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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맘' 채림, 5살 아들과 알콩달콩 카페 데이트 "너 이러기야?" [TEN★]

    '싱글맘' 채림, 5살 아들과 알콩달콩 카페 데이트 "너 이러기야?" [TEN★]

    배우 채림이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채림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건 이름이 뭐야? 분명 초코케이크가 너의 것이고 레모네이드가 나의 것이었는데 바꿔치기를 하다니. 너 이러기야?"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채림이 직접 찍은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드러내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채림은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지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또 다른 사진 속 아들은 계단을 오르던 중 뒤를 돈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꾸러기 같은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다. 이후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결혼 생활 6년 만에 이혼한 뒤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리뷰] 그리 "父 김구라 이혼, 괜찮게 잘 넘겨…새엄마, 예뻐서 누나 같아" ('내가 키운다')

    [TEN 리뷰] 그리 "父 김구라 이혼, 괜찮게 잘 넘겨…새엄마, 예뻐서 누나 같아" ('내가 키운다')

    가수 그리가 아빠 김구라의 이혼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다.지난 13일 방영된 '내가 키운다'에는 그리가 스폐셜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그는 독립을 빨리하게 된 이유에 관해 "아빠에게 내가 먼저 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이에 김구라는 "아빠 입장에서도 독립을 막을 명분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리는 "여전히 독립이 좋다. 2주에 한 번씩 보는 게 가장 반갑다"며 "같이 살아도 좋은데 아빠도 같이 살고 있는 누나가 있다"고 알렸다.김구라는 그리의 누나라는 호칭에 관해 "다른 호칭은 조금 어색하다. 새엄마라고 하기도 그렇지 않냐"고 설명했다. 그러자 그리는 "얼굴이 예뻐서 누나 같다. 식사 자리에서 처음 소개를 받았는데, (연애 소식을) 듣자마자 축하한다고 했다. 아빠를 왜 아무도 안 데려갈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이 말을 들은 출연진이 감동하자, 김구라는 "자기도 만나는데 나도 만나야 되지 않냐"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그런가 하면, 그리는 김구라의 이혼 소식에 관해 "중3~고1 무렵에 부모님의 이혼을 알게 됐다. 누나들의 자녀 같은 경우에는 인격이 성립되기 전에 사실을 접하게 된다. 나는 어느 정도 인격이 성립된 상태에서 그 과정을 지켜봤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돼 있었다"며 "오히려 괜찮게 잘 넘긴 것 같다. 그리고 내 친구 중에 부모님이 이혼한 애들이 몇 있다. 이혼했어도 엄마, 아빠랑 잘 지내는 걸 지켜보면서 이혼의 과정을 배웠다"고 말했다.이에 김구라는 "내가 그런 결정을 내릴 때 그리

  • [TEN이슈] 김용건X송종국, 제대로 선 넘은 조작 방송…시청자 기만하는 리얼리티 예능

    [TEN이슈] 김용건X송종국, 제대로 선 넘은 조작 방송…시청자 기만하는 리얼리티 예능

    선 넘은 조작 방송이 시청자들의 분통을 터뜨렸다. 출연진의 사생활 논란에 이어, 감성을 유발하는 멘트 조작으로 신뢰성을 잃으면서 시청자들을 기만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배우 김용건이 최근 37세 여성 A씨와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렸다. 시작은 김용건이 13년간 만난 A씨가 올 초 임신한 소식을 접한 후 출산을 반대하면서 비롯됐다. 이에 A씨는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김용건도 조만간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김용건과 A씨의 첫 만남은 2008년으로,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어 좋은 관계를 쌓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김용건의 나이는 63세, A씨의 나이는 24세다.이로 인해 김용건이 과거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거짓 방송 의혹이 제기됐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독거 생활 17년 차로 소개되며 출연하는 내내 싱글남 콘셉트를 유지했다.그런가 하면, 김용건은 지난해 9월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도 출연해 배우 황신혜와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하며 러브라인을 만들었다.배우 박연수가 전 축구선수이자 전 남편 송종국의 방송에 분노했다. 자녀들을 이용해 조작 멘트를 끌어냈기 때문인 것.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자연인으로 살고있는 태극전사 송종국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축구선수 은퇴 후 딸 바보 이미지로 인기몰이하던 송종국은 돌연 잠적해 산에 살게 됐다. 그 시작은 건 이혼 이후였다고 했다. 송종국은 2015년 박연수와 9년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합의 이혼했다. 당시 송종국은 "내가 여기 온

