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이 방송에서 공개한 평창동 집 매물이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개그맨 정성호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출격, 다자녀와 함께 살 단독주택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은 서울에서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MBC 라디오 PD이자, 책까지 집필한 작가로 6학년, 3학년, 5살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남편이 육아휴직으로 3년 동안 아이들을 키웠으며, 최근 복직했으나 출·퇴근 시간에만 무려 4시간이 소요돼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광화문과 MBC 상암동에서 30분 거리의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양천구를 원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학세권이 있는 곳을 바랐다. 아이들은 이층집에 마당과 베란다가 있길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일 경우, 8억 원까지 가능했으며, 매매일 경우 14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박나래가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출격했다. 세 사람은 종로구 평창동으로 향한다. 평창동 초입에 위치한 주택으로 남편 직장이 있는 광화문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35분 소요된다고 한다.주택의 입구를 확인한 박나래는 “많이 보던 곳이다. ‘신화’의 김동완 씨가 과거 ‘나혼산’에서 공개한 집”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관문을 열면 역대급 초대형 거실과 다이닝룸이 펼쳐졌으며, 거실 밖으로 프라이빗 마당은 빌라지만 단독주택을 방불케 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 홍콩 편이 방송된다. MBC
가수 김동완이 고(故)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우리 형, 신해철' 특집에서는 김동완, 가수 싸이, 문희준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과거 신해철과 나눴던 우정을 언급했다. 김동완은 "(故신해철이) 갑자기 오라고 해서 만났다. 굉장히 자주 불러내고 저도 신나서 나갔다"며 "너무 좋아했던 영웅 같은 선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동완은 "해철이 형은 술맛을 좋아하는데 취하는 걸 안 좋아했다. 저는 가끔 취해서 흥청망청 노는 걸 좋아했다"며 "근데 서로 맞는 날이 가끔 있었다 형이랑. 그럴 땐 서로 술을 가지고 와서 놀았던 기억이 난다"라고 회상했다. 이날 故신해철을 추모하는 자리에 술을 챙겨온 김동완은 빈 자리에 술을 따라주고 술잔을 부딪히면서 "여기 앉아서 먹고 있을 거 같아. 해철이 형"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는 신해철을 생각하면 마음 한 켠이 아려온다며 "제가 도망간 거예요. 너무 형이 거칠어지기 시작하시니까. 힘든 짐을 자꾸 스스로 짊어지시니까"라는 말을 남겼다. 싸이도 故신해철과의 추억을 돌이켰다. 싸이는 "2002년 봄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다"며 "신해철이라길래 깜짝 놀랐다. 락을 좋아하냐고 묻더라. 형의 음악을 워낙 좋아해, 연락줘서 밥 사주신다니 나야말로 성덕(성공한 덕후), 그게 첫 만남이었다"고 말했다.작곡부터 편곡까지 신해철이 가르쳐줬다고도 덧붙였다. 싸이는 "사운드를 정말 잘 잡았던 형"이라며 "열심히 가르쳐주셨다. 엄하게 혼내가며 가르쳐주셔, 덕분에 일반가수들보다 사운드를 잘 알게됐다"고 감사함
김동완, 서윤아가 한 달 넘게 ‘신랑수업’에 출연하지 않는 가운데, 두 사람이 조용히 하차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슈퍼 맵스’에는 ‘고급 데킬라 들고 머저리쇼를 찾아온 여배우! 머저리 폼 미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는 서윤아였다. 그는 ‘신랑수업’에 나와서 인지도를 확 끌려올렸다는 말에 “중학교 때부터 배우 일을 하다보니 연예인에 관심이 없었다. 신화라는 그룹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았다. 내 친구들은 신화보러 조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생각보다 촬영 기간이 오래됐다. 원래 짧게 하다 끝날 수도 있었던 거잖아”라는 질문에 서윤아는 “맞다. 한 번 촬영하고 말 수도 있었다. 기약없이 한 거다. 정해 놓고 한 거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60대 분들이 많이 알아보는 것 같다”고 높아진 인지도를 실감했다. 질투한 팬은 없었냐는 말에 서윤아는 “오히려 찐팬들은 응원을 해준다. 김동완 오빠도 어린 나이가 아니니까. 가끔 악플이 있는데 충격을 먹은 적이 있다. 단어들이 너무 끔찍했다. 3일 정도 독가스 있는 방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아팠다”고 털어놨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댓글에는 서윤아가 ‘신랑수업’을 하차한 게 맞는 것 같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 역시 방송용 연애가 맞았다는 실망스러운 반응 역시 있었다.