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독특한 묘기에 노래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27일 신화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노래에 장어, 연어, 고등어 이런거 들어가면 참 좋단말이야. 우럭으로 한번 만들어 볼까봐. '너무 슬퍼서 나 우럭~~'"이라는 글과 함께 2분 28초 짜리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는 김동완이 밸런스 보드 위에 올라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는 신화의 보컬답게 멋진 가창력을 뽐내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밸런스 동작으로 시선을 끈다.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코코' 미구엘 같다", "균형 감각이 진짜 좋네", "역시 김동완답다", "그 와중에 감미로운 목소리", "하체 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라디오스타' 김동완이 에릭과 불화 그 이후에 대해 전했다.1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DJ DOC 정재용, 신화 김동완, 코요태 신지, SG워너비 김용준이 출연했다.김동완은 최근 신화 에릭과 SNS를 통해 갈등을 내비쳐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김동완은 "나보다는 팬들이 마음 고생이 많았다. 우리 때문에 다른 멤버들도 고생하지 않았나 싶다. 우리는 늘 싸우고 풀었는데 이번에 많이 드러나게 됐다"라고 전했다.이어 김동완은 "이번에 만나서 얘기한 게, 어설픈 아이돌 말고 DJ DOC 형들처럼 되자고 했었다"라며 정재용을 보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정재용은 "따라할 걸 따라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김동완은 "신화는 형제다. 큰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챙기는 사이"라고 덧붙였다.MC들은 "화해를 위해서 가장 애쓴 멤버가 누구냐"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앤디였다. 갑자기 단톡방을 만들어서 초대를 하고 나가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신화의 새 앨범과 관련해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낼 거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그룹 신화 김동완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에릭과 오해 때문에 불화가 생겼던 것에 대해 해명한다.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출연하는 ‘떼창 유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번 특집에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악동 그룹 DJ DOC의 정재용,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 자동 떼창을 부르는 ‘히트곡 부자’ 코요태의 신지, 제2의 전성기를 연 요즘 ‘대세’ SG워너비 김용준 등 가요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롱런 중인 ‘떼창곡 부자들’이 등장해 흥과 추억을 소환한다.데뷔 23주년을 맞은 신화는 멤버 교체나 해체 없이 팀을 유지해 온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으?! 으?!’, ‘헤이 컴온(Hey, Come On)’, ‘브랜드 뉴(Brand New)’ 등 다수의 ‘떼창송’을 탄생시켰다. 아이돌 최초로 누드집을 발간하고, 최초로 의자를 활용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최초 타이틀 부자’이기도 하다.김동완은 “신화는 최초 타이틀이 많다”고 자랑한다. 긴 시간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팬들이 신화의 발라드마저 ‘떼창’으로 완성한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이어 데뷔 초 ‘미소년 이미지’로 팀 내 원톱 인기를 누렸던 시기를 회상한다. 특히 자신의 남다른 인기 때문에 ‘팬 사인회 룰’이 처음 생겼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그러나 미소년 이미지에서 급격하게 변신을 시도해 팬들이 떠나갔다며 셀프 삭발도 모자라 수염, 근육, 태닝 등 ‘아이돌이 하면 안 되는 4가지 금기’를 깬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무엇보다 김
신화 멤버 에릭과 김동완이 '손하트'를 함께하며 불화설을 종결시켰다. 김동완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라이브 당신의 목소리 그 세번째 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에릭과 앤디가 게스트로 참석해 많은 '신화창조'(팬클럽)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이날 에릭과 김동완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팬들의 요청에 '손하트'까지 만들며 단단해진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q...
그룹 신화의 전진과 앤디가 최근 제기됐던 그룹 내 불화설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다. 지난 22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예고편 말미에는 전진, 류이서 부부가 황보, 심은진, 앤디를 술집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오늘 모인 이유가 은진이 결혼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심은진은 &ld...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보고 싶은 신화창조"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우는 노을 진 강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콘서트 현장을 올리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최근 멤버 에릭과 김동완의 불화설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됐던 만큼 팬들에 대한 이민우의 애정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릭은 지난 1...
