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마동석 "애드리브 같은 대사, 준비된 부분 多…나보다는 김민재"('범죄도시3')

    마동석 "애드리브 같은 대사, 준비된 부분 多…나보다는 김민재"('범죄도시3')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 속 애드리브 같은 대사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언론배급시사회가 끝난 뒤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 형사 역을 맡았다. 마석도 형사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인물. 그는 새로운 팀원들과 조사하고 있던 살인사건이 일본 조직과 연관된 신종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날 마동석은 "애드리브 같은 대사 또는 대사 같은 애드리브를 추구했다. 애초에 우리 각본가가 시놉시스를 기획하고 준비한 걸 각본가가 썼다. 감독님과 저랑 번갈아 가면서 각색했다. 그 과정에서 대사를 업그레이드하고, 빼고 넣고 하는 과정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 나온 대부분은 애드리브처럼 들릴 대사를 만들어 놓은 거다. 대사라고 보면 된다. 중간에 몇 개 정도의 애드리브가 있는 것 같다. 대사처럼 들리겠지만, 빈 곳을 채워주는 애드리브는 김민재 배우가 더 많았다. 저는 준비가 된 부분이 많았다. 주로 대본에 미리 만들어놓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동석 "'극강 빌런' 이준혁·아오키 때문에 액션 횟수·양 늘어"('범죄도시3')

    마동석 "'극강 빌런' 이준혁·아오키 때문에 액션 횟수·양 늘어"('범죄도시3')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 속 액션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언론배급시사회가 끝난 뒤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 형사 역을 맡았다. 마석도 형사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인물. 그는 새로운 팀원들과 조사하고 있던 살인사건이 일본 조직과 연관된 신종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날 마동석은 "세팅해 놓은 극강의 빌런이 두 명이다 보니 저도 당연히 액션의 횟수나 양이 많아졌다. 제가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계속 만들어 내려고 하는 액션이 쉽지는 않다. 어릴 때부터 해온 복싱으로 액션으로 만드는 부분에 대해 매 편 디테일하게 다른 액션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액션은 다 힘들지만, 액션 무술 감독님이 저랑 20년 같이 해서 호흡이 잘 맞아서 디자인을 잘 해준 것도 있다. 일반적인 주먹 액션보다 (제가 한 액션은) 위험도가 최소 3~4배 정도 있다. 실제로 얼굴에 걸리면 사고가 나기 때문에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액션을 하면서도 안 다치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몸통 부분 액션 할 때는 얼굴은 당연히 건들면 안 된다. 몸통은 가끔 손이 닿아야 해서 안전장치 패드를 몸에

  • [TEN 포토] 이준혁 '잘생긴 빌런'

    [TEN 포토] 이준혁 '잘생긴 빌런'

    배우 이준혁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마동석·이준혁 '범죄도시3', 158개국 선판매…개봉 전 글로벌 빅펀치

    [공식] 마동석·이준혁 '범죄도시3', 158개국 선판매…개봉 전 글로벌 빅펀치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이 국내 개봉 전 해외 158개국에 선판매됐다. 2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이 해외 158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이뤘다. '범죄도시3'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3'는 국내 개봉 전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와 북미, 중동,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158개국에 선판매,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대만, 홍콩, 몽골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는 한국과 동시기 개봉 예정이다. '범죄도시3' 해외 배급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는 지난해 1269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등극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 세일즈 초기부터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괴물 형사로 다시 돌아온 마동석 배우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유머 그리고 시리즈 최초 두 명의 빌런으로 2배 더 강력해져 돌아온 시리즈 세 번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대만, 홍콩,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뿐 아니라, 북미, 중동,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에서 동시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동석이 말한 '독수리'=아오키 무네타카, 시리즈 최초 글로벌 빌런('범죄도시3')

