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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방송용 연애인가…'신랑수업' 제작진에 시청자만 뿔났다 [TEN피플]

    또 방송용 연애인가…'신랑수업' 제작진에 시청자만 뿔났다 [TEN피플]

    시청자와 6개월 째 결혼 '밀당'만 계속하고 있다.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매번 같은 전개에 "방송용 연애" 같다며 비판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2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화 김동완과 배우 서윤아가 출연해 결혼 가치관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서윤아는 "주위에서 다들 '결혼하기 전에 해외여행을 꼭 같이 가보라'고 하더라"면서 운을 뗐다.이에 김동완은 "원래 해외여행 가면 자주 싸우지 않나. 그러면 우리도 해외 나가서 시원하게 싸워볼까"라며 "사랑은 싸우면서 만들어진다고 하지 않냐"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그러자 서윤아는 "우리 비행기 탈까?"라고 물었고 이후 두 사람이 함께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 예고되기도.방송을 처음 본 시청자도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한 연인 사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들은 2월에도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현재 거주 중인 가평이 아니라 서울에 집을 구하러 나선 김동완은 "운이 좋게 일이 많이 들어왔는데 가평에서 왔다갔다 하는 게 힘들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육중완은 "서윤아 때문에 서울 오려는 것 아니냐"고 의심했고 김동완은 "서울에 집을 마련하고 윤아와 좀 가까워지려고 한다. 둘이 살 수 있는 집을 얻으려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매 회 결혼을 주제로 방송을 이어나간 것이 벌써 6개월 째다. 당시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었던 김동완은 지난해 12월 개그우먼 심진화의 소개로 서윤아와 소개팅을

  • 김동완♥서윤아, 방송용 연애만 6개월째인데…"결혼 전에 해외여행" 깜짝 제안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 방송용 연애만 6개월째인데…"결혼 전에 해외여행" 깜짝 제안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이 애매한 러브라인 관계를 유지한 지 벌써 6개월에 접어든 가운데, 찜질방 데이트에 나선다.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8회에서는 이다해-심진화-이수지가 새로운 선생님으로 전격 부임한 가운데, 김동완과 서윤아가 숲속에 위치한 찜질방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서윤아는 김동완의 가평 집을 처음 방문해 ‘가평살이’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냈던 터. 이후 두 사람은 한 ‘산속 찜질방’으로 데이트를 떠나 달달한 시간을 이어간다. 특히 김동완은 이날 찜질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서윤아를 보자마자 “우리 윤아는 찜질복을 입어도 예쁘네”라고 감탄한다. 그런 뒤 두 사람은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이마로 달걀깨기 게임은 물론, 커플 촌캉스룩 입고 패션쇼까지 선보이는 등 ‘쿵짝 케미’를 발산한다. 또한 ‘가마솥 솥뚜껑 닭볶음탕’을 주문해 폭풍 먹방에 돌입하는데, 이때 김동완은 “라면 먹방을 좋아한다”는 서윤아의 말에 그녀만을 위한 라면 먹방쇼까지 감행한 뒤 하트 모양의 철판 볶음밥을 야무지게 만들어 서윤아를 미소짓게 한다.김동완의 지극정성 데이트 코스에 행복해하던 서윤아는 “나 뉴욕 여행 다녀온 뒤에 계속 오빠랑 가평에 온 것 같은데? ‘가’며들었나 봐~”라고 수줍게 말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두 사람의 ‘오작교’ 심진화는 “(김동완 동네에) 온 것 같은 건지, 계속 있었던 건지 누가 알 거야”라고 의심을 작렬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급기야 이승철은 &ldquo

  • [종합] '♥서윤아' 김동완, 미래의 딸 사진 보자 폭풍 오열…"전쟁터도 나갈 듯" ('신랑수업')

