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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맘' 채림, 심경 고백 "삶의 균형 잡는 건 오롯이 나의 몫" [TEN★]

    '싱글맘' 채림, 심경 고백 "삶의 균형 잡는 건 오롯이 나의 몫" [TEN★]

    배우 채림이 심경을 고백했다.채림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날이 그날인 것처럼"이라며 "파장을 일으키는 직업을 가졌고 다른 목적으로 나에게 파장을 일으키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만 결국 삶의 균형을 잡는 건 오롯이 나만의 몫"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카페에 방문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자리에 앉은 채 휴대폰을 만지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채림은 마스크를 착용했는데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다. 이후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결혼 생활 6년 만에 이혼한 뒤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최정윤 "내 편이자 동반자 사랑해"…이혼 진행 中 근황 [TEN★]

    최정윤 "내 편이자 동반자 사랑해"…이혼 진행 中 근황 [TEN★]

    배우 최정윤이 이혼 보도 후 근황을 전했다.최정윤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가 자기보다 더 예쁘다고 말하는 내 딸"이라며 "내 편, 동반자, 스승님 사랑해.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진한 모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지난 6일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아이를 두고 있는 만큼 조용히 이혼 과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1세대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했지만,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가로 활동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종합] '51세' 서지오 "25살 子, 홀로 양육…여자로서 30대 잃었다" ('퍼펙트 라이프')

    [종합] '51세' 서지오 "25살 子, 홀로 양육…여자로서 30대 잃었다" ('퍼펙트 라이프')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다.지난 29일 방영된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서지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서지오는 장윤정의 히트곡 '어머나'를 놓치게 된 이야기를 알렸다. 그는 "'어머나'가 사실은 장윤정에게 가기 전까지 여러 가수에게 굉장히 많이 돌았다. 주현미에게도 갔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에는 나한테 오게 됐다. 근데 곡을 거절했다. 데모까지 녹음했지만, '어머나'는 비음이 예뻐야 맛을 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출연 계기에 관해서는 "내가 올해 51살이다. 더 놀라운 것은 신체 나이가 27살이라는 것"이라며 "그렇게 관리를 한 이유가 있다. 지금 25살이 된 아들이 있다. 근데 아들을 낳고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 했다. 그래서 속이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른다. 내가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이 잘못돼 있는 게 아닐까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털어놓았다.이후 서지오의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그는 "본명은 서옥영이다. 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하러 갔다가 어머니에게 잘못 듣고 등록해서 서옥경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서지오는 9첩의 아침 밥상을 시작으로 친환경 자연주의 운동, 부모님을 위한 스폐셜 콘서트 등을 선보이며 유쾌한 일상을 선보였다.서지오는 가수의 꿈을 격하게 반대했던 부모님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원래 통금시간이 9시였다. 한 번은 내가 노래대회 연습을 한다고 밤 12시에 귀가했다"며 "몰래 집에 들어가는데 엄마가 세숫대야에 물이 담아놓고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더라. 내가 문을 여니까 바

  • [공식] 송종국 측 "연예계 복귀 아냐, 사회 공헌 활동 위한 전속계약" (전문)

    [공식] 송종국 측 "연예계 복귀 아냐, 사회 공헌 활동 위한 전속계약" (전문)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가 28일 송종국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연예계 활동 복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송종국의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지자 이혼 후 은둔생활을 했다고 밝힌 송종국이 연예계 복귀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에 28일 오후 D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번 전속 계약은 송종국의 연예계 활동 전면 복귀가 아님을 밝혀드린다. 송종국은 본사 소속 이천수, 현영민과의 우애를 기반으로 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소년, 소외계층 및 대한민국의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사는 송종국은 물론 이천수와 현영민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의 구석구석에 닿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앞으로 송종국과 이천수, 현영민의 활동에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빠! 어디가’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활약했던 송종국은 2015년 박연수와 이혼한 뒤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다. 당시 두 사람은 성격 차이가 이혼 이유라고 밝혔지만, 박연수가 자신의 SNS에 "우리 지아와 지욱이를 아프게 한 만큼 너에게 돌려줄게",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음"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송종국의 외도설이 제기된 것. 이후 두 사람은 외도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의혹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최근 송종국은 MBN ‘스타멘터리 특종세상’에 출연해 이혼 후 산에서 자연인으로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제가 여기 온 지 7년 정도 됐다. 친구들하고 연락 안 할 정도로 여기 들어와 있었다. 내가 정신도

