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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지승현, ♥아내와 합의 이혼→딸 양육권 포기…'굿파트너', 최고 19.9% 치솟아

    [종합] 지승현, ♥아내와 합의 이혼→딸 양육권 포기…'굿파트너', 최고 19.9% 치솟아

    ‘굿파트너’ 장나라와 지승현이 완전한 이별을 맞았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10회에서는 이혼 소송을 끝맺은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딸 김재희(유나 분)의 상처를 알게 된 김지상은 양육권을 포기하고 합의로 소송을 마무리했고, 유산한 최사라(한재이 분)는 김지상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떠났다. 여기에 차은경을 해고하라는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의 지시는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16.0%, 전국 15.5%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9%(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2049 시청률은 4.5%를 나타냈고, 금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이날 차은경과 김지상의 마지막 가사 조사가 이뤄졌다. 가사조사관은 양육 환경조사 결과에 따라 김재희가 소송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는 의견과 함께 엄마의 곁에 남기로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김지상은 반박했고, “정신 차려. 이기고 지는 것보다 중요한 건 재희가 아빠를 잃고 있다는 거야. 내가 바라던 승소가 아니야”라는 차은경의 말에 그는 “복수심에 나한테서 재희 아빠 자리 뺏고 싶었잖아. 네가 이렇게 만든 거야”라며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분노와 증오만이 남은 두 사람 사이 치열한 감정싸움은 한층 더 격화되고 있었다.김지상과 최사라의 균열 역시 쉽게 봉합되지 않았다. 가사 조사 결과를 듣고 충격에 휩싸인 김지상은 계속해서 막무가내로 행

  • '이혼→결별' 황정음, 미소 되찾고 늦여름 나들이…"살랑살랑"

    '이혼→결별' 황정음, 미소 되찾고 늦여름 나들이…"살랑살랑"

    배우 황정음이 여유로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황정음은 30일 자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하늘거리는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살랑살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챙 넓은 흰 모자에 흰 블라우스와 폭넓은 흰 치마를 입고 길거리에 서있다. 황정음은 얼굴을 가릴 정도로 큰 모자 너머로 작은 미소를 띄고 있다. 그의 뒷모습을 담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작은 핸드백을 들고서 한 카페로 추정되는 건물로 향하고 있다. 전쳊거으로 폭 넓은 옷에 슬리퍼를 신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한 뒤 이혼, 재결합까지 이뤘지만 결국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두 번째 이혼소송 중인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에 결별을 알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안재현 눈물 쏟게 만든 '실패한 사랑'…"다시 사랑하고 싶어" ('끝사랑')

    [종합] 안재현 눈물 쏟게 만든 '실패한 사랑'…"다시 사랑하고 싶어" ('끝사랑')

    배우 안재현이 주얼리 디자이너 허정숙의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끝사랑'에서는 허정숙, 민경희 교수 등 이혼을 겪은 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민경희 교수는 "어릴 때부터 그림을 잘 그렸다"며 자신의 직업이 미술전공 대학 교수임을 밝혔다. 슬하에 딸이 있다던 민경희 교수는 "제가 딸한테 하는 말이 '엄마처럼 살지 마. 너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 하는 거다. 못하면 못하는 대로 살라고 한다. '그래야 네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으니까' 라고 말한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그의 말에 손수건을 꺼내며 "오늘 눈물 없다고 했는데"라며 울컥해 했다. 이어 허정숙은 자신의 직업이 주얼리 디자이너임을 드러내면서 "뭐 하나 꽂히면 다 무시하고 직진하는 스타일이다. 제 꿈은 보석이었다. 내 브랜드가 온 세상에 알려지길 바라며 노력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허정숙은 "주말에도 일해, 휴가도 없고 소통도 없어, 서로에 대한 사랑이 희미해졌다 지금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과거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지었던 아픔을 고백했다.말을 이어가던 허정숙은 "갑자기 눈물 난다"며 "사랑에 한번 실패했다고 내 인생이 끝난 건 아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허정숙은 "다시 사랑하고 싶고 열심히 또 다시 달릴 것"이라 고 희망을 가졌다. 이를 본 안재현은 다시 눈물을 흘리며 "달려라 하니"라고 허정숙을 응원했고 곁에 있던 가수 정재형도 눈물을 보였다.한편,  JTBC 예능 '끝사랑'은 사랑의 섬, 제주에서 펼쳐지는 50세 이상 시니어들의