  • [전문]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방송에 분노→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 접수

    [전문]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방송에 분노→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 접수

    배우 박연수가 자녀들을 이용한 방송에 뿔이 났다.박연수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참고 넘기려 했다. 말하면 입만 아프고 지아, 지욱이 주변인이 다 알기 때문"이라며 "내가 죽을힘을 다해 혼자서 이 악물고 키웠다. MBN 방송에서 아빠랑 앞으로 살고 싶다는 지욱이 말 방송에서 시켜서 했다고 집에 와서 얘기하더라. 지아도 시켜서 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PD님께 사과받았다. 일 크게 만들기 싫어 조용히 있었다. 애들 이용해서 이러지 마라. 상처는 온전히 애들 몫"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박연수는 한 성명불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및 수사요청한 문서를 공개했다. 그는 "조작해서 인터넷에 허위 유포하며 애들 아빠 방송 시기에 딱 맞춰서 날 아주 쓰레기로 만들어 놓았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예전에도 나를 괴롭혀서 사이버수사대 접수도 해봤는데 결국 IP 추적 불과로 나오더라. 지능적이고 소름 돋을 정도로 무서운 사람"이라며 "친한 언니 페이스북 사진 퍼다가 내 사진이라 하고 치지도 않는 골프를 친다고 한다. 지아 골프에 돈이 너무 들어가 돈 많은 남자를 만나도 아쉬울 판에 무슨 제비를 만나겠냐.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 봐도 난 끄떡없다. 우리 지아, 지욱이가 진실이고 아주 예쁘게 잘 커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자연인으로 살고있는 태극전사 송종국의 이야기가 공개됐다.당시 송종국은 "내가 여기 온 지 7년 정도 됐다. 친구들하고 연락 안 할 정도로 여기 들어와 있었다. 내가 정신도 강해서 잘 이겨낼 줄 알았

  • [전문] '3번 이혼' 이아현, 큰딸 유학 보낸 심경 고백

    [전문] '3번 이혼' 이아현, 큰딸 유학 보낸 심경 고백

    배우 이아현이 큰딸을 유학 보낸 후 심경을 고백했다.이아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갔다. 유라 돌보고 집안일 척척 알아 도와주고 열심히 공부해 학교서 성적 우수 학생도 이뤄내고 더 큰 세계로 떠나갔다"고 밝혔다.공개한 사진에는 이아현의 큰 딸이 비행기 표와 여권을 든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에 이아현은 "서로 눈물 안 보이려고 서먹서먹 눈치 보다가 함께 사진도 못 찍고 달랑 저 티켓 사진으로 마무리했다. 떠나기 전에 그렇게 정리를 했건만 집에 돌아오니 네 흔적이 어찌나 많던지"라며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열심히 해봐라. 엄마 여기서 널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행복한 사진 많이 보내줘"라고 알렸다.한편 이아현은 1997년 개그맨 홍기훈과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2006년에는 연예기획사 대표와 재혼하면서 두 딸을 입양했다. 하지만 2011년 두 번째 남편과 갈라섰다. 그 후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현재 아이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다음은 이아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갔다. . .유라 돌보고 집안 일 척척알아 도와주고 열심히 공부해 학교서 성적 우수학생도 이뤄내고 더 큰 세계로 떠나갔다.서로 눈물안보이려구 서먹서먹 눈치보다가 함께 사진도 못찍구 달랑 저 티? 사진으로 마무리했다ㅜ 터나기 전에 그렇게 정리를 했건만 집에 돌아오니 네 흔적이 어찌나 많던지. .하고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열심히 해보렴. 엄마 여기서 널 위해 열심히 일 할께! !행복한 사진 많이 보내 주려므나~~~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영옥 "90세에 이혼하고 싶다"…폭탄 발언에 '초토화' ('썰바이벌')

