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완이 서윤아와의 100일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13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 맞이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이날 김동완은 “오늘 우리 커플이 100일째 되는 날”이라며 “100일을 맞아 연인과 해보고 싶은 것들을 준비했다”면서 약지에 낀 커플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동완은 운전하던 중 서윤아에 "혼자 살아본 적 없지?"라고 물었고 서윤아는 "(혼자) 살아봐야 하나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동완은 "뭘 혼자 살아, 시집가서 같이 살아야지"라고 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 또한 김동완은 "오빠는 맨날 바쁘지 않냐"는 서윤아의 투정에도 "윤아가 부르면 안 바쁠게"라며 사랑꾼 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첫 번째 데이트 장소는 편집숍이었는데. 김동완과 서윤아는 서로 옷을 골라주면서 어느 연인과 비슷한 데이트를 했다. 이어 이들은 손을 꼭 잡고 함께 걸으며 탕후루를 나눠 먹기도 했다. 또한 100일을 기념해 김동완이 사전에 예약한 스튜디오에서 다정한 포즈로 연신 커플 사진을 찍는 등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서윤아가 "오빠 이런 데(길거리)에서 데이트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없다. 태어나서 처음이다"고 답했다.이들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공개되자 문세윤은 “신혼부부 느낌”이라며 감탄했고 이승철 또한 “청접장 사진으로 써도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고은은 “그렇게 달랐던 두 사람이 점점 닮아가는 게 기적에 가까운 신기함”이라며 이들의 사랑을 응원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김동완이 서윤아와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해 셀프 촬영에 나선다.13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6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연인과 해보고 싶었던 로망 데이트'를 실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동완은 자신이 준비한 데이트 코스로 안내하면서 서윤아와 차를 타고 이동한다.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데, 갑자기 김동완은 "윤아는 혼자 살아본 적 없지?"라고 묻는다. 서윤아는 "(혼자) 살아봐야 하나 싶어요"라고 답한다. 이에 김동완은 "뭘 혼자 살아. 시집 와서 같이 살아야지"라며 박력 넘치게 말해 서윤아를 심쿵하게 만든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 군단 역시 "나이스 멘트"라며 박수친다.잠시 후 김동완은 100일을 기념해 사전에 예약한 셀프 사진 스튜디오로 서윤아를 이끈다. 또한 다양한 장비까지 챙겨와 본격 촬영에 나서는데, 서윤아와 달콤한 포즈를 연달아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에녹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라고 귀엽게 질투하고, 한고은도 "이 팀은 웨딩 촬영도 셀프로 하겠다"라며 감탄한다.이후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모습이 계속되자 에녹은 "부스럼이 난 것처럼 너무 간지러워요. 보기 힘드네요"라고 하소연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문세윤 역시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김동완-서윤아의 사진을 보더니 "저렇게 입으니까 신혼부부 같은 느낌"이라고 치켜세우고, 이승철은 "청첩장 만들 때 (저 사진) 쓰면 될 것 같아"라며 두 사람의 핑크빛 미래를 그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
