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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팜유즈' 이어 김대호도 일냈다…'나혼산' 올해 역대 2위, 최고 시청률 11.4% [TEN초점]

    '팜유즈' 이어 김대호도 일냈다…'나혼산' 올해 역대 2위, 최고 시청률 11.4% [TEN초점]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대호캉스’로 힐링과 웃음을 100% 충전했다. 그의 거침 없는 자유로움은 기안84도 놀라게 만들고, ‘쪽파 백숙’으로 시작한 몸보신은 팜유즈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샤이니 키는 동갑내기 ‘전우즈’와 함께 추억을 소환하며 치열한 본업 활동으로 지친 마음의 위로를 얻는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보양 DAY와 15주년 앨범 활동을 끝낸 키의 휴식이 공개됐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전국 시청률은 9.0%였다. 올해 ‘나 혼자 산다’가 전국 시청률에서 9%를 넘긴 건, 지난 6월 30일 ‘제2회 팜유 세미나 2탄’(9.1%) 이후 처음이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4.7%(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에 방송된 드라마, 예능을 포함해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김대호가 ‘호장마차(대호+포장마차)’에서 약수와 엄나무를 넣고 몸보신을 위한 백숙을 준비하는 장면으로, 분당 시청률은 11.4%까지 치솟았다. 김대호는 바쁜 일상을 보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해 ‘보양데이’를 보냈다. 그는 재래시장에서 백숙 재료를 사고 ‘킥’ 재료인 약수를 구하기 위해 인왕산으로 향했다. 집에서 약 10분 거리인 약수터를 무려 2시간을 돌아가며 온몸을 예열한 그는 “훨씬 맛있어요”라며 자신만의 보양 비법을 밝혔다. 김대호는 ‘호장마차’에서 토종닭, 엄나무, 약수 그리고 쪽파까지 넣은 ‘쪽파 백숙’을 만들었다. 김대호의 보양식 준비 과정을 본 팜유즈는 요리에 진심인 그의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다.

  • 김대호, 위생 논란 터졌다…"X친놈 같아, 왜 더럽다고 하는지 이해" ('나혼산')[TEN이슈]

    김대호, 위생 논란 터졌다…"X친놈 같아, 왜 더럽다고 하는지 이해" ('나혼산')[TEN이슈]

    김대호 MBC 아나운서의 위생 관념에 기안84 마저 경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는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마당 수영장개장부터 약수물 백숙까지 나만의 집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대호는 “요즘 너무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순식간에 높아진 인기로 방송 출연이 늘어났다는 것. 그는 “혼자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까 몸 관리를 해야겠더라”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백숙을 만들기 위해 동네 시장으로 향했고, 튼실한 토종닭을 사왔다. 집에 오자마자 가방 속 물건들을 꺼내놓은 김대호는 “마지막 비장의 재료가 필요하다”며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섰다. 그가 향한 곳은 인왕산이었다. 바빠지기 전까지 매일 등산을 했다는 김대호는 가파른 계단과 암벽으로 이뤄진 코스를 가볍게 올랐고, 그가 정상을 찍고 하산하며 도착한 곳은 약수터였다. 그는 “내려오다 보면 할머니들이 커다란 물통에 약수를 늘 받아가시더라. 오늘 나도 약수로 백숙을 끓이려고 한다”며 10L 물통을 꺼냈다. 무거운 약수물을 가방에 넣고 집에 도착한 김대호는 커다란 들통에 닭과 엄나무, 갖은 재료를 넣고 백숙을 끓였다. 백숙이 끓고 있는 똥안 김대호는 마당에서 간이 수영장을 설치했다. 김대호는 “내가 물을 엄청 좋아한다. 애들이 쓰는 간이 수영장을 알아보니 그게 우리집 마당이랑 크기가 딱 맞더라”며 익숙한 듯 수영장을 조립해 만들었다. 이후 세탁기 호스를 길게 늘여 물을 받으며 시장에서 사온 참외, 방울토마토 등을 씻어 수영장에 와르르 쏟아 넣었다. 맥주며 소주, 막걸리까지 잊지 않았다. 셀프 수영장이 완성되자 김대호는 그대로 물속에 뛰어들었다. 등산

