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가 압도적인 아우라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공개된 화보는 어두운 배경 속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이자 밤에는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김지용 역의 남주혁은 차갑지만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비질란테를 쫓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의 유지태는 고뇌에 빠진 듯한 옆모습으로, 정의에 대해 김지용과는 또 다른 신념으로 갈등하는 듯한 모습을 담아냈다. 비질란테의 추종자 재벌 2세 조강옥 역의 이준혁은 묘한 미소를 띄우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극중 자유분방하고 광기 어린 캐릭터를 선보일 그의 미묘한 매력을 담아냈다. 비질란테를 취재하는 방송기자 최미려 역의 김소진은 언제나 소신을 잃지 않는 당차고 강인한 기자로서의 의지가 담긴 눈빛을 보여준다. '비질란테'는 오는 11월 8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가 남주혁,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의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포스터는 4인 4색의 캐릭터를 담은 모습과 함께 각자의 목표를 집요하게 쫓는 시선들을 포착한 클로즈업 이미지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범 경찰대생 김지용(남주혁)은 단정하게 경찰 제복을 입은 채, 흔들리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그의 냉혹한 눈빛이 어우러져 낮과 밤이 다른 김지용의 양면의 이미지를 표현할 남주혁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악의 응징, 그게 나의 정의야"라는 카피는 자신만의 정의로 범죄자들을 심판할 그의 단호함을 엿보게 만든다. 그를 추격하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유지태)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비질란테의 범죄 현장을 지켜보는 모습과 악인들을 향한 자비 없는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유지태가 연기하는 수사팀장 조헌은 얼굴에 난 상처와 거친 피부 분장까지 더해져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내가 증명하겠다. 법이 필요한 이유"라는 카피는 비질란테와는 다른 방식으로 정의를 좇는 경찰 조헌의 단단한 신념을 느끼게 만든다. 비질란테를 추종하는 재벌 2세 조강옥(이준혁)은 고급 스포츠카에 앉은 차분한 모습이지만, 비질란테를 향한 광기 어린 눈빛으로 독보적인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나의 유일한 취미는 비질란테
배우 소지섭, 허준호, 안길강, 이범수, 공명, 추영우, 조한철, 차승원, 이준혁까지 넷플릭스 누아르 액션 시리즈 '광장'에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넷플릭스 측은 누아르 액션 시리즈 '광장'에 출연하는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광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 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 역)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누아르 액션. 기준 역으로 독자들의 가상 캐스팅에서 1순위로 거론되던 소지섭이, 조직을 떠난 지 11년 만에 동생의 죽음으로 다시 조직을 찾아가는 기준으로 출연한다. 소지섭은 영화 '회사원' 이래 딱 11년 만에 누아르 액션으로 복귀해 차갑고 냉정한 복수의 여정에 나선다. 복수의 이름 아래 그가 펼칠 강도 높은 액션 또한 기대 포인트다. 기준의 동생 기석 역은 이준혁이 특별 출연한다. 기석은 형이 떠난 후, 자신이 속한 조직인 주운을 기업으로 키워내 전무까지 되었으나 의문의 죽음을 맞이해 사건의 도화선이 된다. 기준이 속한 조직 주운의 대표 이주운과 경쟁 구도에 있는 봉산의 수장인 구봉산은 각각 묵직한 존재감의 대명사인 허준호와 안길강이 연기한다. 주운과 함께 서울을 양분한 조직에서 역시 기업이 된 봉산의 후계자 준모 역은 공명이 맡는다. 주운의 수장인 이주운의 아들이자 현직 검사로 조직과는 거리를 두고 있지만, 방향 모를 야심으로 사건에 긴장감을 드리우는 금손은 추영우가 맡았다. 또한 조직이 저지른 사건 현장의 뒷처리와 마무리를 담당하는 엔클린의 대표로 기석의 죽음에 관여된 심성원 역에는 이범수가 맡았다. 조한철은 보스인 이주
배우 이준혁이 방송 PD를 꿈꾸는 팬과 만났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26일 오후 6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준혁과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2023' 24화를 공개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팬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에서 이준혁은 취업 준비생이자 자신의 열렬한 팬인 김태경 씨를 만났다. 한 카페에서 태경 씨 앞에 깜짝 등장한 이준혁은 "태경아 안녕"이라고 밝은 인사를 건네며 어쩔 줄 몰라 하는 그를 다정하게 맞았다. 태경 씨는 "방송 PD가 꿈인데 쉽지 않다. 계속 탈락하다 보니 '내가 이 직업에 맞지 않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고, 과연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라며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준혁은 "나는 지금 여기 오는 순간까지도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라며 깊이 공감했다. 이어 이준혁은 "세상이 정한 위계질서는 시대에 따라 계속 변한다. 자기 자신을 제일 소중히 해야 한다"라며 인생 선배로서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넸다. 또 "이렇게 공부하는 시간이 미래에 할 걸 당겨쓰는 시간이다"라는 따뜻한 격려로 태경 씨를 환하게 웃음짓게 했다. 