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이장우가 특제 소스를 훔치고 가위바위보 내기에서 일부로 지면서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526회에서는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제3회 팜유 세미나 둘째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교복을 입고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 했다. 일명 무관환(허광환) 전현무, 모자란 죄(모쥔제) 이장우, 항상쉬(황위쉬안) 박나래인 '삼켰니'였다. 이장우는 아침부터 팜유를 족발집으로 데려갔다. 이장우는 "태국은 오향의 향이 강하고 대만 족발은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비슷하다. 특제 소스는 돈을 주고 사가고 싶을 정도"라 설명했다. 이후 세 사람은 족발과 족밥 덮밥, 족발 국수 등을 시켰고, 전현무는 족발을 맛본 뒤 "아침에 족발이 하나도 헤비하지 않았다"라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이어 "이 집만의 특별한 매콤한 소스가 있다. 이게 진짜 짱"이라며 특제 소스를 소개했다. 전현무와 박나래 역시 족발과 소스를 같이 먹은 뒤 감탄을 쏟아냈고, 소스를 따로 판다는 사실을 알고 1병씩 구매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전현무, 박나래는 소스가 어디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고, 이장우는 "사실 3병 샀잖나. 이게 너무 욕심나서 말을 안 해볼까 했는데 말을 다 안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다 갖고 갔다"고 고백했다. 3병 모두본인이 챙겨 먹었다는 것에 전현무는 이장우의 멱살을 잡으며 "손절할 것"이라고 배신감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이래서 검은 털난 짐승은 거두는 거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족발로 배를 채운 세 사람은 스쿠터를 빌려 무지개 마을로 향했다. 무지개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 MZ세대 핫플레이스에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한다. 이들이 가는 길마다 팬미팅이 열린 듯 했고, 팜유 세 사람은 넉넉한 팬 서비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오늘(2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하며 ‘무지개 마을’로 향해 정체성을 찾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이장우는 전현무와 박나래를 타이중의 포토 스폿 ‘무지개 마을’로 안내한다. 무지개 마을은 골목이 모두 화려한 벽화가 그려진 타이중의 명소로, 이들은 이곳에서 ‘무지개 회원’으로서 정체성을 찾을 예정. 특히 아이언맨 가면을 쓴 무지개 마을의 거리 공연 아티스트와 하나가 되어 무아지경 공연을 펼치는 팜유즈 공연단의 모습은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한다.그런가 하면, 팜유즈는 대만의 MZ들이 가득한 핫플레이스에서 ‘나혼산’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한다. 가는 길마다 팜유즈를 알아보는 현지인들과 미니 팬미팅을 갖는다고. 일부러 찾아와 선물을 건네는 대만인 팬에게 “스타랑 사진 좀 찍을래요?!”라며 넉넉한 팬서비스를 펼치는 팜유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이장우는 더불어 ‘팜유 세미나 2탄 in 목포’의 디저트 먹방 ‘디디디’를 능가할 대만의 인기 ‘샤오츠(디저트)’를 소개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에블바리~ 샤샤샤~” 노래를 부르며 대만의 디저트 맛집을 찾는다. 오랜 대기 후 먹은 대만 디저트 첫입에 전현무도 “줄 설 만해”라며 엄지척을 올린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모닝 족발’ 첫입에 눈이 뒤집힌다. 야들야들한 족발 살이 뼈에서 ‘헤베베’ 분리되는 대만 족발 맛에 푹 빠져 “진짜 맛있어”를 연발하는 것.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극찬한 대만 족발 맛에 궁금증이 치솟는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의 둘째 날을 맞이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2일 차 아침, 대만 족발 맛집에서 조식을 즐긴다. 직접 족발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대접할 정도로 족발에 진심인 이장우. 