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구성원들의 무게를 짊어진 채 '소녀 가장' 역할을 하는 스타들의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기 연예인으로서 수입이 높은 만큼 이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으라차차' 힘쓰고 있지만, 이들의 속내는 마냥 즐거워 보이진 않는다.4일 그룹 오마이걸 승희의 가정사가 화제다. 그는 지난 3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이래 단 한 번도 열애설이 난 적 없는 이유에 관해 밝혔다. 승희는 가족 부양을 위해 연예계 생활을 오래 하려고 철저하게 사생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간 열애설 하나 없이 깔끔하게 살고 있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김구라가 "가계의 구멍을 메꾸는 중인 거냐"고 묻자 승희는 "구멍은 이미 메꿨고, 집 사드리고 땅도 해드렸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통장을 누가 관리하고 있냐는 옥주현의 질문에 승희는 "어머니가 하신다"고 이야기해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옥주현은 "그러면 안 된다. 어느 정도 효도하고 나면 본인이 관리해야 한다. 내가 딱 저 정도일 때 내가 지금 하는 얘기를 선배님들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김구라 또한 "부모님이 잘 관리해주면 그것도 괜찮은데, 본인이 관리하고 용돈을 주는 게 낫다. 그건 한번 넘어가야 할 산"이라고 거들었다.승희는 "가족들에게만큼은 돈을 퍼 줄 정도로 아깝지 않다"며 남다른 애틋함을 보였다. 그의 말에 김구라는 "본인을 위해 소비하는 게 뭐가 있냐"고 물었다. 승희는 "보세 옷"이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마른 눈을 매만졌다. 옥주현은 "승희야. 언니랑 따로 만나. 내가 좀 챙겨야 할 것 같다"고
가수 선미의 자체제작 콘텐츠 '미야네캠'이 4년 만에 돌아온다.선미는 지난 19일 유튜브 콘텐츠 '미야네캠'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재론칭을 예고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미야네캠'의 첫 번째 영상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미야네캠'은 과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선미의 자체콘텐츠로, 식지 않는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선미의 활동 비하인드를 주로 담았던 이전 콘텐츠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선미의 커리어부터 일상, 여행 등 진솔하고 다채로운 선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미야네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을 결정했다.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내용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선미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벌룬 인 러브)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담아낸 곡과 사랑스러운 여름 감성의 콘셉트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미야네캠'은 매주 금요일 선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놀토' 선미와 권은비가 한해에 대해 폭로했다.1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솔로 가수 선미, 나연, 권은비가 출연했다.이날 선미는 "한해에게 이용당한 것 같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3년 전 선미의 곡 '누아르'가 문제로 출제되었을 때, 한해가 "선미의 찐친이다"라고 밝혔는데 이후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는 것.'한해 오빠'에서 '한해 님'으로 호칭을 바꾸고 거리감을 드러낸 선미는 "뱉어놓은 말이 있어서 '내가 놀토에서 너 찐친이라고 헀다'고 메시지를 보내긴 했다"고 털어놨다.선미의 달라진 호칭에 충격받은 한해는 "그때 놀토 내 입지가 불안해서 그랬다. 녹화 후 '사실은 내가 찐친이라고 했다'고 문자를 보내놨다"고 말했다.한해 관련 폭로가 이어졌다. 권은비는 "한해가 2주 전에 번호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에 피오는 "주접을 싸고 다닌다. 소믈리에 한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다"며 한탄했다.한해는 "음흉하게 물어본 게 아니"라며 해명했지만, 신동엽은 "몇 년 됐는데 한해는 내 번호도 모른다"고 음해해 폭소케 했다.선미는 아직 한해에게 전화번호를 주지 않은 나연에게 "조심하라"며 귀띔했고, 한해는 이에 굴하지 않고 "다른 방송가서 나연 씨 찐친이라고 해도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나연은 분장 욕심을 드러냈다. "오늘은 혼자라서 용기가 없었는데, 트와이스 멤버들과 나오면 분장을 해보고 싶다. 말도 안 되는 거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분장 장인 박나래는 수박, 콘에어 등을 추천해 기대감을 높였다.밤으로 분장한 권은비는 "놀이공원 오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K-POP 무대 장인들이 총출동한다.13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선미의 신곡 ‘Balloon in Love’(벌룬 인 러브)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컴백에도 이목이 모아지는 상황.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청순한 스타일링과 밝은 분위기의 노래로 선미만의 또 다른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베이비몬스터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LIKE THAT’(라이크 댓) 무대를 선보인다. ‘LIKE THAT’은 베이비몬스터의 미니1집 수록곡으로, 음악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예정에 없던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국내 음악방송에서는 '엠카운트다운' 단독으로 ‘LIKE THAT’ 무대가 베일을 벗는 만큼 기대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들이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으로 또 한 번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에버글로우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전작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한 에버글로우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ZOMBIE’ 무대를 펼친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인 ‘ZOMBIE’는 '사랑'과 '증오'를 메인 키워드로 하는 서슬 퍼런 러브송. 매 활동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거듭해 온 에버글로우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한편 케플러, 트레저, WayV 등 글로벌 K-POP 아티스트들과 함
