들다”라며 생각을 전했던 이찬혁의 달라진 일상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윌슨을 안고 함께 책을 보는가 하면 이불 빨래와 집 청소를 하면서도 콧노래를 부르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긴다. 이어 이찬혁은 “평생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라며 ‘요리하는 남자’로 변신해 간단한 샐러드부터 파스타까지 요리하는 재미에 빠진 근황을 전한다. 아침으로 직접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그이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그는 “굉장히 귀여운 애들이 많이 생겼다”라며 다양한 개구리 아이템들을 자랑하며 ‘개구리 컬렉터’의 면모를 보인다. 이찬혁이 ‘개구리 앓이’에 빠진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 가운데, ‘개구리 덕질’의 시작점이자 영감을 얻으러 가는 ‘롤-하우스(롤 모델+하우스’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달라진 ‘찬혁 하우스’와 ‘개구리 콜렉터’가 된 ‘찬개구리’ 이찬혁의 모습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김대호 아나운서가 11년 만에 ‘꿈의 섬’ 울릉도를 다시 찾는다. 버킷리스트 실현을 앞두고 설렘으로 ‘울릉울릉’거리는 김대호의 울릉도 입도기가 어떤 재미를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울릉도로 향하는 크루즈에 오른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천혜의 섬 울릉도로 갑니다”라며 11년 전 신입 아나운서 시절 한 번 가본 울릉도 재 입도를 앞두고 설렘을 드러낸다. 지난 방송에서 김대호는 “울릉도에서 살고 싶다”며 울릉도 살이에 대한 로망을 버킷리스트로 언급한 바. 이번 그의 울릉도행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대호는 크루즈 매표소부터 ‘대세’ 인기를 실감한다. 크루즈 승객들은 “미남이에요”라며 김대호의 실물을 극찬한다. 드디어 울릉도행 크루즈에 오른 김대호는 에스컬레이터부터 바다 뷰 매점, 노래방까지 없는 게 없는 호텔 같은 크루즈의 클래스에 감탄을 쏟는다. 출항하는 크루즈 위에서 상쾌한 바닷바람을 마주한 김대호는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로망 실현을 위한 첫 발걸음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점차 거세지는 바람에 강제 뱃살 오픈에도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고. 김대호는 바다 뷰가 기막힌 크루즈에서 부추전과 도토리묵 먹방에 이어 ‘혼.코.노(혼자 부르는 코인 노래방)’까지 즐기며 울릉도 크루즈 여행을 만끽한다. 감성 짙은 그의 생목 라이브는 기안84를 떠올리게 만들며 끊어지지 않는 ’84투스’의 존재감을 확인시켜 줄 예정이다.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꿈의 섬’ 울릉도로 향한 김대호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
트와이스 지효가 독립 2년 차 ‘살림 알파고’의 일상을 공개한다.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화이트와 우드 조합의 깔끔한 ‘지효 하우스’에 기대가 모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리더이자 메인 보컬 지효의 일상이 공개된다. 6년 동안의 숙소 생활 이후 독립 2년 차인 지효의 집은 트와이스 공연 포스터로 장식된 입구를 시작으로, 화이트와 우드 톤의 차분한 분위기에 파릇파릇한 초록색 화분으로 포인트를 줘 따스한 안정감을 준다. 지효는 일어나자마자 해야 할 일을 속전속결, 신속 정확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환기 후 식물 돌보기, 꽃꽂이, 옷 방 정리에 공구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살림 머신’ 지효의 남다른 ‘살림력’은 보는 내내 놀라움을 유발할 예정이다.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지효의 ‘11자 복근 비결’인 필라테스 수업 현장도 공개된다. "스파르타가 좋아요"라며 특훈 중에도 ‘상큼 미소’를 잊지 않는 지효의 건강한 에너지가 안방까지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운동 후에도 지효는 이불 빨래는 물론 직접 커튼을 바꾸고 식탁 위에 올라 전등을 다는 등 혼자 하기 힘든 집안일을 빈틈 없이 척척 해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맥가이버’ 포스를 뽐낸다. 놀라운 ‘살림 스펙트럼’을 보여줄 지효의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우먼 박나래가 ‘6년 절친’ 배우 황보라와 함께 SNS 핫플 강원도 양양 바다에서 프랑스 니스를 향한 로망을 펼친다. 과감한 옆트임 드레스와 선글라스, 스카프로 완성한 박나래 표 ‘니스 여인룩’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핫걸, 핫보이들이 모이는 강원도 양양 해변에서 즐기는 박나래의 여름휴가 현장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요즘 MZ 세대에게 핫한 대한민국의 니스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다. 절친이자 신 스틸러 배우 황보라가 이날 박나래의 휴가에 동행한다. 황보라의 브라이덜 샤워도 직접 열어줄 만큼 ‘찐친’인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는 양양 해변에서 니스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패션부터 소품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온다. 그러나 37도 뙤약볕 모래사장 위에서 땀 범벅이 된 박나래는 참지 못하고 로브를 벗어 던지고 빨간 비키니 복장으로 바다를 향해 돌진한다. 박나래는 “비키니는 기세예요”라며 자유롭고 당당하게 바다의 낭만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여곡절 끝에 하늘하늘한 장미 텐트가 완성되자, 박나래는 과일, 잡지, 조명 등 무심한 듯 낭만적인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니스 스타일의 상차림으로 SNS 감성을 끌어올린다. 그러나 바닷바람을 따라 어디선가 날아온 짙은 삼겹살 향기에 잠시 혼미한 상태에 놓인다. 박나래와 황보라는 피자 모양, 파인애플 모양 등 귀여운 튜브에 오리발까지 끼고 본격적인 양양 바다 즐기기에 나선다. 하지만 두 사람을 세차게 거부하는 바다에 제대로 혼쭐이 났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프랑스 ‘니