  • '굿파트너 작가' 최유나 변호사 "6년 가까이 준비, 상상만 했는데…인기 실감 아직" ('라디오쇼')

    '굿파트너 작가' 최유나 변호사 "6년 가까이 준비, 상상만 했는데…인기 실감 아직" ('라디오쇼')

    이혼전문 변호사 최유나가 화제작 SBS '굿파트너' 작가로서 한 작품을 6년 동안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혼전문 변호사이자 SBS 드라마 '굿파트너' 작가 최유나 변호사가 출연했다.이날 최유나 변호사는 '굿파트너' 준비 과정에 대해 "6년 가까이 오랜 시간 준비를 했다. 제가 드라마를 처음 쓰긴 하는데 회당 7~8편씩 써가면서 재밌게 쓰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20%에 육박하는 '굿파트너'의 시청률에 대해 "지금 이런 시청률은 초대박"이라고 극찬했다.박명수는 곧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고 최유나 변호사는 "방에서 글만 썼기 때문에 실감을 못 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실감을 해보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가끔씩 '이게 현실일까?' 싶은데 끝까지 재밌어야 하니까 조마조마하면서 방송을 보고 있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비치기도 했다. 최유나 변호사는 첫 대본 리딩에도 참여했다며 "지난 5~6년간 대본리딩에 앉아있는 장면만 생각하면서 글을 썼는데 너무 행복했다. 스스로 작가라고 소개했더니 배우들이 박수를 쳐주더라"라며 행복해 했다. 그러면서 그는 "드라마를 써도 편성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며 "수험생이 서울대 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대본리딩 장면을 꿈꾼 건데, 그 자리에 있으니까 지금도 사실은 믿기지 않는다"고 털어놨다.배우 장나라를 비롯해 남지현 등 초호화 캐스팅에 대해 최유나 변호사는 "저는 처음이다 보니까 감히 캐스팅에 관여하지 않았는데 상상도 못 했던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 '이혼→연애→초고속 결별' 황정음, 아들맘 근황…"우리 강아지들"

    '이혼→연애→초고속 결별' 황정음, 아들맘 근황…"우리 강아지들"

    배우 황정음이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유했다.황정음은 20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형형색색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모래사장에서 아들을 끌어안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황정음이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했다.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지만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6살 연하♥' 서정희, 새출발 본격 준비하나…달달한 백허그

    '6살 연하♥' 서정희, 새출발 본격 준비하나…달달한 백허그

    방송인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서정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릉여행1, 제 옆에는 지금 가족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함께 합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해집니다. 우리는 베프, 늘 안부를 묻습니다.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떨어져 있어도 무엇을 하는지 다 아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토요일, 갑자기 떠나고 싶어 아침에 동주 보고 강릉 가자 했습니다. 주문진, 속초를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회도 먹고 대게도 먹고, 디저트로 치즈 케이크와 꽃차까지 배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 다음엔 수영도 하고 싶습니다. 동주가 만들어준 수영복 입고요. 새벽 2시에 도착했지만, 모두 행복해 했습니다"라며 적기도 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6세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 씨와 해변을 배경으로 백허그를 하고 달달한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딸인 서동주와 그의 어머니까지 함께 찍은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짓궂은 표정으로 장난스러운 포즈를 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이들 가족의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한편, 1962년생인 서정희는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지난해 6세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황정음, 큰 아들 위해 성대한 생일파티…이혼 소송 중에도 화목한 모자지간