    [종합] '♥서윤아' 김동완, 미래의 딸 사진 보자 폭풍 오열…"전쟁터도 나갈 듯"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의 가상 2세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서윤아와 사야의 대화가 그려졌다. 서윤아는 "크게 상관없긴 한데 그래도 딸?"이라고 바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딸을 낳으면 꾸며주기도 재밌을 것 같다. 내가 동완 오빠랑 성격이 다른 편이다. 자녀가 오빠처럼 활발한 성격이면 좋겠다. 에너제틱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제작진은 김동완과 서동아 커플 2세를 가상으로 공개했고 사진을 본 김동완은 환하게 미소 지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가 놀랐고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김동완은 흐뭇해하면서 "윤아 씨를 많이 닮았다"고 했고, 장영란은 "입은 동완 씨다"라면서 가상 자녀 사진을 감상했다. 김동완은 "저런 아이 있으면 전쟁터에도 나갈 수 있겠다"고 말하다가 눈가가 촉촉해졌다.보니까 어떠냐는 데니안의 질문에 김동완은 "눈물 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을 보다가 장영란은 "아빠, 동완 아빠"라고 아기를 흉내 냈다. 그러다가 김동완은 울컥했다. 처음 보는 모습에 데니안과 문세윤은 당황했다.미래의 딸을 생각하니 벅차오르는 눈물이었다. 수많은 감정이 뒤섞인 김동완의 흐느낌이었다. 심형탁은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승철은 "우리 동완이 빨리 결혼해야겠다"라고 말했다.장영란은 "동완씨 우니까 나도 눈물 날 것 같다"고 말했고, 스튜디오 분위기는 김동완의 진심이 전해져 한층 뭉클해졌다. 그는 "진짜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라면서 눈물 흘린 이유를 밝혔다. 장영란은 &q

  • [종합] '서윤아♥' 김동완, 탈모약 남성 호르몬에 효과 좋아…"'신랑검사'에서 1등" ('신랑수업')

    [종합] '서윤아♥' 김동완, 탈모약 남성 호르몬에 효과 좋아…"'신랑검사'에서 1등" ('신랑수업')

    가수 김동완이 남성 호르몬 검사에서 1등 한 사실을 전하면서 탈모약의 비결을 밝혔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하 '신랑수업’)' 114회에서는 김동완은 가평 하우스에 처음으로 놀러 온 서윤아를 동네 어르신들에게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유료 방송 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김동완은 무려 8시간에 걸쳐 대청소한 뒤, 서윤아를 반갑게 맞았다. 가평 집이 처음인 서윤아는 설렘과 긴장이 교차한 모습으로 김동완의 집에 들어섰다. 그곳엔 100일 때 함께 찍은 커플 사진과 대구 여행 때 얻은 커플 캐리커처가 액자로 장식돼 있었다. 서윤아는 이를 보고 흐뭇해했다. 그러다 김동완의 방에서 아기 신발을 발견했다.서윤아는 "오빠 아기가 있어?"라고 물었다. 김동완은 "셋째가 생긴 가평 친구의 기운을 받으려고 얻어 놓은 것"이라고 쑥스러운 듯 답했다. 그는 "얼마 전 '신랑검진'을 받았는데 남성 호르몬 검사에서 내가 1등을 했다"면서 "탈모약을 먹어서 결과가 안 좋을 줄 알았는데, 탈모약 안 먹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자랑했다.서윤아는 김동완에게 커플 접시를 선물했다. 이를 본 멘토 군단은 "저건 혼수 아닌가요"라며 김칫국을 마셨다. 김동완은 "혹시 여기서 살라고 하면 살 수 있겠어?"라고 질문을 던졌다. 서윤아는 곰곰이 생각하더니 "혼자는 죽어도 못 살 것 같다. 무서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집 구경을 마친 두 사람은 '일 바지'로 갈아입고 마을 구경에 나섰다. 이때 김동완을 발견한 마을 어르신은 "각시가 사진보다 더 예쁘다"라고 서윤아를 칭찬한

  • [종합] 심형탁, 18살 연하 ♥사야와 2세 계획 적신호 "충격"→반전 결과('신랑수업')

    [종합] 심형탁, 18살 연하 ♥사야와 2세 계획 적신호 "충격"→반전 결과('신랑수업')

