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박제했다. 선미는 11일 밤 트위터에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악성 게시글을 캡처한 뒤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요"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뭘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라고 했다. 선미는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제가 꼴도 보기 싫으시고 죽이고 싶으셨을까요. 1화때 제가 말했던 심사기준때문일까요? 지금까지 모니터 하면서 좀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게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했어요. 우리 친구들을 위해 제가 뭘 해줄 수 있는지도 정말 모든 순간에 진심으로"라고 밝혔다. 이어서 선미는 "우리 친구들을 더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선미를 향한 악성 게시글은 현재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Mnet '걸스플래닛999' 때문이다. 선미는 선배 가수로서 따뜻한 조언과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지만, 악플러는 자신이 응원하는 소녀에게 부족함을 지적했다는 이유로 선미를 향한 악의적 글을 도배했다. 이에 팬들은 트위터에 "금융치료가 답이다", "저런 글로 마음 다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달며 선미를 응원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선미가 e스포츠와 만나 특별한 테마곡을 발표한다.선미는 11일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DWG KIA(담원 기아)의 테마곡 'Go or Stop?'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Go or Stop?'은 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한계에 맞닥뜨려 계속 나아가야 할지, 멈춰야 할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두려움을 넘어 더 담대하게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선미가 기존에 발표했던 레트로 팝 스타일과 전혀 다른 강렬한 전자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음원은 물론 퓨처리스틱한 영상의 뮤직비디오 역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선미의 새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네오 타입 게이머(Neo Type Gamer)’를 콘셉트로, 선미는 e스포츠의 미래를 상징하는 공간에서 활약하는 게이머와 게임 스트리머의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또한 선미와 안무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 속 다양한 이스터 에그 역시 이번 뮤직비디오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이다.선미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Go or Stop?’은 DWG KIA의 네이밍 스폰서인 기아의 후원을 통해 완성됐다. 한편 선미는 오는 30일 오후 2시 XR 기술을 결합한 특별한 무대 연출이 돋보이는 첫 온라인 콘서트 ‘GOOD GIRL GONE MAD’ 개최를 앞두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선미가 가족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선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듬직하고 훈훈한 두 남동생을 자랑했다. MC 신동엽은 "누나가 선미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선미는 "애들이 너무 기특한 게, 착해서 누나 힘들까봐 (내가 누나인 걸) 주변에 말을 안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오빠라고 해도 믿겠다"는 말엔 "그래도 보면 아기들 같다"고 남동생들의 사진을 보며 '누나 미소'를 지었다.특히 선미는 "동생들에게 '돈 좀 있니?'라고 자주 묻는다. 이 말이 '용돈있는지'를 묻는 거다. 동생들은 분명 돈이 부족할텐데 '나 돈있어 누나 맛있는 거 먹어. 걱정하지마'라고 한다. 저는 동생들에게 용돈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애들이 착하다"고 밝혔다. MC 신동엽은 "이전에 아버지가 '다시 태어나도 네가 내 딸이였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선미는 눈시울을 붉히며 "친아버지가 어린시절부터 자주 아프셨다. 저도 간병을 하고, 둘째 남동생도 오래 간병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서울에 올라와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이어 "나중에 편지를 받았는데 아버지가 마지막에 '다음 생애도 내 딸로 태어나주렴'이라고 적으셨다. 내가 이 집안을 일으켜보겠다고 서울에 왔는데 정작 너무 소중한, 다신 없을 그 순간을 놓쳤다는 죄책감이 많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새아버지가 생겼다고 밝힌 선미는 "지금의 아버지와 보낸 시간이 친
'미운 우리 새끼' 선미가 남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선미가 출연해 동생들에 대해 전했다.선미는 "남동생 두 명이 있다. 동생들이 너무 기특한 게, 누나 힘들까봐 주변에 힘들다고 이야기를 안 한다"라고 말했다.신동엽은 "누나 닮아서 동생들이 키도 크고 멋지다.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보면 또 아기 같다"라며 동생들의 사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신동엽은 "선미가 동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돈 좀 있니?'라는데 무슨 말이냐"라고 말했고, 선미는 "쓸 용돈이 있냐는 말이다. 용돈 주려고"라며 "동생이 돈이 있다고 누나 많이 먹으라고 한다.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말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신동엽은 "애들이 똑똑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미운 우리 새끼' 선미가 스스로 '집순이'라고 말했다.1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선미가 출연했다. 서장훈은 "의외로 어마어마한 집순이라고? 제일 길게 밖에 안 나간 기간이 한 달이라고?"라고 물었다. 선미는 "한 달 정도였다. 거의 칩거 생활"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신동엽은 "집에서 안 나올 때 특별히 열심히 깨끗히 씻지는 않을 것 같은데?"라고 정곡을 찔렀고, 선미는 "사람이 안 씻으면 나는 냄새가 있지 않나. 정수리 냄새는 밀려오는 냄새가 대단하다. 그래서 잘 씻는 편이다. 