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그룹 엑소 카이가 출격한다.
16일 JTBC 측은 “오는 18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이승기와 카이가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은 12월 초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승기는 ‘아는 형님’을 통해 강호동, 이수근과 재회한다. 이들은 KBS 2TV '1박2일'부터 tvN '신서유기'까지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3년 만에 재회하는 이들의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카이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신세계로부터’에서 이승기와 함께했던 만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는 형님'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307회부터 오후 8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아는 형님’은 지난 9월에도 편성을 변경한 바 있다. 오후 7시 4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앞당겼으나, 2달 만에 또 다시 오후 8시 40분으로 시간대를 옮겼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16일 JTBC 측은 “오는 18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이승기와 카이가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은 12월 초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승기는 ‘아는 형님’을 통해 강호동, 이수근과 재회한다. 이들은 KBS 2TV '1박2일'부터 tvN '신서유기'까지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3년 만에 재회하는 이들의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카이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신세계로부터’에서 이승기와 함께했던 만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는 형님'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307회부터 오후 8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아는 형님’은 지난 9월에도 편성을 변경한 바 있다. 오후 7시 4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앞당겼으나, 2달 만에 또 다시 오후 8시 40분으로 시간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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