    황정음, 큰 아들 위해 성대한 생일파티…이혼 소송 중에도 화목한 모자지간

    황정음이 첫째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 파티를 열었다. 황정음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큰 왕자님 7번째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해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라며 생일파티 초대를 받고 와준 아들의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황정음은 큰 아들을 위해 생일 파티를 열었다. 알록달록한 풍선으로 채워진 정원부터 과일 케이크, 쾌적한 실내 공간까지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준비한 정성이 돋보인다.이날 올린 사진들 중에는 황정음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어깨가 드러난 원피스에 모자를 쓴 캐주얼한 모습의 황정음은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들을 담은 사진과 함께 나눠먹은 케이크, 음료 등 사진도 있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은 이후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하지만 지난 2월 황정음이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혼 사유가 남편의 불륜 때문임을 간접적으로 폭로했다.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푸르미)와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자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진태현, 이혼 앞둔 부부 앞에서 사랑꾼 인증…"♥아내가 0순위"('이혼숙려캠프')

    진태현, 이혼 앞둔 부부 앞에서 사랑꾼 인증…"♥아내가 0순위"('이혼숙려캠프')

    '이혼숙려캠프'가 한층 더 강력해진 사연과 몰입감 높은 구성으로 돌아온다.오늘(15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위기 부부들의 55시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로 새롭게 단장하고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돌아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호랑이 소장' 서장훈에 이어 박하선과 진태현이 '가사조사관'으로 캠프 현장에 전격 투입돼 부부들의 속사정을 파헤치며 적극적으로 관계 회복을 돕는다. 특히 박하선과 진태현은 부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아내와 남편 양측 의견을 각각 대변하며 '이혼숙려캠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이날 시작되는 3기 캠프에서는 결혼 24년 차에 이혼 위기를 맞이한 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 부부는 가부장적인 남편과 음주 가무를 즐기는 아내의 사연이 서로 팽팽하게 대립하며 '이혼숙려캠프'의 소장인 서장훈마저도 고개를 젓게 만들었다는 후문.특히 남편 측 가사조사관을 맡은 진태현이 본분을 잊고 남편에게 정색하는 해프닝도 펼쳐진다. 장기간 지속된 시어머니 병간호, 시월드와의 갈등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내에게 남편이 "나는 외아들이니 며느리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한 것. 이에 진태현은 남편보다 아내에게 더욱 공감을 드러내며 "나는 항상 아내가 0순위다"라고 '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반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과하게 음주 가무를 즐기는 아내의 모습이 드러나자, 가사조사실은 또 한 번 충격에 휩싸이며 분위기가 반전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서 역할 연기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 문제를 표출하고 치유해 보는 '부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진짜 나를 안다면 달라질까"…의미심장 심경글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진짜 나를 안다면 달라질까"…의미심장 심경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심경글을 올렸다.박지윤은 13일 자신의 SNS에 요리하는 영상을 올리며 "언젠가 나눠보고 싶었던 '나'에 대한 이야기"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그는 "방송으로 보여지는 모습, 인스타에 조각조각 잘라진 모습말고 '진짜 나'를 안다면…? 나를 보는 시선도 조금은 달라질까? 이런 생각을 작년부터 올해 많이 했다"고 말했다.이어 "'난 이런 사람인데요'라고 또 설명하자면 구차하기도 하고, 또 40년 넘게 산만큼 아주아주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래도 아주 가끔은 나란 사람에 대한 설명도 적어가 보겠다"고 전했다.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양육권 관련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해 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왔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홀로서기에 만족감…"자취 장점,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

    '최민환과 이혼' 율희, 홀로서기에 만족감…"자취 장점,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홀로서기 자취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다.율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했다.그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누나 자취하면 좋은 점 있어요?'라며 질문을 남겼다. 해당 질문에 율희는 "청소가 정말 빨리 끝난다.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 너무 좋다. 시간이 늦었는데 밖에서 놀기 힘들 때 집에서 같이 야식 먹으면서 수다 떨 때 젤루 행복함"이라고 답하며 답변의 배경으로 침실 사진을 공유했다.한편,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뒀다. 이후 율희와 최민환은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과시해왔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자녀의 양육권은 모두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윤진, 子 다을이 향한 그리움 절절…이혼 소송 중 꺼내본 옛 추억