    김영옥 "90세에 이혼하고 싶다"…폭탄 발언에 '초토화' ('썰바이벌')

    배우 김영옥이 이혼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KBS Joy '썰바이벌'에서다.5일 방송되는 '썰바이벌'에서는 '끝까지 간다'를 주제로 김영옥이 출연한다. 그는 솔직한 입담을 바탕으로 화끈한 토크를 예고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영옥은 등장과 동시에 화끈한 욕설로 MC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그는 "욕이 많이 나올 것 같다"며 '욕 토크'의 시작을 알렸다.특히 김영옥은 타 방송에서 언급한 "90살에 이혼하고 싶다"는 발언에 관해 "90살까지 갈 것도 없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그런가 하면, 김영옥의 리즈 시절 사진이 깜짝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영옥의 단아하고 고운 미모가 돋보인다. 김영옥은 당시를 회상하며 "로맨스를 많이 했었다"면서도 상대 배우 때문에 로맨스가 싫었던 에피소드를 설명했다.이날 방송은 '끝까지 간다'를 주제로 '오해', '죽마고우', '몬스터', '태양의 후예', '17년' 등 5개의 키워드 썰을 소개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나의 레전 썰을 선정할 예정이다.한편 '썰바이벌'은 5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아들 지욱 폭풍 성장에 흐뭇 "잘 커주고 있다" [TEN★]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아들 지욱 폭풍 성장에 흐뭇 "잘 커주고 있다" [TEN★]

    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의 폭풍 성장에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박연수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3주 만에 집에 온 아들. 7년 동안 함께해 준 베프, 키만 컸지 아가들이야"라고 밝혔다.공개된 영상 속 지욱은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욱의 훌쩍 큰 키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에 박연수는 "3주 안 본 동생 껴안고 잘생겼다는 말을 수십 번하는 누나. 동생들 보며 엄마 마음으로 흐뭇해하는 거 처음 본다"며 "너희들이 잘 커주고 있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라고 알렸다.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2006년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9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현재 딸 지아와 지욱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리뷰] '이혼' 이아영 "맥심 모델 남자들이 쉽게 봐, 갖고 놀다 버리는 액세서리"('돌싱글즈')

    [TEN리뷰] '이혼' 이아영 "맥심 모델 남자들이 쉽게 봐, 갖고 놀다 버리는 액세서리"('돌싱글즈')

    MBN 예능 ‘돌싱글즈’에서 배수진이 추성연에게 고백을 감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돌싱글즈’에서는 돌싱남녀 8인 김재열, 박효정, 배수진, 빈하영, 이아영, 정윤식, 최준호, 추성연의 마지막 1대 1 데이트가 마무리된 후, 최종 선택 전 아낌없는 ‘직진 고백’과 ‘신경전’이 오간 마지막 밤의 현장이 담겼다. 먼저 이아영, 추성연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아영은 남성잡지 맥심 모델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그는 "이혼한 상황과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타이틀이 남자를 만나기 쉬우면서도 어렵다"며 "나를 쉽게 볼 수도 있다. 액세서리 정도로 갖고 놀다 버릴 수도 있는거고"라고 밝혔다.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일이 잘린 적도 있다고. 이에 추성연은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 아무나 못 하는 일이다.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며 위로를 건넸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데이트에서 두 사람은 “성향이 정반대 같다”면서도 끊임없이 투닥대는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 “되게 설레어 보인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반면 돌아오는 길에 추성연은 이아영에게 조심스럽게 “딸이 보고 싶지는 않느냐”고 물었고, 잠시 말이 없어진 이아영에게 “아이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이별을 체감하는 크기부터 다른 것 같다”고 덧붙여 고민스러운 마음을 애둘러 표현했다.낚시 데이트에서 박효정을 향한 호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김재열은 뭍으로 나와 만회를 위해 분투했다. 김재열은 박효정에게 이혼 후 자신이 맞이했던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박효정은 &ldquo

  • '이혼' 조윤희 빼닮은 딸 로아, 5살에 완성형 미모 ('내가 키운다')

    '이혼' 조윤희 빼닮은 딸 로아, 5살에 완성형 미모 ('내가 키운다')

