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왼쪽)와 이상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겨울을 보내는 마지막 행사로 기록될 동계올림픽은 안방에서도 뜨겁게 열릴 예정이다. 중계권을 비롯한 올림픽 마케팅 수입만 이미 8조 원대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각 방송사도 올해는 경기 중계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특집 프로그램 등으로 올림픽 일정을 빽빽이 채웠다. 그래서 준비했다. 당신을 동계올림픽의 세계로 안내해 줄 '웰컴! 소치' 안방에서 즐기는 동계올림픽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