김동완, 서윤아는 ‘신랑수업’을 통해 달달한 연애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7월 말 방송 이후 한달 넘게 ‘신랑수업’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예능 프로그램 속 스타들의 '핑크빛 기류’가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실제 썸인 듯 방송용 러브라인 인 듯 알쏭달쏭한 관계성에 '속는 걸 알면서도 설렌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화제성에 연예인을 출연자로 내세운 연애 프로그램까지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러브라인은 예능에서 빠질 수 없는 코드다. 과거 'X맨’, '연애편지’에서 이뤄진 스타들끼리의 묘한 러브라인부터 '우리 결혼했어요’처럼 가상 결혼하는 소재는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는 대놓고 연애 판을 깔기보단 소개팅을 주선 받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담거나, 묘한 핑크빛 기류를 풍기는 식의 러브라인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 대표적으로는 김동완과 서윤아, 김승수와 양정아 등이 있다. 이들은 각각 '신랑수업’,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동완, 서윤아는 같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커플링을 맞추는 등 여느 연인과 같은 모습으로 과몰입을 유발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나이가 있는 만큼, 조금 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러한 모습이 오히려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렀다. 이러한 화제성에 연애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상황 속에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생겨났다. 연예인들이 연애 프로그램 MC를 넘어 출연자로 직접 참여해 공개 연애를 하는 예능이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
김동완이 서윤아와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5회에서는 봉사 데이트에 나선 김동완, 서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윤아는 한 남성과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를 본 김동완은 “뭐야? 왜 저렇게 즐거워?”라며 질투했다. 남성의 정체는 서윤아의 남사친 마이크 킴이었다. 서윤아는 “뉴욕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쉐프를 통해 모임에서 만나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킴은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을 만드는 비영리 봉사단체를 운영하고 있었다.서윤아는 "마이크가 이런 일을 하는 걸 몇 년 동안 지켜만 봐왔다. 한번 꼭 같이 해보고 싶었는데 선뜻 용기가 안 났다"며 남자친구와 함께 봉사하는 게 버킷리스트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대용량 요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제육볶음 100인분을 뚝딱 완성했다. 서윤아는 김동완이 백종원보다 요리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봉사활동을 끝내고 서윤아와 김동완은 이태원의 한 술집으로 향했다. 서윤아는 과거 노숙자 배식 봉사를 했던 경험을 고백하며 김동완도 봉사를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나는 내가 만든 적도 있고 봉사 다닌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훈훈한 분위기는 속 김동완은 "조만간 술 끊어야지"라고 했고, 서윤아는 "이 얘기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했다. 금주 한다고 했었지 않냐. 잠깐 금주였다가 그 뒤로 마시지 않았냐"고 일침했다. 이에 김동완은 "승철이 형 때문에 다시 마시기 시작했다. 너무 좋은 술을 까는데 저건 내가 죽을 때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의 ‘남사친’과 처음 만나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31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5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의 ‘남사친’을 만나 함께 봉사 활동을 하는 훈훈한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김동완은 서윤아와 ‘남사친’이 먼저 만나 다정히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뒤, “뭐야? 왜 저렇게 즐거워?”라고 은근히 질투한다. 잠시 후, 두 사람 앞에 나타난 김동완은 “반갑습니다”라고 서윤아의 ‘남사친’과 인사를 나눈다. 이어 김동완은 “두 사람이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인지?”라고 슬쩍 묻는다. 서윤아는 “미국에서 한식당을 하시는 후니킴 셰프님이 있는데 그 분이 하는 모임에서 알게 됐다”고 설명한다. 그러자 김동완은 ‘남사친’을 향해, “우리 윤아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죠? 너무 예뻐서?”라며 팔불출 모드를 켠다. 서윤아의 ‘남사친’은 빵 터지더니, “인기가 엄청 많았다. (서)윤아와 말하고 싶어서 (남자들이) 줄을 섰다”라고 화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잠시 후, 서윤아의 ‘남사친’은 “오늘 오신 곳은 식당이 아니고 무료 급식소”라고 설명한 뒤,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라고 자신이 운영 중인 비영리 봉사단체에 대해 소개한다. 서윤아는 “이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었는데, 오빠(김동완)가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웃는다. 김동완은 그런 서윤아의 손을 꼭 잡으면서 ”함께 해보자!“라
