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힘을 못 쓰고 있다. 주연을 맡은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시청률 2%대를 기록하며 쓸쓸히 종영을 맞이했다. 지난해 열연을 펼쳤던 넷플릭스 영화 '카터'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었다.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가 18일 마지막 회를 방영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마지막 회 시청률은 2.3%다. 첫 회에 4.7% 최고 시청률 기록하고 이후 점점 하락하더니 5월에는 1~2%대까지 떨어졌다.'스틸러'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주원은 낮엔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 밤에는 문화재를 훔치는 '스컹크'로 변하는 역을 맡았다.주원을 3년 만에 드라마에서 만나는 작품이라 주목받았다. 또한 주원의 액션 연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관점 포인트였다.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드라마 결말은 팀 ‘카르마’가 잃어버린 조선의 문화재들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데 성공하고, 황대명(주원)이 밀항 중인 문화재 밀거래 현장에 나타나 계속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반면 시청률과 화제성은 새드엔딩이다.1화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스틸러'. 일명 '개업 효과'는 톡톡히 본 셈. 하지만 이내 라미란, 이도현 주연의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 밀려 쓴맛을 봤다. '나쁜엄마'는 3%대로 시작해서 8%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화제성도 상위권에 올라 사랑받고 있다.'카르마'에서 주원의 연기는 역시였다.
팀 ‘카르마’가 드디어 이덕화의 비밀 수장고를 알아냈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7회에서는 팀 ‘카르마’가 반전을 거듭하는 작전을 통해 김영수의 조선통보가 보관된 장소를 파악, 15만 점에 달하는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고난도 미션의 첫 단추를 끼웠다.삼합회 보스 장춘펑(송재희 분)의 비밀금고에 침투한 스컹크(주원 분)는 죽을 고비 끝에 조선통보 하나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은 비할 데 없이 험난했다. 최민우의 기억에 의존해 가까스로 살상용 레이저빔 작동을 해제했으나 떼로 몰려온 삼합회에 가로막혀 격렬한 난투가 벌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총격까지 발생, 최민우(이주우 분)를 감싸 안고 온몸으로 총을 맞아내는 스컹크의 모습은 아찔한 탄성을 부르기도 했다.그러나 팀 ‘카르마’를 향한 위협은 시작에 불과했다. 장춘펑의 조선통보를 들고 복귀하던 신창훈(김재원 분) 앞에 김영수의 수하 조흰달(김재철 분)이 나타났기 때문. 조흰달의 기습공격에 인간병기 신창훈조차 무릎을 꿇었고 조선통보까지 빼앗기고 말아 팀 ‘카르마’의 작전에 제대로 브레이크가 걸렸다.과연 조흰달이 어떻게 이들의 공작을 눈치채고 신창훈 뒤를 쫓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 상황. 여기에 팀 ‘카르마’에게 조선통보의 위치를 알려주며 협력했던 고박사(최정우 분)가 조흰달과 접촉한 것은 물론 연지 남매에게 얻은 조선통보마저 넘겨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배가했다.장태인(조한철 분)은 고박사가 조선통보를 훔쳐 도망칠 작정을 알고 있었다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진짜 조선통보를 감춰둔 장태인은 이
법을 비웃는 자들을 저격할 팀 ‘카르마’의 비공식적 공조가 시동을 걸었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4회에서는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를 포섭하기 위한 문화재 전담팀 경찰들이 황대명(주원 분)에게 비합법적인 제안을 건넨넸다. 반면 조선통보를 노리는 김영수(이덕화 분)의 무시무시한 속셈이 드러났다.황대명은 이춘자(최화정 분)의 재력을 이용해 무궁 미술관 관장 김영수가 경매에 올린 청자 상감화학문 매병을 품에 안았지만 정당치 못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김영수에게는 단 한 푼도 넘겨줄 생각이 없었다. 이에 다크 히어로 스컹크로 변신한 황대명은 무궁화 재단 요원들을 정신 차리게 만들 짜릿한 전기 충격을 선사, 스컹크 표 연막 가스 세례까지 알차게 선물하며 돈 가방 탈환 작전을 성공리에 마쳤다.문화재 전담팀은 각국의 동전 수집가들이 양회장(장광 분)과 같은 수법으로 살해됐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팀장 장태인(조한철 분)은 이 심상치 않은 사건들이 구멍 난 조선통보와 관련이 있음을 확신하고 을미일기 속에 등장한 특별한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구멍 난 조선통보는 임진왜란 당시 문화재 약탈부대가 은닉한 보물을 찾게 해줄 유일한 단서로 추정되는 상황. 김영수의 수하 조흰달(김재철 분)이 이를 노리며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유명한 ‘골도(골동품 도둑)’ 고박사(최정우 분)까지 조선통보 입수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됐다.조선통보가 악당들의 손에 넘어가기 전에 스컹크를 영입해야 하는 문화재 전담팀은 스컹크의 은밀한 조력자로 의심되는 황대명부터 끌어들이고자 막무가내 체포 작
