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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소방관' 기대해주세요[TEN포토]

    영화 '소방관' 기대해주세요[TEN포토]

    곽경택 감독, 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장영남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주원, 너무 잘생긴 소방관[TEN포토]

    주원, 너무 잘생긴 소방관[TEN포토]

    배우 주원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주원, 롱코트 휘날리며...가슴이 먹먹하네요[TEN포토]

    주원, 롱코트 휘날리며...가슴이 먹먹하네요[TEN포토]

    배우 주원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주원, 달라졌다…"사이렌 소리만 들어도 생각하게 돼"('소방관')

    주원, 달라졌다…"사이렌 소리만 들어도 생각하게 돼"('소방관')

    배우 주원이 영화 '소방관'의 철웅 역으로 올겨울 극장가 컴백을 알린다.'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 주원은 '소방관'에서 서부소방서에 첫 발령받은 신입 소방관 철웅 역으로 변신했다.주원이 연기한 철웅은 생사가 오가는 현장에서 장비 하나도 제대로 다루기 어려운 신입 소방관이다. 그는 친형처럼 아끼던 용태(김민재)를 화재로 잃고 깊은 죄책감에 빠지지만, 동료들의 도움과 응원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불안 가득한 눈빛과 동시에 신입 소방관다운 패기 넘치는 카리스마가 담겨 있어, 서부소방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점차 사람을 구하면서 살 수 있는 자격을 갖춰가는 '소방관' 속 철웅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배우 주원은 실제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소방관'을 준비하며 소방관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고 밝힌 바 있다. "어렸을 때는 소방관분들이 마냥 멋있었고, 소방차를 보고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성인이 되면서는 잊고 지내다가 영화 대본을 본 이후부터는 지나가는 사이렌 소리만 들어도 소방관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었다"며 작품을 촬영한 특별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소방관'은 12월 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37세' 주원, 겹경사 터졌다…3월 팬들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뜻깊은 자리 마련

    '37세' 주원, 겹경사 터졌다…3월 팬들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뜻깊은 자리 마련

    1987년생 배우 주원이 영화 '소방관' 개봉을 앞둔 데 이어 팬들과 함께 뜻깊은 연말을 보낸다.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4 주원 팬 콘서트 JOO WON’S CABIN’을 개최한다.2024년을 마무리할 이번 팬 콘서트 ‘JOO WON’S CABIN’은 추운 겨울 오두막에 모여 서로의 온기를 나누듯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주원과 팬들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3월 팬미팅 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준비한 자리인 만큼 의미가 크다.팬 콘서트에서는 주원의 노래 ‘소독약’, ‘내가 만일’, ‘I Believe’ 외에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다채로운 곡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여러 코너를 통해 팬들과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로맨스, 액션, 코미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능력치를 입증해온 주원이기에 그가 팬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 역시 기대가 높아진다. 더욱이 뮤지컬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 역시 증명했던 그가 선보일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주원은 12월 4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소방관’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2024 주원 팬 콘서트 JOO WON’S CABIN’은 12월 21일(토) 오후 6시, 22일(일) 오후 5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늘(12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곽도원 원망스러워"…4년 만에 창고 밖으로 나온 '소방관', 리스크 안고 출발

    [종합]"곽도원 원망스러워"…4년 만에 창고 밖으로 나온 '소방관', 리스크 안고 출발

    영화 '소방관'이 주연 배우 곽도원의 음주 운전 논란 리스크를 안고 출발한다.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방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감독 곽경택, 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이 참석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곽도원은 불참했다.'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렸다. 실제 2001년 홍제동 일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서부소방서의 이야기를 담아 눈길을 끈다.이날 곽 감독은 "4년 만에 개봉작 인사드리러 와서, 여러 작품을 찍었지만, 오늘 유독 떨린다"라고 "사실 처음에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거절했다. 전작이 어린 학도병 죽음의 이야기를 다뤘다. 또 소방관의 힘든 이야기를 하는 게 개인적으로 힘들 것 같았다. 생각해보니 소방관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미안해지더라. 그분들께 뭐라도 해드리는 게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서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해당 영화는 2020년 촬영을 마쳤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개봉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여기에 2022년 9월 주연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활동 중단하게 되면서 세상 밖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 드디어 4년 만에 관객들을 만나게 된 것.곽 감독은 곽도원 배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솔직한 심정을 말하면 아주 밉고 원망스럽다"라며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큰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깊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봉하게 됐는데 이런 질문이 나오

  • 주원-유재명-이유영-김민재-오대환-이준혁-장영남, 영화 '소방관' 기대하세요[TEN포토]

    주원-유재명-이유영-김민재-오대환-이준혁-장영남, 영화 '소방관' 기대하세요[TEN포토]

    배우 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영화 '소방관' 주역들 힘찬 파이팅![TEN포토]

    영화 '소방관' 주역들 힘찬 파이팅![TEN포토]

    곽경택 감독, 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주원, 가만히 있어도 화보...스크린으로 만나요[TEN포토]

    주원, 가만히 있어도 화보...스크린으로 만나요[TEN포토]

    배우 주원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주원, 훈훈한 소방관[TEN포토]

    주원, 훈훈한 소방관[TEN포토]

    배우 주원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음주 물의' 곽도원, 스크린에 돌아온다…'소방관' 12월 개봉