'미스쓰리랑' 아이돌계 시조새 김동완이 여전한 칼각 안무를 선보인다 7월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12회는 '왕의 귀환' 특집으로 정훈희, 김동완, 가희가 게스트로 합류한다. 가요계 전설들이 함께하는 만큼, 안방 시청자들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할 흥겨운 트롯 무대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MC 붐은 "아이돌 그룹 최초로 누드집을 발간"한 인물이라며 신화 김동완을 소개한다.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 할 파격적인 소개 멘트에 TOP7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어 김동완은 MC 붐이 "오늘 점수도 잘 나오고 기분이 업되면 재킷을 벗을 의향이 있냐"고 묻자, 천연덕스러운 답변으로 화답해 장내를 초토화한다. 과연 최장수 아이돌 김동완은 이날 무대 도중 과감한 상의 탈의를 선보일까. 마침내 무대에 오른 김동완은 26년 차 아이돌의 노련미가 돋보이는 능숙한 칼각 군무로 팬심을 저격한다. 여기에 배아현과 나영이 특별 댄서로 활약하며 김동완과 함께 완벽 호흡을 펼쳤다는 전언. 목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김동완의 트롯 무대는 7월 18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 '미스쓰리랑'을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김동완과 미스김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12회는 '왕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한류스타 정훈희, 원조 섹시돌 김동완, 춤신춤왕 가희까지 명실상부 가요계 전설들이 게스트로 합류한다. 먼저 김동완이 "정작 만나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었다"라며 상대 팀 미스김을 지목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관심 있게 보고 있었다"라는 김동완의 멘트에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감돌고, 이내 김동완은 미스김과의 다음 만남까지 기약한다고. 김동완이 미스김을 만나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 김동완은 1979년생, 미스김은 2001년생이다. 칼군무 아이돌의 원조 '퍼포먼스 왕' 가희가 "트로트는 첫 도전"이라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는다. 가희는 "트로트는 감히 제가 못 부르겠더라"며 내내 긴장감을 나타낸다고. 과연 가희가 인생 첫 트로트 무대를 무사히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목소리 하나로 전 세계를 휩쓸었던 '글로벌 왕' 정훈희는 "점수에는 아무 생각 없다. 후배들과 같이 즐기는 것, 이걸로 나는 땡큐"라며 각별한 후배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러나 막상 대결이 시작되자 정훈희는 본인 팀의 저조한 노래방 점수에 "기계 이상 있는 것 아니냐"며 분노의 눈빛을 보였다는 전언. 정훈희를 이토록 과몰입하게 한 '미스쓰리랑'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동완, 서윤아가 200일 기념으로 한복 촬영에 나섰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2회에서는 데니안이 ‘연애본부장’ 심진화의 집을 방문해 집중 ‘현장학습’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김동완-서윤아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뒤 김동완의 초-중-고 동창인 포토그래퍼의 도움으로 ‘화보’급 커플 사진을 찍었다. 데니안은 화창한 여름 날, 꽃다발을 들고 심진화-김원효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심진화의 집은 깔끔하고 너른 거실에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까지 있어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데니안은 “여기가 내 드림하우스다!”라며 입을 쩍 벌렸다. 심진화는 깔끔한 집의 비결에 대해 “원효 씨가 청소를 워낙 열심히 한다. 나한테 14년 결혼 생활 내내 한 번도 청소하라고 잔소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교감’ 이다해는 “저희는 정반대다. 전 (지저분한 것이) 앞에 있으면 못 참는 반면, 세븐 씨는 그런 게 안 거슬리는 스타일이다. 또 (세븐 씨는) 되게 희한한 버릇이 있는데, 장롱이든 화장실 문이든, 문을 열면 안 닫는다. 금고 문도 열어놓고 나간다”고 폭로했다. 잠시 후, 데니안은 김원효에게 요리 수업을 받으며 함께 핑거푸드를 만들었다. 