    배우 조윤희의 딸 로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자녀를 홀로 키우게 된 것에 대해 "무서웠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김현숙도 "처음엔 엄두가 안 났다. 그런 건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지 않나"고 말했다. 조윤희는 "혼자 해야 될 것들이 너무 많은데, 용기가 필요하더라. 해보면서 용감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의 아이들이 공개됐다. 현재 5살인 조윤희 딸 로아 양은 방송 최초로 공개된 것으로,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윤희는 2017년 이동건과 결혼해 그해 말 딸 로아를 출산했다. 이후 3년 만에 이혼해 딸을 양육하고 있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윤희, 김나영, 김현숙이 출연하고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이 클럽의 회장과 매니저로 합류했다. 내달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용기 필요했다"…조윤희, 이혼 후 딸 로아 최초 공개 ('내가 키운다')

    "용기 필요했다"…조윤희, 이혼 후 딸 로아 최초 공개 ('내가 키운다')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용감한 세 엄마들이 쓰는 사랑스러운 육아 일기가 공개된다.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조윤희, 김현숙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하고,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이 클럽의 회장과 매니저로 합류한다.  22일 오후에 공개된 ‘내가 키운다’의 티저 영상에는 조윤희-이로아 가족, 김현숙-김하민 가족, 김나영-최신우&최이준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출연자들의 짧은 인터뷰가 담겼다. 이동건과 이혼 후 솔로 육아 2년차 조윤희는 “혼자 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용기가 필요한 것들이었다. 그런 것들을 해보면서 용감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솔로 육아 3년차인 김나영은 “무서웠다. 잘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고 대답했다. 솔로 육아 1년차인 김현숙은 “솔직히 처음에는 엄두가 안 났다. 누가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지 않느냐”며 덤덤하게 답했다. 출연자 자녀들의 해맑고 사랑스러운 모습들도 공개됐다. 특히 조윤희는 ‘내가 키운다’를 통해 방송 최초로 딸 로아와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를 가진 조윤희의 딸 로아,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엄마 사랑꾼 김현숙의 아들 하민, 엄마를 향한 감동의 멘트를 선물하는 김나영

  • BJ철구·외질혜, 결국 이혼…진흙탕 싸움 '종결' [종합]

    BJ철구·외질혜, 결국 이혼…진흙탕 싸움 '종결' [종합]

    BJ철구와 외질혜가 결국 이혼했다. 이로 인해 진실 공방을 다투던 두 사람의 진흙탕 싸움도 끝이 났다.철구는 지난 15일 생방송을 통해 외질혜와 이혼했음을 알렸다. 그는 "법원에 서류를 제출했고 합의 이혼하기로 했다"며 "딸은 내가 키우기로 했다. 날 쓰레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딸이 없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았다"고 밝혔다.이어 "외질혜가 없기 때문에 이제 내 방식으로 딸을 키울 생각이다. 나는 딸을 방송인으로 키우고 싶다. 같이 SNS를 하면서 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외질혜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지난달 방송을 마지막으로 내 자신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뿐이기에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부끄럽고 뻔뻔하게도 그럴 용기가 없었다"며 "아이 생각과 많은 분께서 걱정과 응원 메시지, 연락을 줘서 염치없이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를 줬기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 판단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여 내 능력과 상황으로 인해 아이는 매일 볼 수 있는 조건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재산 분할에 관해서는 "8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서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재산보다는 빚이 더 많은 상태다. 그렇기에 재산이라 할 것이 없었다"며 "그로 인해 내 능력으로 큰 빚을 갚으며 아이를 양육하는 것을 감당하기 어려웠고, 내 욕심이라 판단해 능력 있는 아이 아빠가 양육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해 많은 고민을 하다 그렇게 하기로 한 것이다. 대부분 내 명의로 한 것은 내 신용도가 좋아 대

  • BJ외질혜 "각자의 길 가기로…양육권은 철구" [전문]

    BJ외질혜 "각자의 길 가기로…양육권은 철구" [전문]

