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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이준혁 '범죄도시3 천만가자'

    [TEN포토] 이준혁 '범죄도시3 천만가자'

    배우 이준혁이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혁 '범죄도시3 엄지척'

    [TEN포토] 이준혁 '범죄도시3 엄지척'

    배우 이준혁이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혁 '안경으로 모범생 이미지'

    [TEN포토] 이준혁 '안경으로 모범생 이미지'

    배우 이준혁이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혁 '오늘도 멋짐'

    [TEN포토] 이준혁 '오늘도 멋짐'

    배우 이준혁이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혁 '팬들에게 특급인사'

    [TEN포토] 이준혁 '팬들에게 특급인사'

    배우 이준혁이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범죄도시3 악역' 이준혁 "시간 더 있었으면 120kg까지 찌웠을 것"[TEN인터뷰]

    '범죄도시3 악역' 이준혁 "시간 더 있었으면 120kg까지 찌웠을 것"[TEN인터뷰]

    배우 이준혁이 영화 '범죄도시3'을 위해 20kg를 증량했다. 다이어트 보다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캐릭터에 대한 열정이 돋보였다. 또한 전편 빌런 윤계상, 손석구 보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는 돈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혁은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3세대 빌런으로 변신했다. '범죄도시3'는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마석도(마동석 역)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이준혁은 "다른 작품 때보다 개봉 전부터 '범죄도시3'을 이야기 많이 하고 다녔다. 일(작품)을 끝내고 나면 누구나 '이래도 되나', '괜찮나 나 잘하고 있나' 이럴 것 같다. 제가 이야기를 했을 뿐이지 특별한 상황이다. 힘들었던 시기에 마동석 선배님에게 전화 온 게 운명 같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작품이 끝나고 나면 항상 친한 친구랑 헤어지는 느낌이 있다. 그다음에 새로운 직장을 갖는 거지 않나.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 싶고, 대중한테 신선하게 보여져야 한다. 누구나 그런 고민을 한다. 할리우드에 일하러 갔을 때 '언젠가 할리우드 배우에게 연락이 오지 않을까'라는 마음을 가졌던 기억이 있다"라고 했다. 이준혁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은 마동석으로부터 출연 제의 전화를 받았다. 이준혁과 마동석은 쌍천만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다. 물론 두 사람이 함께 나온 장면은 없었다. 그래서일까. 이준혁에게 마동석의 한 통의 전화는 아주 크게 다가왔다. 이준혁은 "사석에서 대화를 나눴지만, 꾸준히 연락하는 사이

  • 이준혁 "'비밀의 숲'에 조승우가 있었다면 '범죄도시3'에는 할리우드 배우 마동석"[인터뷰③]

    이준혁 "'비밀의 숲'에 조승우가 있었다면 '범죄도시3'에는 할리우드 배우 마동석"[인터뷰③]

    배우 이준혁이 영화 '범죄도시3'에서 호흡을 맞춘 마동석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혁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이준혁은 베일에 싸인 3세대 한국 빌런 주성철을 연기한다. 주성철은 신종 마약 사건의 배후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다. 서울 광역수사대보다 한발 앞서 움직이며 수사에 혼선을 주는 인물이다. 이날 이준혁은 '범죄도시3' 캐스팅에 대해 "늘 그렇다. 일(작품)을 끝내고 나면 누구나 '이래도 되나', '괜찮나 나 잘하고 있나' 이럴 것 같다. 제가 이야기를 했을 뿐이지 특별한 상황이다. 힘들었던 시기에 마동석 선배님에게 전화 온 게 운명 같았다. 늘 '나 힘들어'라고 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작품이 끝나고 나면 항상 친한 친구랑 헤어지는 느낌이 있다. 그다음에 새로운 직장을 갖는 거지 않나.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 싶고, 대중한테 신선하게 보여져야 한다. 누구나 그런 고민을 한다. 다음 작품을 해야 하는 거니까 앞으로 또 어떡하지 싶다. '장사천재 백종원'을 봐도 그렇지 않나. 저는 그런 거에 공감한다. 누구나 하는 고민인데 때로는 하드하게 올 때가 있다. 할리우드에 일하러 갔을 때 '언젠가 할리우드 배우에게 연락이 오지 않을까'라는 마음을 가졌던 기억이 있다. 그런 서사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마동석과 함