그런 뒤 마당에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데니안은 “심진화-김원효 부부처럼 결혼해서 잘 사는 모습을 보면 저도 결혼이 하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심진화는 “오늘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고 발표해 데니안을 긴장케 했다. 특별한 손님은 다름 아닌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 커플이 200일을 맞아 한복을 입고 기념 촬영에 나선다.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2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200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설렘으로 물들인다.이날 김동완, 서윤아는 다정히 한복을 맞춰 입고 서울 시내의 한 유명 예식장 겸 연회장을 방문한다. 전통 혼례 장소로 유명한 이곳을 찾아간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뭐야? 예식 알아보러 간 거야?"라며 술렁인다. 실제로 연회장 담당자는 '동아 커플'에게 신랑, 신부의 결혼식 동선부터, 신부 대기실 등을 친절하게 안내한 뒤 "결혼식도 여기서 하실 거냐?"라고 묻는다. 이에 김동완은 쑥스러워하더니 "돈이 좀 모이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심형탁은 "요즘 사야가 (서)윤아씨와 친해져서 자주 만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사야에게 '(김동완과) 결혼하라'고 푸시를 해보라고 조언했다"고 생색을 낸다. 그러자 이승철은 "사야가 혹시 (결혼을) 말리지는 않을까?"라고 농담을 던져 심형탁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신랑수업'은 10일(오늘)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김동완, 서윤아 커플이 200일을 맞아 ‘한복 명장’ 박술녀의 의상숍을 방문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2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박술녀가 추천한 한복을 입은 뒤 서로에게 또 한 번 반하는 ‘심쿵’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동아 커플’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떡을 들고서는 ‘한복 연구가’ 박술녀를 만나러 간다. 두 사람의 깜짝 행보에 ‘교감’ 이다해는 “혹시 혼수 준비를?”이라며 과몰입하고, ‘교장’ 이승철은 “여기 방문하는 커플은 무조건 결혼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잠시 후 박술녀는 “방금 전까지도 ‘신랑수업’을 열심히 봤다”며 김동완, 서윤아를 반갑게 맞이하고, 특히 김동완에게 “이벤트만 잘 하면 안 된다. 빨리 결혼해서, 그냥 살면 돼!”라고 덕담을 투척한다. 훅 들어온 ‘기-승-전-결혼’ 공격에 어질어질한 김동완은 “그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이라며 진땀을 흘린다.박술녀의 한복집에는 14년 전 서윤아가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놓여 있어서 김동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사진을 본 김동완은 “한복이 진짜 잘 어울린다”며 연신 감탄한다. 박술녀는 “세월이 너무 빠르다”라고 하더니 “(두 사람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결혼할 때 한복은 책임지겠다”라고, 다시 한번 ‘기-승-전-결혼’ 압박을 가한다. 또 박술녀는 “심형탁-사야 부부도 결혼할 때 내가 한복을 해줬다”며 1년 전 추억을 소환한 뒤, “2세를 위
김동완이 서윤아와 커플요가를 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동완, 서윤아 커플의 베트남 나트랑 여행이 이어졌다.나트랑에서의 첫날밤, 김동완은 서윤아가 선물한 커플 잠옷을 안 가져와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었다. 서윤아는 기분이 상한 척하며 김동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고, 김동완은 서윤아가 남긴 편지와 와인에 감동했다. 서윤아는 김동완에게 앞서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2세 합성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물었다. 김동완은 “합성해서 미래 아기를 보여주는데 위는 윤아고 하관이 나더라.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내 손이 닿지 않는 기분이 확 들었다. 정말로 저 아이랑 나를 만나게 해주실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첫날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은 커플 요가를 했다. 포즈를 취하던 중 실수로 묘한 포즈가 되자 데니안은 “스파이더맨 키스 알지 않냐”며 흥분했다. 이어 서윤아는 수영복 위에 치마를 두르고 나타났고, 김동완은 “못 보겠어”라며 손으로 눈을 가렸다.식사를 준비했다는 김동완의 말에 서윤아는 “밥 먹고 사진 찍으면 배나올 텐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김동완은 서윤아가 수영복 위에 두른 치마에 달린 끈을 가리키며 “이거는 뭐야? 