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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만 이혼' 최민환, 애 셋 키우랴 본업하랴…FT아일랜드, 10일 ‘마중’ 발매

    '5년만 이혼' 최민환, 애 셋 키우랴 본업하랴…FT아일랜드, 10일 ‘마중’ 발매

    FT아일랜드가 16년 만에 ‘마중’을 다시 부른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 (2023)’을 발매한다. ‘마중’은 지난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정규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의 수록곡으로, 한층 깊어진 보컬 이홍기의 목소리와 만나 재탄생된다. 이홍기는 곡의 메시지를 더욱 섬세하게 풀어내며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애절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율희와 5년만에 이혼을 발표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여전히 본업에 충실히 임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진지한 이야기하면 늘 싸워" 최민환·율희, 이혼 직전 토로했던 고민[TEN이슈]

    "진지한 이야기하면 늘 싸워" 최민환·율희, 이혼 직전 토로했던 고민[TEN이슈]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과 김율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는다. 앞서 두사람은 2018년 결혼했다. 2017년 9월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열애를 인정했고 임신한 율희는 라붐에서 탈퇴했다. 결혼 전 낳은 아들을 포함해 쌍둥이 딸까지 세 아이를 슬하에 두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1년 여전 최민환과 율희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은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둘은 육아 가치관을 두고 견해 차이를 보였고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면 늘 싸웠다는 이야기를 덧붙인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노현희, 이혼 후 생활고 고백…"지금도 힘들어, 버틸 여력 없어"

    [종합] 노현희, 이혼 후 생활고 고백…"지금도 힘들어, 버틸 여력 없어"

    배우 노현희가 이혼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현희씨 한 번 안아봐도 돼요? 이혼 후 일당 7만원 알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현희는 "예전에는 안방극장에서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뵙고 왕성하게 활동했다. KBS 1TV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농촌드라마의 명자를 떠올리는 분들이 가장 많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느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다. 최근 한 10년 정도는 은둔 생활은 아니고 브라운관이 아닌 뮤지컬이나 연극, 유튜브 채널 쪽에서 활동했다. 오히려 힘들었던 20년의 생활이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무당은 노현희를 보며 "눈물을 웃으로 대신하는 느낌이 있다. 엄마라는 존재가 없었다면 바닥을 길 정도로 너무 힘든 삶을 살았을 거다"라고 했다. 이에 노현희는 "법에 저촉되는 거 빼고는 다 했다.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속은 여자인데, 남자처럼 강하게 보이고 싶을 뿐이다. TV를 틀면 3사에서 제 얼굴이 나왔다. 프로그램도 골라서 할 정도로 돈도 많이 벌었다. 세상에 일부종사를 나만 못한 것이 아닌데, 어느 순간 이혼의 아이콘처럼 돼버렸다. 그래서 저는 제 인생에 남자는 아예 오지 못하게 차단한 것 같다. 되게 힘들었는데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하면 살면서 가장 힘든 것은 지금이다. 이제 지금은 버틸 여력이 없을 정도"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무당은 "목숨 놓을 생각하지 마. 내가 부탁할게. 그까짓 돈? 사람 목숨이 더 소중하다. 마음이 무너지면 안 된다. 엄마를 지켜야한다"라고 조언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근황…"내가 잘해야 할 사람 많다는 걸 깨달아"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근황…"내가 잘해야 할 사람 많다는 걸 깨달아"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이혼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12일 자신의 SNS에 "밥 안 먹고 있을까 봐 집으로 찾아온 동생. 앞으로 내가 잘해야 할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닫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한 동생과 야식을 챙긴 최동석의 근황이 담겨있다. 최근 최동석과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지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는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혼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이혼을 두고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혼 사유'에 대한 억측이 쏟아졌다. 이에 최동석은 직접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되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 파경…"최근 이혼 절차 마무리"

    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 파경…"최근 이혼 절차 마무리"

    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브랜뉴뮤직 소속사 관계자는 6일 본지에 "라이머와 안현모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별거를 시작,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다고 전해졌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이라 자세한건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인의 소개로 관계를 시작한 이후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또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tvN '다함께 차차차'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왔다. 이에 둘의 이혼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남편 왕펑 불륜했나…'이혼' 장쯔이, 6500억 재산 분할은 어떻게? [TEN이슈]

    남편 왕펑 불륜했나…'이혼' 장쯔이, 6500억 재산 분할은 어떻게? [TEN이슈]

