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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의 첫 인상은 최악이었다…한지민♥이준혁, '혐관'→핑크빛 비화 공개 ('나완비')

    서로의 첫 인상은 최악이었다…한지민♥이준혁, '혐관'→핑크빛 비화 공개 ('나완비')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측이 한지민-이준혁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첫 방송을 단 하루만을 남겨 놓으며 밀착 케어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는 가운데, 지윤과 은호의 불편한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그 배경에 궁금증이 솟는다.스틸컷엔 지윤과 은호가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 담겼다. 그런데 로맨틱한 무드가 넘쳐흘렀던 지난 이미지와 영상과는 달리, 두 사람 사이에는 어쩐지 찬 바람이 분다. 은호의 명함을 받아 들며 그를 보고 있는 지윤의 눈빛은 날카롭고, 은호 또한 이에 지지 않고 지윤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맞선다.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냉기에 대한 힌트는 지난 27일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에 있다. 한수전자 최연소 인사팀 과장인 은호는 핵심 인재의 이탈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다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의 CEO 지윤이 이 핵심 인재와 접촉하면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이뤄진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직시켜야 하는 지윤과 이직을 막아야 하는 은호의 입장에선 이 대면이 달가울 리가 없다. 결국엔 서로에게 "원래 헤드헌터들은 이런 식으로 일합니까? 아무 데나 이직시키고 돈만 벌면 그만이에요?", "우리 두 번은 보지 맙시다"라며 쏘아붙이는 두 사람이다.서로의 첫인상이 최악이었던 두 사람이 어쩌다 '혐관(혐오관계)'이 아닌 다디단 로맨스를 쓰게 되는지, 그 이유는 예비 시청자들의 최대 호기심 포인트다. 이에 제작진은 "지윤과 은호의 서사엔 시청자분

  • [공식] 한지민X이준혁 각오 못 듣는다…'나의 완벽한 비서' 제작발표회 취소

    [공식] 한지민X이준혁 각오 못 듣는다…'나의 완벽한 비서' 제작발표회 취소

    SBS가 '연예대상'에 이어 오는 1월 3일 예정됐던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제작발표회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30일 SBS는 입장문을 통해 "오는 1월 3일 오후 예정되어 있던 '나의 완벽한 비서' 제작발표화가 취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면서 "희생자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 제주항공 7C2216편(방콕-무안)이 무안공항에서 착륙 도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의 탑승자 중 후미 부분에 있던 승무원 2명을 제외하고 179명이 숨졌다. 이는 1997년 발생한 대한항공 괌 추락 사고 이후 국내 항공기 사고 사례 중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의 인명피해다.해당 사고로 전남 무안은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정부는 이날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7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하기로 했다.이에 SBS는 오는 31일 생중계 예정이었던 '2024 SBS 연예대상'을 비롯 드라마 제작발표회까지 전면 취소하며 참사 추모에 동참했다. 다만 당초 오는 3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나의 완벽한 비서'는 밤 10시 정상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 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한지민, 이준혁과 손절했다…선 넘는 막말에 "우리 두 번은 보지 말자" ('나의완벽한비서')

    한지민, 이준혁과 손절했다…선 넘는 막말에 "우리 두 번은 보지 말자" ('나의완벽한비서')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측이 한지민, 이준혁의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달콤한 밀착 케어로 로맨틱한 무드가 담겼던 지난 영상들과 다르게, 서로에게 날을 세운 두 사람의 대립각이 흥미로움을 자극한다.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27일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에는 첫 만남부터 삐걱거리는 지윤과 은호의 반전 서사가 담겨 궁금증을 높인다.잘나가는 CEO로 사는 게 쉬운 게 아닌 지윤은 자신을 밀착 케어해줄 비서를 애타게 기다리는 중이다. 몸이 열개라도 부족해 “새 비서는 언제부터 출근 가능한 거죠?”라며 ‘피플즈’ CFO 서미애(이상희)를 닦달해보지만, 인재를 찾아주는 서치펌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구인난을 겪고 있다. 까칠하고 집요한 대표 탓에 지원자가 씨가 말랐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지윤과 한수전자 인사팀 과장 은호의 불편한 만남이 예고됐다. 한수전자 핵심 인재가 이직을 원해 지윤을 찾으면서 엮이게 된 두 사람 사이에는 언뜻 봐도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은호는 “원래 헤드헌터들은 이런 식으로 일합니까? 아무 데나 이직시키고 돈만 벌면 그만이에요?”라며 할퀴고, 함부로 말하는 은호에 화가 난 지윤은 “우리 두 번은 보지 맙시다”라며 차갑게 선을 긋는다. 그런데 지윤과 같은 생각이라던 은호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피플즈’에 나타난다. 그것도 그토록 찾아 헤매던 지윤의 새로운 비서로 말이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놀라는 지윤을 보니 앞으로 ‘피플즈’에서 매일 같이 얼굴을 보게

