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동완은 결혼한 신화 멤버들 중 누가 가장 부럽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사실은 신화 멤버들에게 반대로 물어보고 싶다며 “어느 멤버가 가장 날 부러워할까”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히는 신화의 멤버 중 에릭은 나혜미와 전진은 류이서와 앤디는 이은주와 결혼해 유부남 멤버가 된 상황. 이 중에서 김동완은 8년째 전원생활을 이어가는 아이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현재 채널A '신랑수업' 예능에서 배우 서윤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둘의 관계를 표시해달라는 질문에 “우리 관계? ‘연인’으로 하자”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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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붉은빛 세상의 중심 호주로 랜선 여행을 떠난 도중 MC 이석훈이 “만약 침대가 3개 있으면 누구를 데리고 가고 싶냐?”라고 질문하자 잠시 멈칫하던 김동완은 “저는 앤디와 에릭을 데리고 가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앤디랑 편을 먹고 에릭을 괴롭히고 싶다”라고 밝혀 최장수 아이돌의 남다른우애를 드러냈다고 해 김동완이 생각하는 여행에 함께 하고 싶은 최애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시갈지도’의 ‘색(色)다른 여행 배틀’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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