김동완과 서윤아가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다.오는 13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6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서로의 데이트 로망을 실현해 보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잡고 시내를 활보한다. 다정히 손을 잡은 김동완-서윤아의 행복한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에녹은 "너무 자연스럽다"라며 부러워하고, 심형탁 역시 "피 안 통하겠다"라고 귀엽게 질투한다. 김동완은 "이날이 저희가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라고 설명한 뒤, 넷째 손가락에 낀 커플링을 깜짝 공개한다. 이에 멘토 군단은 "대박이다"라며 환호하고, 급기야 이승철과 장영란은 어깨춤까지 들썩이며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한다.잠시 후, 두 사람은 100일을 맞아 '연인과 해보고 싶었던 로망 데이트'를 실현해보기로 한다. 우선 서윤아는 옷 가게에 가서 서로의 옷을 골라주자고 제안한다. 김동완은 "사실 내가 패션 테러리스트로 소문이 나서"라며 민망해하고, 서윤아에게 슬며시 "네 옷도 네가 골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수능 시험 보는 날 같아"라며 울렁증을 호소한 김동완에게 서윤아는 "그러면 오빠는 여자친구가 어떤 옷을 입는 걸 좋아하냐?"라고 묻는다. 김동완은 잠깐 생각하더니 "OOO"이라고 답한다. 김동완의 반전 답변에 화들짝 놀란 서윤아는 "야해"라며 양 볼을 붉힌다. 과연 김동완이 원한 여자친구의 패션 로망은 무엇일지, 또한 서윤아에게 어떤 옷을 골라줬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동완이 서윤아와 한층 무르익은 커플 무드를 보여줬다.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5회에서는 에녹이 '신랑학교'에 입학해 준비된 1등 신랑감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찐친 육중완과 망원동에서 만난 김동완은 "내가 요즘 만나는 분이다"라며 서윤아를 소개한 뒤, 핑크빛 미래까지 함께 그리기도.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4%(유료 방송 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신랑학교' 입학생으로 첫 수업에 나선 에녹은 전매특허인 애교 눈웃음을 발사하며 스튜디오에 등장, 즉석에서 댄스 무대까지 선보였다. "사기캐가 들어왔네"라는 역대급 환호가 쏟아졌고 잠시 후 그는 자가로 사는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에 눈을 뜬 에녹은 공복에 물을 마시고 폭풍 운동을 했으며, 나물 3종을 뚝딱 요리하더니 돌솥비빔밥을 만들어 야무지게 클리어했다.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아침을 먹는 에녹의 부지런함에 멘토 군단은 "미래의 아내가 아침을 안 먹는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에녹은 "아침밥 전도사가 되겠다. 아내를 설득해 아침을 챙겨 먹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에녹의 여동생과 조카들이 깜작 방문했다. '신랑수업'을 받게 됐다는 소식에 삼촌을 격려하기 위해 조카들이 총출동한 것. 또한 조카들은 삼촌의 생일파티까지 열어주는 모습으로 정다운 가족애를 느끼게 했다. 여동생 역시, 가습기를 선물하면서 "오빠는 내 혼수 다 해줬는데 난 약소하네"라며 축하해줬다. 에녹은 "내가 사회에서 자리
김동완이 절친 육중완에게 서윤아를 소개해준다.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5회에서는 김동완이 10년 찐친 육중완과 망원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요즘 제가 만나는 분입니다"라며 서윤아를 소개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앞서 서울 집 구하기에 나섰던 김동완은 이날 서윤아에게 육중완과 함께 보고 온 매물들을 직접 찍은 영상을 보여준다. 김동완은 "혼인신고를 하면 은행에서 대출이 나온대. 아기를 낳으면 대출이 또 나온대"라고 농담을 던진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한고은은 "저 정도면 청혼한 거 아냐?"라며 과몰입하고, 이승철과 문세윤은 "나이스 멘트"라며 격하게 환호한다.달콤한 분위기 속, 육중완은 미리 김동완에게 접수(?)받은 질문을 서윤아에게 슬쩍 던진다. 그는 "(동완이에게) 언제 제일 설렜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서윤아는 진지한 답을 내놓는다. 서윤아의 솔직한 발언에 육중완은 대리 감동하여 물개박수를 친다. 나아가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언제 설렜냐?"라는 똑같은 질문에 "지금! 오늘 들어오는데 공주님 같았다. 예쁜 건 좋아. 마치 명화를 보는 거 같아"라고 극찬을 퍼붓는다.잠시 후, 서윤아는 식사가 나오자 밥을 먹는 김동완의 모습을 바라보며 "귀엽다"라면서 머리를 쓰다듬는다. 급기야 "오빠는 항상 뭘 묻히고 먹네요"라며 김동완의 입가를 휴지로 세심하게 닦아준다. 익숙하게 서로를 챙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육중완은 "오 마이 갓! 그냥 만나는 사이가 아닌데?"라며 흐뭇해한다. 이어 육중완은 "내가 언제까지 축가를 부를 수 있을까