  • 샤이니 키, 충격적인 집 상태…"전현무 뭐라 할 떄 아냐" ('나혼산')

    샤이니 키, 충격적인 집 상태…"전현무 뭐라 할 떄 아냐" ('나혼산')

    샤이니 키가 너저분한 집 상태와 잡초에 점령당한 텃밭을 공개한다. 파워 J(계획형)인 ‘식집사’ 키에게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집 대청소를 하는 키의 일상이 공개된다. 샤이니 데뷔 15주년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키가 돌아왔다. 그런데 깔끔 그 자체였던 ‘키 하우스’의 달라진 모습은 충격을 안긴다. 말라가는 화분과 뜯지도 않은 택배 상자들, 짐들에 잠식당한 다이닝 공간 등 바쁜 활동 탓에 집을 돌보지 못하면서 난장판이 된 것. 키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난감한 듯 한숨을 내쉰다. 그는 1단계로 택배 상자 언박싱을 시작한다. 샀지만 기억에도 없는 택배를 확인하며 반가워하는 키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의외의 물건을 발견하고는 “현무 형 뭐라고 할 때가 아니네”라며 ‘급’ 반성한다고. 이후 키는 “일단 보이는 것부터”라며 ‘키 하우스’의 ‘외면존’ 정리에 나선다. 현관, 다이닝 공간 등을 차지한 각종 짐들을 순식간에 정리한 키가 많은 짐들을 어떻게 정리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키는 잡초들로 점령당한 텃밭 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그는 잡초를 뽑다 “어우 주택 살지 말까 봐”라고 좌절하면서도 땀을 뻘뻘 흘리며 텃밭 정리에 집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힘든 텃밭 정리 후 시원하게 세수를 키의 모습이 포착됐다. 청량미와 상쾌함이 터지는 키의 모습은 지난주 충격을 안겨준 ‘쾌녀’ 박나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키는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영상과 함께 요즘 최애 메뉴인 들기름 막국수로 허기를 달랜다. 그는 “다시는 밥 먹을

  • [종합] 최재림, '팜유 남매' 전현무·박나래도 놀란 '전원 라이프'…'나혼산' 분당 최고 11.8%

    [종합] 최재림, '팜유 남매' 전현무·박나래도 놀란 '전원 라이프'…'나혼산' 분당 최고 11.8%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최재림이 소탈함과 살벌함을 오가는 반전 일상으로 방심 불가 웃음을 선사했다. ‘팜유 남매’ 전현무, 박나래도 놀란 요리 내공과 거침없는 살림꾼의 면모는 그를 더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주승의 연기 열정은 감탄을 자아냈다.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주승은 청춘들의 ‘찐’ 공감을 불러 모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5년 차 최재림의 반전이 있는 일상과 마지막 연극 연습에 매진하는 이주승의 일상이 공개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9.1%(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4.6%(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에 방송된 드라마, 예능을 포함해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최재림이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인 카레가루 넣은 부추전에 막걸리를 먹고 피아노 앞에 앉아 로켓발성을 뽐내는 장면’으로 분당 시청률은 11.8%까지 치솟았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빌런으로 출연하는 최재림은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날것의 일상과 전원주택인 ‘재림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주위에서 얻은 가구와 물건으로 채운 맥시멀리스트 재림 하우스가 최재림의 꾸밈 없는 성격을 드러냈다. ‘자취 15년 차’ 최재림은 일어나자마자 무표정한 얼굴로 달걀로 스크램블을 만들어 흰쌀밥과 명란젓으로 뚝딱 아침 식사를 만들어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최재림은 훈련소에서 교육 중인 반려견과 꿀이 뚝뚝 떨어지는 영상

  • [종합] 단추도 터지고 시청률도 터졌다…'나혼산' 팜유 세미나 2탄, 2023년 자체 최고 '11.9%'