안 씻어봤자 3일이다"라고 전해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가수 선미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다른 털털함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선미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너무 예쁘다”, “춤도 잘 추고 노래 잘하고 인성도 좋다”며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선미는 “화장해서 그렇다”며 쿨내 나는 친화력을 자랑해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무대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선미는 무려 한 달이나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는 ‘집순이’ 면모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씻는 게 귀찮아 본인 정수리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진 적이 있다는 충격 일화를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또한 산처럼 쌓인 ‘옷 무덤‘ 때문에 지나다닐 틈이 없다는 선미의 ‘현실 딸내미’ 면모에, 김종국 엄마는 “우리 아들도 그래요”라고 폭풍 공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남다른 DNA를 지닌 선미의 두 남동생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선미는 그런 남동생들에게 “돈 있냐”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과연 무슨 사연일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가수 선미가 과감한 상의 탈의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선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영상 속 선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청바지만 입고 침대에 누워 있다. 시크한 눈빛으로 파격적인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선미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선미는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마스터로 출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가수 선미가 근황을 전했다.선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보라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니트도 헤어 색과 맞춘 보라색으로 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일 발표한 미니앨범 '1/6'과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을 발표했다. 사진=선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선미가 일상을 전했다. 선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자'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미는 주차장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선미는 지난 6일 발표한 미니앨범 '1/6' 있으며 현재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출연 중이다.사진=선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선미와 이효리와 과거 가슴 수술 루머에 시달렸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는 '황당무계! 루머에 시달린 스타 WORST 14'라는 주제가 다뤄졌다.이날 7위에 이름을 올린 선미는 "이틀 안에 100만 뷰를 달성한 주인공"이라고 소개됐다. 선미는 2018년 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반전 볼륨감으로 주목 받았다고. 당시 57만원 G사 수영복을 입은 무대 영상은 540만뷰를 돌파했다. 그러나 이후 꼬리표처럼 ‘선미 가슴수술’이란 연관 검색어가 따라붙게 됐다, 걸그룹 원더걸스 시절 마른 몸매와 현재 몸매의 차이 때문에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것. 이에 선미는 직접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리는가 하면 인터뷰까지 응하며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모두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선미는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위해 41kg의 몸무게에서 50kg까지 체중을 증가하기도 했다.이효리 역시 선미와 같은 루머에 시달린 것으로 유명하다. 이효리는 핑클 시절 청순미를 뽐내기 위해 압박 붕대로 가슴을 감고 활동하기도 했다고.솔로 데뷔 후 자신의 몸매를 드러냈지만, 핑클 시절 없던 볼륨감에 가슴 수술 의혹이 일어난 것. 이후 이효리는 본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경미한 교통사고로 X레이를 찍게 됐고, 당시 의사와 함께 직접 해명하며 가슴 수술 루머를 일축시켰다. 한편, 이날 '루머에 시달린 스타' 1위는 남편과 이혼 및 별거설이 돌았던 배우 전지현이었다. 2위는 가수 성시경의 가스라이팅 가해자 설이 꼽혔고, 3위는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배우 조한선의 학폭 의혹이었다. 이어 4위
가수 선미가 각선미를 뽐냈다.선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마 180...? 넘으려나...?"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선미는 명품브랜드 G사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다. 여기에 족히 20cm는 돼 보이는 통굽 부추를 신었다. 미니멀한 기장의 드레스와 높은 굽의 부추는 선미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선미는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1/6'을 발매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선미가 치어리더로 변신했다.선미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 GO"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선미는 노란색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상큼발랄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와 긴 팔과 다리가 눈길을 끈다.선미는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1/6'을 발매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밴드 ‘락드림’이 파격 퍼포먼스로 신세계를 선사한다.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가 5인조 밴드 참가자 ‘락드림’의 신선하고 매혹적인 ‘보름달+사설난봉가’ 무대를 선공개, 퓨전 국악의 신세계를 예고했다. ‘조선판스타’ 제작진은 28일 방송될 3회의 예선 무대 중 하나인 락드림의 ‘보름달+사설난봉가’ 무대를 미리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공개된 무대에는 님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애틋하게 표현한 인트로가 끝나자마자, ‘판터닝’이 시작되는 모습이 담겼다. 미묘한 미소를 띤 메인 보컬은 거침없이 재킷을 벗어던진 뒤, 파격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시작해 판정단 모두의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들었다. 언제 노래를 할지 궁금해하는 판정단과 ‘밀당’을 하는 듯 매혹적인 댄스를 선보이던 ‘락드림’의 보컬이 “달도 밝아~달도 밝아~”라며 마침내 노래를 시작하자, 예상치 못한 음색에 판정단 모두를 경악과 당황이 섞인 모습으로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한다. 하지만 독특한 음색에도 점점 무대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으로 판정단들의 경악을 점점 가라앉힌 뒤 넋 놓은 표정으로 바꿔놨다. ‘락드림’은 서울대와 한예종 출신의 엘리트 국악인들이 뭉친 5인 밴드로, 누구라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이색적인 무대로 새로운 퓨전 국악을 제시했다. 이들이 받아들 예선 결과는 오는 28일(토) 밤 9시 4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
가수 선미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네이버나우'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선미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네이버나우'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