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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강남 "무릎 망가지고 하지정맥류 생긴 ♥이상화, 결혼 후 3년간 매일 울어"('걸환장')

    [종합] 강남 "무릎 망가지고 하지정맥류 생긴 ♥이상화, 결혼 후 3년간 매일 울어"('걸환장')

    '빙속 여제' 이상화가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은퇴할 수 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밝혔다.23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보홀 여행 둘째 날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나는 이런 나를 너무 많이 다녀봤다. 몇개국 갔는지 세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난 안 가봤어"라고 했다. 강남은 "이 나이 또래 연예인 중에 제일 많이 갔을걸?"이라고 말했다. 강남은 과거 '정글의 법칙' 2년간 고정이었다고. 이에 박나래는 "원주민이라는 소문도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반면 이상화는 선수 생활로 인해 자주 갔던 나라 여행도 하지 못했다. 이상화는 "뭐가 있는지도 몰라. 우리는 몸 관리를 해야 하니까 숙소, 링크장만 갔다. 어차피 주말에는 시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남은 "고통스러웠겠다. 다시 하라고 하면 할 거야?"라고 물었다. 이상화는 "안 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강남은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박나래는 "강남 씨는 아이가 운동선수를 한다고 하겠다고 하면 절대 안 시키나요?"라고 질문했다. 강남은 "와이프가 이야기했던 걸 들으니까 안 시킬 것 같다. 그 정도로 인생이 힘들어 보이더라. 금메달 따지 않았나. 그 하루만 행복하다고 하더라. 그 하루 말고는 행복한 날이 없었다고 했다. 땄으니까 하루만 행복하다는 그 이야기를 매일 하더라"라고 답했다.이상화는 2019년 약 25년 간의 선수 생활을 끝내고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은퇴 기자회견 당시에 대해 "저날 아침에도 가기 싫어서 집에서 울고 있었다. 나가

  • 강남 "은퇴 후 3년간 매일 운 ♥이상화, 金 딴 하루 말고 행복한 적 없다고"('걸환장')

    강남 "은퇴 후 3년간 매일 운 ♥이상화, 金 딴 하루 말고 행복한 적 없다고"('걸환장')

    강남이 '빙속 여제' 겸 아내인 이상화가 금메달 딴 하루를 제외하고 행복했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23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15회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보홀 여행 둘째 날이 그려진다. 이상화가 은퇴 후에도 변치 않은 생활 습관을 공개하며 월드클래스 빙속 여제의 면모를 뽐낸다.이날 강남은 "이상화가 지금도 밤 10시에 취침하고 새벽 5시에 기상한다"며 은퇴한 지 5년이나 흐른 지금도 변치 않는 루틴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이상화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운동해야 하는 기분은 아무도 모른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새벽부터 시작된 인내의 시간과 선수 생활 25년 동안 루틴을 지켜온 꾸준함이 있었다는 것을 엿보게 했다는 후문.급기야 강남은 "와이프가 반려견 두 마리와 매일 3시간씩 운동한다. 둘 다 푸들인데 근육은 도베르만"이라며 이상화의 루틴 덕분에 근육견이 된 반려견 강북과 리아의 근황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또한 이상화는 은퇴를 고민하게 된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급작스러운 이상화의 은퇴 발표는 지금까지도 온 국민의 궁금사. 이상화는 "사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도 준비했었다"라고 운을 뗀 뒤 "평창동계올림픽 끝나고 더 해볼 생각에 2018년 12월까지 운동했는데 거기서 더하면 '못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라고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던 건강 상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은퇴의 길을 선택해야 했던 속마음을 밝힌다.강남은 "이상화가 금메달을 딴 하루 말고는 행복한 적이 없다더라"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퇴식 아침에도 가기 싫어

  • 이상화, '쓰레기' 같았던 ♥강남의 프러포즈 "검정 비닐봉지에 주더라"('걸환장')