오는 11월 8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Vigilante)'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재벌 2세 조강옥 역을 맡은 이준혁은 "이번에도 악역이냐"라는 태경 씨의 질문에 "굉장히 부잣집에 취미가 독특한 캐릭터로, 새로운 느낌을 볼 수 있을 거다"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준혁은 촬영 당시 생일을 앞두고 있던 태경 씨에게 케이크를 건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속 이준혁의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디즈니+는 '비질란테'의 광팬이자 돈과 정보력을 이용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를 추종하는 재벌 2세 조강옥 역을 맡은 이준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극 중 이준혁이 연기한 조강옥은 굴지의 기업인 DK 그룹의 젊은 부회장으로, 돈과 정보력을 이용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비질란테'를 추종하는 인물. 어린시절 히어로를 꿈꾸던 그는 '비질란테'의 등장을 다룬 뉴스를 본 후 현실에 나타난 진짜 히어로의 모습에 희열을 느끼고 '비질란테'의 광팬이 되어 그를 추종하기 시작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을 가진 독특한 매력의 재벌 2세 조강옥으로 분한 이준혁은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극에 또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준혁은 기존 작품들에서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개성의 캐릭터 조강옥을 치열한 고민을 통해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냈다. 그는 재벌 2세의 세련된 모습과 자유분방한 광기를 넘나들며 특유의 재치와 몰입도 높은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전망. 이준혁은 "이렇게 독특한 캐릭터를 만나기는 쉽지 않겠다 싶어서 꼭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강옥은 다른 인물보다 자유로움이 있는 캐릭터라 이 캐릭터의 자유로움을 믿고 가보려고 했다. 조강옥을 준비하면서 뮤지컬처럼 사는 사람이라는 생각했고, 예능,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디즈니+ 측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비질란테를 쫓는 캐릭터들의 빅매치를 담은 '비질란테'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비질란테, 자경단을 뜻하는 말이죠"이라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유지태 역)의 묵직한 대사와 함께 시작된다. 개인이 스스로 무장하여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의 자경단을 보여주듯, 비질란테(남주혁 역)는 자신들을 신고했던 피해자를 찾아가 위협하는 범죄자들을 찾아내 그들을 통쾌하게 응징하며 카타르시스를 자아낸다. '비질란테' 사건의 수사 팀장 조헌은 "뛰어난 지능, 치밀한 계획, 단호한 범행까지. 우리를 아주 잘 아는 놈일 수도 있겠어요”"라며 비질란테를 바짝 추격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비질란테를 추종하는 재벌 2세 조강옥(이준혁 역)과 취재 기자 최미려(김소진 역)까지. 비질란테를 둘러싼 캐릭터들의 쫓고 쫓기는 대격돌은 매 순간 긴박한 전개를 펼쳐 보인다. 구멍 난 법으로 인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은 늘어나고 "평생 반성하면서 살았어야지"라는 분노에 가득 찬 김지용의 모습과 '이제 내가 심판한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그가 만들어갈 정의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여낸다. 또한 조헌은 "김지용, 너 나 본 적 있지"라며 김지용과의 묘한 신경전을 벌이게 되고,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을 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11월 8일 공개를 확정했다. 25일 디즈니+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비가 내리는 거리, 경찰 제복을 입고 서 있는 김지용(남주혁 약)과 그의 그림자에 비친 '비질란테'가 공존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김지용은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에는 '비질란테'가 되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한다. 포스터 속 김지용은 모범 경찰대생답게 결연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고, 그에 반해 그림자로 모습을 보여주는 '비질란테'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낮과 밤이 다른 극과 극의 모습을 담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바닥에 흩뿌려진 범죄자들의 공개 수배 전단지는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들만 심판하는 '비질란테'의 단단한 신념을 엿보게 만든다. 특히 어두운 뒷 골목을 연상케 하는 배경과 흔들리는 네온사인은 모범 경찰대생과 '비질란테'의 사이에서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는 김지용의 내면을 암시하며 그에게 어떤 일들이 그려 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예고편은 어두운 골목 검은 후드를 깊게 쓴 '비 질란 테'가 "평생 반성하면서 살았어야지. 지금부터 널 풀어준 법을 원망해"라는 단호한 대사와 함께 범죄자를 심판하는 강렬한 모습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사건 현장에 나타난 수사 팀장 조헌(유지태 역)은 "이건 아무나 할
배우 이준혁이 드라마 '비밀의 숲'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에 출연을 확정했다. 18일 티빙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는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꼽히는 드라마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로, 인기 캐릭터 '서동재'를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스폰 검사라는 과거의 부정이 낙인처럼 찍힌 탓에 앞날이 깜깜한 청주지검 서동재 검사가 재개발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던 중, 여고생 살인 사건을 맡게 되면서 검사로서의 촉과 기회주의자의 본능 사이 위험한 줄타기를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서동재 역은 '비밀의 숲 1,2'에 출연한 이준혁이 맡는다. 이준혁이 열연한 검사 서동재는 시즌1에서 얄미운 '느그 동재' 그리고 시즌2에서는 억척스럽고 짠내나는 모습으로 '우리 동재'로 불리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준혁은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서동재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비밀의 숲 1,2'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의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쓰며 굳건한 마니아층을 모은 이수연 작가가 이번 시리즈에서는 서동재의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연출은 박건호 감독, 극본은 황하정, 김상원 작가가 맡았으며, '비밀의 숲 1,2'를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팩토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좋거나 나쁜 동재' 제작진은 "선과 악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 서동재를 '비밀의 숲'에서만 보여드리기 아까워 이번엔 그를 중심으