  • 이준혁 "4세대 빌런은 좀…제가 꽃미남이라고요? 말도 안 돼요"[인터뷰②]

    이준혁 "4세대 빌런은 좀…제가 꽃미남이라고요? 말도 안 돼요"[인터뷰②]

    배우 이준혁이 4세대 빌런과 꽃미남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혁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이날 이준혁은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느냐는 물음에 "미니 시리즈 찍을 당시에는 안 보면 안 됐다. 일처럼 봐야 했다. 어느 정도 체크는 해야 하는 거 같다. 어느 정도 하다가 멈춰야 하는 시점이 있는 거다. 일로서 분명히 체크를 해야 하고 피드백도 분명히 받아야 한다. 저 역시 잘못된 점이 있을 거지 않나. 저한테 단점이 있을 수도 있지 않나. 그런 걸 체크 분명히 한 다음 그다음부터는 되도록 도피하는 게 마음 편하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극 중 이준혁은 베일에 싸인 3세대 한국 빌런 주성철을 연기한다. 주성철은 신종 마약 사건의 배후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다. 서울 광역수사대보다 한발 앞서 움직이며 수사에 혼선을 주는 인물이다. 이준혁은 '3세대 빌런'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그런 거 안 했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김) 무열이 형이 4세대 빌런이 되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범죄도시3' 새 빌런으로 이준혁으로 발표 난 뒤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이준혁은 "저는 꽃미남이라고 생각한 적 없다. 말도 안 되는 거다. 이상용 감독님은 제가 현실적으로 거대하게 마석도랑 리얼한 느낌이 있길 바라셨다. 어찌 됐든 우리 영화가 실제 사건을 모티브 했

  • 이준혁 "거대한 몸 노출 처음인 나, 방송 사고 난 '적도의 남자' 아직도 마음의 상처"[인터뷰①]

    이준혁 "거대한 몸 노출 처음인 나, 방송 사고 난 '적도의 남자' 아직도 마음의 상처"[인터뷰①]

    배우 이준혁이 영화 '범죄도시3' 속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혁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이준혁은 베일에 싸인 3세대 한국 빌런 주성철을 연기한다. 주성철은 신종 마약 사건의 배후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다. 서울 광역수사대보다 한발 앞서 움직이며 수사에 혼선을 주는 인물이다. 특히 이준혁은 마동석과 맞서기 위해 20kg를 증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준혁은 "마음이 조금 아프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범죄도시3' 캐스팅됐을 때와 같은 몸무게가 됐다. 지금 16~17kg 빠져 다 날아가 아깝다. 여기까지 다시 뺄 생각은 없었다. 일정 동안 안 먹다 보니까 야위었다. 대신 간 수치는 좋아졌다. 대중에게 건강에 대한 정보가 될 수 있으니까 말씀을 드리면 피(검사를) 해봤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다.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준혁은 20kg를 증량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어땠을까. 그는 "처음에는 농담 느낌이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제가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 어떤 시대에 따라 가성비가 좋은 육체라고 생각한다. 저는 먹는 걸 잘 저장한다. 제가 볼 때는 유리하다. 제 친구 같은 경우에는 한 끼 안 먹어도 죽으려고 하는데, 저는 저장을 잘한다. 가성비가 좋은, 훌륭한 체질이라 잘 찔 거라고 처음에 생각했다. 생각보다 많이 증량했다.

  • 이준혁 "40년 동안 내 얼굴로 살았더니 지겨워" 망언('미우새')

    이준혁 "40년 동안 내 얼굴로 살았더니 지겨워" 망언('미우새')

    배우 이준혁이 40년 동안 자기 얼굴로 살았더니 지겹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개봉을 앞둔 이준혁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날 이준혁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여기 들어오는데 빛이 난다", "녹화장이 환해졌다"라며 이준혁의 출중한 외모를 칭찬했다. 영화 '범죄도시 3'의 빌런 역할로 돌아온 이준혁은 액션 연기 도중 마동석에게 실제로 쫄았던 일화와 전작 '범죄도시2' 빌런이었던 손석구가 해준 조언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준혁은 '범죄도시3'에서 극악무도한 빌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무려 20kg을 증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원래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한 번에 라면은 7봉지, 치킨은 3마리, 라지 사이즈 피자는 5판 정도를 먹는 대식가"ㄹ고 고백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 또한 이준혁은 "40년 동안 이 얼굴로 살았더니 지겹다. 기회가 되면 서장훈 씨 같은 외모로 살아보고 싶다"라고 망언을 내뱉어 서장훈을 비롯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딘딘母는 "그건 안 돼요, 절대 안 돼"라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더 강력해진 투톱 빌런 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 마동석과 빅매치('범죄도시3')