    BJ외질혜가 남편 철구와 이혼한 심경을 토로했다.외질혜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억울한 부분도,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지만, 늦었더라도 아이를 위해 안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기로 했다. 부디 추측성 글들은 자제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알렸다.또한 "지난달 방송을 마지막으로 내 자신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뿐이기에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부끄럽고 뻔뻔하게도 그럴 용기가 없었다"며 "아이 생각과 많은 분께서 걱정과 응원 메시지, 연락을 줘서 염치없이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를 줬기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 판단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여 내 능력과 상황으로 인해 아이는 매일 볼 수 있는 조건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재산 분할에 관해서는 "8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서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재산보다는 빚이 더 많은 상태다. 그렇기에 재산이라 할 것이 없었다"며 "그로 인해 내 능력으로 큰 빚을 갚으며 아이를 양육하는 것을 감당하기 어려웠고, 내 욕심이라 판단해 능력 있는 아이 아빠가 양육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해 많은 고민을 하다 그렇게 하기로 한 것이다. 대부분 내 명의로 한 것은 내 신용도가 좋아 대출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기에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알렸다.외질혜는 "한 번도 스스로 살아온 적 없는 삶을 살았기에 두려움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번 우리의 방송으로 가족, 많은 분께 부끄러운 모습과 용서되

  • 채림, 이혼 후 첫 예능…'용감한 솔로 육아' 출연 [공식]

    채림, 이혼 후 첫 예능…'용감한 솔로 육아' 출연 [공식]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이 JTB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클럽 회장과 매니저로 출연한다. 오는 7월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배우 조윤희, 김현숙,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도 ‘내가 키운다’에 클럽 회장과 매니저로 합류한다. 김구라는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달리 멤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며 훈훈함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채림은 현재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만큼 현실적인 공감과 실전 육아 팁을 대 방출하며 김구라와 함께 출연자들의 일상을 살펴보고 공감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6년 만에 이혼했다.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가족도 각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윤희는 5살 딸 로아와 함께 성장형 ‘솔로 육아’를 보여주며 방송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로아는 첫 촬영부터 귀여운 외모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애교로 카메라 삼촌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공룡과 곤충을 좋아하고 햇님과 통화도 하는 로아는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아직 ‘솔로 육아’에 적응 중인 배우 김현숙은 7살 아들 하민이와 친정 부모님까지 3대가 밀양에서 함께 하는 일상을 선보인다. 24시간 에너지가 넘치는 7살 하민이는

  • '싱글맘' 정가은, 딸 한마디에 "일하러 가기 미안"…왜? [TEN★]

    '싱글맘' 정가은, 딸 한마디에 "일하러 가기 미안"…왜? [TEN★]

    방송인 정가은이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정가은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고 있는 소이를 두고 나오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아 자는 아이 옆에 살짝 누워봤다"고 밝혔다.또한 "그랬더니 인기척에 살짝 눈을 뜬 소이 왈 '엄마 또 일하러 가?' 이 말이 왜 이렇게 아픈지"라며 "일하러 가는 게 미안해지는 아침"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딸과 함께 빵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하나뿐인 딸을 두고 출근해야 하는 상황에 아쉬운 마음을 고백했다.게시물을 본 배우 박은혜는 "우리 애들도 그랬는데 '이제 엄마 언제 와요?' 묻는 게 늦게 오라는 뜻이더라고"라는, 배우 유하나는 "언니만큼이나 예쁘고 착하게 크고 있는 우리 소이. 오늘도 화이팅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데뷔해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으나, 2년 만에 합의 이혼하며 혼자 딸을 키우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외질혜와 이혼' BJ철구 "연지만 생각하겠다" [전문]

    '외질혜와 이혼' BJ철구 "연지만 생각하겠다" [전문]

    BJ철구가 아내 외질혜와 이혼을 선언하며 '진흙탕 싸움'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논란을 인식한 듯 폭로를 자중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철구는 27일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더 이상은 방송에서 논란을 일으키기 싫어 방송을 켜지 않고 공지로 쓴다는 점 이해 부탁드린다"며 입을 뗐다. 또한 "그 분(외질혜) 해명 방송을 봤다. 근데 그게 맞다고 하니 맞다고 하겠다. 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