배우 강말금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팩토리가 배우 강말금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에이스팩토리는 “어떤 역할이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믿고 보는 배우 강말금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드라마와 영화, 공연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말금은 2020년 개봉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주인공 이찬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집도, 남자도 없고 일마저 끊겨 버린 찬실의 웃픈 상황을 자연스럽고 현실감 있는 연기로 표현해 “강말금은 찬실이 그 자체이다”라는 극찬을 들으며 그녀의 진가를 드러냈다. 이에 그 해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제29회 부일영화상’,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2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이듬 해 ‘제41회 청룡영화상’, ‘제8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며 한국 영화의 보배로 거듭났다. 최근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조우리의 따뜻한 이웃 ‘정씨’ 역을 맡아 활약한 강말금은 현재 영화 ‘로비’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영화 ‘로비’ (감독 하정우)는 비즈니스와 거리가 더 먼 연구원 창욱이 국가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펼치는 로비 골프 난장 소동극을 다루는 작품이다. 화제작 속 발군의 캐릭터로 사랑받음은 물론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선보이는 배우 강말금의 쉴 틈 없는 열일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강말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드
배우 이준혁이 '범죄도시3'에 이어 차기작인 '비질란테'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매거진 맨 노블레스는 이준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개와 늑대를 구분할 수 없는 시간, 황혼이 내려앉은 시간의 희미한 경계선에서 선 사람 이준혁과 배우 이준혁을 동시에 담아낸 콘셉트의 화보 속 이준혁은 카메라를 바라보는 고혹적인 눈빛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했다. 흑백의 전신 컷에서는 흑백을 뚫고 나오는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이준혁의 짙은 매력을 드러냈으며, 이준혁의 얼굴로 가득 메운 클로즈업 컷에서는 화려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화보 컷을 완성했다. 이날 기준 이준혁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누적 관객 수 923만 명을 기록 중이다. 이에 이준혁은 "'너무 다행이다, 감사하다'는 마음이 크더라고요. 모두 고생하고 열심히 했지만, 작품이라는 게 항상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정말 다행이죠"라고 말했다. 액션신의 어려움은 없었는지 묻는 말에는 "주성철은 롱테이크 액션에, 상황에 따라 변주하는 액션이 많았어요. 그래서 부담도 되고 집중해야 했죠. 스턴트 분들이 고생했어요. 머리끄덩이를 잡거나 때리는 걸 자연스럽게 할 때까지 실제로 많이 받아주고 서로 신뢰하며 훈련했어요. 어느 정도 합은 있지만, 능수능란하게 유동적으로 액션을 바꾸기 위해서요"라고 답했다. 주성철 역을 맡은 후 일부러 거친 말투를 사용하는 등 캐릭터를 준비한 과정에 관해 묻는 질문에는 "작품을 할 때마다 그런 기간을 거쳐요. '비밀의 숲' 서동재 역을 할 때는 그렇게 날뛰는 게 저한테는 어색해서 현장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일부러 동재처럼 말하고 다녔어요. 그때
배우 이준혁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21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99회에는 손창현, 유세웅 간호사,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배우 이준혁이 출연해 토크를 나눈다. 환자들 가장 가까이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 간호사 손창현, 유세웅 자기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촌각을 다투는 위급 상황에서 사명감과 의무감으로 묵묵히 그 책임을 다하고 있는 숭고한 일상을 들려준다. 남자 간호사로서 겪는 고충, 편견을 뛰어넘기 위한 노력은 물론, 환자들과 공감하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는 자기님들의 고귀한 헌신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 남과 북을 넘나드는 주한영국대사 콜린 크룩스 자기님과 담소를 이어간다. 남과 북의 대사를 모두 역임한 세계 유일의 대사인 자기님은 1994년 서기관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 때와 지금의 달라진 풍경, 우리가 모르는 북한의 모습을 자세히 설명해 현장을 몰입케 한다. 또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방한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덕수궁 돌담길 옆 위치한 주한영국대사관 내부도 공개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는 전언이다. '파죽지세'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이준혁을 알아가는 시간이 계속된다. 영화 '범죄도시3'에서 빌런 역할을 소화해 극찬을 얻고 있는 자기님은 캐스팅 비화부터 촬영장 에피소드까지 풍성한 대화를 나눈다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영화 '신과 함께',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비밀의 숲' 등 탄탄히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는 물론, 눈시울을 붉히며 밝힌 이준혁과 인간 이준혁의 속마음도 이목을 모을 전망. 의외의 대식가 면모, 반려견 팝콘과의 소중한 추