    [종합] 단추도 터지고 시청률도 터졌다…'나혼산' 팜유 세미나 2탄, 2023년 자체 최고 '11.9%'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패밀리’가 웃음과 시청률을 동시에 터트렸다. 목포 당일치기로 10시간 식사와 36가지 음식 연구 등 대 신기록을 세운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는 세미나 당일 최종 몸무게 공개로 마지막 결론까지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가구 수도권 시청률은 10.1%로 2023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 최고 시청률은 11.9%까지 치솟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쑥 굴레,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 등 디저트 맛집 세 군데에서 ‘디디디 완전체’를 즐겼다. 박나래는 디저트 맛집 앞에서 우연히 중학교 1학년 때 짝꿍도 만났다. 팜유즈는 염통 꼬치 100개 중 30개를 먹어 치웠고, 박나래는 팜유즈의 먹성에 “우리는 셋이 뭉치면 못 먹을 게 없다”라며 뿌듯해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베트남 달랏 마트에 이어 목포 유달산 팔각정으로 향하며 흥과 한을 분출했다. 흥겨운 노래와 무아지경 댄스를 펼치는 ‘흥 남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팜유즈는 쑥 굴레를 감싼 재료의 정체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장우는 쑥 굴레 조청과 콩 물을 섞어 신메뉴 제조에도 도전했다. 박나래는 팜유즈에게 가장 좋은 것을 해주고 싶었다며 목포 인맥을 총동원해 ‘팜유호’를 목포 바다에 띄웠다. 세 사람은 목포 바다 한복판에서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재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전현무와 이장우를 위한 선상 위 팜유 세미나 점심 식사를 공개했다. 쉽게 먹을 수 없는 자연산 활민어를 만난 전현무와 이장우는 곧바로 기념 촬영에

  • 이장우, 신메뉴 도전…'팜유즈' 전현무·박나래 평가는? ('나혼산')

    이장우, 신메뉴 도전…'팜유즈' 전현무·박나래 평가는?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가 목포에서 ‘흥남매’로 변신, 트로트 흥을 분출한다. 팜유즈의 생목 라이브와 흥 폭발 댄스가 펼쳐질 팔각정 노래방 오픈 현장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목포 대표 디저트 ‘디디디 완전체’를 포장해 목포의 항구가 널찍이 보이는 유달산 팔각정에서 디저트 세미나로 ‘찐’ 행복을 나누는 팜유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쑥 굴레,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까지 ‘디디디 완전체’를 포장한 팜유즈는 택시를 타고 유달산 정상 정복에 나선다. 택시에서 내려 팔각정까지 올라가는 계단 위에서 ‘디디디’ 먹방 생각에 행복한 세 사람은 트로트와 댄스로 목포의 진한 감성을 끌어올린다. 특히 선곡의 힘에 휩싸여 “읏짜라 읏짜 우후~” 추임새를 넣으며 팔각정 노래방에 심취한 전현무와 박나래의 무아지경 텐션이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팔각정에 펼친 돗자리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쑥 굴레를 두고 열혈 연구모드에 빠진 팜유즈의 진지한 토론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쑥 굴레를 감싼 재료의 정체를 탐구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과연 어떤 결과를 도출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베트남 달랏의 돼지고기 케이크, 몽골의 호쇼로우 등 처음 맛본 메뉴를 집에서 만들어 먹으며 미식 탐구에 빠진 ‘팜유 왕자’ 이장우. 그가 이번엔 쑥 굴레 조청과 콩 물을 섞은 신메뉴 제조에 도전한다. 과연 그 맛은 어떨지, 팜유즈의 입맛에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팜유즈의 디저트 탐구와 유달산을 접수한 팔각정 노래방 오픈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

  • 이장우, 연애하더니 식욕 물 올랐네…한입에 염통꼬치 30개 "천하무적" ('나혼산')