족발은 우리나라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어서 이장우가 팜유 세미나 조식으로 대만 족발을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진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픈런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만 맛집에 입성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대만식 족발을 입에 넣자마자 맛있어서 눈이 뒤집힌다고. 형, 누나의 반응에 이장우 역시 뿌듯해한다. 그는 대만 족발 국수에 빠져든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 돌아갈 정도로 먹더라”라면서 족발 맛집을 선정한 자기 자신을 칭찬한다. 추가 주문을 이어가는 팜유즈의 무한 먹방은 시청자들에게도 대리 행복을 선사할 예정.박나래는 입이 작아 꼭 입 옆에 소스나 밥풀을 묻히면서 먹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장우는 그런 누나가 안쓰러운 듯 깻잎 논쟁을 이을 ‘밥풀 논쟁’을 제기한다. 이때 ‘팜유 대장’ 전현무가 1초도 고민하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모두가 동시에 폭소한 밥풀 논쟁 해결책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전현무, 박나래, 이장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의 청춘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삼켰니’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상견니’의 세계관에 과몰입한 이들의 활약이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의 둘째 날을 맞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지난해 ‘MBC 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커플상을 정조준한다. 아시아 전역에서 히트한 대만의 청춘물 ‘상견니’ 속 남녀 주인공을 코스프레한 ‘삼켰니’의 주연으로 팜유의 흥행몰이를 예고한 것. 팜유즈는 ‘상견니’의 주연 배우들을 연상케 하는 교복 패션부터 시선을 강탈한다.해외 직구로 주문한 교복을 입은 전현무는 ‘삼켰니’의 메인 남자 주인공 ‘무광한(전현무+허광한)’으로 메소드 연기를 펼칠 예정. 그는 “난 내 모습에 되게 만족했다”라며 자기애를 폭발시킨다. 전현무가 이토록 자기 모습에 빠진 이유는 단 하나라고. 전현무의 자기애 폭발을 가능케 한 단 하나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박나래는 ‘삼켰니’의 여주인공인 ‘항상쉬’로, 이장우는 서브 남자 주인공인 ‘모자란 죄’로 각자 포지션을 잡는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상견니’의 OST를 개사한 ‘삼켰니’의 주제곡 가사 “삼켰니 너 삼켰니~”를 부르며 세계관에 몰입한다.이장우는 ‘삼켰니’ 감독 전현무의 디렉팅에 맞춰 단체샷을 찍을 때마다 ‘서브병 몰이’를 예고하는 서브 남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주간 2049 시청률 장르 통합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가구 시청률은 9.4%(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4.4%(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12월 2주차(12월 11일~12월 17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2049 주간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한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와 고향에 마련한 새집에 정착한 이창섭의 적응기가 공개됐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전현무로, 대만 타이중의 파인다이닝에서 식전 요리인 ‘아뮤즈 부쉬’의 뜻을 설명하는 뇌섹남 모먼트 장면이 분당 시청률 11%까지 치솟았다.다가오는 22일 방송은 ‘제3회 팜유 세미나’ 2탄이 펼쳐진다. 인기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삼켰니’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침샘 폭발 먹부림을 비롯해 ‘현지 MZ’ 따라하기, 대만 최대의 야시장 방문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비투비 창섭이 그리운 고향에 마련한 첫 번째 ‘내 집’에서 반려견 구리와 ‘찐’ 행복을 만끽했다. 