코드 쿤스트의 스마트폰 금단 현상 스틸이 공개됐다. 불안하고 초조한 눈빛으로 무릎까지 꿇고 사정하더니 급기야 금욕상자 해체를 시도하는 코드 쿤스트의 급격한 변화가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스마트폰 중독 탈출을 결심해 금욕상자에 스마트폰을 봉인했다가 금단 현상에 몸부림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디지털 디톡스’를 위해 스마트폰을 금욕상자에 10시간 동안 감금한 코드 쿤스트는 더욱 확실한 효과를 위해 할아버지 댁에서 하루를 보낸다. 불안과 초조의 눈빛으로 금욕상자를 보던 중 스마트폰에 뜬 알람 메시지가 코드 쿤스트의 마음을 휘젓는다. 궁금증에 휩싸인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을 향해 메시지를 보여 달라고 무릎을 꿇고 사정을 하더니 이내 금욕상자 해체를 시도하는 모습까지 보인다고. “모든 게 그때부터 마비되기 시작했습니다”라며 스마트폰 금단 현상을 호소하던 코드 쿤스트는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려 잠자리채를 들고 뛰며 동네 탐구 생활에 나선다. 잠자리와 개구리를 잡으며 잠시 동심을 소환한 코드 쿤스트. 개구리를 잡기 위해 ‘길바닥 개구리’로 변신한 코드 쿤스트의 집념이 웃음을 유발한다.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 없이 버스를 타고 마트에 들러 아버지를 위한 저녁을 준비한다. 가족의 추억이 담긴 음식인 콩나물밥에 장어와 삼겹살 구이까지, 레시피 없이 추억을 소환해 완성한 맛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또한 그는 아버지와 식사하며 휴대전화에 구속된 삶을 공유한다. 코드 쿤스트는 “휴대전화 없는 데서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금욕상자를 추천한다고 해 코드
배우 이장우가 ‘팜유 목포 세미나’ 후 10kg을 감량했다. 몸무게 세 자릿수를 완벽하게 탈출한 이장우의 생애 첫 시구 도전이 기대감을 모은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시구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장우는 “오늘은 제 인생 첫 시구가 있는 날입니다”라며 첫 시구를 앞두고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낸다. 부기 제거를 위해 거실 한쪽에 방치돼 있던 스텝퍼까지 오랜만에 작동한 그는 운동 10분 만에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이장우는 10분 운동 후 “운동은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라는 나름의 논리를 펼치며 운동을 짧고 굵게 끝마친다. 이어 떨리는 눈빛으로 체중계에 올라선다. 목포 세미나 당일 몸무게 102.5kg에서 10kg 감량에 성공한 이장우. 체중 감량까지 하며 시구에 진심인 ‘시구 왕자’ 이장우의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이장우는 시구를 위해 가벼운 아침 식사도 준비한다. 목포 세미나에서 반한 콩국의 맛을 집에서 구현해 봤다는 그는 불린 콩과 소금, 설탕, 땅콩버터로 간편한 ‘도토리묵 콩국’을 완성한다. 콩국 맛을 보자마자 진실의 미간을 보이며 “팔아도 되겠네”라고 대만족한다. 이장우는 도토리묵 콩국을 폭풍 흡입하며 시구 공부에 돌입한다. ‘전 회장’ 전현무의 6년 전 시구 영상을 확인한 그는 “야구의 ‘야’ 자도 모르네”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어 이장우의 10년 전 날렵했던 ‘야구 선수’ 시절도 깜짝 공개된다. “야구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다”라고 밝힌 이장우는 당시 드라마에서 잘나가는 야구 선수 역할을 맡았다고. 맞춤 야구복을 입은 이장우가 투구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과거 실력을 다시 발
배우 진지희가 혼자 산 지 한 달 반 된 풋풋한 ‘자취 새싹’의 하루를 공개한다. 자취 로망을 담은 ‘지희 하우스’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보 자취러’ 진지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진지희는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유행시키며 미워할 수 없는 개구쟁이 캐릭터 해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종횡무진 연기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4세에 이룬 자취 로망과 직접 발품을 팔아서 구한 집을 공개한다. 진지희의 집은 그의 러블리한 매력을 담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채워져 눈길을 모은다. 그는 ‘버터 옐로우’와 ‘스카이 블루’의 조합으로 파스텔 감성과 남산 타워 뷰까지 모두 갖춘 복층 집에 행복감을 드러낸다. 진지희는 집을 구하면서 “세상에 대해 배운 것 같다.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밝혀 자취 비하인드 스토리를 궁금케 한다. 진지희는 기상 1분 만에 청소하는 모닝 루틴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자식은 부모님을 보고 배우나 보다”라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 DNA’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돌아서면 먼지”라며 돌돌이로 밀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기와 물티슈로 먼지를 제거한다. 정리 습관이 밴 진지희의 반전 일상은 자주 떼쓰던 ‘빵꾸똥꾸 어린이’를 완전히 잊게 만든다. 진지희는 깔끔한 성격 외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의 무술 실력도 공개한다. 이스라엘의 현대 호신술 ‘크라브마가’ 실력을 제대로 뽐낼 예정이다. 급소 공격부터 총과 칼 공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