    '신랑수업' 신랑즈가 '제2회 신랑검진'을 받았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2회에서는 '교장' 이승철을 비롯해 '신랑즈'가 단체로 비뇨의학과를 찾아가 다양한 남성 검진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에녹은 과거 뮤지컬에서 '입맞춤'을 했던 최수진과 사석에서 처음으로 만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7%(유료방송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신랑학교 교장' 이승철과 '신랑즈' 문세윤, 심형탁, 김동완, 에녹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뭉쳐, '제2회 신랑검진'에 임했다. 남성 호르몬 검사와 요속 검사 등을 실시한 가운데, 심형탁은 "이 결과가 가족들에게 전달되지는 않죠? 사야(아내)가 나 여기 온 것 모르는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문세윤은 "가족에게는 전달 안 되지만 전국민에게 공개된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드디어 남성 호르몬 검사 결과가 나왔고, 5인방 중 4위를 차지한 심형탁은 "나 너무 충격이다"라며 절망했다. 검진의는 "컨디션에 따라 평소보다 낮게 나올 수 있다"고 그를 위로했다. 이어 3위 에녹, 2위 이승철 순이었다. 특히 이승철은 2년 전 결과에 비해 호르몬 수치가 상승해 '역주행 기적'을 썼다. 이와 관련해 이승철은 "즐거운 생각과 꾸준한 운동이 비결"이라고 자신있게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동완과 문세윤이 남은 가운데, 1위가 발표됐는데 대망의 1위는 김동완이었다. 기쁨에 찬 김동완은 "윤아야 봤지? 오빠 살아있다!"라고 외쳤다. 반면 5위로 호명

  • [종합] 김동완♥서윤아, 잠시 이별한다…"결혼하면 각방 쓰자고" ('신랑수업')

    [종합] 김동완♥서윤아, 잠시 이별한다…"결혼하면 각방 쓰자고" ('신랑수업')

    신화 김동완이 결혼 후 경제권에 대해 말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의 절친’인 조현아와 만나 ‘형부 합격점’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윤아는 조현아를 카페로 불러 김동완과의 만남과 현재의 고민을 털어놨다. “신기하게 오빠(김동완)랑 만나면 재밌다”며 운을 뗀 서윤아는 “우리가 나이가 있다 보니 (만약) 결혼을 하면 서로 맞춰가야 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근데 오빠가 그게 될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빠는 결혼하면 각방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난 생각이 다르다. 그런데 오빠는 ‘윤아도 그런 거 좋아하지 않아?’라고 유도심문 하듯 말한다”라고 토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동완은 “윤아가 저렇게 생각하는지 몰랐다”며 민망한 듯 웃었고, 서윤아의 고민을 접수한 조현아는 “내가 그분을 샅샅이 파악해보겠다. 그리고 마음에 들면 ‘형부’라고 부르겠다”라고 둘만의 약속을 했다.이후 김동완이 등장했다. 서윤아는 “여기는 신화의 김동완”이라고 소개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김동완 역시 ‘신화창조’(신화 팬클럽) 출신이라는 조현아를 위해 즉석에서 깜짝 댄스까지 선보여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는가 하면, 앞서 자신의 친구 육중완에게 선물을 해줬던 서윤아의 센스를 언급한 뒤 조현아에게 책과 북커버를 선물했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요리를 주문한 세 사람은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조현아는 “평소 재테크를 잘하냐?”, “결혼하면 경제권을 어떻게 할 거냐?” 등 날카로

  • [종합] 김동완, ♥서윤아와 첫날 밤 '얼굴 스킨십'…손잡고 공개 데이트('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서윤아와 첫날 밤 '얼굴 스킨십'…손잡고 공개 데이트('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대구에서 달달한 커플 여행을 즐겼다.1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처음으로 커플 여행을 떠난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의 '핫플'을 즐긴 뒤, 한옥 숙소에서 첫째날 밤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김동완, 서윤아는 손잡고 수성못을 걷다가 쓰다듬으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연리지 나무를 발견했다. 이에 둘은 함께 나무를 쓰다듬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또한 수성못에서 오리배도 탔다.두 사람은 한옥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었다. 패널 장영란은 "침대가 하나네? 둘이 충분히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특대형 패밀리 사이즈의 숙소에는 침대가 다른 방에도 마련돼 있었다.김동완은 자신의 트렁크에게 무언가 꺼내더니 "너 가져"라고 서윤아에게 말했다. 김동완이 첫 여행 선물로 블루, 핑크 컬러의 커플 잠옷을 준비해온 것. 서윤아는 "귀엽다. 감동이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서윤아는 "나는 스팀 다리미 가져왔다. 커플 잠옷 다려서 입고 사진 찍자"라고 제안했다.서윤아는 김동완이 씻는 동안 김동완이 가져온 잠옷을 정성스레 다려 욕실 앞에 놔뒀다. 패널들은 환호하며 "신혼 첫날밤 훔쳐보는 느낌"이라고 했다. 서윤아가 씻으러 간 사이 김동완은 갑자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패널들이 "평소에 안 하던 스트레칭 아니냐"고 의심하자 김동완은 "자기 전에 항상 한다"고 변명했다.서윤아는 가져온 홈케어기기로 자기 전 김동완에게 피부 관리도 해줬다. 그러고는 김동완의 얼굴과 머리를 만지며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김동완은 서윤아에