    이장우, 연애하더니 식욕 물 올랐네…한입에 염통꼬치 30개 "천하무적" ('나혼산')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남다른 디저트 연구를 펼친다. 쑥 굴레부터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까지 목포를 대표하는 디저트 ‘디디디 완전체’로 완벽한 ‘먹 궁합’을 맞추는 팜유즈의 행복 증량이 기대를 자아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목포의 딸’ 박나래가 소개하는 ‘팜슐랭(팜유+미슐랭) 가이드’를 따라 목포 백반집의 새끼 민어구이, 바지락탕부터 소갈비 수육 무침, 콩 물까지 목포의 맛을 만끽한 팜유즈는 점심 먹기 전 목포 디저트 3종 세트 ‘디디디 완전체’를 만난다. 박나래가 “추억의 간식이죠”라고 소개한 목포 디저트는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목포 대표 디저트를 찾아 이동하는 목포 시내에서도 목포 시장을 잇는 ‘나래 열풍’이 불며 전현무와 이장우를 든든하게 한다. 어디를 가도 박나래를 알아보며 “예쁘다”를 연발하는 ‘나래 한정’ 목포 시민들의 반응은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는 “나래야 반가워~”라며 빵집 앞에서 인사를 건넨 동창을 보고 ‘찐’으로 놀란다고. 그녀가 동창을 보고 이토록 놀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박나래가 선정한 목포 디저트는 쑥 굴레와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로 목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단짠(달고 짠)’의 조화가 상상만으로도 입에 침을 고이게 한다. 특히 박나래는 염통 꼬치를 무려 100개를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만다. 이에 ‘팜둥이(팜유 쌍둥이)’ 전현무와 이장우는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나래는 즉석에서 염통 꼬치 30개를 한 입으

  • 기안84, 60억 건물주면 뭐해…낯선 모텔서 포착→눈물샘 폭발 ('나혼산')

    기안84, 60억 건물주면 뭐해…낯선 모텔서 포착→눈물샘 폭발 ('나혼산')

    기안84가 숟가락 없이 도시락 뚜껑과 맨손 스킬로 볶음밥 먹방을 펼친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국수로 ‘어탕국수’를 먹은 ‘대호84’ 김대호 아나운서도 절대 못 이기는 ‘원조84’의 위엄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 홀로 오토바이 여행을 하며 휴식을 즐기는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오토바이를 몰고 한적한 공원에 도착한다. 공원 바닥에 철퍼덕 자리를 잡은 그는 집에서 만들어 온 볶음밥 도시락을 꺼낸다. 뒤늦게 숟가락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기안84는 잠시 고민을 하더니 도시락 뚜껑을 활용에 볶음밥을 먹기 시작한다. 성에 안 차는지 맨손으로 볶음밥 먹방을 펼쳐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기안84는 13년 전 자의식이 과잉이던 과거 시절의 ‘생각 노트’를 꺼낸다. 당시의 글을 읽던 기안84는 스스로 “미(美)친 놈”이라며 마음의 소리를 육성으로 터트려 웃음을 유발한다. 글을 읽으며 생각에 잠긴 그는 벤치를 책상 삼아 글을 쓰기 시작한다. 마흔이 된 ‘불혹84’의 생각 노트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간 무지개 회원들에게 ‘혼모(혼자 모텔)’의 매력을 적극 어필해온 기안84의 ‘혼모’ 현장도 공개된다. 기안84는 “낯선 지역의 낯선 모텔에 와서 자면 우주에 혼자 남겨진 느낌이 있다”라며 그 순간을 즐긴다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던 기안84는 본의 아니게 롤모델이 된 전현무에게 전화를 걸어 “혼자 사는 삶이 없어질까 무섭다”라며 앞으로 인생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공유한다. 또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자기도 모르게 눈물샘이 폭발한 모습도 공개될 예정. 현재의

  • 이장우, '또' 몸무게 100kg 넘었다…'팜유 목포 세미나' 후폭풍 ('나혼산')