배우 주원이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통해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였다.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문화재청의 특명을 받고 국보급 문화재 경매에 참여한 대명(주원 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대명은 팽팽하게 대치하던 태인(조한철 역)에게 내일 아침 도착할 선물을 언론에 공개해달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공무원으로 돌아온 대명은 직지 상편에 대한 뉴스 속보를 보며 아무것도 모른 척 행동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대명은 회식을 제안하는 국장을 능청스럽게 쥐락펴락해 웃음 짓게 했다.또한 대명은 문화재청장의 지시로 문화재 회수 업무에 나서게 됐다. 이어 경매가 시작되고 왕 회장이 다른 물건들을 구매하자 대명은 안도하며 동료들을 다독였다. 하지만 평탄할 거란 예상과 달리 경매가가 계속 올라가자 대명은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그러나 모든 것은 대명의 계획이었단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막판 뒤집기로 매병을 가져간 인물이 춘자(최화정 역)였고, 심지어 더 이상의 경쟁을 하지 못하도록 왕 회장에게 일부러 문화재청의 위탁 금액을 흘렸던 것.극 말미 스컹크로 변신한 대명이 영수(이덕화 역)의 요원들 앞을 막아서 과연 춘자의 돈을 다시 회수할 수 있을지, 또 문화재를 이용한 나쁜 자들에게 통쾌한 한 방을 선사할지 다음 회를 기대하게 했다.이처럼 주원은 낮과 밤을 달리한 캐릭터로 대명의 변주를 능수능란하게 그려내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무엇보다 각각의 상대 인물들과 차진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의 중심을 잡았고, 적재적소에 툭툭 터져 나오는 웃음 포인트를
주원이 청자 매병을 사수하기 위해 경매쇼에 참가한다.19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3회에서는 문화재청 사무관 황대명(주원 분)이 김영수(이덕화 분)가 벌인 경매장에 투입돼 허당 에이스의 저력을 뽐낸다.앞선 방송에서는 황대명의 또 다른 자아 스컹크의 짜릿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에는 공무원 황대명의 톡톡 튀는 활약이 그려질 예정이다. 국보급 문화재인 청자 상감화학문 매병이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위기의 문화재청을 구할 특급 에이스로 황대명이 발탁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는 것.청자 매병을 경매에 올린 이는 무궁 미술관 관장 김영수로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들이 일제 강점기 당시 강제 약탈한 보물들이라는 의혹받고 있다. 특히 친일파 가문에서 태어나 해방 후까지 온갖 요직을 거치며 탐욕의 끝을 누리고 있는 인물이기에 청자 매병을 되찾아야 하는 황대명 앞에 만만치 않은 싸움이 시작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공개된 사진에는 결국 경매장에 입성하게 된 황대명과 문화재청 막내 직원 진애리(최설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진애리와 달리 황대명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금껏 동료들의 못마땅한 시선만 받아왔던 황대명이 긴급 예산 100억을 활용해 청자 매병을 품에 안고 금의환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김영수는 출품인 석에 앉아 야욕에 젖은 눈빛으로 경매를 지켜보고 있다. 그 주위로 살벌한 기운이 감돌아 그가 던질 주사위가 내비칠 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무엇보다 김영수 옆에는 지난번 구멍이 난 조선통보를 손에 넣고자 무자비한 살인을 저질렀던 킬러 조
주원이 스컹크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를 맞았다.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2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4.8%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1%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기상천외한 문화재 밀거래 세계에서 스컹크이자 황대명(주원 분)의 보물찾기가 시작을 알렸다. 또한 문화재 전담팀 팀장 장태인(조한철 분)에게 덜미를 잡힌 일촉즉발의 순간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직지 상권을 되찾기 위해 최송철(정은표 분)의 집에 침입한 스컹크는 아슬아슬한 작전을 이어갔다. 동물적 감각을 발휘해 비밀 공간으로 통하는 루트를 알아내는가 하면 뜨겁게 달아오른 수직 터널을 쇠꼬챙이에 의지해 올라가며 가까스로 직지를 손에 넣었다. 이런 스릴 넘치는 작전 가운데 스컹크의 아버지가 개발했다는 문화재 보존제가 등장해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에 그의 아버지가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문화재 전담팀 경찰로서 처음으로 ‘골도(골동품 도둑)’ 검거에 성공한 최민우(이주우 분)는 팀장 장태인의 속성과외를 받고 문화재 관련 범죄 소탕에 눈을 떴다. 문화재 관련 범죄자들 중 5년 전에 갑자기 나타나 전국구로 문화재를 털고 다닌다는 정체불명의 도둑 스컹크가 최민우의 시선을 당겼다.장태인은 서울경찰청 압수품 보관실에 자리한 비밀 금고로 최민우를 초대, 이곳에 있는 수많은 문화재가 모두 스컹크가 보내온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경찰이라면 도둑을 잡아야 한다는 장태인의 말에 따라 스컹크가 문화재 전담팀의 최우선 타깃이 된 상황.
