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홀로서기 자취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다.
율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했다.
그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누나 자취하면 좋은 점 있어요?'라며 질문을 남겼다. 해당 질문에 율희는 "청소가 정말 빨리 끝난다.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 너무 좋다. 시간이 늦었는데 밖에서 놀기 힘들 때 집에서 같이 야식 먹으면서 수다 떨 때 젤루 행복함"이라고 답하며 답변의 배경으로 침실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뒀다. 이후 율희와 최민환은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과시해왔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자녀의 양육권은 모두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율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했다.
그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누나 자취하면 좋은 점 있어요?'라며 질문을 남겼다. 해당 질문에 율희는 "청소가 정말 빨리 끝난다.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 너무 좋다. 시간이 늦었는데 밖에서 놀기 힘들 때 집에서 같이 야식 먹으면서 수다 떨 때 젤루 행복함"이라고 답하며 답변의 배경으로 침실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뒀다. 이후 율희와 최민환은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과시해왔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자녀의 양육권은 모두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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