    이장우, '또' 몸무게 100kg 넘었다…'팜유 목포 세미나' 후폭풍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를 개최한다. 백 끼를 먹어야 끝나는 박나래의 ‘백끼기행’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 이어 박나래의 고향인 전라남도 목포로 향한 ‘제2회 팜유 세미나’가 공개된다.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는 ‘목포의 딸’인 박나래가 기획했다. 박나래가 한 달 반 동안 목포의 지인들까지 동원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세미나의 콘셉트는 ‘백끼기행’. 전현무는 “산지와 제철은 살이 안 찐다. 행복이 찔 뿐”이라며 박나래 추천 ‘찐’ 목포 밥상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한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이날 입은 옷부터 덩치, 기차에서 이동하며 잠든 모습까지 똑 닮은 ‘팜둥이(팜유 쌍둥이)’로 동기화 돼 남다른 ‘먹케미’를 보여줄 예정. 이장우는 100kg대 몸무게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로 “98kg이 됐다”라고 밝히지만, 목포 세미나 후 세 자릿수 몸무게 컴백을 예상해 폭소를 자아낸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박나래 가이드가 안내하는 ‘찐’ 목포의 맛을 체험하며 단전에서 터지는 감탄을 쏟아낸다. 첫 끼니부터 심상치 않은 목포 맛집 기운에 “쉽게 배부를까 봐 겁난다”라며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음식에 진심인 ‘팜유즈’가 이번 세미나에서 어떤 놀라운 먹텐션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박나래 기획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열애설 난 코쿤, 새 보금자리 마련했다…"아파서" 이사하게 된 사연 ('나혼산')[TEN이슈]

    열애설 난 코쿤, 새 보금자리 마련했다…"아파서" 이사하게 된 사연 ('나혼산')[TEN이슈]

    ‘자취 10년 차’ 코드 쿤스트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집밥 쿤선생’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색소폰 완전 정복에 도전해 ‘코니G(코드 쿤스트+케니G)’를 꿈꾸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인 배구선수 김연경의 비시즌 일상과 최근 이사한 코드 쿤스트의 새집이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무릎이 아파 새집으로 이사하게 됐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코드 쿤스트의 새집은 단층 구조를 제외하고 캣타워 하우스와 가구, 소품 등은 그대로였다. 코쿤은 고양이 간식을 먼저 챙긴 후 몽골에서 뽑은 전현무 회장의 애장품인 안마기와 TV 시청으로 시간을 보냈다. 바나나와 고구마로 끼니를 대충 때우던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건강식에 도전했다. 요리 레시피 영상을 보며 바지락탕을 준비하던 코드 쿤스트는 바지락 해감을 과감히 생략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나도 요리 기능사나 딸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그러나 해감이 안 된 바지락 속 진흙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지기도. 코드 쿤스트는 요리에 이어 오래된 새집의 빛바랜 ‘누렁이 덮개’를 모두 해체해 염색약의 산화제로 표백을 시도하며 ‘프로 자취러’의 면모도 보여줬다. 코드 쿤스트는 “팜유에게 베트남이 있다면 저의 먹거리 천국 같은 곳”이라며 낙원상가에서 악기 쇼핑을 즐겼다. 오카리나부터 스틸 텅 드럼, 아이리시 휘슬 등 악기를 ‘쿨 구매’했다. 코드 쿤스트가 낙원상가에 간 진짜 목적은 색소폰 체험과 구매를 위해서였다. 코드 쿤스트가 색소폰 가게에서 ‘옹졸’ 입술을 하고 색소폰 불기에 도전하는 모습은

  • 김연경, 비혼주의 아니라더니…"결혼 생각 없어졌다" 깜짝 고백 ('나혼산')

    김연경, 비혼주의 아니라더니…"결혼 생각 없어졌다" 깜짝 고백 ('나혼산')

    ‘배구 황제’ 김연경이 배우 조인성을 향한 ‘일편단심’에 대한 뜻밖의 소식을 접하고 당황한다. “이상형이 바뀌었다던데?”라는 절친의 질문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십년지기 농구선수 오세근과 ‘찐친’ 케미를 폭발하는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연경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이 되기 위해 참고할 스포츠 관련 책을 구매하려 서점으로 향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이 도서 검색대 앞에서 ‘쩍벌’ 포즈로 초집중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김연경은 사려던 책보다 자신의 자서전에 대한 근황을 궁금해하며 매의 눈으로 질척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십년지기 절친 농구선수 오세근과 만난 모습도 공개된다. 오세근은 “이상형이 바뀌었다던데?”라며 조인성 이야기를 꺼내 김연경을 당황케 한다. 20대 초반부터 조인성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온 김연경은 “이제 놔 드려야 할 것 같아”라고 속내를 전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외롭지 않냐는 오세근의 질문에 김연경은 “하나도 안 외로워”라며 결혼 생각이 없어진 이유를 고백한다. 이를 들은 ‘다둥이 아빠’ 오세근의 반응은 어땠을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김연경은 '나혼자산다'에서 비혼주의는 아니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털어놓을 바 있다. 김연경과 오세근은 선수로서 은퇴 후 삶에 대한 고민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 준비를 비롯해 다양한 방면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김연경의 마음은 어떨지 주목된다. 김연경과 오세근의