  • '돌싱' 김새롬, 뜬금 2세 계획? "아기 이름은 하늘이로" [TEN★]

    '돌싱' 김새롬, 뜬금 2세 계획? "아기 이름은 하늘이로" [TEN★]

    방송인 김새롬이 2세 계획을 발표했다.김새롬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롬이 직접 찍은 듯한 풍경이 담겨 있다. 구름이 한가득 모여 있는 푸른 하늘이 인상적이다. 이에 김새롬은 "나중에 아기 생기면 하늘이라 지을 거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새롬은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다음 해 12월 이혼했다. 그는 한 방송을 통해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혼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일과 사랑에 브레이크가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 나에게 인생의 값진 브레이크를 준 게 이혼이라는 이슈가 아니었을까 싶다. 한 번의 넘어짐 후 더욱 넓어진 시야와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됐다"며 한층 성숙해진 자신에 관해 이야기했다. 현재 홈쇼핑 방송을 진행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누구? #해바라기 #궁S #싱글파파 #이혼

    '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누구? #해바라기 #궁S #싱글파파 #이혼

    배우 허이재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그가 최근 연예계에 얽힌 갑질을 용기내 고백했기 때문인 것.허이재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7년 첫 주연작이자 데뷔작인 MBC 드라마 '궁S'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하늘을 걷는 소년', '19', '걸프렌즈' 등과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당신은 선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렸다.그러던 중 2011년 그룹 에이프리즘 보컬 출신 이승우와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인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양육권은 이승우에게 간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출연한 허이재는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유부남 배우가 결정적인 내 은퇴의 계기였다. 작품의 파트너였는데 처음에는 잘해줬다"며 "근데 어느 날 '너는 왜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냐'고 하더라. 작품을 하면 거의 매일 보니까 연락할 시간도 없지 않냐고 했더니, 그때부터 '이 X 같은 X아. XXX아'라는 욕설을 매일 했다"고 알렸다.허이재는 "어느 날 세트 촬영을 하는데 감정이 제대로 안 잡혀서 짜증이 났는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그대로 나가버렸다. 당시 입봉 감독님이라 아무것도 못 했고, 현장에서 그 배우가 왕이었다. 모두 다 벙쪄서 가만히 있는데, 욕하고 나간 그 배우도 수습을 해야겠는지 나중에 CP에게 전화해서 나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했다더라"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나 보고 달래주라더라. 근데 (대기실에) 들어가기 직전에

  • '싱글맘' 채림, 5살 아들과 알콩달콩 카페 데이트 "너 이러기야?" [TEN★]

    '싱글맘' 채림, 5살 아들과 알콩달콩 카페 데이트 "너 이러기야?" [TEN★]

    배우 채림이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채림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건 이름이 뭐야? 분명 초코케이크가 너의 것이고 레모네이드가 나의 것이었는데 바꿔치기를 하다니. 너 이러기야?"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채림이 직접 찍은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드러내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채림은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지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또 다른 사진 속 아들은 계단을 오르던 중 뒤를 돈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꾸러기 같은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다. 이후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결혼 생활 6년 만에 이혼한 뒤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리뷰] 그리 "父 김구라 이혼, 괜찮게 잘 넘겨…새엄마, 예뻐서 누나 같아" ('내가 키운다')

    [TEN 리뷰] 그리 "父 김구라 이혼, 괜찮게 잘 넘겨…새엄마, 예뻐서 누나 같아" ('내가 키운다')