    배우 장쯔이(44)가 가수 왕펑과 결혼 8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재산 분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장쯔이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8년간의 결혼생활을 해온 우리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상의한 끝에 결혼 관계를 청산하기로 했다"고 이혼을 공식화 했다. 이들은 "두 사람 사이에는 옳고 그름에 대한 다툼이 없으며, 헤어지더라도 상대를 저버리거나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가족으로서 계속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아이들이 가장 신뢰하는 부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아이들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이후에는 이 일과 관련해 더는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최근 44만명의 팔로워를 지닌 중국 파파라치 투이리쥔장샤오옌의 폭로성 게시글에 대한 반응인 것으로 풀이된다. 장쯔이와 왕펑의 이혼설은 지난 9월 배우 류이페이가 "장쯔이가 왕펑의 불륜 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당시 류이페이는 "이들 부부의 재산 35억위안(약 6500억원) 가운데 왕펑이 28억위안(약 5200억원), 장쯔이가 7억위안(약 1300억원)를 나눠 갖기로 합의했으나, 자녀 양육권 문제는 매듭짓지 못했다"고 전한 바 있다. 장쯔이는 1996년 영화 '성성점등'으로 데뷔, '집으로 가는 길', '와호장룡', '영웅'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팬들이 많다. 2014년 영화 '일대종사'(감독 왕가위)로 국내외 12개 여우 주연상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왕펑은 2006년부터 세 차례 펑윈방 최우수 남자 가수상 등을 수상한 중국의 유명 가수로, 사업 수완이 좋아 상당한 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공개 열애 2년 만에 2015년 결혼해 슬하 1남1녀를 뒀다. 이혼은 8년 만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

  • '이혼설' 기은세 측 "현재 해외 체류, 이혼 사실 확인 중"

    '이혼설' 기은세 측 "현재 해외 체류, 이혼 사실 확인 중"

    배우 기은세(40·본명 변유미)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써브라임 측이 "사실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고 22일 밝혔다. 써브라임은 텐아시아에 "현재 기은세가 해외 체류 중이다. 밤 시간이라 현재 확인이 안 되고 있는데, 확인 후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기은세가 재미교포 사업가인 남편과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어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기은세는 2012년 결혼했으며, 남편과 사이 자녀는 없다. 한편, 기은세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펜싱 국대 출신' 남현희, 12년만 이혼→열애 동시 고백 [TEN이슈]

    '펜싱 국대 출신' 남현희, 12년만 이혼→열애 동시 고백 [TEN이슈]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의 12년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현재 열애 중임을 알렸다. 남현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께서 이혼했느냐고 질문한다. 고민 끝에 글을 적는다. '네. 맞아요' 이혼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말 못할 어려움들이 있었다"며 "평생을 함께 나아가기로 했던 상대방의 실수 또한 '서툴었기에 실수였겠지'라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품어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실수' 라고 용서했던 문제의 요인이 다시금 반복되었고 그 문제들로 하여금 저의 가정에 이별이라는 문턱까지 오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혼이란 것이 좋지 않은 일 이기에 선뜻 많은 분들께 사실을 알리지 못하였지만 늦게 나마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며 "저와 딸아이, 가족들에게 '진실된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 생겼다. 남은 제 삶에 있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며 열애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 남현희는 2011년 5살 연하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하 남현희 글 전문. 안녕하세요. 남현희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러분들게 전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있어 조심스럽게나마 글을 적어 내려가려고 합니다. 어제 저에게 많은 분들께서 이혼을 했느냐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 질문에 답을 하기위에 많은 고민 끝에 글을 적습니다 “네“ “맞아요”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말 못할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아이가 있는데요.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것은 아닐까라는 조심스러운 마음에 올바르지 않은 가정이라는 판단 속에서도 노력

  • 소피아 베르가라, 결혼 7년 만 '♥4살 연하'와 이혼 [TEN할리우드]

    소피아 베르가라, 결혼 7년 만 '♥4살 연하'와 이혼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커플 소피아 베르가라와 조 맨가니엘로가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소피아 베르가라와 조 맨가니엘로가 결혼 7년 만에 별거하고 이혼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우리는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서로를 매우 사랑하고 아끼는 두 사람으로서 우리는 우리 삶의 새로운 국면을 헤쳐나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소피아 베르가라와 조 맨거니엘로는 2014년 연인으로 발전, 2015년 결혼했다. 이후 소피아 베르가라는 51번째 생일파티에서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아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들의 측근은 "소피아와 조는 한동안 떨어져 지내왔으며, 서로의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모던 패밀리’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조 맨가니엘로는 ‘트루 블러드’ 시리즈와 영화 ‘램페이지’ 등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윌 스미스, 前 부인 쉬리 잠피노 언급…"이혼, 궁극적인 실패"[TEN할리우드]

    윌 스미스, 前 부인 쉬리 잠피노 언급…"이혼, 궁극적인 실패"[TEN할리우드]