배우 이준혁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미운 우리 새끼', '놀라운 토요일'에 이어 예능 나들이의 정점을 찍는다. 13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준혁은 오는 14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녹화에 참여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다. 이준혁은 배우로서 발자취를 비롯해 인간적인 면모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이준혁 출연분의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홍보차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5월 28일 방송)에 이어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6월 3일)에 출연한 바 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VCR을 보고 리액션 하거나 MC 신동엽과 서장훈의 질문에 답했고,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노래 받아쓰기를 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스페셜 MC 역할을 했던 '미운 우리 새끼'와 '범죄도시3' 동료 배우 김민재, 고규필과 함께 출연했던 '놀라운 토요일'에 이어 이준혁은 '유퀴즈'를 통해 배우, 인간으로서 면면을 소탈하게 표현한다. '유퀴즈'가 한 인물을 심층적으로 조명하고 평소에 들을 수 없었던 깊은 대화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인 만큼, 이준혁을 톧아보고자 하는 팬, 시청자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2007이준혁은 2007년 데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해 왔다. tvN '비밀의 숲' 시즌1과 2를 통해 존재감을 나타낸 그는 tvN '60일, 지정생존자', SBS '그 해 우리는'을 통해 훌륭한 연기력과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다.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시리즈로 천만 배우로 등극한 이준혁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서 마약거래상
배우 이준혁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그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자세하게 훑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13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준혁은 오는 14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다. 이준혁은 배우로서 발자취를 비롯해 인간적인 면모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이준혁 출연분의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준혁은 2007년 데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해 왔다. tvN '비밀의 숲' 시즌1과 2를 통해 존재감을 나타낸 그는 tvN '60일, 지정생존자', SBS '그 해 우리는'을 통해 훌륭한 연기력과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다.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시리즈로 천만 배우로 등극한 이준혁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서 마약거래상 빌런 주성철 역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20kg을 증량하고 피부결 역시 거칠게 표현하는 등 이 역을 위한 남다른 노력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범죄도시' 시리즈 최고의 꽃미남 빌런이라는 수식어와 동시에 완벽한 연기 변신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대중의 박수를 받고 있다. 특히, '범죄도시3'가 빠른 속도로 누적관객수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도시3' 흥행에 대한 이준혁의 특별한 소감 역시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가 다시 흑발로 돌아왔다. 칸에 입성한 여신(23.05) 카리나는 이번 미니앨범 'MY WORLD'의 타이틀 곡 'Spicy(스파이시)'로 활동하면서 금발을 선보이며 파격 변신했다. 가는 곳마다 "바비 인형 같다"라는 찬사를 들었다. 바비인형 미소(23.05)뭘해도 이쁨 한 가득(23.05) 지난달 18일 공개됐던 KBS2 '뮤직뱅크'의 자체 콘텐츠 '은채의 스타일기'에 출연해 금발과 흑발 중 자신은 강경 흑발파라고 밝히면서 "다시는 금발 안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림자까지 완벽한 미모(23.03) 카리나는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며 "머리가 너무 많이 상한다. 씻고 나오면 불탄 참새 같다. 머리 말릴 때 머리카락이 날아가는 게 눈에 보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떻게 봐도 예쁨 한가득(22.12) 카리나의 데뷔때부터 헤어 스타일을 살펴보자. 오차 없는 완벽 비주얼(22,08) 러블리 여신(22.04) 비현실적인 요정 미모(21.05)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준혁이 9일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만 예상하세요?" "글쎄요 이미 예상보다 많이 봐주셔서...감사해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조각상 같은 외모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했다. 방송국을 빛낸 잘생김 범죄도시3 힘찬 파이팅! 팬들 챙기는 젠틀맨 주성철 과몰입 금지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