    가수 그리가 아빠 김구라의 이혼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다.지난 13일 방영된 '내가 키운다'에는 그리가 스폐셜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그는 독립을 빨리하게 된 이유에 관해 "아빠에게 내가 먼저 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이에 김구라는 "아빠 입장에서도 독립을 막을 명분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리는 "여전히 독립이 좋다. 2주에 한 번씩 보는 게 가장 반갑다"며 "같이 살아도 좋은데 아빠도 같이 살고 있는 누나가 있다"고 알렸다.김구라는 그리의 누나라는 호칭에 관해 "다른 호칭은 조금 어색하다. 새엄마라고 하기도 그렇지 않냐"고 설명했다. 그러자 그리는 "얼굴이 예뻐서 누나 같다. 식사 자리에서 처음 소개를 받았는데, (연애 소식을) 듣자마자 축하한다고 했다. 아빠를 왜 아무도 안 데려갈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이 말을 들은 출연진이 감동하자, 김구라는 "자기도 만나는데 나도 만나야 되지 않냐"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그런가 하면, 그리는 김구라의 이혼 소식에 관해 "중3~고1 무렵에 부모님의 이혼을 알게 됐다. 누나들의 자녀 같은 경우에는 인격이 성립되기 전에 사실을 접하게 된다. 나는 어느 정도 인격이 성립된 상태에서 그 과정을 지켜봤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돼 있었다"며 "오히려 괜찮게 잘 넘긴 것 같다. 그리고 내 친구 중에 부모님이 이혼한 애들이 몇 있다. 이혼했어도 엄마, 아빠랑 잘 지내는 걸 지켜보면서 이혼의 과정을 배웠다"고 말했다.이에 김구라는 "내가 그런 결정을 내릴 때 그리

  • [TEN이슈] 김용건X송종국, 제대로 선 넘은 조작 방송…시청자 기만하는 리얼리티 예능

    [TEN이슈] 김용건X송종국, 제대로 선 넘은 조작 방송…시청자 기만하는 리얼리티 예능

    선 넘은 조작 방송이 시청자들의 분통을 터뜨렸다. 출연진의 사생활 논란에 이어, 감성을 유발하는 멘트 조작으로 신뢰성을 잃으면서 시청자들을 기만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배우 김용건이 최근 37세 여성 A씨와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렸다. 시작은 김용건이 13년간 만난 A씨가 올 초 임신한 소식을 접한 후 출산을 반대하면서 비롯됐다. 이에 A씨는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김용건도 조만간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김용건과 A씨의 첫 만남은 2008년으로,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어 좋은 관계를 쌓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김용건의 나이는 63세, A씨의 나이는 24세다.이로 인해 김용건이 과거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거짓 방송 의혹이 제기됐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독거 생활 17년 차로 소개되며 출연하는 내내 싱글남 콘셉트를 유지했다.그런가 하면, 김용건은 지난해 9월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도 출연해 배우 황신혜와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하며 러브라인을 만들었다.배우 박연수가 전 축구선수이자 전 남편 송종국의 방송에 분노했다. 자녀들을 이용해 조작 멘트를 끌어냈기 때문인 것.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자연인으로 살고있는 태극전사 송종국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축구선수 은퇴 후 딸 바보 이미지로 인기몰이하던 송종국은 돌연 잠적해 산에 살게 됐다. 그 시작은 건 이혼 이후였다고 했다. 송종국은 2015년 박연수와 9년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합의 이혼했다. 당시 송종국은 "내가 여기 온

  • [전문]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방송에 분노→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 접수

    [전문]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방송에 분노→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 접수