  • '첫날밤' 김동완, ♥서윤아 샤워하는 동안 무슨 일이?…멘토군단 흥분 ('신랑수업')

    '첫날밤' 김동완, ♥서윤아 샤워하는 동안 무슨 일이?…멘토군단 흥분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로 첫 여행을 떠난 가운데, 첫째 날 밤 커플 잠옷을 맞춰 입는다.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처음으로 커플 여행을 떠난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의 '핫플'을 즐긴다. 이어 한옥 숙소에서 첫날 밤을 맞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두 사람은 숙소 안방에 나란히 앉아 각자 가져온 짐을 푼다. 김동완은 트렁크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무심하게 "너 가져"라고 건넨다. 커플 잠옷을 미리 준비해 깜짝 선물한 것. 서윤아는 "너무 귀엽다. 감동이다"라며 잠옷을 직접 몸에 대보고 "난 스팀다리미 가져왔는데 잠옷 다려 줄까?"라면서 설렘을 나타낸다.김동완은 씻기 위해 방에서 나갔을 때 서윤아는 김동완의 잠옷을 다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멘토 군단은 "진짜 신혼부부 같다"면서 호들갑 떤다. 김동완은 서윤아가 샤워하는 동안 혼자서 스트레칭을 시작한다. 멘토 군단은 "평소 안 하던 스트레칭을 왜?", "혹시 팔굽혀펴기 하는 거야?"라고 현장을 달군다.서윤아가 보이지 않자 김동완은 안절부절못하더니 즉각 서윤아에게 전화를 건다. 서윤아는 받질 않고 이에 김동완은 서윤아의 친구인 방송인 심진화에게 전화를 건다.과연 서윤아가 갑자기 증발한 이유가 무엇인지, 두 사람의 드라마 같은 첫 여행은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얼굴에 염산 뿌리겠다"…서윤아, ♥김동완 악성 팬에 협박 받아

    "얼굴에 염산 뿌리겠다"…서윤아, ♥김동완 악성 팬에 협박 받아

    가수 김동완과 함께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윤아가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했다.서윤아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동완의 악성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김동완의 악성 팬은 서윤아에게 "지구상에서 사라져라. 넌 동완이 고셔서 팬한테 상처주는 쓰레기"라며 "악플 감수해라. 동완이한테 사랑받지 않냐"며 악담을 퍼부었다.그는 그외에도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너 죽는 저주를 했다" 등 서윤아를 향해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내뱉었다.이에 서윤아는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서윤아는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김동완, ♥서윤아 "막차 다 끊겼어" 박력→결혼라이팅…첫 1박 2일 여행('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서윤아 "막차 다 끊겼어" 박력→결혼라이팅…첫 1박 2일 여행('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처음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에녹이 미국인 출신 트로트 가수 마리아와 만나 영어 공부를 겸한 광장시장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김동완, 서윤아는 기차를 타고 둘만의 첫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김동완과 서윤아의 첫 번째 여행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역에 등장한 김동완은 커플룩에 커플 캐리어까지 맞춰 나타난 서윤아를 살포시 안은 뒤, 동대구행 기차에 올랐다. 기차 안에서 두 사람은 알콩달콩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그러다가 서윤아는 김동완의 손에 커플링이 없는 걸 발견해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김동완은 "어제 공연 연습을 하느라 밖에서 자서"라고 급히 해명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심형탁은 "저건 샤워할 때도 껴야 하는 거다"라며, 자신의 약지 반지를 가리켜 김동완을 어지럽게 만들었다.티격태격하면서도 입가에 웃음이 만연한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은 잠시 후, 대구에 도착해 손을 잡고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걸었다. 그러다 김동완은 미리 찾아놓은 카페에 갔고, 밀가루를 못 먹는 서윤아를 위한 쌀로 만든 케이크를 주문했다. 디저트를 먹으면서 김동완은 "벌써 우리가 만난 지도 6개월이 됐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번에 1박 2일로 여행 간다니까 어머니께서 걱정은 안 하셔?"라고 물어봤다. 서윤아는 "어머니가 놀라시던데?"라며 웃었고, 김동완은 "손만 잡고 잘게"라고 받아쳤다.산책에 나선 두 사람은 커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곳에서 개성 있는 그림을 얻었고, 동성로 핫 플레이스