가평 살이 중인 김동완이 서울에서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절친 육중완과 접선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4회에서는 김동완이 망원동 골목대장이자 절친인 가수 육중완을 만나 함께 서울 집을 구하러 다니는 한편, 서윤아를 육중완에게 정식으로 소개해줘 스튜디오 멘토 군단을 설레게 한다.이날 망원동에 뜬 김동완은 "서울에 거처를 마련하려고 나왔다. 그래야 윤아랑도 좀 더 가까워지고"라고 솔직하게 밝힌다. 서울 집 마련을 결심한 김동완의 모습에 한고은-장영란 등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잘했다! 그래야 데이트하기도 편하니까"라며 대환영한다.잠시 후 김동완은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와니와니"라며 육중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육중완은 그런 김동완에게 자연스레 커피를 내어주는 등 일일 중개사 모드를 보인다. 그러다 육중완은 "혹시 윤아 씨 때문에 (서울로) 오려는 게 아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김동완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뭐 어쨌든"이라고 버벅거리더니 이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김동완의 답을 들은 장영란은 즉각 "아악! 나 몰라"라고 환호성을 지르면서 "대박이다"라며 물개박수를 친다.과연 김동완이 어떤 답을 내놓은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망원동 집 탐방에 나선다. 모든 집을 둘러본 뒤 조용한 카페에 들어가는데 육중완은 "동완이의 여자친구를 처음 보는 거라서 설렌다"라며 서윤아와의 만남을 잔뜩 기대한다. 나아가 "내가 뭘 (김동완 대신) 물어봐 줬으면 좋겠어?"라고 한 뒤 김동완이 궁금해하는 포인
김동완은 결혼한 신화 멤버들이 아무도 부럽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신랑수업’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윤아와 방송용 썸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96회에는 여행서포터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1세대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이 동행한 ‘색(色)다른 여행 배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은 ‘붉은 빛의 호주’, ‘푸른 색의 멕시코’, ‘하얀 보석의 그리스’를 랭킹 주제로 대리여행자 백고팡, 상가, 연국이 여행을 설계, 천연이 빚어낸 다양한 빛깔을 랜선 너머에 소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먼저 최태성의 서포트를 받은 대리여행자 연국이 모든 색을 포용하는 하얀색의 도시, 그리스 ‘미코노스’ 섬을 방문했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서 1시간가량 배틀 타고 도착한 미코노스 섬은 ‘색(色)다른 여행 배틀’ 주제와 딱 맞게 모든 곳이 순백이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노르웨이 숲’을 집필했던 곳으로 유명한 ‘호라 마을’은 배우 손예진의 이온 음료 광고로도 익숙한 곳. 지중해의 뜨거운 햇살을 반사하기 위해 하얀색으로 칠한 집들은 각기 다른 색상의 문들로 이뤄져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일몰 뷰가 더해져 더욱 환상적인 매력을 뽐낸 ‘파라포르티아니 교회’와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카토 밀리’가 소개돼 안방극장에 환호성을 절로 터트렸다. 여기에 더해 물과 함께 희석하면 하얀색으로 변하는 그리스의 전통 술 '우조'까지 ‘색(色)다른 여행 배틀’ 주제 맞춤 여행지였다.이어 이석훈의 서포트로 대리
1세대 아이돌 신화 멤버 김동완이 유부남이 된 멤버들을 향해 “아무도 안 부럽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힌다.15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96회에서는 ‘여행 배틀’의 두 번째 주제인 ‘색(色) 다른 여행 배틀’이 진행된다. 색(色)을 주제로 한 이번 여행 배틀에서는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백고팡과 함께 붉은 빛의 호주, 이석훈이 대리여행자 상가와 함께 푸른 색의 멕시코, 최태성이 대리여행자 연국과 함께 하얀 보석의 그리스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김동완이 나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동완은 결혼한 신화 멤버들 중 누가 가장 부럽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사실은 신화 멤버들에게 반대로 물어보고 싶다며 “어느 멤버가 가장 날 부러워할까”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히는 신화의 멤버 중 에릭은 나혜미와 전진은 류이서와 앤디는 이은주와 결혼해 유부남 멤버가 된 상황. 