    더 강력해진 투톱 빌런 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 마동석과 빅매치('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투톱 빌런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에서 시리즈 최초로 투톱 빌런을 연기한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마석도(마동석 역) 형사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범죄도시3'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투톱 빌런의 등장이다. 마석도가 두 배 더 강력해진 빌런들과 액션 빅매치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세대 빌런 주성철의 포스터는 공개된 비주얼만으로도 악랄하고 무자비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베일에 싸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은 마석도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대항하는 당당한 빌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이준혁은 이번 역할을 위해 약 20kg 이상의 벌크업과 보이스 트레이닝 등의 준비 과정을 밝히며 "캐스팅이 되자마자 액션 스쿨에서 바로 준비를 시작했고, 시시각각 달라지는 환경에서 변화된 액션을 목표로 했다. 6개월 동안 촬영하며 육체적으로 많은 변화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빌런으로 활약할 리키의 포스터도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마약 유통을 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리키는 한번 물은 미끼는 절대 놓지 않는 집요함을 가진 인물이다. 화려한 장검 액션을 펼치며 극악무도함의 끝을 보여줄 그는 마석도의 수사에 예기치 못한 존재로 활약하며 주성철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범죄도시3'로

  • 마동석 "200% 완벽했던 윤계상·손석구에 이은 이준혁, 바꿔주고 싶었죠"[인터뷰②]

    마동석 "200% 완벽했던 윤계상·손석구에 이은 이준혁, 바꿔주고 싶었죠"[인터뷰②]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에서 호흡을 맞춘 투톱 빌런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동석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 형사 역을 맡았다. 마석도 형사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인물. 그는 새로운 팀원들과 조사하고 있던 살인사건이 일본 조직과 연관된 신종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범죄도시'의 시그니처는 마석도의 주먹이다. 이에 맞서는 빌런들 역시 중요한 셈. '범죄도시'의 장첸 윤계상, '범죄도시2'의 강해상 손석구가 빌런으로 활약해 많은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3편에서는 이준혁과 시리즈 첫 글로벌 빌런인 아오키 무네타카가 주인공이다. 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 당시 윤계상 배우를 캐스팅할 때도 '윤계상보다 더 유명한 배우가 있는데 왜 캐스팅했느냐'라는 말을 들었다. 손석구 배우를 캐스팅할 때도 손석구 배우는 신인이었다.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랐다. 지금의 이준혁 배우는 손석구 배우보다 더 유명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마동석은 빌런을 뽑는 기준에 대해 "악역을 덜 했던 배우를 뽑는다. 아무래도 액션이 많은 영화라 액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나이대의 배우를 찾는다. 저랑 싸워야 하는데 둘 다 몸이 아프면 힘드니까 그런 것도 고려

  • [종합] 이준혁, 송은이가 반한 미남 "韓서 비주얼로 이길 자 없다? 말도 안돼" 겸손('비보티비')

    [종합] 이준혁, 송은이가 반한 미남 "韓서 비주얼로 이길 자 없다? 말도 안돼" 겸손('비보티비')

    배우 이준혁이 '대한민국에서 비주얼로 자신을 이길 자가 없다'라는 질문에 말도 안 돼라고 답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액션 장인 마동석한테 쫄지 않아!! 이준혁, 전석호! 진실의 쎄오 방으로ㄱㄱ'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왜 이렇게 CEO 방에 직원들이 바글바글하게 온 겁니까. 왜 하시던 일은 안 하고. 지금 여기 PD님 출근할 때 늘 바지 입고 다니시다가 왜 오늘은 치마 입고 오셨죠?"라고 물었다. '비보티비' 제작진은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요"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또 다른 직원에게 "신봉선 채널 담당자이신 걸로 아는데 왜 와 계신 거죠?"라고 질문했다. 이에 제작진은 "저도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그간 쎄오가 출근하는지 퇴근하는지 관심도 없던 직원분들이 다 몰려들고 있다. 바로 오실 모실 세 분 중 가운데 한 분인 것 같은데"라며 웃었다. 이날 게스트는 '범죄도시3' 제작자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 배우 이준혁, 전석호였다. 송은이는 이준혁의 등장에 돌고래 소리를 내며 반갑게 맞이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다 보니까 조합이 참 '범죄도시3' 제작자와 배우들로 만났지만, 제가 보는 시선에서는 장항준 절친, 김은희 절친, 잘생겼다 이준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전석호에 대해 "리액션이 진짜 좋으시다. 김은희 작가님이 '석호한테 대본을 주면 글 쓸 맛이 난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석호는 "근데 글이 워낙 좋으시니까 반응을 안 할 수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송은이는 이준혁을 보고 "나 자꾸 웃게 돼. 실물이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저한테는 잘생겼다는 이미지 보