    마동석이 말한 '독수리'=아오키 무네타카, 시리즈 최초 글로벌 빌런('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최초 글로벌 빌런 리키 역을 맡은 아오키 무네타카의 스틸이 공개됐다. 18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세 번째 시리즈를 통해 최초로 등장하는 글로벌 빌런 리키의 스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시리즈 최초 2TOP 빌런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3'. 3세대 빌런 주성철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빌런 리키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시리즈 사상 첫 글로벌 빌런으로 등장하는 리키는 일본의 베테랑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맡아 열연했다. 리키는 일본에서 마약 유통을 위해 한국으로 온 빌런으로, 한번 물은 미끼는 절대 놓치지 않는 극악무도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리키의 잔인하고 끈질긴 본성이 여실히 느껴진다. 마동석은 리키 캐릭터에 대해 "먹이가 있으면 번개같이 날아서 낚아채는 독수리 같은 빌런"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일본에서 온 빌런답게 화려한 장검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에서 사가라 사노스케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범죄도시3' 캐스팅 이후에는 일본에서 무술팀을 직접 섭외해 개인 연습을 진행할 정도로 작품에 열의를 쏟았다는 후문이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한국에서 대히트한 작품에 참여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한국 첫 촬영이라 걱정했는데 감독님, 스태프들이 따뜻하

  • 20kg 벌크업한 이준혁, 마동석 앞 당당한 무자비한 빌런('범죄도시3')

    20kg 벌크업한 이준혁, 마동석 앞 당당한 무자비한 빌런('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속 무자비한 3세대 빌런으로 변신한 이준혁의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에서 주성철 역을 맡은 이준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극 중 이준혁은 베일에 싸인 주성철 역을 맡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자비한 악행도 서슴지 않는 주성철의 살벌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이준혁은 주성철 캐릭터에 대해 시리즈 처음으로 마석도를 만나도 당당한 인물이라고 했다. 이에 주성철과 마석도의 숨 막히는 대결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범죄도시3'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에 도전한 이준혁은 기존과는 다른 이미지 변신을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다. 특히 20kg 이상의 체중 증량 및 벌크업을 통한 외적 변화로 괴물 형사 마석도와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완성했다. 이준혁은 "체형이 바뀌고 운동하는 과정도 캐릭터를 내재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외적 변화에서 내적 변화로 주성철 캐릭터에 물들어갔음을 밝혔다. 여기에 보이스 트레이닝은 물론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까지 더해 주성철로 완벽하게 녹아든 이준혁은 '범죄도시3'로 기존 시리즈에서 본 적 없는 무자비함과 지능적인 악랄함을 갖춘 3세대 빌런만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

  • [공식] 마동석·이준혁 '범죄도시3', 4DX·IMAX 개봉 확정 "빅매치 대리 체험"

    [공식] 마동석·이준혁 '범죄도시3', 4DX·IMAX 개봉 확정 "빅매치 대리 체험"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4DX, IMAX 개봉을 확정했다. 15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가 4DX, Super 4D, IMAX 포맷 개봉을 확정하고 특별관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4DX와 Super 4D 포맷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에어샷 등 다양한 효과로 극의 몰입을 더 하는 만큼, 강화된 마동석의 전매특허 액션들을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석도와 투톱 빌런 주성철, 리키의 액션 빅매치를 더욱 생생하게 대리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범죄도시3'는 '범죄도시2'에 이어 또 한 번 IMAX 포맷으로 찾아온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압도적인 액션과 비주얼을 큰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IMAX 개봉은 보는 이들의 액션 쾌감을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4DX, Super 4D, IMAX로도 만나볼 수 있는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왜, 죽이면 안돼?" 이준혁, 살기 넘치네…'괴물' 마동석과 대결('범죄도시3')

    "왜, 죽이면 안돼?" 이준혁, 살기 넘치네…'괴물' 마동석과 대결('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10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 그린 영화. 공개된 '범죄도시3' 메인 예고편은 괴물 형사 마석도와 뉴페이스 빌런들의 빅매치를 기대하게 만든다. 서울 광역수사대에 입성한 후 더 커진 판에서 수사를 시작한 마석도는 살인사건 조사 중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된다. 사건의 시작과 함께 특유의 위트와 신명 나는 액션으로 급물살을 타는 메인 예고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마석도와 대결할 빌런들의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살기 넘치는 눈빛으로 3세대 빌런의 저력을 보여주는 주성철은 "왜, 죽이면 안 돼?"라는 짧은 대사 한마디로 강렬한 포스를 뿜어낸다. 여기에 더해진 가차 없는 액션은 이준혁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일본에서 온 또 다른 빌런 리키는 무자비한 장검 액션으로 악인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색다른 모습으로 또 하나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리키는 주성철과 더불어 마석도와 숨 막히는 접전을 선보인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또 1000만 정조준? 마동석·이준혁 삶 바친 '범죄도시3'의 자신감[TEN무비]