    할리우드 유명 배우 윌 스미스가 과거 이혼 사실에 관해 이야기했다. 최근 토크쇼 '레드 테이블 토크(Red Table Talk)'에는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남편 윌 스미스(54)가 모습을 보였다. 윌 스미스는 해당 방송에서 '아버지'를 키워드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6살 때부터 아버지가 되고 싶었다"라며 "나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좋아했지만, 아버지의 육아에는 내가 바로잡고 싶은 중대한 결함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버지가 엄격한 규율 주의자였고 때때로 어머니를 학대했다며 "모든 곳은 학교다. 무얼 하든 잘 해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 전 부인 쉬리 잠피노를 언급, 성인 생활 동안 궁극적인 실패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이한 양육관으로 질타를 받은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규칙은 없다"며 "우리의 육아는 과학보다 더 예술적이고 나는 우리가 그리는 것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윌 스미스는 쉬리 잠피노와 1992년 결혼, 이들 부부 사이에는 아들 한 명을 뒀다. 이후 199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1997년 제이드 핀켓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출산했다. 제이드 핀켓은 21살 연하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와 불륜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다만, 제이드 피켓은 "윌이 허락했기 때문"이라며 "나는 아무 잘못 없다. 우리는 부부에서 생활 파트너로 변했다"라고 알렸다. 이에 윌 스미스는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서로에게 신뢰와 자유를 줬다. 우리에게 결혼은 감옥이 될 수 없다"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55시간만에 이혼으로 모자랐나…브리트니 스피어스, self '불륜' 폭로[TEN할리우드]

    55시간만에 이혼으로 모자랐나…브리트니 스피어스, self '불륜' 폭로[TEN할리우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자서전 제작이 불륜 폭로에 따른 법적 우려로 연기됐다.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리 스피어스 자서전 속에 그가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들어갔고, 해당 내용의 법적 문제 때문에 자서전 제작이 미뤄졌다. 한 측근에 따르면 폭로가 공개되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출판사에 항의하는 편지를 보냈고 이에 제작이 중단된 상태며 해당 문제에 대해 자체 법무팀과 협의하고 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식을 올렸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같은해 자신의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으나, 결혼 2년 만인 2006년 이혼했다.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모델이었던 샘 아스하리와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교제를 인정했고 지난해 9월 약혼 소식을 알렸다. 샘 아스하리는 모델 겸 피트니스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보다 12살이 어려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엄영수 "결혼 3번·이혼 2번…헤어짐의 이유? 내 잘못 아냐" ('구라철')

    [종합] 엄영수 "결혼 3번·이혼 2번…헤어짐의 이유? 내 잘못 아냐" ('구라철')

    방송인 엄영수가 결혼과 이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결혼, 행복하지만 불만은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영수가 김구라를 만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엄영수는 녹화 예정 시간보다 1시간 먼저 도착했다. 이에 "약점이 많다. 결혼 횟수와 이혼 횟수가 많은 것에서 대중에게 행복하고 정말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을 은연 중에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또 "그래서 다른 사람이 늦게 오는 것은 용인이 되는데, 저 같은 사람이 그러면 '저 사람이 (이혼)전적이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말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누명을 쓰기가 싫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엄영수는 "결혼에 대한 좋은 추억들이 많이 있다. 또 할 때마다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엄영수는 첫번째 결혼 때 11년을 살았고, 두 번째 결혼이 사실상 1년을 못 살았다. 법률상으로는 3년을 유지해서, 어떻게 정리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삼혼)은 3년째가 됐다"라고 말했다. 엄영수는 첫 번째 이혼 직후 두 번째 결혼을 했다. 그는 "내가 먼젓번에 헤어진 것에 내 잘못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암묵적으로 나는 큰 잘 못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던 것이라고?"라고 물어봤다. 엄영수는 "'저 사람은 당당하구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어떤 잘못이 있으면 어떻게 바로 결혼할 수 있겠나"라고 언급했다. 김구라는 "'저 사람은 당당하구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어떤 잘못이 있으면 어떻게 바로 결혼할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엄영수는 마지막으

  • 아옳이 김민영, 서주원과 이혼 후 헛헛한 마음 '호캉스'로 달래기

    아옳이 김민영, 서주원과 이혼 후 헛헛한 마음 '호캉스'로 달래기

    아옳이 김민영이 럭셔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최근 김민영은 "여의도에서 힐링했던 하루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은 여의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아옳이는 서주원과의 이혼 사유가 전남편의 외도라 주장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서주원과 이혼' 김민영, 그나마 살쪄서 45kg "열심히 먹고 체중 회복"

    '서주원과 이혼' 김민영, 그나마 살쪄서 45kg "열심히 먹고 체중 회복"

    아옳이 김민영이 체중을 회복했다.최근 김민영은 "열심히 먹고 체중 회복. 잘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러는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45kg이 된 김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영은 서주원과의 이혼, 귀 수술 등으로 체중이 많이 빠진 것으로 추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서주원과 이혼' 김민영, 정신적 고통 호소 "기분이 싱숭생숭해"

    '서주원과 이혼' 김민영, 정신적 고통 호소 "기분이 싱숭생숭해"

    아옳이 김민영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최근 김민영은 "기분이 요즘들어 싱숭생숭하네 정답을 모르겠는 인생….?????? 올라프친구들은 우떻게지내고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은 핑크색 트위드 자켓을 입고 화사함을 더했다.아옳이는 서주원과의 이혼 사유가 전남편의 외도라 주장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