배우 주원의 군더더기 없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주원은 문화재청 공무원 대명(주원 분)과 문화재 전문 도둑 스컹크로 분해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청률도 응답헀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5.6%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3%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명은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늘한 사찰 창고 안에서 피를 잔뜩 묻힌 채 쓰러져 있었던 것. 곧이어 인기척에 소리를 지르며 깬 대명은 민우(이주우 분)가 옷에 묻은 피를 묻자 김칫국물이라며 태연하게 웃어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짐작게 했다.또 대명은 민우가 직지 환수 프로젝트로 공조하게 됐다고 하자 재청에 얘기해 바로잡아 보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대명은 민우와 함께 송철(정은표 분)을 만나러 갔고, 이 과정에서 계속 부딪히는 두 사람은 앞으로 험난한 협업을 예감케 했다.대명은 문화재청에 춘자(최화정 분)가 찾아왔다는 애리(최설 분)의 말에 짜증 섞인 한숨을 내쉬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게다가 춘자를 설득하던 대명은 그가 건네고 떠난 서류봉투를 풀이 죽은 얼굴로 바라봐 궁금증을 더했다.방송 말미 송철에게 직지를 가져오기 위해 움직이는 스컹크의 정체가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뺀질뺀질했던 공무원 대명이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였던 것. 심지어 앞서 만난 춘자와 비밀 파트너 관계였다는 사실이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이처럼 주원은 스컹크로 고공 와이어부터 맨손 격투, 낙법 등 다채로운 액
배우 주원이 '스틸러'로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빼앗긴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해 '정의로운 도둑'으로 변신한 그가 시청자의 마음도 훔칠 수 있을까.11일 tvN 새 수목드라마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최준배 감독,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 배우가 참석했다.'스틸러'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이날 최감독은 '문화재 환수'라는 소재에 대해 "역사를 다루지만, 진지하게 한반도 정세를 논하거나 나라를 구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라며 "작은 생각거리가 되어주고 지루할 수 있는 일상에서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주원은 낮엔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 밤에는 문화재를 훔치는 스컹크로 변하는 역을 맡았다. 그는 "대명이는 문화재청 직원인데 월급 루팡이다. 스컹크가 항상 밤에 활동하기 때문에 피곤해한다"며 "대명이와 스컹크가 다른 매력을 가졌다. 스컹크는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이어 "문화재 환수라고 하면 무겁게 생각할 수 있지만 유쾌하게 풀었다. 스컹크는 히어로라기보다는 문화재를 찾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냥 진지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주원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2020년 방송된 SBS ‘앨리스’ 이후 3년 만이다. 이에 "너무 떨린다"며 "예전보다 훨씬 떨린다. 대본을 봤을 때
배우 주원이 '스틸러'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11일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준배 감독,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 배우가 참석했다.'스틸러'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주원은 낮엔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 밤에는 문화재를 훔치는 스컹크로 변하는 역을 맡았다. 그는 "대명이는 문화재청 직원인데 월급 루팡이다. 스컹크가 항상 밤에 활동하기 때문에 피곤해한다"며 "대명이와 스컹크가 다른 매력을 가졌다. 스컹크는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이어 "문화재 환수라고 하면 무겁게 생각할 수 있지만 유쾌하게 풀었다. 스컹크는 히어로라기보다는 문화재를 찾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냥 진지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스컹크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처음엔 멋진 이름들이 많은데 왜 스컹크일까 생각했다. 스컹크가 있다가 가면 거기서 풍기는 냄새 때문에 스컹크란 이름이 붙었다"고 전했다.'스틸러'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이주우가 주원의 액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11일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준배 감독, 주원,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 배우가 참석했다.'스틸러'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이주우는 정의로운 경찰, 최민우 경위역을 맡았다. 그는 "경찰 역을 맡은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하면 잘 표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실제 경찰분이 쓰신 책도 보고 고민을 많이 했다"며 "민우는 정말 열정적이고 뜨겁고 정의로운 경찰이다. 그런 부분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액션 부분에 대해서는 "액션 스쿨에 다니면서 열심히 노력했다. 주원 선배님이 비교 자체가 안될 정도로 너무 잘하셔서 누가 되지는 않으려고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스틸러'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주원이 '예비 메이저리거' 이정후와 만났다.