이 중에서 김동완은 8년째 전원생활을 이어가는 아이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현재 채널A '신랑수업' 예능에서 배우 서윤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둘의 관계를 표시해달라는 질문에 “우리 관계? ‘연인’으로 하자”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유부남의 대표 주자 MC 이석훈이 김동완에게 결혼에 대해 적극 추천하자 김동완은 “솔직히 아무도 부럽지 않다”라며 “혼자만의 시간을 더 갖고 싶다”라고 해 솔로 전원생활에 만끽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붉은빛 세상의
김동완, 서윤아가 새해에도 알콩달콩한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2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국민배우’ 임채무에게 설 인사를 올리기 위해 ‘두리랜드’를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김동완과 서윤아는 ‘내 마음을 맞혀봐’라는 이색 데이트 코스를 함께 하며 서로의 가치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동완, 서윤아의 풋풋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서윤아는 김동완과 해보고 싶은 데이트 코스를 직접 정해서 안내했는데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요즘 연인들 사이에 핫한 ‘마음 센터’였다. 일명 ‘내 마음을 맞혀봐’라는 체험 전시 데이트에 돌입한 두 사람은 나란히 커플 아이디를 생성했는데 이때 둘의 관계를 표시해달라는 질문이 나오자, 김동완은 “우리 관계? ‘연인’으로 하자”라고 박력있게 말해 서윤아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런 뒤 두 사람은 각종 테스트 질문에 진지하게 임했고, “일곱 가지 인생 가치관을 선택하라”는 항목에서 서윤아는 ‘건강, 사랑, 성취, 목표, 신뢰, 현재, 자유’를 택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동완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배우자의 가치관에 가깝다”라며 새삼 서윤아에게 반한 눈빛을 보였다. 그러다 “사실 저 날도 (서윤아와) 살짝 다퉜다. 그런데 전 관계에 진정성이 없으면 아예 다투질 않는다. 그냥 끝내지”라고 덧붙여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놀라게 했다.얼마 후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해’ 또는 ‘좋아해’라고 말한
1세대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이 '자연인'이 된 남다른 근황을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15일 96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리 여행자 여행 배틀’의 두 번째 주제인 ‘색(色) 다른 여행' 배틀이 진행된다. 색(色)을 주제로 한 이번 여행 배틀에서는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백고팡과 함께 붉은 빛의 호주, 이석훈이 상가와 함께 푸른 색의 멕시코, 최태성이 연국과 함께 하얀 보석의 그리스를 추천할 예정이다.랜선 여행 친구로 함께 참여한 신화의 김동완은 남다른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가평의 전원주택에 거주하며 8년째 자연주의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김동완은 '자연인이 된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상황. 김동완은 자신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MC 이석훈에게 “엊그저께 눈이 많이 내려서 눈을 쓸었다”라며 수더분한 하루일과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우리 집 눈을 쓸지 않으면 동네가 마비된다. 늦게 들어가면 큰일난다"라고 덧붙이며 아이돌 스케줄 못지않게 빡빡한 전원생활에 열변을 토하며 프로페셔널 자연인의 덕목을 드러낸다.자연인 김동완의 면모는 랜선 여행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멕시코 바깔라르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동완은 마치 우림 속에 있는 것 같은 자연친화적 숙소의 비주얼에 "쥐 나오는 방이 딱 내 스타일이다"라면서 크게 환호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트래킹을 간 적이 있다. 베이스캠프까지 다녀왔었다”라고 밝히며 보기 드문 '모험마니아' 면모까지 드러낸다. 여행에 해박한 지식과 열린 마음까지 모두 갖춘