새집에서도 변함없이 구리부터 챙기는 ‘딸 바보’ 창섭과 고향에 차린 입시 학원에서 학생들 앞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창섭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모았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한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와 고향에 마련한 새집에 정착한 이창섭의 적응기가 공개됐다.이날 창섭은 인테리어를 완료한 새집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이사한 지 18일 됐다는 창섭의 새집은 진한 브라운과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였다. 창섭은 처음 마련한 내 집에서 행복을 느꼈다. 집은 새로워졌지만, 사람은 그대로였다. 애착 이불부터 배바지는 새 집과 어우러지며 창섭에게 안정감을 줬다.구리부터 챙기는 창섭의 딸 바보 일상도 그대로였다. 아직 새집에 적응 중인 구리에게 창섭은 큰소리 한번 내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구리의 간식으로 오리 목뼈를 삶으면서 자신의 첫 끼니는 컵라면으로 대충 때웠다. 그 마저도 오리 목뼈를 삶는 냄비 물이 범람해 주방이 지저분해지자 중단하는 등 요절복통 아침을 보냈다.창섭은 서재 의자 조립과 배치 후 구리와 함께 동네 산책에 나섰다. 함박눈이 내리지만, 구리를 위해 산책을 거르지 않는다는 창섭. 그는 새 동네에서 구리와 맞는 첫눈에 행복감을 느꼈다. 그러나 구리의 팔팔한 체력으로 방전된 창섭의 모습은 ‘짠 내’를 유발했다.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 구리는 안방의 침대를 차지했고 창섭은 거실 소파에 쭈그려 누웠다. 창섭
개그우먼 박나래가 여전한 팜유 케미를 뽐냈다. 박나래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제3회 팜유 세미나를 위해 떠난 대만 타이중에서 유쾌한 케미와 끝없는 먹방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가죽 부츠와 화려한 모자의 공항룩으로 등장,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첫 번째 식당에 도착한 박나래는 식당에서 능숙한 중국어로 직원과 대화하는 전현무를 보며 감탄했고 그에게 “되게 스마트 해보이네. 섹시해 보여”라며 칭찬했지만, 스튜디오에서는 자아도취에 빠진 그의 인터뷰를 보며 질색, 폭소를 자아냈다.박나래는 음식 등장부터 흥이 제대로 올랐고, 로우완(고기완자)의 뜨거움도 참아내면서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이어 등장한 이미엔(건면 요리) 맛에 화들짝 놀라며 행복해했고 첫 식당에서 11그릇을 클리어하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다.이후 저녁 식사에 드레스업을 하고 와야 한다는 이장우의 말에 박나래는 달랏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청룡처럼 입고 간다”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예고,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전현무와 이장우가 두루마리 휴지, 샤워볼, 목이버섯 같다는 장난에도 굴하지 않고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고급스러운 파인 다이닝 식당에 도착한 박나래는 장소에 맞는 우아한 말투를 선보였고, 팜유 세미나답게 에피타이저 메뉴부터 이색적인 식재료들에 대한 연구도 잊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가 깜짝으로 준비한 생일케이크와 우정 목걸이 선물을 받은 박나래는 감동의 저녁 식사를 마무리했다.둘째 날 박나래는 팜유 멤버들과 대만의 유명 드라마 &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제3회 팜유 세미나로 찾아왔다. ‘팜유 왕자’가 안내한 타이중 맛집에 홀릭한 전현무, 박나래와 형, 누나의 기대에 부응하자 긴장감을 내려놓고 먹방을 즐기는 이장우. ‘팜유즈’의 신들린 먹부림이 시청자들에게도 행복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한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와 고향에 마련한 새집에 정착한 이창섭의 적응기가 공개됐다.이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전현무가 차지했다. 