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의 '열이올라요' 안무에 모니카가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비하인드가 있냐는 말에 모니카는 "선미님께 연락 받은 게 너무 영광스러웠다. 일을 너무 잘하고 싶었다. 내가 선미님의 몸매가 되겠다고 밥을 굶었었다"라고 고백했다.

김호영은 "일반적으로는 안무를 가르쳐준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시안을 보내줘야 하니까 최대한 아티스트의 느낌을 살려야 하므로"라고 이야기했다. 모니카는 "더 충격적인 건 그렇게 굶어도 선미님까지는 안 되더라. 너무 타고난 몸매였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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