김동완, 서윤아가 큐피드 심진화 부부와 만났다.1월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0회에서는 김동완-서윤아가 심진화-김원효 부부와 만나 커플 데이트를 약속하는 것은 물론, 손깍지 스킨십까지 이어가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시청률 3.2%(유료 방송 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앞서 사주 데이트를 즐긴 김동완, 서윤아는 다정히 팔짱을 낀 채, 특별한 손님을 만나러 식당으로 갔다. 이곳에는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해준 심진화와 남편 김원효가 기다리고 있었다. 심진화는 "이곳에 우리의 추억이 많다. 두 분에게 연애와 결혼의 기운을 주고 싶어서 여기로 불렀다"라고 말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김동완은 밀가루에 민감한 서윤아를 위해 글루텐프리 막걸리를 따로 챙겨서 꺼내놓았다. 이를 본 심진화는 "윤아에게 흠뻑 빠졌군"이라며 뿌듯해했다. 반면 김원효는 "둘이 혹시 손은 잡았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김동완은 "손은 늘 잡죠"라고 받아쳐 분위기를 달궜다.뒤이어 식사와 술이 나오자 심진화와 김원효는 자신들의 연애 경험담을 술술 털어놨고, 두 사람에게 "서로의 매력이 뭐냐?"라고 물어보면서 두 사람을 위한 맞춤형 조언을 해줬다. 그러다 김동완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 김원효는 서윤아에게 "(김동완을) 처음 봤을 때보다 호감도가 더 올라갔냐?"라며 솔직한 속내를 떠봤다. 잠시 생각에 잠긴 서윤아는 "사실 오빠에게 감동한 게 있는데, 어릴 때부터 절 키워줬던 할머니가 최근에 돌아가셨다. 그런데 동완 오빠가 '마음이
김동완-서윤아가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해준 심진화-김원효 부부를 만나 서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31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0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자신들의 만남을 주선해준 은인이자 서윤아의 절친 언니인 심진화와 김원효를 만나 동반 데이트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심진화-김원효가 초대한 식당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건넨다.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원효는 "혹시 손은 잡았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이에 김동완은 "손은 늘"이라며 웃는다. 주선자 심진화와 김원효는 "앞으로 함께 여행을 가거나 커플 모임을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심진화는 김동완에게 "윤아의 매력 세 가지가 무엇이냐?"라고 돌발 질문을 한다. 김동완은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서윤아의 매력을 줄줄 읊는다. 심진화는 김동완의 정성스러운 대답에 "합격! 너무 좋다"라며 돌고래 함성을 발사한다.김동완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심진화와 김원효는 "처음 만날 때보다 (김동완에 대한) 호감도가 몇 퍼센트 상승했냐?"라고 서윤아의 속내를 떠본다. 서윤아는 "(김동완) 오빠가 기본적으로 마음이 좋은 사람이다 보니, 늘 신경 써 주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한 뒤,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이에 당황한 심진화는 "윤아가 우는 걸 처음 본다"라며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조심스레 묻는다. 서윤아의 이야기를 들은 심진화는 결국 같이 눈물을 흘리고 만다. 서윤아가 돌연 눈물을 터뜨린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강민경