    이상화, '쓰레기' 같았던 ♥강남의 프러포즈 "검정 비닐봉지에 주더라"('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이상화가 강남과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를 솔직 고백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예능. 결혼 5년 차인 강남과 이상화는 연애 시절 초심을 찾기 위한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오는 23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걸환장’ 15회에서 이상화가 프러포즈 비화를 방출한다. 강남은 “디즈니랜드 제일 예쁜 곳에서 울고불고하며 청혼했다”고 하자 이상화는 “사실 불쌍해 보였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이상화는 “오빠가 (반지 케이스를 담은) 검정 비닐봉지를 쓰레기처럼 줬다. 심지어 그날 비까지 와서 다 젖었는데 반지 케이스 옆에 오빠의 젖은 양말도 있었다. 그게 너무 짠하더라”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프러포즈 이벤트를 전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한다.프러포즈 비화에서 시작된 강남과 이상화의 이야기는 내후년으로 생각한다는 2세 계획으로까지 이어졌다. 이상화는 “만약 어렸을 때로 돌아가면 스피드스케이팅 다시 안 할 것”이라고 못 박으며 오로지 운동만 했던 삶의 고단함을 털어놨다. MC 박나래가 “아이가 운동한다고 해도 안 시킬 거냐”라고 묻자 강남은 “안 시킬 것”이라며 단호하게 의견을 밝린다.강남은 팔불출 남편 면모를 드러낸다. 강남은 필리핀 현지에서 만난 일본인 가족이 이상화를 알아보자 “이상화 선수 아냐”라고 물으며 아내 자랑에 시동을 걸었다. 급기야 일본인 가족이 이상화의 결혼 소식까지 알고 있자 “(남편이) 바로 저다”라며 자신의 존재감을 피력

  • [종합] "6개월간 못 걸어" 이상화, 건강 상태 '충격'…♥강남 "내후년 임신 계획有" ('걸환장')

    [종합] "6개월간 못 걸어" 이상화, 건강 상태 '충격'…♥강남 "내후년 임신 계획有" ('걸환장')

    이상화가 운동 후유증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3회에서는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 결혼 5년차 강남, 이상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화는 스피트스케이팅 국가대표를 하면서 생긴 습관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평소 무표정인 이유에 대해 "인상쓴 게 아니라 이렇게 된 더라. 운동할 때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이에 강남은 "운동할 때 기싸움이 있으니까 화난 표정을 일부러 만든 것"이라고 덧붙였고, 이상화도 "은퇴하고 나서 사람들이 '화나 있나' 눈치를 보시더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상화가 겪는 후유증도 공개됐다. 그는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게 무서워 편식이 심하고, 시합하는 동안 매번 겪었던 긴장감이 싫어 영화를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미리 결말을 찾아본다고. 생망고도 강남이 잘라줘 처음 먹은 뒤 최애 과일이 됐다고. 이에 강남은 "어차피 먹고 어차피 좋아할 거면서 두려워 시작을 못한. 결혼 후 하나씩 조금씩 알려주는 느낌이다. (아내가) 놀라고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게 좋더라"며 "운동해서 세상에 대해서 잘 모른다. 여행도 그렇고 맛있는 것도 다른 여행지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강남은 "와이프와 저랑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임신을 한 내 후년쯤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강남은 숙소에 돌아와 많이 걸은 이상화의 다리를 마사지해줬다. 고질적으로 하지정맥류가 있는 이상화의 다리를 주물러주기 위해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강남은 이상화 다리의 상처들을 보며 "힘들었겠다&q

  • "급한 수술도 미뤄"…'임신 준비 중' 이상화, ♥강남 앞에서 헛구역질 ('걸환장')

    "급한 수술도 미뤄"…'임신 준비 중' 이상화, ♥강남 앞에서 헛구역질 ('걸환장')