    배우 박연수가 자녀들을 이용한 방송에 뿔이 났다.박연수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참고 넘기려 했다. 말하면 입만 아프고 지아, 지욱이 주변인이 다 알기 때문"이라며 "내가 죽을힘을 다해 혼자서 이 악물고 키웠다. MBN 방송에서 아빠랑 앞으로 살고 싶다는 지욱이 말 방송에서 시켜서 했다고 집에 와서 얘기하더라. 지아도 시켜서 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PD님께 사과받았다. 일 크게 만들기 싫어 조용히 있었다. 애들 이용해서 이러지 마라. 상처는 온전히 애들 몫"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박연수는 한 성명불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및 수사요청한 문서를 공개했다. 그는 "조작해서 인터넷에 허위 유포하며 애들 아빠 방송 시기에 딱 맞춰서 날 아주 쓰레기로 만들어 놓았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예전에도 나를 괴롭혀서 사이버수사대 접수도 해봤는데 결국 IP 추적 불과로 나오더라. 지능적이고 소름 돋을 정도로 무서운 사람"이라며 "친한 언니 페이스북 사진 퍼다가 내 사진이라 하고 치지도 않는 골프를 친다고 한다. 지아 골프에 돈이 너무 들어가 돈 많은 남자를 만나도 아쉬울 판에 무슨 제비를 만나겠냐.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 봐도 난 끄떡없다. 우리 지아, 지욱이가 진실이고 아주 예쁘게 잘 커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자연인으로 살고있는 태극전사 송종국의 이야기가 공개됐다.당시 송종국은 "내가 여기 온 지 7년 정도 됐다. 친구들하고 연락 안 할 정도로 여기 들어와 있었다. 내가 정신도 강해서 잘 이겨낼 줄 알았

  • [전문] '3번 이혼' 이아현, 큰딸 유학 보낸 심경 고백

    [전문] '3번 이혼' 이아현, 큰딸 유학 보낸 심경 고백

    배우 이아현이 큰딸을 유학 보낸 후 심경을 고백했다.이아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갔다. 유라 돌보고 집안일 척척 알아 도와주고 열심히 공부해 학교서 성적 우수 학생도 이뤄내고 더 큰 세계로 떠나갔다"고 밝혔다.공개한 사진에는 이아현의 큰 딸이 비행기 표와 여권을 든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에 이아현은 "서로 눈물 안 보이려고 서먹서먹 눈치 보다가 함께 사진도 못 찍고 달랑 저 티켓 사진으로 마무리했다. 떠나기 전에 그렇게 정리를 했건만 집에 돌아오니 네 흔적이 어찌나 많던지"라며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열심히 해봐라. 엄마 여기서 널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행복한 사진 많이 보내줘"라고 알렸다.한편 이아현은 1997년 개그맨 홍기훈과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2006년에는 연예기획사 대표와 재혼하면서 두 딸을 입양했다. 하지만 2011년 두 번째 남편과 갈라섰다. 그 후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현재 아이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다음은 이아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갔다. . .유라 돌보고 집안 일 척척알아 도와주고 열심히 공부해 학교서 성적 우수학생도 이뤄내고 더 큰 세계로 떠나갔다.서로 눈물안보이려구 서먹서먹 눈치보다가 함께 사진도 못찍구 달랑 저 티? 사진으로 마무리했다ㅜ 터나기 전에 그렇게 정리를 했건만 집에 돌아오니 네 흔적이 어찌나 많던지. .하고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열심히 해보렴. 엄마 여기서 널 위해 열심히 일 할께! !행복한 사진 많이 보내 주려므나~~~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영옥 "90세에 이혼하고 싶다"…폭탄 발언에 '초토화' ('썰바이벌')

    김영옥 "90세에 이혼하고 싶다"…폭탄 발언에 '초토화' ('썰바이벌')

    배우 김영옥이 이혼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KBS Joy '썰바이벌'에서다.5일 방송되는 '썰바이벌'에서는 '끝까지 간다'를 주제로 김영옥이 출연한다. 그는 솔직한 입담을 바탕으로 화끈한 토크를 예고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영옥은 등장과 동시에 화끈한 욕설로 MC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그는 "욕이 많이 나올 것 같다"며 '욕 토크'의 시작을 알렸다.특히 김영옥은 타 방송에서 언급한 "90살에 이혼하고 싶다"는 발언에 관해 "90살까지 갈 것도 없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그런가 하면, 김영옥의 리즈 시절 사진이 깜짝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영옥의 단아하고 고운 미모가 돋보인다. 김영옥은 당시를 회상하며 "로맨스를 많이 했었다"면서도 상대 배우 때문에 로맨스가 싫었던 에피소드를 설명했다.이날 방송은 '끝까지 간다'를 주제로 '오해', '죽마고우', '몬스터', '태양의 후예', '17년' 등 5개의 키워드 썰을 소개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나의 레전 썰을 선정할 예정이다.한편 '썰바이벌'은 5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아들 지욱 폭풍 성장에 흐뭇 "잘 커주고 있다" [TEN★]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아들 지욱 폭풍 성장에 흐뭇 "잘 커주고 있다" [TEN★]