이거 당기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윤아는 “음흉하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플로팅 식사를 하며 달달한 시간을 만끽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동완, 서윤아가 베트남 냐짱(나트랑)에서 ‘커플 요가’로 달달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데니안의 부러움을 자아낸다.26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0회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서윤아가 세상 설레는 ‘커플 요가’를 선보이던 중, 의도치 않은 사고로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설렘 지수를 한도치까지 끌어 올리는 현장이 공개된다.앞서 베트남 냐짱에서 짜릿한 액티비티와 푸짐한 먹방을 즐긴 김동완-서윤아는 다음 날 아침, 커플 요가로 하루를 시작한다. 자연스레 서로의 손을 잡고 발을 맞대며 밸런스를 유지하는 두 사람의 찰떡 케미에 ‘멘토군단’이자 두 사람의 오작교인 심진화는 “진짜 잘 어울린다”라며 흐뭇해한다.그런데 김동완은 서윤아를 발로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다가 그만 힘이 풀려 자신의 다리 위에 서윤아의 얼굴이 떨어지게 만든다. 이때 서윤아는 흡사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키스’ 자세처럼 서로를 거꾸로 쳐다보는 각도를 형성하게 돼, 민망한 웃음을 빵 터뜨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랑즈’ 데니안은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더니, “영화 ‘스파이더맨’ 키스 아시냐? 그거 이후로 제일 설렜다. 방금!”이라면서 극강의 설렘과 부러움을 온몸으로 표현한다.이후 김동완은 서윤아와 함께 쌀국수 식당으로 향한다. 서윤아는 김동완이 고른 식당에 매우 만족하면서, “우리가 먹는 걸 좋아하잖아”라고 하더니 “나, 오빠랑 여행 많이 다닐래”라고 말한다. 이에 김동완은 “오빠가 다 찾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첫 해외여행에서 근육질 몸매를 깜짝 공개한다.1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9회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가 베트남 냐짱(나트랑)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두 사람은 풀빌라 리조트에서 물놀이용 의상을 갈아입고 해변으로 향한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서윤아의 자태에 김동완은 “진짜 예쁘다!”라며 함박미소를 짓는다. 급기야 “선글라스 좀 껴야겠다. 윤아 미모에 눈이 부셔서~”라고 너스레를 떤다.동완은 “나 잠깐 물장구 좀 치고 와도 돼?”라고 하더니 박력 있게 상의를 탈의한다. 성난 등근육과 태평양 어깨를 드러낸 김동완의 모습에 서윤아는 깜짝 놀란다. 김동완은 “내 뱃살은 보지 마~”라고 귀엽게 당부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후 두 사람은 코코넛 음료를 마시고 인증샷을 찍는 등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근처에서 ‘패러세일링’을 하는 사람들을 본 김동완은 “우리도 저거 해볼까?”라고 서윤아에게 묻는다. 서윤아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망설인다. 김동완은 “윤아가 안 하면 나도 안 한다”라고 단호히 말한다. 그러자 서윤아는 얼마 후 바지로 갈아입더니 ‘패러세일링’에 도전하겠다고 나선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다해는 “저도 모든 해양스포츠를 세븐 씨와 처음으로 같이 해 봤다. 그 사람을 믿으니까 ‘무서워도 가보자’고 하는 거다”라고 남편을 향한 굳건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낸다.김동완과 서윤
김동완, 서윤아 커플이 첫 해외여행에서 핑크빛 티키타카를 과시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9회에서는 ‘동아 커플’ 김동완, 서윤아가 베트남 냐짱(나트랑)으로 떠나 ‘신혼부부’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으로 ‘스튜디오 멘토군단’ 이승철, 문세윤, 이다해, 심진화, 이수지와 ‘신랑즈’ 심형탁, 에녹을 과몰입시킨다. 이날 두 사람은 화이트 셔츠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뒤 ‘궁극의 휴양지’인 냐짱에 도착한다. 이를 본 멘토군단은 “신혼 부부 같다!”며 환호성을 터뜨리고, 이다해 역시 “저도 남편(세븐)과 함께 간 첫 해외여행이 베트남이었다”라며 설레어 한다. 두 사람은 렌트카를 타고 숙소로 향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서윤아는 “베트남은 항상 친구들과 오다가 오빠랑 오니까 처음 오는 것 같아”라며 웃는다. 이에 김동완은 “남자랑 처음 왔나 봐~”라고 호응하더니 광대 승천 미소를 폭발시킨다. 달달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숙소에 도착한다. 아름다운 오션뷰에 감탄한 두 사람은 곧장 인증샷을 찍는다. 또한 근처에 설치된 해먹에 나란히 누운 뒤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한다. 그러다 비가 내리자 김동완은 즉각 자신의 가방을 우산처럼 서윤아의 머리에 씌워준 뒤 영화 ‘클래식’의 한 장면처럼 빗속을 뛰어간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모습에 멘토군단은 “진짜 영화 같다!”, “너무 예뻐”라며 물개박수를 친다.갑작스런 비마저도 영화로 승화시킨 두 사람은 드디어 숙소 방안에 들어선다. 이때 서윤아는 숙소 침대를 보더니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