주원은 29일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원과 야구선수 이정후의 모습이 담겼다.주원은 이정후와 만나 포옹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주원은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출연한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주원이 강렬한 일상을 전했다.주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일상"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주원이 선글라스를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주원은 tvN 새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주원이 낮과 밤을 극과 극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오는 4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일상 속 답답함을 날려줄 통쾌한 재미를 약속한다.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문화재 밀거래꾼들을 처단하는 스컹크(주원 분)의 활약이 예고됐다. 이번에는 스컹크와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주원 분)의 의미심장한 투샷이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저 포스터 속 황대명은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스프레이 페인트를 쥐고 정면을 주시하고 있는 황대명 뒤에는 문화재를 노리는 놈들의 영원한 적, 스컹크의 사진이 걸려 있는 상황. 그 위로 황대명의 작품인 듯 ‘STEALER’라는 글자가 칠해져 있다.황대명이 스컹크의 정체를 알고 있는 것일지, 그들을 휘감은 신비로운 빛깔의 연기를 따라 호기심이 피어오르는 가운데 황대명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다시 한번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검은 마스크의 주인공이 본인이라고 당당히 밝히고 있는 듯한 것.특히 문화재 밀거래를 통해 검은돈을 쓸어 담는 나쁜 놈들에게 짜릿한 한방을 선사하던 스컹크가 액자 속에서는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뺀질거리는 것이 특기인 황대명의 본체와 그러한 자아가 한 스푼 녹아든 스컹크의 묘한 투샷이 다크 히어로의 비밀스러운 하루에 기대를 부른다.낮에는 근무 태만을 일삼아 동료 직원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는 황대명이 밤
주원의 은밀한 작전이 시작된다.오는 4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주원은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 역과 미스터리한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 역까지 1인 2역을 맡았다. 이런 가운데 장막에 가려져 있던 스컹크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주원이 선보일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주목하게 만든다.1차 티저 영상은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 특수 수트를 입은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비장하게 서 있는 그는 세상에서 가장 수상한 도둑, ‘스컹크’다. 스컹크에 대해 경찰이 알고 있는 건 사회 고위층이 불법으로 취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훔친다는 것뿐. 그가 정체를 숨기고 도둑질을 이어가는 이유는 물음표로 남아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문화재를 노리는 놈들을 본격적으로 처단하러 나선 스컹크의 짜릿한 액션이 감탄을 부른다. 로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하면 통유리창을 온몸으로 깨고 들어오는 등 밀거래꾼들이 불법으로 취한 문화재를 도둑질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그런가 하면 스컹크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의 순간도 담겨 있어 그의 비밀스러운 작전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을 짐작하게 한다.영상 말미 “시작합시다”라며 복면을 벗은 스컹크의 본모습이 드러나면서 몰입도가 극을 향해 치닫는다. 스컹크에 이입한 주원의 강력한 눈빛이 카타르시스를 유발, 문화재 약탈범들이 활보하는 세상에
배우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 등 배우들이 신생 고스트 스튜디오(Ghost Stuido)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11월 1일 고스트 스튜디오 최명규 대표는 "긴 시간 동안 서로를 믿고 의지 해온 배우들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각양각색의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들이 더욱 넓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배우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신인 발굴은 물론 드라마, 영화, OTT 등 콘텐츠 제작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고스트 스튜디오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성장시킨 주역 최명규 대표가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해온 임직원들과 설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 가운데 고스트 스튜디오는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과 함께한다.또한 고스트 스튜디오는 웹툰 및 OTT 시리즈 등 총 13편 정도의 작품을 제작 중이다. 그 외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K-콘텐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기획 개발과 제작 사업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고스트 스튜디오는 견고히 다져온 기반으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OTT 제작과 웹툰 및 뉴미디어 콘텐츠까지 아우르며 사업 영역을 전방위적으로 넓혀나갈 전망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