가수 선미가 초여름 감성을 담은 새로운 곡으로 돌아온다. 가수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가 오늘 13일 발매된다.매 앨범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가 지난 앨범과는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음악으로 8개월 만에 돌아왔다.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Balloon in Love’는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사랑에 빠진 풍선’이라는 의미를 지닌 곡의 제목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람, 자신을 풍선에 비유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풍선의 이미지에 차용하여 표현했다.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로 표현한 브릿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하면서 벅차오르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속도감 있는 비트로 전개한다. 풍선이 터지기 직전의 아슬함을 리드미컬하고 생동감 있게 그렸다. 곡의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싱그러운 초여름의 풍경과 퓨어하면서도 섹시한 선미 특유의 분위기를 담았다. 러프한 카메라 무빙과 거침없는 액팅을 통해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연기하는 선미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순수한 열망을 물기를 머금은 듯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풀어내어 독보적인 감성을 완성했다.13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선미가 파격적인 콘셉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선미는 오늘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3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영상 속 선미는 물에 젖은 몸을 붉은색 꽃으로 가린 채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선미의 몽환적인 눈빛과 청초한 미모, 여름을 연상시키는 색감이 더욱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이어서 선미의 몸에서 꽃들이 떨어지며 신곡 'Balloon in Love'의 일부가 흘러나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선미의 뒷모습과 매혹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선미의 신보는 기존 타이틀곡들과는 다른 새롭고 파격적인 콘셉트를 시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청순한 스타일링과 밝은 분위기의 노래로 선미만의 또 다른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선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댄서 모니카가 선미의 '열이올라요 (Heart Burn)' 안무를 맡았던 당시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0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김호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안무가 모니카,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선미의 '열이올라요' 안무에 모니카가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비하인드가 있냐는 말에 모니카는 "선미님께 연락 받은 게 너무 영광스러웠다. 일을 너무 잘하고 싶었다. 내가 선미님의 몸매가 되겠다고 밥을 굶었었다"라고 고백했다.모니카는 "시안 비디오를 찍어야 했다. 마른 몸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 그때 정말 많이 굶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시나무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김호영은 "일반적으로는 안무를 가르쳐준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시안을 보내줘야 하니까 최대한 아티스트의 느낌을 살려야 하므로"라고 이야기했다. 모니카는 "더 충격적인 건 그렇게 굶어도 선미님까지는 안 되더라. 너무 타고난 몸매였다"고 웃으면서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선미가 신곡의 컨셉포토를 공개하고 여름 감성을 선보였다.선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3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컨셉포토를 공개했다.선미는 강렬하고 개성 있는 컨셉을 주로 해왔던 지난 활동 당시 모습과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퓨어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완벽히 변신하며 신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각기 다른 네 가지 스타일의 사진 속 선미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푸르른 잔디밭과 흰색 레이스 커튼이 걸린 창가, 단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부엌 등 일상적이지만 감성적인 뒷배경이 선미의 모습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선미는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민소매 티셔츠, 데님 점프슈트, 짧은 반바지 등 캐주얼하고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청순한 메이크업을 더한 맑고 깨끗한 비주얼로 순백의 여름 감성을 완벽히 표현했다.선미는 앞서 오는 6월 13일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물들일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가수 선미가 신곡 발매를 기념해 '선미껌'을 출시한다.5일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에 따르면, 선미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발매를 기념하여 오리온 와우와 콜라보 상품인 '선미껌'을 출시한다.'선미껌'은 기존 와우껌 레인보우맛 제품에 신곡 'Balloon in Love'의 콘셉트를 담은 선미의 사진, 손글씨 가사 등으로 디자인된 콜라보 상품이다. 이번 콜라보는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의 선미의 신곡과 닮아있는 '와우 레인보우'의 다채로운 컬러와 이미지를 계기로 성사됐다. 제품과 박스, 껌종이 등 전체 디자인은 물론, 상큼하고 달달한 레인보우 껌의 맛을 통해 선미와 신곡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이달 초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일부 수량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하남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선미의 팝업스토어에서도 판매된다. 신곡의 제목인 'Balloon in Love'에 맞춰 자신의 이름을 건 풍선껌을 출시하는 선미의 독특한 행보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선미는 오는 13일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초여름을 물들일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대중의 사랑