    '결혼 5년 차' 강남, 이상화 부부에 임신 청신호가 켜진 걸까. 16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가 두 사람이 인연을 맺게 된 시작점이었던 정글이 우거진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난다. 이날 이상화가 은퇴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상화는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아 최초 동계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획득에 빛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현재까지 깨지지 않은 신기록 보유자.이상화는 "은퇴한 지 5년이 지났는데도 운동하는 꿈을 꾼다"며 현역에서 물러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꿈에서조차 빙판 위에 있을 만큼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상화는 "긴장감을 느끼는 것 자체가 힘들어 영화도 결말을 알아야 본다", "음식도 아는 맛만 먹고 영화도 보던 것만 본다"며 도전에 대한 심적 두려움을 밝혀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을 놀라게 했.그런가 하면 이상화는 무릎 수술, 하지 정맥류, 굳은살이 배긴 발바닥까지 영광의 상처가 여전한 상황. 특히 강남은 하지 정맥류가 심한 이상화를 위해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까지 땄던바. 강남은 "와이프의 하지 정맥류 수술이 급한데 그 수술을 하면 6개월 동안 걷지 못해서 미루는 중이다. 현재 근육으로 버티고 있다"며 이상화를 향한 걱정을 내비쳤다. 또한 강남은 "와이프가 표정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많다. 사람들이 항상 화났냐고 물어볼 정도"라며 현역 시절 몸에 밴 습관으

  • 이상화 "결혼 준비 내가 다 했어. ♥강남은 춤만 췄다" 폭로 ('걸환장')

    이상화 "결혼 준비 내가 다 했어. ♥강남은 춤만 췄다" 폭로 ('걸환장')

    이상화가 남편 강남과의 결혼 비화를 솔직하게 고백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 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두 사람에게 의미가 남다른 정글로 여행을 떠난다. 정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시작한 강남과 이상화가 다시 정글로 떠난다는 점에서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을 기대케 한다. 이런 가운데 이상화가 “이제는 말 할 수 있다”며 강남과의 연애 시절과 결혼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이상화는 처음 만났을 때의 기분을 되살리자는 강남의 말에 지난 정글에서의 추억을 떠올린다. 이상화는 “내가 나무에 올라가서 과일도 따고 트리하우스도 지었잖아. 오빠가 한 것은 하나도 없어”라며 남자답게 일을 했다고 말하는 강남의 기억이 잘못됐음을 지적해 강남을 당황하게 한다. 이어 이상화는 “심지어 결혼 준비도 내가 다 했다. 오빠는 춤만 췄다. 신혼여행 가서도 난 (피로 여파로) 잠을 잤는데 오빠는 낚시를 즐기더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강남이 스피드 스케이팅선수였던 이상화를 위해 스피드 스케이팅을 형상화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던바. 두 사람이 다시 간 정글에서 결혼 전의 초심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남은 이번 여행의 목표를 “사랑하는 와이프가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하고, 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강남은 “와이프는 내가 본 사람들 중 제일 겁쟁이”라며 “비밀 연애 시절 와이프가 하와이에서 스노클링을 처음 했다.

  • '결혼 5년차' 강남♥이상화, 초심 잃어버렸나…'정글'로 리마인드 신혼여행 ('걸환장')

    '결혼 5년차' 강남♥이상화, 초심 잃어버렸나…'정글'로 리마인드 신혼여행 ('걸환장')

    강남,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세부&보홀 여행기와 요리사 이연복과 아들, 사위 세 남자가 함께하는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가 펼쳐진다.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진행 아래 김승현-장정윤 작가 부부의 프랑스 파리 가족 여행을 시작으로 현재 방송되는 문희준-소율 부부의 괌 가족 여행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가족 여행으로 관심을 끌어냈다. 그런 가운데 강남, 이상화 부부가 필리핀 세부와 보홀 여행을, 요리사 이연복 가족이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떠난다. 남다른 친화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최근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강남은 2019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5년 차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사랑의 초심을 떠올리기 위해 떠나게 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진다. 앞서 두 사람은 해외 정글로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바. 특히 강남이 사랑하는 아내 이상화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 여행을 준비한다고 해 두 사람의 심장을 또다시 뛰게 할 스릴 넘치는 리마인드 신혼여행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이와 함께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50년 경력의 요리 대부’ 이연복은 아들 이홍운, 사위 정승수와 여행을 떠난다. 자신을 따라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과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사는 사위, 세 남자가 만들어가는 가족 여행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들은 여행 취향은 물론 입맛도, 성격도 모두 다른 만큼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남자가 어떤 관계성을 보여줄지, 좌충우돌한 치앙마이 여행을 예고한다. ‘걸