이장우가 준비한 파인다이닝에서 전현무는 식전 요리인 ‘아뮤즈 부쉬’의 뜻을 설명하며 섹시한 뇌를 과시했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11%까지 치솟았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대만의 중부 지역 타이중에서 제3회 팜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호스트가 된 이장우는 달랏과 목포에서 행복감을 준 형-누나에게 보답하고 싶었다며 타이중을 세미나 장소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타이중은 이장우가 과거 대만 드라마를 촬영했을 때 6개월간 체류했던 곳이었다. 대만 드라마 속 이장우의 모습에 모두가 배꼽을 잡았다.전현무와 박나래는 자칭 ‘대만 전문가’로서 세미나 장소 선정부터 불신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불신은 1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타이중의 고기완자 집에서 완벽하게 사라졌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고기완자 ‘로우완’과 대만의 비빔면 요리인 ‘이미엔’ 맛을 보자마자 감탄을 쏟아냈다. 세미나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운 이장우의 마음도 한결 편안해졌다. 세 사람은 타이중의 첫 맛집에서 “하오츠(맛있다)”를
비투비 창섭이 ‘600대 1’ 합격생 출신 다운 열정의 멘토링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입시엔 자신 있죠!”라며 보컬 선생님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본업 천재’ 가수 창섭의 반전 매력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롭게 정착한 고향 수원의 새 집에서 적응하는 창섭의 모습이 공개된다.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나고 자란 고향 수원에서 새롭게 뿌리를 내린 창섭. 그의 넘치는 반려견 사랑은 새집에서도 이어진다. 일어나자마자 구리의 밥 간식을 챙기고, 내복까지 단단히 입혀 산책에 나서는 것. 함박눈이 내려도 구리가 좋아하는 산책을 절대 거르지 않는다는 ‘딸 바보’ 창섭의 반려견 사랑은 미소를 짓게 한다.창섭은 새롭게 정착한 동네에서 구리와 첫눈을 맞이한다. 감성에 젖을 틈도 없이 ‘체력 만렙’ 딸에게 맞추기 위해 축지법 산책을 하다 체력이 방전된 창섭의 모습은 ‘짠 내’를 유발하기도. 집에 돌아와 안방 큰 침대에서 취침한 딸 구리와 거실 소파에 쭈그려 누운 아빠 창섭의 주객이 전도된 투 샷은 폭소를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극I 성향’ 창섭의 달라진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등학교 친구와 함께 수원에 실용음악학원을 차린 사실도 공개한다. ‘6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학교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창섭. 식당에서도 낯가리던 창섭이 수줍음 많은 학생 앞에서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안긴다.본업 천재 창섭의 반전 매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의 악몽을 잊게 할 ‘타이중 파인다이닝’을 접수한다. 파이다이닝 입성을 위해 드레스업 한 박나래의 파격적인 샤워볼 패션을 본 전현무는 “역대급이다”라며 폭소한다.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하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는 타이중의 고기완자 ‘로우완’ 맛에 빠진다. 세 사람은 완자 속 고기의 정체를 탐구하며 세미나 시작부터 연구 본능을 발동한다. 이어 등장한 대만의 비빔면 요리인 ‘이미엔’ 맛을 보자마자 “하오츠(맛있다)”를 연발하는 ‘팜유즈’. 세미나 첫 식당부터 입이 터진 세 사람의 먹방이 기대를 모은다. 팜유 패밀리는 이장우가 예약한 숙소로 이동해 짐을 푼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베트남 달랏에 이어 타이중에서도 한방을 쓰는 ‘팜유 형제’ 패밀리십을 보여준다. 원 베드였던 달랏과 다른 타이중 숙소의 트윈 베드에 ‘대실망’하는 전현무의 반응은 웃음을 유발할 예정.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파인다이닝을 접수하기 위해 각자 드레스업한 모습으로 호텔 로비에서 만난다. 달랏에서 뱃살을 조이는 드레스를 입었다가 고통을 맛본 박나래는 이장우에게 여러 차례 ‘확답’을 받은 후 준비한 의상으로 등장한다. 샤워볼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박나래의 비주얼에 전현무와 이장우 모두 동공 확장을 일으킨다.세 사람은 타이중의 파인다이닝에서도 팜유즈로서 열혈 연구 모드를 켠다. 음식의 재료뿐 아니라 식기의 향까지 맡는