김동완, 서윤아가 양손 무겁게 특별한 손님을 찾아가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과몰입을 유발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0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사주 데이트를 마친 뒤 떨리는 마음으로 ‘첫 상견례’를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다정히 팔짱을 낀 채 “인사드리러 가니까 떨린다”며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멘토군단’ 이승철, 한고은, 문세윤, 장영란은 “와! 뭐야?”라고 함성을 발사하면서 “혹시 첫 상견례야?”라고 잔뜩 기대한다.잠시 후 김동완과 서윤아는 한 식당에 들어서 특별한 손님들을 보고서는 함박미소를 짓고, 이 손님들은 “둘이 얼굴이 닮은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후 식사 메뉴를 주문하는데, 김동완은 “혹시 몰라서 (서윤아를 위해) 글루텐프리 막걸리를 따로 챙겨왔다”고 말한다. 밀가루에 민감한 서윤아를 세심하게 챙겨주는 김동완의 모습에 (상견례) 손님들은 “(김동완이 서윤아에게) 흠뻑 빠졌군~”이라고 찐 감탄한다. 서윤아 역시 양 볼을 손으로 감싸면서 부끄러워하지만 “술을 좀 마셔야겠네~”라고 받아쳐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멘토군단’은 “이런 게 찐 감정 아니냐?”며 대흥분한다.김동완, 서윤아가 만난 특별한 손님들이 누구일지, 시종일관 설렘과 환호가 가득했던 두 사람의 첫 상견례 현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랑수업’ 100회는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
김동완이 서윤아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사주 데이트’를 한다. 24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9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와 함박눈이 내리는 날 대학로에서 역술가를 만나 신년 운세는 물론 궁합까지 맞춰보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서윤아와 만난 김동완은 “청룡의 해를 맞아서 신년운세를 보러 왔는데, 사실 저보다 (서)윤아의 2024년을 알아보고 싶어서 왔다”라고 밝힌 뒤, 12년 전 인연을 맺었던 역술인을 찾아간다. 이 역술인은 두 사람의 사주를 풀이하더니, 서윤아를 향해 “미모와 재복을 갖고 있는 ‘금관상’이다”라고 치켜세운다. 이어 “O복이 엄청 좋구만~”이라고 감탄하고, 서윤아는 “나보다 오빠 표정이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동완을 ‘뜨끔’하게 만든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멘토 군단’ 문세윤 역시 “(서윤아를) 잡아야 한다”라며 과몰입한다.잠시 후 이 역술가는 서윤아에게 “올해부터 운이 상승하고 있다”며 “운 좋을 때 결혼도 하고 돈도 벌어야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서윤아는 갑자기 역술가에게 “혹시 (김동완에게) 바람기가 있는지?”라는 돌발 질문을 던져 김동완을 당혹케 한다.역술가는 순간 생각에 잠기더니, “젊었을 때 이미 여러 사람을 만나봤기 때문에 철들어서는 그런 일이 드물다”라고 답하고, 급기야 “O이 아까워서 바람을 안 피울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에 깜짝 놀란 김동완은 “여지껏 바람을 한 번도 안
‘신랑수업’의 김동완이 “요즘 가는 곳마다 오빠 얘기밖에 안 한다”는 서윤아를 향해 ‘노빠꾸 직진’ 발언을 던진다.24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9회에서는 김동완이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 서윤아와 ‘대학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김동완은 길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다. 그는 서윤아가 나타나자마자 반갑게 다가가 우산 하나를 나눠 쓴다. 서윤아는 쏟아지는 눈을 피하기 위해 김동완에게 바싹 붙은 뒤 팔짱까지 껴서 ‘스튜디오 멘토 군단’의 심박수를 높인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서윤아의 차를 타고 이동한다. 차 안에서 서윤아는 “요즘 가는 곳마다 오빠 얘기 밖에 안 한다”며 양 볼을 붉힌다. 그러자 김동완은 “다들 잘 어울린다고 난리지?”라고 은근히 본심을 전해, 문세윤으로부터 “직진이구만~”이라는 ‘찐’ 리액션을 끌어낸다.얼마 후, 김동완은 정성스레 귤을 까더니 운전을 하고 있는 서윤아의 입에 쏙 넣어준다. 이에 ‘멘토 군단’ 이승철은 “여기는 이미 따로 많이 만난 것 같다”라고 합리적 의심을 한다. 문세윤 역시 “뒤를 한번 캐봐?”라고 맞장구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차에서 내린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연인들의 성지’인 서울 대학로. 이곳에서도 김동완은 서윤아가 눈에 맞을까 봐 우산을 서윤아 쪽으로 기울여준다. 머리카락에 묻은 눈까지도 세심하게 털어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김동완-서윤아의 ‘심장 폭격’ 데이트에 이승철은 “동완이 신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