  • [종합] "아는 사람 중 제일 오타쿠"…'박하선♥' 류수영, 강남도 혀 내두른 집념 ('편스토랑')

    [종합] "아는 사람 중 제일 오타쿠"…'박하선♥' 류수영, 강남도 혀 내두른 집념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과 가수 강남이 1일 5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강남의 시즈오카 미식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류수영과 강남은 이른 아침 누마즈 항구로 향했다. 일본에서 가장 깊은 스루가만에 인접한 곳인 만큼 풍부한 해산물들이 가득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류수영과 강남에게 이곳은 그야말로  천국. 두 사람은 쏨뱅이 튀김, 손바닥 만한 굴, 대왕 개조개, 고등어 초밥, 참치 꼬리 구이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식재료들인 만큼 망설임 없이 아침부터 폭풍흡입을 했다.해산물에 이어 두 사람이 선택한 메뉴는 시즈오카 사람들의 소울푸드로 불리는 만두. 70년 전통 만두 전문점을 찾은 류수영과 강남은 30분 오픈런 끝에 가게에 입장했다. 메뉴를 고를 때 "살 빼야 돼"를 되새기며 주문량을 조절한 두 사람은 만두를 맛보자 마자 후회했다. 이에 추가 주문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만두는 소진된 상태였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둘은 다음 맛집으로 향했다.다음 맛집은 60년 전통의 크로켓 전문점이었다.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크로켓 샌드위치를 맛본 류수영과 강남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감탄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크로켓 샌드위치가 극강의 맛을 자랑한 것. 결국 두 사람은 끝없이 추가 주문을 했고 오징어튀김, 튀김 부스러기까지 먹어치웠다.류수영, 강남은 멈추지 않았다. 시즈오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벚꽃새우 정식 맛집을 찾은 두 사람은 입에서 터지는 벚꽃새우 감칠맛에 두 사람은 자제력을 상실했고 끝없이 먹었다. 강남은 "여행 오면 계속 배부른 것"이라고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했다. 그러다 이내

  • 강남 母 "며느리 이상화, 아들이 악처로 만들어…아기자기+여성스러워"('동네친구 강나미')

    강남 母 "며느리 이상화, 아들이 악처로 만들어…아기자기+여성스러워"('동네친구 강나미')

    가수 강남의 어머니가 며느리 이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유죄인간 이석훈 등장에 소녀가 되신 강남 어머니 I 남의 집 귀한 자식 EP.4'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강남의 주방은 늦은 밤 손님맞이로 분주했다. 강남의 어머니는 직접 요리에 나섰다. 그는 자꾸 자기를 부르는 아들 강남을 향해 "바쁘다고. 자기가 소님 초대해놓고 요리는 나만 시키면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빵 터지며 "오늘 뭐 만들어 주는 거에요?"라고 물었다.강남 어머니는 "오늘 찹스테이크"라고 답했다. 강남은 "찹스테이크? 그런 거 한 번도 만들어준 적이 없는데. 아니 진짜 찹스테이크는 한 번도 없잖아"라고 큰 소리를 냈다. 강남 어머니는 "아휴. 왜 안 만들어줘. 엄마 스테이크 잘 굽잖아"라고 반박했다. 이에 강남은 "아니 스테이크를 언제 구웠어 엄마. 한 번이라도 스테이크를. 그렇게 자르는 모습 찍고 따로 사놓은 거 꺼낼 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남의 집에 게스트가 등장했다. 강남의 어머니는 다나카 이후로 게스트 정체에 대해 기대도 하지 않았다. 게스트의 정체는 바로 유죄 인간 SG 워너비 이석훈이었다. 강남 어머니는 "나 오늘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남은 "형 진짜 나 몇 년만에 봤죠? 2012년인가? 그때 형 라디오 하실 때 저희가 그룹 할 때 형한테 갔다.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나는 그 기억이 없어. 말을 해줘서 알았다"고 했다.강남 어머니는 "내가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건 얘는 대한민국 온 국민에게 자기 와이프를