16일 텐아시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근길뉴스'가 공개됐다. '퇴근길뉴스'는 그날의 가장 핫한 이슈를 짚어보는 뉴스로, 평일 저녁 6시 'TV텐'에서 공개된다. 오늘의 이슈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충격적인 근황, 한국 배우 최초 기록은 쓴 윤여정, 불화설 잠재운 23년 신화 우정입니다. ◆ 육상계의 전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충격적인 근황 최근 허리가 굽...
데뷔 23년 만에 첫 불화로 '장수돌' 명성에 위기가 찾아왔던 그룹 신화. 에릭과 김동완의 갈등으로 불화에 이어 해체설까지 나왔지만, 멤버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잘 해결됐다. 김동완은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위해 직접 글을 남기며 '잘 풀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소한 오해들이 쌓여서 대화가 단절됐고 이로 인해서 서로에게 점점 더 큰 오해가 생겼다. 오해를 풀...
그룹 신화의 에릭이 멤버 김동완과의 불화설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에릭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도 방 청소나 해야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의 작업실이 담겨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신화 내 불화설을 언급한 에릭이 김동완을 만난 이후 여유로운 일상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오빠 이거 시그널 맞죠? 진짜 고생 많았어요", "잘...
신화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그리고 공개됐던 불화를 솔직히 인정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6일 신화 리더 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오랜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얘기 중에 있다"며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이 노력 중에 있으니, 신화 팬들이라면 개개인에 대한 비판은 멈춰주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소주잔 4개가 담긴 사진을...
신화 멤버 에릭과 김동완이 직접 만나 오해를 풀어가고 있다. 15일 오후 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오랜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얘기 중에 있습니다.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 노력 중에 있으니 신화 팬분들이라면 개개인에 대한 비판은 멈춰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4개의 소주잔 사진을 함께 올렸다. 같은 시간, 김동완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슷한 사진을 올리며 "...
15일 텐아시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근길뉴스'가 공개됐다. '퇴근길뉴스'는 그날의 가장 핫한 이슈를 짚어보는 뉴스로, 평일 저녁 6시 'TV텐'에서 공개된다. 오늘의 이슈는 장수돌 신화의 불화설, 그래미 어워드 수상 불발된 방탄소년단, 현주엽의 학폭 의혹입니다. ◆ 신화, 23년 쌓은 공든 '장수돌'탑 와르르 데뷔 23년, 장수돌 그룹 신화의 명성이 하루아침에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리더 에릭과의 불화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해체설에 대해선 직접 부인했다. 15일 생방송된 네이버 NOW '응수CINE'에서 김동완은 신화 내 멤버들간 불화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김응수는 "신화 데뷔 23주년이다. 멤버 변화 없이 23년을 이어온거 자체가 신화"라며 "생각해봐라. 여섯명이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고 다 다른데, 그 여섯명이 23년을 같이 해...
가수 김동완이 신화 해체설을 부인했다. 15일 방송된 네이버 NOW 코너 ‘응수CINE’에는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신화 데뷔 23주년이다. 멤버 변화 없이 23년을 이어온거 자체가 신화"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응수는 '신화 불화설'에 대해 "생각해봐라. 여섯 명이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고 다 다른데 23년을 같이 해왔다. 부부도 트러블 있는데...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이하는 신화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신화 활동과 이름에 누구보다 애정을 보였던 리더 에릭과 김동완의 불화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에릭은 자신의 SNS에 김동완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문제가 있으면 그 근본부터 펼쳐놓고 풀어가야지, 항상 덮어주고 아닌척 괜찮은 척 하는거 아니라고 말해왔지만, 다수의 의견에 따랐다"면서 곪아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