가수 선미가 데뷔 이래 첫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선미는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포스터를 게시하고 팝업스토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내달 13일 발매되는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기념하여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6일부터 15일까지 하남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이번 행사가 선미의 데뷔 이래 첫 팝업스토어인 만큼 선미가 전체 팝업 구성 및 MD 상품 기획에 직접 참여하며 공을 들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올렸다.선미와 신곡 'Balloon in Love'의 감성이 가득 담겨있는 공간과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발걸음이 향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선미는 내달 13일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초여름을 물들일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스트레인저)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선미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선미가 오는 6월 13일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선미는 오늘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컴백 일시를 2024.06.13.18:00(KST)로 구체화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이미지 속 선미는 젖어있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날로그하고 빈지티한 색감과 선미의 청초한 비주얼이 몽환적인 초여름의 감성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또한 ‘It’s gonna blow up’, ‘I’m a balloon in love’, ‘I fall in love with you’, ‘We’re running running’ 등 신곡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암시하는 가사 일부가 함께 담겨있어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여름은 선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들을 발매했었던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이번 초여름을 장식하게 될지에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선미는 '열이 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선미가 이색 컴백 티저 영상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선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중 발매되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FOOH’ 콘텐츠를 활용하여 색다르게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신곡의 타이틀인 ‘Balloon in Love’에 걸맞게 풍선을 활용, 붉은색의 커다란 빨간 풍선이 도심 속에 등장하고, 풍선을 지붕에 가득 단 집이 떠다니는 등 동화 같은 사랑스럽고 독특한 전경으로 눈길을 끌었다.색다른 방식으로 컴백을 예고한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돌아오게 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선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STRANGER’ 이후 8개월 만이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한편, 선미는 오는 6월 중 신곡 ‘Balloon in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선미가 8개월 만에 자작곡으로 돌아온다.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3일 "선미가 오는 6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미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자작곡으로, 현재 크로아티아 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선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STRANGER'(스트레인저) 이후 8개월 만이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STRANGER'까지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의 곡을 소화하며 선미만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콘셉트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8개월 만에 돌아오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마주할지 관심이 쏠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홍이삭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는 2차전인 자유곡 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소수빈씨가 가장 놀라운 부분은 굉장한 테크닉과 동시에 감정선을 가지고 간다는 게 저한테는 뭔가를 들여다보는 마음보다는 푹 빠져버리게 하는 힘이었던 것 같다. 특히 리듬감이 있으면서 정서를 담는 이런 곡 같은 경우에는 음 단위의 기획력이 필요한데 최근에 본 가수분들 중에서 그걸 제일 잘하고 완벽하다. 오늘 역대급으로 항상 소수빈 씨는 본인 감정은 많이 안 쓰는데 듣는 사람은 감정을 소진하게 만드는 무대를 해왔다. 오늘은 본인 감정도 써줘서 너무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윤종신 심사위원은 "소수빈 씨를 목소리 톤만 좋은 가수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톤만 좋은 게 아니라 본인만의 리듬 타는 방법이 굉장히 대중적이고, 테크니컬하다. 톤도 좋은데 약간 라틴 리듬 속에서 본인 목소리를 소프트하게 귀에 안착시키는 걸 보면서 놀라웠다. 특히 후반부에 느낌을 몽환적으로 바꾸면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것이 좋았다. 들었다 놨다 할 줄 아는 훌륭한 가수구나. 가장 완벽했던 무대다"라고 평했다.가수 소수빈은 심사위원단 점수에서 787점을 받으면서 1위 추승엽의 자리를 탈환했다. 가수 신해솔은 심사위원단 점수에서 769점을 받았다.7번 가수 홍이삭은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서 "결승 무대라 보러 오시기로 했다. 6년째 아프리카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가르치고 계신다. 부모님이 저의 공연을 거의 본 적이 없으시다. 거의 못 보시는 아들의 라이브 무대인데, 그걸 또 결승에서 보신다고 하니까
가수 이상순이 프로듀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업그레이드된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가 펼쳐졌다. '파이널 신곡 라운드'에서 추승엽은 이무진의 프로듀싱을 받아 800점 만점 중에 736점을 받았다. 이어 두 번째 무대는 가수 리진이 이상순 프로듀서의 자작곡으로 신곡 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이승기는 "프로듀서가 너무 좋아서 난리가 났다고 들었다"라며 가수 리진에게 질문했다. 리진은 "제가 1라운드 경연 준비를 하면서 좋아하는 밴드 롤러코스터 '습관'이라는 무대를 준비했는데, 제 곡을 작곡해 주신 분이 너무 좋아하는 '습관'의 원곡자 이상순 프로듀서 님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상순은 "너무 설레서 제주도에서 어제 왔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가 "이상순 프로듀서 님이 (참가자보다) 더 긴장하신 것 같다. 일어서달라고 말도 안 했는데 일어섰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상순은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건방지게 앉아서 할 순 없죠"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그는 "되게 긴장돼요. 제가 만든 곡을 다른 가수가 부르는 첫 무대를 보니까 제가 부르는 것보다 더 긴장된다. 참 떨린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녹음실에서 처음 이상순과 마주한 리진은 이상순 앞에서 롤러코스터의 '습관'을 불렀다. 이상순은 "신선하기도 했지만 리진 씨가 그 짧은, 긴장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자기 식으로 해석하는 게 있더라고요. 참 신기했어요"라며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상순이 리진을 생각하며 쓴 신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