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챙 넓은 흰 모자에 흰 블라우스와 폭넓은 흰 치마를 입고 길거리에 서있다. 황정음은 얼굴을 가릴 정도로 큰 모자 너머로 작은 미소를 띄고 있다. 그의 뒷모습을 담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작은 핸드백을 들고서 한 카페로 추정되는 건물로 향하고 있다. 전쳊거으로 폭 넓은 옷에 슬리퍼를 신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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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정음은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에 결별을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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