  • '교제 6개월' 김동완♥서윤아, '결혼 확정' 소리 나왔다…'같은 숙소' 포착('신랑수업')

    '교제 6개월' 김동완♥서윤아, '결혼 확정' 소리 나왔다…'같은 숙소' 포착('신랑수업')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가 둘만의 첫 여행에서 '찐 커플 케미'를 발산한다.3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현지 맛집은 물론 한옥 숙소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커플룩을 맞춰 입은 채, 기차를 타고 대구로 향한다. 얼마 후, 동대구역에 도착한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에 있는 한 카페로 향한다. 이때 서윤아는 "혹시 여기 와 봤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김동완은 "안 와봤다"라고 즉답한 뒤 "난 누구와 갔던 곳에 윤아를 데려가지 않는다"라고 박력있게 말한다. 김동완의 '심쿵' 멘트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갈수록 멘트가 고급스러워지네!"라며 감탄한다.드디어 김동완이 미리 검색한 예쁜 카페에 들어선 두 사람은 티타임을 하며 "우리가 만난 지도 벌써 6개월이 됐다"며 감상에 젖는다. 직후 김동완은 "1박 2일 여행을 간다니까 어머니께서 걱정하진 않으시냐"라고 묻는다. 이에 서윤아는 어머니의 솔직한 반응을 전하는데,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멘토군단은 일제히 "나이스 멘트!"를 입 모아 외친다. 과연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에 관심이 쏠린다.두 사람은 김동완이 미리 예약해놓은 한 식당으로 들어가 저녁 식사를 한다. 밀가루와 소고기를 못 먹는 서윤아를 위해 김동완은 감자전분으로 만든 굴전과 독도새우, 간장게장, 대게찜 등을 미리 주문해 놓아 서윤아를 감동케 한다. 서윤아는 세심하게 게살을 발라주는 김동완을 향해 "우리

  • 김동완, ♥서윤아와 달콤한 첫날 밤('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와 달콤한 첫날 밤('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가 처음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커플룩에 커플 캐리어까지 맞춰서 서울역에 나타나 스튜디오 멘토 군단을 대 흥분시키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서울역에 먼저 도착한 김동완은 서윤아가 등장하자 "짐을 단출하게 가져왔네"라며 서윤아의 캐리어를 바라본다. 서윤아는 "우리 1박 2일 가는 거 아니냐?"라며 수줍게 웃는다. 두 사람의 첫 여행 소식에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집단 함성을 발사하더니 "우리 1박 2일 여행하는 거 봐도 되는 거예요?"라며 설레한다.곧이어 동아(김동완-서윤아) 커플의 꿈 같은 여행 첫날 밤이 살짝 공개된다.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맞춰 입고 방 안 침대에 앉아 알콩달콩 얘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달콤함을 한도 초과시킨다. 이를 지켜본 멘토 군단은 "빨리 밤으로 건너뜁시다"라며 과몰입한다.스튜디오가 후끈 달궈진 가운데, 기차에 오른 서윤아는 김동완의 손을 바라보더니 "오빠, 반지 잃어버렸어? 손 좀 펴봐"라고 '매의 눈'을 가동한다. 김동완의 휑한 손에 당황한 서윤아는 "나는 끼고 왔잖아"라며 눈치를 준다. 김동완은 나름의 해명에 나서고, 심형탁은 "이건 아니지, 배신이지! 저건 샤워할 때도 끼고 해야 하는 거다"라며 대리 분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드디어 기차가 떠나고, 김동완은 서윤아 옆에서 깜빡 잠이 든다. 이에 한고은은 "불면증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김동완에게 묻는다. 자기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한 김동완은 "이상하게 윤아를 만난 뒤, 불면