비투비 창섭이 그리운 고향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행복을 만끽하는 창섭의 일상이 공개된다.창섭이 낯선 곳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그는 “새롭게 이사한 여기는 제 집입니다”라며 잇몸 만개 미소로 새집을 소개한다. 지난 출연 당시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태어나 19세까지 살았던 고향 수원에 정착할 계획을 밝힌 창섭. 그는 “이사한 지 18일 됐다”라며 진한 브라운과 화이트 인테리어가 포인트인 새집을 공개한다. 인테리어 비포, 애프터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창섭은 “대놓고 못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 눕기만 하면 기절한다”라며 생애 첫 번째 ‘내 집’ 마련 후의 행복한 변화를 공개한다. 새집 이사로 많은 것이 변한 가운데, 창섭이 포기 못 하는 애착 이불과 배바지 모닝 패션은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는 애착 이불에 대해선 “엄마 집에서 모셔 왔다”라고 할 정도. 환경은 바뀌었어도 사람은 그대로인 창섭의 천진난만한 매력이 미소를 짓게 한다.창섭은 새집에서도 이전과 다름없는 ‘딸 바보’ 구리(반려견) 아빠 모먼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리가 새집에 싼 소변을 밟고, 인형을 물어뜯는 테러를 해도 큰소리 한 번 내지 않고 “저야 익숙하죠. 그래도 집을 부수진 않아요. 얼마나 다행입니까”라고 말하는 구리 아빠 창섭의 초긍정 마인드가 훈훈함을 유발한다.생애 첫 번째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창섭의 뉴 하우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인테리어와 대(大)청소로 ‘기안 하우스’를 향한 애착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셀프 인테리어에 나선 기안84와 ‘회춘기’ 소년 시절로 돌아간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가구 시청률은 8.6%(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3.2%(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기안84가 차지했다. 기안84는 집 꾸미기에 돌입한 뒤 만든 신발장을 당당하게 침실에 안착시킨 뒤 “되게 안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10%까지 치솟았다. 기안84는 지금 사는 집에서 1년 더 살게 됐다면서 집 꾸미기에 돌입했다. 먼저 ‘나 혼자 산다’에서 영향을 받았다며 암막 커튼을 달아 봤지만, 막상 커튼을 다니 답답한 마음이 밀려왔다. 기안84는 커튼 없이 사는 ‘자연인의 삶’이 자기 취향임을 깨달았다. 이어 웹툰을 끝내고 신발 수집 취미가 생겼다면서 ‘애착 신발’들을 진열할 가구를 만들었다. 가구 또한 상상했던 모습과 달라 실망하기도 했지만, 가구 배치를 하며 합의점을 찾았다. 기안84는 인테리어를 끝내고 ‘소고기 라면죽’을 만들었다. 라면수프를 미리 당겨쓰는 기안84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기안84는 라면죽을 흡입하며 ‘무지개’ 동생 코드 쿤스트가 나오는 방송을 모니터하며 ‘형아미(美)’를 뽐냈다. 기안84가 마라톤을 완주하며 얻은 영광의 상처도 공개됐다. 새 발톱이 날 때까지
기안84가 ‘상남자84’로 변신해 ‘귤 담금주’를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재료에 곰팡이가 펴도 문제없고 계량도 필요 없는 대환장 ‘기안 주(酒)’ 레시피가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처음 귤 담금주를 만드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 하우스’ 셀프 인테리어 후 배가 고파진 기안84는 지난여름 ‘혼모(혼자서 모텔 숙박)’ 당시 볶음밥을 만들고 남은 냉동 소고기로 소고기 라면죽을 제조한다. 라면죽을 만들던 그는 ‘대호84’ 김대호가 말했던 라면죽 꿀팁을 떠올리며 “뭘 안다고 뭘. 그 친구가 저한테 배울 게 훨씬 많을 것”이라며 콧방귀를 뀌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기안84는 소고기 라면죽을 흡입하며 코드 쿤스트가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한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귀 나왔다!”라며 코드 쿤스트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기안84의 넘치는 ‘무지개 가족’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식사 후 거실 대청소에 나선 기안84. 그는 찌든 소파와 4년 전부터 함께한 안마의자를 닦기 시작한다. 좀처럼 빠지지 않는 때를 없애기 위해 코 푼 수건과 고량주 소독까지 의식의 흐름대로 모두 이용해 이를 악물고 벅벅 닦는 기안. 세월의 흐름이 묻어나던 기안의 가구들이 어떻게 변신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귤 박스를 꺼내 와 귤 담금주를 만드는 기안84의 모습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예정이다. 제주도에 사는 어머니가 직원들과 함께 먹으라고 보내 준 귤이지만, 오랜 시간 두고 먹지 않아 곰팡이가 가득 핀 상황. 기안84는 “(안 먹으면) 엄마한테 미안하니까”라며 곰팡이 덩어리 속 괜찮아 보이는 과