  • [종합] "이젠 대놓고 비만" 전현무, 몸무게 82.6kg…운동했는데 늘어난 체중('나혼산')

    [종합] "이젠 대놓고 비만" 전현무, 몸무게 82.6kg…운동했는데 늘어난 체중('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테니스로 땀을 빼고, 건강식을 연구하며 건강한 팜유 되기 대작전을 펼쳤다. 그는 열심히 차린 건강식을 3분 만에 클리어한 후 식욕을 못 참고 입가심으로 라면을 먹는 대장 팜유다운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유진은 아버지 이효정과 어머니를 미소 짓게 하는 ‘돈 비’ 노란 우산 이벤트를 꾸미는 등 단란한 행복 패밀리 데이를 보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관리하는 모습, 이유진이 가족들과 본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8%(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전현무가 2대 2 테니스 대결 승리 후 커피를 사는 장면(23:40)’으로 10.5%를 기록했다. 전현무는 “건강검진표를 받고 조금 충격을 받았다. 예전에는 과체중이었는데, 이젠 대놓고 비만 판정을 받다니. 운동의 필요성을 제대로 느꼈다”며 운동 중 가장 흥미를 느끼는 테니스를 열심히 해보고자 한다며 테니스장으로 향했다. 테니스 선수 조코비치가 롤모델이라는 전현무는 ‘무코비치(전현무+조코비치)로 변신, 형광 노란색 니삭스와 헤어 밴드 그리고 MZ세대 스타일 운동복을 입고 코트에 나섰다. 그는 스스로 “체고 선배 같지 않아?”라더니 한술 더 떠 “대만, 중국 청춘 영화 주인공, 배우 왕대륙 같은 느낌이 있잖아”라고 미친 자신감을 자랑해 무지개 회원들의 원성을 샀다. 이어 전현무는 테니스

  • 이유진, 붕어빵 母 공개…"아버지 이효정 얼굴은 없어" ('나혼산')

    이유진, 붕어빵 母 공개…"아버지 이효정 얼굴은 없어" ('나혼산')

    배우 이유진이 붕어빵 외모 어머니와 마트에서 데이트를 하고, 조카의 어린이집 하원 도우미로 변신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고 거래 고수’인 아버지(배우 이효정)에 이어 소녀 같은 어머니, 사랑스러운 조카와 ‘패밀리 데이’를 보내는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유진은 반지하 앞마당을 청소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때 오랜만에 공개되는 ‘유진 하우스’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안방에 소파와 카페 테이블이 추가된 것. 또 이유진은 드디어 요리를 시작했다며 중고 거래 고수인 아버지 배우 이효정을 닮아 중고 거래로 ‘이것’을 구매해 분해 후 주방에 설치했다고 소개한다. 이어 이유진은 “소녀 같아서 우리 삼 남매가 모두 귀여워한다”는 붕어빵 외모 어머니와 마트에서 장을 본다. 요리의 맛을 알아버린 이유진은 폭풍 쇼핑에 나서고, ‘주부 백단’ 어머니에게 장 보기 꿀 팁을 전수받으며 살림 솜씨를 업그레이드한다. 또 이유진은 마트 직원이 알아보며 “엄마를 많이 닮았다”라고 하자 “엄마랑 많이 닮고, 아빠 얼굴은 없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이유진은 마트 데이트 후 어머니와 조카의 하원 도우미로 변신한다. 조카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푹 빠진 그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조카 돌보기 만렙 솜씨를 자랑한다. 그러나 곧 지치지 않는 무한 에너지 조카를 돌보다 금세 체력이 방전된 듯 녹다운 된 이유진의 현실 삼촌 육아가 웃음을 자아낼 예쩡. 그는 본가에 도착하자마자 “삼촌 힘들어”라며 소파와 합체한다고 해 ‘삼촌 이유진’은 또 어떤 모습일지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이유진과 가족들의 평화로운 일상