    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의 폭풍 성장에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박연수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3주 만에 집에 온 아들. 7년 동안 함께해 준 베프, 키만 컸지 아가들이야"라고 밝혔다.공개된 영상 속 지욱은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욱의 훌쩍 큰 키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에 박연수는 "3주 안 본 동생 껴안고 잘생겼다는 말을 수십 번하는 누나. 동생들 보며 엄마 마음으로 흐뭇해하는 거 처음 본다"며 "너희들이 잘 커주고 있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라고 알렸다.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2006년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9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현재 딸 지아와 지욱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리뷰] '이혼' 이아영 "맥심 모델 남자들이 쉽게 봐, 갖고 놀다 버리는 액세서리"('돌싱글즈')

    [TEN리뷰] '이혼' 이아영 "맥심 모델 남자들이 쉽게 봐, 갖고 놀다 버리는 액세서리"('돌싱글즈')

    MBN 예능 ‘돌싱글즈’에서 배수진이 추성연에게 고백을 감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돌싱글즈’에서는 돌싱남녀 8인 김재열, 박효정, 배수진, 빈하영, 이아영, 정윤식, 최준호, 추성연의 마지막 1대 1 데이트가 마무리된 후, 최종 선택 전 아낌없는 ‘직진 고백’과 ‘신경전’이 오간 마지막 밤의 현장이 담겼다. 먼저 이아영, 추성연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아영은 남성잡지 맥심 모델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그는 "이혼한 상황과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타이틀이 남자를 만나기 쉬우면서도 어렵다"며 "나를 쉽게 볼 수도 있다. 액세서리 정도로 갖고 놀다 버릴 수도 있는거고"라고 밝혔다.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일이 잘린 적도 있다고. 이에 추성연은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 아무나 못 하는 일이다.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며 위로를 건넸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데이트에서 두 사람은 “성향이 정반대 같다”면서도 끊임없이 투닥대는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 “되게 설레어 보인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반면 돌아오는 길에 추성연은 이아영에게 조심스럽게 “딸이 보고 싶지는 않느냐”고 물었고, 잠시 말이 없어진 이아영에게 “아이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이별을 체감하는 크기부터 다른 것 같다”고 덧붙여 고민스러운 마음을 애둘러 표현했다.낚시 데이트에서 박효정을 향한 호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김재열은 뭍으로 나와 만회를 위해 분투했다. 김재열은 박효정에게 이혼 후 자신이 맞이했던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박효정은 &ldquo

  • '이혼' 조윤희 빼닮은 딸 로아, 5살에 완성형 미모 ('내가 키운다')

    '이혼' 조윤희 빼닮은 딸 로아, 5살에 완성형 미모 ('내가 키운다')

    배우 조윤희의 딸 로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자녀를 홀로 키우게 된 것에 대해 "무서웠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김현숙도 "처음엔 엄두가 안 났다. 그런 건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지 않나"고 말했다. 조윤희는 "혼자 해야 될 것들이 너무 많은데, 용기가 필요하더라. 해보면서 용감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의 아이들이 공개됐다. 현재 5살인 조윤희 딸 로아 양은 방송 최초로 공개된 것으로,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윤희는 2017년 이동건과 결혼해 그해 말 딸 로아를 출산했다. 이후 3년 만에 이혼해 딸을 양육하고 있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윤희, 김나영, 김현숙이 출연하고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이 클럽의 회장과 매니저로 합류했다. 내달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