  • [종합] 김동완, '♥서윤아' 이 정도로 과감했나…야시시한 눈빛과 골반 스킨십 포착 ('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서윤아' 이 정도로 과감했나…야시시한 눈빛과 골반 스킨십 포착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배윤정에게 커플 댄스를 추며 거리감을 더욱더 좁혔다.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신랑수업') 108회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에게 춤을 배우는 김동완과 서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댄스 스튜디오에서 아이돌 스타일의 댄스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서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은 처음 보는 서윤아의 모습에 광대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아름다웠다"며 헤벌쭉한 표정으로 서윤아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문세윤은 "누가 뒤에서 따라다니면서 간지럽히는 거냐"고 계속 웃고 있는 김동완을 놀렸다.둘을 위해 배윤정은 커플 댄스를 짜왔다고 했다. 선곡은 백호의 '엘리베이터'였다. 이 곡은 가사만큼 파격적인 커플 퍼포먼스로 화제를 끈 바 있다. 배윤정은 자신이 쉬운 버전으로 새롭게 짰다면서 "커플 댄스답게 두 사람의 호흡을 살렸고 후반부는 쉬운 동작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배윤정은 서로 유혹하는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며 눈빛을 "야시시하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갔다. 어설프게 춤을 추는 서윤아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동완은 "귀엽다"며 흐뭇해했다. 김동완은 서윤아의 동작이 "주유소 인형" 같다며 흉내 냈고, 이에 분위기는 웃음바다가 됐다. 서윤아의 골반을 잡아야 하는 안무에 김동완은 지금까지 "골반을 잡아본 적 없다"며 긴장했다. 춤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며 두 사람 사이 거리는 더 가까워졌다. 다음은 고난도 웨이브 동작이었다. 서윤아는 아까와 달리 능숙한 실력을 보였다.

  • 김동완, ♥서윤아 母에게 선물 받았다…"사위 사랑은 장모에서부터"('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 母에게 선물 받았다…"사위 사랑은 장모에서부터"('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가 커플 티를 맞춰 입고 커플 댄스에 도전한다.오는 2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8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가 스타 안무가이자 김동완의 여사친 배윤정과 만나 커플 댄스를 함께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두 사람은 앞서 쇼핑 데이트 때 구매했던 커플 후드티를 입고 다정히 어디론가 향한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에녹은 "이제는 (둘이) 너무 닮아 보인다"라며 흐뭇하게 몰입한다. 서윤아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서윤아는 "오빠에게 줄 선물이 있다"라며 원두커피 선물을 건넨다.그러면서 "이건 내가 주는 게 아니고, 엄마가 에티오피아로 출장을 가셨다가 사 오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멘토 군단 문세윤은 "사위 사랑은 장모에서부터"라며 환호하고, 장영란 역시 "(김동완을) 지켜보겠다는 뜻"이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 김동완은 "향이 너무 좋다"라며 감탄하더니 "조만간 인사드리러 가야 하나"라며 웃는다.설레는 마음을 안고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안무가 배윤정의 댄스 아카데미 겸 사무실. 김동완은 여사친 배윤정을 보자 서윤아를 소개하며 "요즘 내가 만나는 분이다"라고 스위트하게 말한다. 배윤정은 "동완이가 여자친구를 보여주는 건 처음인데, 제가 사실 (신랑수업을) 봤는데 실물이 확실히 더 예쁘시다"라고 칭찬한다. 그러자 김동완은 서윤아보다 더 활짝 웃으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이에 멘토 군단은 "아유, 팔불출"이라면서도 두 사람을 뿌듯하게 바라본다.잠시 후, 김동완과 서윤아는 배윤정에게 커플 댄스 수업을

  • [종합] "고작 이런 사람 때문에" 신화 김동완, 수사 의뢰했다가 '한숨' ('도망쳐')

    [종합] "고작 이런 사람 때문에" 신화 김동완, 수사 의뢰했다가 '한숨' ('도망쳐')

    풍자와 김동완이 악플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신기루와 신화의 김동완이 출연했다.이날 사연자는 11년 전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후부터 지인들로부터 루머와 악플에 시달려 대인 기피증까지 왔다고 고백했다.신기루는 "힘든 일은 언제든 있을 수 있지만, 힘든 일을 나눌 사람이 없을 때 정말 힘들다"라며 사연자에게 공감하고 위로했다.트라우마가 생겨 대인 기피증이 온 거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사연자는 "'사람들은 나 미워할 거야'라는 인식이 생겼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풍자는 "내가 이야기하는 이 순간에도 나를 향해서 화살을 쏘는 분들이 많을 거다. 어느 순간 이게 동기 부여가 되더라. 내가 더 잘 살아야 하고 튼튼하게 이 자리를 지켜야 하는 이유가 되더라. 마음 굳게 먹고 살 수 있는 이유가 됐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이에 사연자는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울컥했다.김동완 또한 3년 전 "악플에 시달리다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악플러가 잡힌 후 "고작 이런 사람 때문에 내가 화나고 힘들어했던 거야?"라고 한숨이 나왔다고 털어놨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