  • [종합] 강남, ♥이상화 독설에 당황…"연예인의 자세 안 되어 있어"('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독설에 당황…"연예인의 자세 안 되어 있어"('동네친구 강나미')

    가수 강남이 자기만의 건강식을 보여줬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잃어버린 턱선을 찾기 위한 강나미의 특제 건강식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옛날에 턱선 진짜 예뻤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지? 좀 문제인 게 먹방을 엄청 하게 했다"라고 하소연 했다.제작진은 강남을 보며 "연예인의 자세가 안 되어있다"라고 했다. 강남은 "이상화랑 똑같은 말 하지 마라. 앞에서부터 뒤까지 똑같았다"며 "건강식을 준비했다. 건강 샐러드다"라고 말했다.다만 드레싱을 찾을 수 없었다. 이에 강남은 "자장면 같은 거 먹자. 조회 수 나오게 자장면에 탕수육을 먹자"라고 제안햇다. 이내 배달 어플을 사용해 드레싱을 주문했다.샐러드를 앞에 둔 강남. 그는 "샐러드에 넣을 사과를 썬다. 샐러드에 초코바도 넣는다. SNS에서 봤다. 초코바를 먹으면 회복되지 않냐. 여기에 휘핑 크림을 왕창 뿌린다. 이렇게 섞겠다"라며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강남은 초코 시럽이 뿌려진 샐러드를 보며 만족해 했다. 그는 초코 시럽이 뿌려진 샐러드를 맛보며 "왜 미네소타에서 사람들이 이렇게 샐러드를 만드는지 알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강남은 또 어머니를 불러 "미국식 샐러드를 만들었는데, 와서 맛을 봐달라"라고 요청했다. 맛을 본 어머니는 "초콜릿 아니냐. 나 단 거 좋아하는데, 이건 아니다. 속이 니글니글하다. 너무 기분 나쁘다"며 혹평을 내놨다.또한 강남은 게딱지 장에 파스타 면을 넣은 파스타 음식을 선보였다. 강남은 어머니에게 시식을 권유했고, 어머니는 "맛있다. 진짜 네가 맨날 말하는

  • [종합] 강남, 日서 '호스트 진출?'…"제일 유명한 곳"·♥이상화 응원 방문('강나미')

    [종합] 강남, 日서 '호스트 진출?'…"제일 유명한 곳"·♥이상화 응원 방문('강나미')

    가수 강남이 사카 도톤보리에서 타코야키 아르바이트를 했다.지난 12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나미네 철판 일본 진출?! 타코야키로 오사카 평정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자신의 타코야키가 맛있다며 자랑, 이후 일본의 한 타코야키 가게에서 일을 하게 됐다. 강남은 "쓸데없는 말을 했더니 오사카까지 일하러 왔다"고 이야기했다.또 "늘 내가 일할 곳은 여기"라고 말했고 그 순간 카메라가 호스트바 간판을 비췄고 강남은 "카메라 내려달라"라는 다급한 모습에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강남은 "제일 유명한 곳을 섭외해버렸다"라며 약간은 긴장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간 강남은 이내 직원들에게 씩씩한 인사를 건넸다.그는 타코야키 만드는 법부터 배웠고, 반죽을 붓고 문어를 한조각씩 넣었다. 튀김가루를 뿌려준 뒤 자시 반죽을 가득 부어줬다. 본격적으로 타코야키 판매를 시작한 강남.강남을 알아본 한국인 손님들로 가게 앞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중 한 커플이 등장하자 강남은 "프러포즈 할 때는 강력하게 해야 한다"며 "절대 들키면 안된다. 그리고 안 울었다? 한 번 더 해야 한다. 나 안 우니까 세 번 했잖냐"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또 다른 사람이 가게에 방문했다. 손님의 정체는 강남의 아내 이상화. 강남은 "여러분 이상화 선수예요"라고 외쳤다. 이상화는 "겨울에 타코야키 트럭으로 '강나미 타코' 해도 잘 나가겠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이후 강남은 사장님으로부터 일당과 소스를 선물 받고, 보람찬 아르바이트를 마무리