    또 1000만 정조준? 마동석·이준혁 삶 바친 '범죄도시3'의 자신감[TEN무비]

    마동석이 구축한 '범죄도시' 세계관이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범죄도시3'는 전편에 이어 1000만 관객 동원을 정조준, 흥행몰이에 나선다. 여기에는 마동석, 이준혁이 바친 삶이 고스란히 드러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극장가와 현재 극장가의 상황은 결은 살짝 다르지만, 닮았다. 지난해 이맘 때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이 계속돼 관객이 감소했던 시기였다. 하지만 범죄도시2'가 '한국 영화가 살아있다', '극장이 살아있다' 캠페인 지원작으로 선정돼 관객과 만났다. 결과는 대성공. '범죄도시2'는 보복 소비 효과와 극장 내 취식 금지 해제, 입소문 등을 앞세워 1269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또한 역대 박스오피스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교롭게 '범죄도시3'의 개봉 시기도 비슷하다. 현재 한국 영화계는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외화와 애니메이션의 공세에 힘을 쓰지 못한 것. 더군다나 올해 1월 개봉한 황정민, 현빈 주연의 '교섭' 이후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조차 없었다. 올여름 텐트폴 영화 네 작품 중 김혜수, 염정아 투톱 '밀수'(감독 류승완)와 설경구, 도경수 주연의 '더 문'(감독 김용화)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남은 두 작품은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피랍'(가제, 감독 김성훈)이 될 전망이다. '범죄도시3'는 텐트폴 영화 개봉 전 극장가 분위기를 반전시킬 매력적인 카드인 셈. 이에 '범죄도시3' 성적에 대해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한국 영화계 상황이다. '범죄도시3'를 기획, 제작, 출연한 마동석도 현재 한국

  • [종합] "평생을 바쳤다" 마동석, 원형 탈모도 막지 못한 진심('범죄도시3')

    [종합] "평생을 바쳤다" 마동석, 원형 탈모도 막지 못한 진심('범죄도시3')

    "원형 탈모가 생길 정도로 신경 쓰면서 만들고 찍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캐릭터,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 제 평생을 바치다시피 했다. 한편 정성 들여 최선을 다해 내 몸이 부서지라 열심히 시원함을 주고, 더 재밌게 진화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직접 출연한 마동석이 이렇게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3'는 '범죄도시2'로 연출 데뷔한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이한 점은 '범죄도시2'가 개봉하기 전에 이미 '범죄도시3'를 계획했다는 것이다. 물론 마동석이 8편까지 기획한 시리즈이지만, '범죄도시2'를 만들고 나서 새롭게 무언가를 시도해보고, 기존에 있던 것도 과감하게 바꾸면서 새로운 '범죄도시' 시리즈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2'에서 '범죄도시3'으로 넘어올 때 새로운 인물로 채워져서 걱정이 많이 됐고 불안하기도 했다. 막상 촬영하니까 좋더라. 영화에 다 쓰이지는 않았지만, 애드리브도 많이 나왔다. 배우들이 연기할 때마다, 테이크 갈 때마다 웃음이 많이 나왔다. 그만큼 기분 좋은 현장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상용 감독은 '

  • [TEN 포토] 이준혁 '새로운 빌런으로'

    [TEN 포토] 이준혁 '새로운 빌런으로'

    배우 이준혁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준혁 '오늘도 잘생김'

    [TEN 포토] 이준혁 '오늘도 잘생김'

    배우 이준혁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준혁 '귀엽게 브이'

    [TEN 포토] 이준혁 '귀엽게 브이'

    배우 이준혁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 '무서운 두 빌런'

    [TEN 포토] 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 '무서운 두 빌런'

    배우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마동석-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 '범죄도시3 주역들'

    [TEN 포토] 마동석-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 '범죄도시3 주역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