  • [종합] 이주승·천우희, 진짜 '친구' 맞아?…"감정 싹틀 수 있어" 기안84도 의심 ('나혼산')

    [종합] 이주승·천우희, 진짜 '친구' 맞아?…"감정 싹틀 수 있어" 기안84도 의심 ('나혼산')

    이주승이 십년지기 ‘집순이’ 천우희 구출 대작전에 성공했다. 절친즈는 바깥나들이를 풀 코스로 즐기며 코드가 잘 통하는 찐 친 바이브를 자랑했다.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에 나선 무지개 회원들은 8인 8색 위시리스트를 함께 실행에 옮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나 혼자 산다’ 10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십년지기 ‘천생 집순이’ 천우희와 바깥나들이에 나서고, 무지개 회원들이 무지개 10주년 패키지 투어 마지막 일정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이주승 일상을 보기 전 난리가 났다"며 지난주 방송 말미 이주승과 천우희의 만남이 예고돼 큰 화제를 모은 것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누군가가 조금 많이 놀라지 않았을까?”라며 그동안 천우희를 향한 팬심을 밝혀온 코드 쿤스트를 언급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오늘은 빠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주승은 일명 '주승 브라운' 갈색 바지를 입고 천우희를 기다렸다. 그는 "10년 전 천우희와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만나 인터뷰를 함께 했다. 어렸을 때부터 알았다는 부분 때문에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다. 친척 누나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때 천우희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벌떡 일어나게 만들었다. 이주승도 절친의 깜짝 방문을 몰랐는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천우희는 “깜짝 방문하고 싶었다. '나 혼자 산다'를 워낙 좋아한다. 주승이 편을 더 열심히 봤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천우희의 '찐 팬' 코드 쿤스트는 수줍은 듯 아무 말도 못 하고 천우희를 힐끔 보더니, 최애 배우를 만난 소감을 오직 전현무를 보며 말해

  • 전현무, 몽골서 럭셔리 파인 다이닝 플렉스…'소식좌' 키·코쿤도 '팜유화' ('나혼산')

    전현무, 몽골서 럭셔리 파인 다이닝 플렉스…'소식좌' 키·코쿤도 '팜유화' ('나혼산')

    전현무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럭셔리 몽골 파인 다이닝을 플렉스(FLEX)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8인의 몽골 패키지 투어 3탄이 공개된다. 먼저 ‘무지개 맏형’ 김광규가 고대한 ‘몽골 핫플(레이스)’ 투어가 펼쳐진다. 몽골인들의 상징이자 정신적 지주인 칭기즈칸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곳은 ‘칭기즈칸 기념관 천진벌덕’이다. 무지개 회원 8인은 6층 건물 높이, 250톤 규모의 장엄한 칭기즈칸 기마상에 압도된다. 김광규는 연신 카메라로 곳곳을 사진으로 남기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해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전 회장’ 전현무는 “우리 10주년이잖아.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라면서 럭셔리 몽골 호텔식 파인 다이닝으로 안내한다. 그는 메뉴까지 미리 주문하는 센스로 무지개 회원들을 흡족게 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전 회장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놀라며 아이처럼 좋아해 미소를 자아낼 예정. 전현무가 미리 주문한 음식들이 끊임없이 나오자 무지개 회원들은 음식의 양에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런데 이때 이장우는 “지금 음식 다 나온 거예요?”라며 길어진 공복 시간에 한껏 예민한 맹수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코드 쿤스트는 그런 이장우의 모습에 “형의 공격적인 모습을 처음 봤다”라며 놀랐다고. 스테이크부터 몽골식 호떡 호쇼르까지 한 상 가득하게 음식이 차려진다. 이장우는 먹기 전부터 “심장이 뛰는데?”라며 ‘팜유 막내' 모드를 켜 폭소를 자아낸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를 비롯한 팜유 라인이 먹기에 제대로 시동을 거는 것은 물론 ‘무지개 소식좌’로 꼽히는 키와 코드 쿤스트까지 전투적으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