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선 여행 친구로 함께 참여한 신화의 김동완은 남다른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가평의 전원주택에 거주하며 8년째 자연주의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김동완은 '자연인이 된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상황. 김동완은 자신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MC 이석훈에게 “엊그저께 눈이 많이 내려서 눈을 쓸었다”라며 수더분한 하루일과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우리 집 눈을 쓸지 않으면 동네가 마비된다. 늦게 들어가면 큰일난다"라고 덧붙이며 아이돌 스케줄 못지않게 빡빡한 전원생활에 열변을 토하며 프로페셔널 자연인의 덕목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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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이 된 아이돌' 김동완의 활약과 함께 색(色) 다른 볼거리로 가득 찬 랜선여행이 펼쳐질 ‘다시갈지도’의 ‘색(色)다른 여행 배틀’은 오는 15일 저녁 8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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