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117'에는 '43kg 고민시 다이어트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 당시 고민시의 체중은 43kg이었다. 덱스는 "이번 작품에서 특히 날카로운 느낌을 주려고 한 건지 모르겠는데 엄청 말라보이더라"고 말했다. 고민시는 "맞다. 척추뼈가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잔인한 행동을 할 때 그게 뭔가 날 것의 느낌이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갈무리
고민시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아이스 라테 한 잔, 조미김 하나, 삶은 계란 두 개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그러고 일이 되냐"는 덱스의 질문에 "오히려 집중력은 더 올라간다. 먹으면 졸린데 덜 먹으면 정신이 바짝 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민시는 이어 "밥 먹으면 졸리다. 나는 그 기분이 좋지는 않다. 체력이 안 받쳐주는 것 같은 기분이 싫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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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58kg까지 체중을 늘렸던 '마녀' 촬영 시절을 떠올리며 행복해했다. 고민시는 "그때 행복했다. 마음껏 먹고 제재받지 않으니까. 촬영 없을 때는 완전 더 위로 쫙 올라간다. 완전 고무줄이다. 그래서 단기간에도 확 뺄 수 있고 하루 만에 3kg도 늘릴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