  • '범죄도시3' 新 빌런 아오키 무네타카 "마동석 형님에게 맞는 건 지옥과 행복"[TEN인터뷰]

    '범죄도시3' 新 빌런 아오키 무네타카 "마동석 형님에게 맞는 건 지옥과 행복"[TEN인터뷰]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1편의 빌런 장첸 역의 윤계상은 도끼와 칼, 2편 빌런 강해상 역의 손석구는 마체테, 3편의 글로벌 빌런 리키 역의 아오키 무네타카는 일본도를 사용한다. 일본도를 든 아오키 무네타카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서 맨 주먹의 마동석에게 맞선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영화 '부산행'을 통해 마동석을 처음 봤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행'을 보고 마동석 배우를 잊을 수는 없을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마석도도 그렇지만, 마동석 배우의 캐릭터 자체가 일본에서도 흔하지 않다. 코미디적인 부분을 갖고 있으면서 파워가 있는 캐릭터로서 유일무이한 존재다. 일본에서도 그런 캐릭터가 없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팬이 많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동석에게 '형'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마동석의 팬임을 밝힌 아오키 무네타카는 어떻게 '범죄도시3'에 출연하게 됐을까. 그는 "작품 자체가 재밌는 '범죄도시' 시리즈를 알고 있었다. 마석도는 흥미로운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시리즈 속 빌런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캐스팅 제의 당시 일본 야쿠자이자 첫 글로벌 빌런으로 출연하게 돼 흥분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캐스팅 제안 받기 전에는 마동석 배우, 이상용 감독과 인연은 따로 없었다. 이번 캐스팅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됐다. 소속사 사무실 쪽으로 먼저 제의가 왔다. 나중에 돼서야 알게 된 사실인데 제 출연 작품을 보고 캐스팅 제안을 주셨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범죄도시3'는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마석도(마동석 역)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 아오키 무네타카 "나보다 이준혁이 더 부담…빌런만 느낄 수 있는 손석구와 연대감"[인터뷰②]

    아오키 무네타카 "나보다 이준혁이 더 부담…빌런만 느낄 수 있는 손석구와 연대감"[인터뷰②]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영화 '범죄도시2'의 빌런 손석구와 '범죄도시3'의 빌런 이준혁에 대해 언급했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범죄도시3'는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마석도(마동석 역)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아오키 무네타카는 일본에서 온 극악무도한 빌런 리키로 변신한다. 리키는 마약을 유통하는 일본 대표 빌런. 한번 물은 미끼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앞서 '범죄도시3' VIP 시사회에 '범죄도시2'의 빌런인 손석구가 참석했다. 손석구는 시사회가 끝난 뒤 뒤풀이까지 참석했다고. 이 자리에서 아오키 무네타카는 손석구와 만났다. 이날 아오키 무네타카는 "손석구 배우가 나온 '범죄도시2'를 봤다.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도 봤다. 손석구는 단순히 팬으로서 너무 좋아하는 배우다. 그의 눈이라든지 섬세한 연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영화를 보고 난 뒤 손석구 배우가 리키 역할에 관해 칭찬을 많이 해줬다. 그래서 고맙더라. 빌런들만 느낄 수 있는 연결이라고 해야하나. '마석도 펀치는 아프지?'와 같은 연대감이 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범죄도시3'을 통해 첫 한국 영화에 도전했을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초로 투톱 빌런으로 등장한다. 그는 "지금까지 '범죄도시' 시리즈 속 빌런들이 매력이 있었다. 그래서 저도 마음을 빼앗겼다. 단순하게 팬으로서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3편에서 내가 이걸 해야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