  • [종합] 이상화, ♥강남 위해 '완벽 내조'…제작진에게 '통 큰 플렉스', 선물도 국대급('강나미')

    [종합] 이상화, ♥강남 위해 '완벽 내조'…제작진에게 '통 큰 플렉스', 선물도 국대급('강나미')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남편 강남을 위해 통 큰 내조를 했다.최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가 찐으로 신났길래 맘 놓고 맥주 마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남과 이상화는 조카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한 세 사람. 강남은 "놀러 왔다. 혼자 놀러오면 재미없을것 같아서 친한 친구를 데려왔다"며 조카를 소개했다. 또 "특별한 게스트가 또 한분 계신다. 저쪽에 저희 보스 이상화씨가 빨간 모자 쓰고 같이 돌아다니기로 했다"라고 이야기했다.'슈퍼 마리오' 의상을 입은 강남과 이상화. 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굿즈샵에 방문했다.이전에도 굿즈샵에 들렀다는 부부. 강남은 "상화가 엄청 화려한 티셔츠 샀다. 신칸센 타고 도쿄까지 갔는데 사람들 다 쳐다봐서 창피했다"라며 에피소드를 밝히기도.이후 굿즈샵을 구경하던 강남은 "너무 귀엽다"며 "자기야 사줘"이라며 이상화를 찾았다. 다만 이상화는 다른 물건에 매료되어 쇼핑이 한창이었다.물건들을 이미 계산하고 있다는 이상화. 소식을 접한 강남은 "안 된다 쇼핑. 돈을 많이 아끼는데 이런데선 안 아끼더라"라고 털어놨다.이상화가 산 물건들은 제작진을 위한 선물. 강남은 제작진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나눠줬다. 강남 역시 "난 이거 하나 살거다. 와이프가 금메달리스트지 않냐"라며 황금색 굿즈를 하나 들었다.이후 이들은 해리포터 파크, 버터맥주, 미니언즈 파크 등 여러군데를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

  • 이상화, 옆에 ♥강남 자르고 나혼자 셀카 삼매경…미모도 국보급

    이상화, 옆에 ♥강남 자르고 나혼자 셀카 삼매경…미모도 국보급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일상을 공유했다.이상화는 6일 "오다사 #오사카다녀온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화의 모습이 담겼다.이상화는 강남과 함께 일본 오사카로 떠났다. 그는 글리코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사진으로 기록을 남겼다.이상화는 2019년 가수 강남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살 찐 강남, 르세라핌 사쿠라가 못 알아본 비주얼…♥이상화도 '좋아요'

    살 찐 강남, 르세라핌 사쿠라가 못 알아본 비주얼…♥이상화도 '좋아요'

    가수 강남이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강남은 30일 "선배가 나를 못 아라봄.... 그 전도로 나 살찜?? 겁도 없꾸라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남과 사쿠라의 모습이 담겼다. 강남과 사쿠라는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접한 이상화는 '좋아요'를 눌렀다.강남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2019년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상화♥' 강남, 신흥 부자 스멜…용산 한복판에서

    '이상화♥' 강남, 신흥 부자 스멜…용산 한복판에서

    방송인 강남이 야경을 즐겼다.강남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용산 점점 이뽀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용산 길거리 한복판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 편안한 차림에도 연예인 포스가 느껴진다.한편 강남은 전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와 2019년 결혼했다. 또 강남은 지난 2월 귀화시험에 합격해 대한민국으로 귀화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