    이윤진, 子 다을이 향한 그리움 절절…이혼 소송 중 꺼내본 옛 추억

    배우 이범수의 전 아내 이윤진이 아들을 그리워했다.6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아들 다을 군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윤진은 현재 아들과 따로 살고 있다.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다을 군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에서는 모자가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로에게 장난도 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한편 현재 이범수와 이혼 조정 단계를 밟고 있는 이윤진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이범수의 영어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과정과 이혼을 결심하기까지의 심경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이윤진은 지난 3월 파경 소식이 처음 알려진 뒤 SNS를 통해 이범수의 결혼 생활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바닥에 털썩 앉아 셀카…子, 물고기 홀릭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바닥에 털썩 앉아 셀카…子, 물고기 홀릭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의 시간을 그리워했다.최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아쿠아리움에서... 두 아이 모두 바닥에 앉아 한참을 바라보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아이들과 함께 싱가포르에 위치한 한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모습.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셀카를 남기고 있다.한편 최동석,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범수와의 이혼 아픔 다 잊었나…前아내 이윤진, 제대로 머리 비우기

    이범수와의 이혼 아픔 다 잊었나…前아내 이윤진, 제대로 머리 비우기

    배우 이범수의 전 아내 이윤진이 근황을 알렸다.5일 이윤진은 "긍정적인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연두색 뜨개질 니트 모자를 쓰고 사진을 남기는 모습. 멍한 표정을 클로즈업해 순간을 남겼다.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했다. 결혼 14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졌다. 그 과정에서 이윤진은 소셜 미디어에 이범수에 대한 각종 폭로를 했다. 이범수 소속사 측은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은 이범수가, 딸은 이윤진이 각각 데리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새 집서 새출발…"좋은 일만 있길"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새 집서 새출발…"좋은 일만 있길"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후 새 집으로 이사를 알렸다.지난 28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과 스토리를 통해 "이사하기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게시글에서 "아이들 없는 동안 휘리릭 해치우기"라며 "새벽같이 일어나 또또 이웃집에 맡기고 짐 내리는 동안 도와주러 온 친구랑 커피 마시고, 떡볶이 먹으면서 잠시나마 관광객 놀이도 해보고"라며 새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박지윤은 "힘들고 고되지만 앞으로 얼마나 좋은 일들이 있으려고 날씨가 이렇게 쨍쨍하고 좋은지"라며 "얼른 정리 끝내고 저녁엔 바닷가 모래에 맥주를 꽂고 마셔야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지윤은 다른 게시글을 통해 "친구랑 이삿짐 다 정리하고 맥주 한 잔 하러 바닷가 나왔는데 하늘도 바다도 구름도 다다 예쁘네요"라며 이사를 마친 뒤 일상을 공유했다.한편, 박지윤은 2009년 같은 KBS 아나운서인 최동석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이혼 조정 중이며, 박지윤은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아이들과 함께 생활 중이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 19일 오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된 '제3회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하버드 출신 前남편과 4년만에 이혼…서동주, 서정희 따라 새 남친과 공개열애('이제 혼자다')

    하버드 출신 前남편과 4년만에 이혼…서동주, 서정희 따라 새 남친과 공개열애('이제 혼자다')

    서동주가 '이제 혼자다'에서 인생 2막 10년차인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30일(화)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4회에서는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서동주가 첫 출연하여 이른 나이에 미국에서 결혼과 이혼을 감당해야만 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서동주의 전 남편 이 모 씨느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받고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인재라고 알려져있다. 이들은 결혼 4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저는 제가 현모양처인 줄 알았어요”라는 서동주는 정작 결혼 이후 “의견도 강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스타일”이라며 스스로 괴리감을 느낀 사연을 고백한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모두 겪은 서동주는 한국에 온 지 3년 만에 월세살이를 청산하고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부터 현재 진행형인 열애까지,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이제 혼자다'를 통해 공개한다. 또한 서동주뿐만 아니라 혼자가 된 지 9년 된 엄마 서정희, 20대에 남편을 떠나보낸 외할머니 장복숙까지,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는 3대 모녀의 모습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동주의 이혼을 극구 반대했던 서정희가 결국 마음을 바꾸게 된 진짜 속마음, 연애하는 엄마를 바라보는 딸의 솔직한 심정, 그리고 배우자의 조건을 이야기하던 중에 내뱉은 서정희의 폭탄 발언 등이 흥미를 유발할 전망. 한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