전현무가 ‘찌질의 역사’를 공유한 고등학교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X세대 친구들 앞에서 ‘초 MZ’로 변신해 “어때? 연예인 집”이라며 우쭐대는 전현무의 모습이 폭소를 안긴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등학교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나 홀로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선 전현무는 “연말이고, 혼자든 혼자가 아니든 즐겨야죠”라며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다운 MZ식 알전구 트리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트리를 보니 기분이 업(UP)된 것도 잠시, 엉킨 전구 줄을 풀다 “진짜 스트레스받네”라며 짜증을 폭발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의 집에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방문한다. 대학교 교수가 된 친구들과 찌질했던 역사를 공유하는 전현무. 친구는 “전현무라고 하면 내 친구 같지 않아”라며 그의 고등학교 시절 별명인 “반담”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현무와 친구들의 그때 그 시절 ‘유치뽕짝’ 토크가 배꼽을 빼놓을 예정으로, 그의 별명이 왜 ‘반담’인지에 대한 이유도 공개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전현무는 평범한 아버지가 된 친구들의 자식 이야기를 들으며 “난 마흔여섯에 여태 이러고 있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결혼할 의사가 없는 것 아니냐는 ‘찐친’들의 반응에 그는 “항상은 아니어도 결혼은 하고 싶지”라며 결혼을 향한 로망을 꺼낸다. 그러나 “결혼 추천하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답할 타이밍을 놓치는 찐친들. 그들의 유쾌한 모습이 공개될 방송에 기대가 쏠린다. X세대 친구들과 초 MZ 전현무의 만남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드디어 ‘하우스 인테리어’에 도전한다. 커튼 달기부터 가구 만들기까지 집 꾸미는 데 하루를 몽땅 투자한다고. 기안84의 셀프 인테리어 결과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 하우스 셀프 인테리어에 나선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된다 현재 사는 집으로 이사 온 지 2년 된 기안84는 최근 1년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린다. 그는 “이사 안 간 김에 집을 꾸미자”라며 하우스 인테리어에 돌입한다. 기안 하우스의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주문한 택배 상자가 즐비한 가운데 기안84는 커튼 택배를 뜯었다. 하우스 인테리어 첫 번째는 암막 커튼 달기. 이사 온 지 2년이 지난 기안84는 그동안 커튼 없이 해가 뜨면 자동으로 잠에서 깨는 ‘자연인의 삶’을 살아왔다. 기안84는 암막 커튼을 달기로 한 이유에 대해 “’나 혼자 산다’를 보며 영향을 받는다”라고 밝힌다. 다만 자기주장 강한 블루 커튼을 달자마자 그가 후회를 했다고 해 커튼의 운명이 어떻게 됐을 지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기안84는 웹툰이 끝나고 신발 수집이라는 취미가 생겼다고 밝힌다. 이에 발맞춰 그는 이번 셀프 인테리어의 하이라이트로 신발장을 직접 만들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신발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라며 신발에 이토록 집착하게 된 이유도 고백한다. 또 바느질로 수선까지 하며 신는 ‘애착 신발’도 공개한다. 애착 신발에 담긴 남다른 의미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발톱 탈출 부상을 입은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떨어진 발톱을 발가락에 얹더니 근육 테이프로 돌돌 감으며 새 발톱이 자라길 비는 주문을 외웠다고 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