    '음주 물의' 곽도원, 스크린에 돌아온다…'소방관' 12월 개봉

    영화 '소방관'이 오는 12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공개된 1차 포스터는 거센 불길을 뚫고 나아가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살리기 위한 용기'라는 문구가 더해져 두려움 없는 용기로 마지막까지 화마와 맞서 싸울 소방관들이 과연 작품 속에 어떤 모습으로 담겼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영화 '소방관'은 실화가 주는 진정성을 작품에 담아 온 곽경택 감독의 작품. 실제 2001년 홍제동 일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서부소방서의 이야기로, 열악한 환경 속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땀과 눈물이 담긴 긴박한 현장을 담았다.주원, 곽도원, 유재명, 이유영 등이 출연한 '소방관'은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살인자 o난감' 김요한, 주원과 한솥밥 [공식]

    '살인자 o난감' 김요한, 주원과 한솥밥 [공식]

    배우 김요한이 고스트 스튜디오와 새롭게 출발한다.고스트 스튜디오는 7일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김요한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요한은 작품 속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그간 김요한은 넷플릭스 ‘살인자 o난감’,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tvN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특히 ‘살인자 O난감’에서 이탕(최우식 분)의 조력자이자 해커 노빈 역을 맡아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알린 김요한은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로 노빈을 구현해 전 세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무엇보다 많은 호평을 받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 O난감’으로 7일 개최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분 신인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더욱이 단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의미가 더욱 깊다.이렇듯 김요한은 장르 불문한 소화력을 발휘해 ‘캐아일체의 정석’을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이에 자신만의 색채를 구축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김요한과 연기파 배우 집합소 고스트 스튜디오가 앞으로 함께 걸어나갈 새로운 도약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주원, 절제와 분출 오가는 '섬세한 컨트롤'('야한 사진관')

    주원, 절제와 분출 오가는 '섬세한 컨트롤'('야한 사진관')

    배우 주원이 감정의 절제와 분출 사이 간극을 자유자재로 오갔다.지난 22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는 윤철(박두식 분) 사건의 진범을 알게 된 기주(주원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기주는 기원(박기웅 분)이 봄(권나라 분)을 구하다 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이날 기주는 성수가 연락이 되지 않자 남구, 고대리(유인수 분)와 함께 찾아 나섰다. 마지막 집만을 남겨둔 상황, 홀로 집에 들어선 기주는 기원의 실종 전단지가 있자 의아해했다. 또한, 불길한 예감에 화장실로 들어간 기주는 싸늘한 주검이 된 성수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게다가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마주한 기주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경찰 선호(안창환 분)가 서 있었고, 심지어 악귀까지 볼 수 있었던 것. 극 말미 봄의 앞에 선 기주가 영혼이었고, 피투성이 된 채 구급차에 실려 가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를 기다리게 했다.주원은 텐션을 쥐락펴락하며 극의 중심을 시작부터 끝까지 묵직하게 끌고 갔다. 사건의 진실에 점차 다가가는 기주의 모습을 흡입력 있는 연기로 담아내 몰입하게 했다.주검이 된 성수를 발견한 후 선호와 대치한 순간에 주원은 캐릭터의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를 고스란히 표현해 장면을 더욱 극적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영혼 상태로 봄에게 사과하는 기주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찰나의 시선에 담아냈다.주원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주원, 노래까지 잘하는 만능캐…'봄이 와도' 커버

    주원, 노래까지 잘하는 만능캐…'봄이 와도' 커버

    배우 주원이 팬들에게 따듯한 봄을 선물했다.지난 21일 주원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로이킴의 '봄이 와도'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개최했던 2024 주원 팬미팅 'HAPPY JOO WON DAY : 해피 주원 데이'로 팬들과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 주원이 또 한 번 팬들을 위한 노래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공개된 영상 속 주원은 햇빛이 들어오는 따듯한 분위기의 스튜디오에서 일상의 면면을 담아냈다. 책을 읽고 커피를 마시다 이내 펜을 잡고 편지를 써 내려가는 주원의 모습은 일상 속에서도 늘 팬들을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이 가운데 출연했던 드라마의 OST를 부를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답게 이번 영상에서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노래 속 ‘나를 지켜 줬던 그대만을’ 이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듯 팬들을 향한 마음을 나타낸 노래 선곡 또한 평소에도 팬 사랑이 넘치는 주원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다.특히, 영상 말미에 보인 편지 속 내용들은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함께 걸어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 영상을 보는 순간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까지 가득 담아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이렇듯 누구보다 팬들을 생각하는 주원은 현재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귀객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 서기주로 분해 매주 시청자에게 감동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주원의 로이킴 '봄이 와도' 커버 영상은 고스트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주원, 대사도 없는데 설득되는 연기('야한 사진관')

    주원, 대사도 없는데 설득되는 연기('야한 사진관')

    배우 주원의 입체적 연기가 시청자를 매료시켰다.지난 1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는 기원(박기웅 분)과 봄(권나라 분)의 관계를 알게 된 기주(주원 분)의 서사가 펼쳐졌다. 이날 기주는 윤철(박두식 분)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였다.기주는 기지를 발휘해 인범과 현우(유성주 분)의 비밀스러운 대화를 녹음했다. 또한 현오에게 녹음본을 들려주며 윤철의 마음을 이야기했다. 진실은 세상에 나올 거라고 날 선 경고를 날려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기주는 봄과 함께 사고가 났던 터널로 향했다. 그뿐만 아니라 터널에 도착한 후 봄이 힘겨워하자 걱정하는 기색이 역력했던 기주는 뜻밖의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바로 과거 기원이 어린 봄을 구하려다 사망하게 된 것 같다는 봄의 기억을 듣게 된 것.주원은 강약을 달리한 연기로 극의 텐션을 쥐락펴락했다. 기원의 죽음을 직면하게 된 마지막 장면에서는 봄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순식간에 충격과 슬픔으로 변주하는 기주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대사 한마디 없이 눈빛과 표정, 호흡만으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담아내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주원은 안정적이고 탄탄한 호연을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현했다.주원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