  • '♥한지민' 이준혁, 유니콘 남주 예고했다…역대급 훈내 비주얼 자랑 ('나완비')

    '♥한지민' 이준혁, 유니콘 남주 예고했다…역대급 훈내 비주얼 자랑 ('나완비')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측이 세상에 하나뿐인 완벽한 '우리 준혁' 사용 설명서를 전해왔다.'나의 완벽한 비서'에는 전례 없던 완벽한 유니콘 남자 주인공이 등장할 전망이다.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인품부터 훈내 진동하는 마스크, 세상에 이런 남자가 있을까 싶을 만큼 매너와 배려 그리고 따뜻함까지 기본으로 장착된 완벽한 비서 유은호(이준혁)다. 인물 소개만 들어도 세상에서 하나뿐인 완벽한 캐릭터를 예고하며 벌써 1인 1가구 보급 요청이 쇄도하는바. '우리 은호'의 완벽한 능력을 정리했다.철두철미한 J형(계획형)인 은호는 정리 정돈을 잘하는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 집의 모든 물건이 칼각을 잡고 완벽히 정리된 것만 봐도 그렇다. 여기에 스케줄을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일정 관리 능력, 다년간 육아 경험에 비롯된 사고뭉치 케어 능력, 타고난 센스와 유머 감각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완벽한 인물이다. 심지어 최연소 인사팀 과장 출신으로 인사 지식까지 탑재되어 있으니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의 손 많이 가는 대표 강지윤(한지민)을 밀착 케어 할 비서로 스카우트될 수밖에 없다.은호가 케어하는 건 비단 업무뿐만이 아니다. 태생이 사람에게 따뜻하고 다정해 사람에게 곁을 내주지 않는 지윤의 얼어붙은 마음까지 어루만질 예정이다. 살림 만렙답게 요리도 잘해 일에 몰두하느라 밥을 잘 챙겨 먹지 않는 지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집밥 한 끼도 차려주며 위로를 전하고, 농구 한판으로 과열된 지윤의 머리도 식혀주는 등 '알잘딱깔센' 케어 능력이 장착된 완벽한 비서다. 그런 그가 스트레스받을 때는 달콤한 휘핑크림이 잔뜩 올라간 단 음료

  • ♥한지민도 '심쿵' 했다더니…이준혁, '182cm 70kg' 우월한 슈트핏 자랑 ('나완비')

    ♥한지민도 '심쿵' 했다더니…이준혁, '182cm 70kg' 우월한 슈트핏 자랑 ('나완비')

    완벽한 대표 한지민과 더 완벽한 비서 이준혁의 하이엔드 OOTD(Outfit Of The Day)가 벌써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첫 방송에 앞서, 대표와 비서로 분한 한지민과 이준혁의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완벽한 로맨스 케미 뿐만 아닌 완벽한 오피스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의 OOTD가 2030 직장인들의 추구미를 저격하며 따라 입고 싶게 만드는 욕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외모 체크 안 해도 '멋쁨'이 흘러 넘치는 지윤의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은 '일잘러'의 특징을 한껏 살린 대표의 완벽한 OOTD를 보여주고 있다. 미팅할 때는 잘 세팅된 정장으로 일 잘하는 대표의 아우라를 증폭시키고, 사무실 출근할 때는 편안한 느낌을 주는 캐주얼 비즈니스 룩을 완성하며 현실성을 더했다. CEO이기 때문에 화려한 착장을 선호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반대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룩들은 따라 입고 싶은 한지민 표 오피스룩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심쿵 유발' 이준혁의 로맨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완벽한 비서의 우월한 슈트핏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혁은 부드러운 매력을 끌어올리는 블루 슈트부터 신뢰감이 상승하는 브라운 슈트, 베이직도 완벽한 블랙 앤 화이트 슈트 등 다양한 오피스룩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인성부터 업무 능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주는 룩에 시청자들의 눈 또한 즐거워지고 있다.제작진은 &

  • 귀여워 미쳐…한지민, 뽀짝한 춤 실력 공개→하트는 못 참지

    귀여워 미쳐…한지민, 뽀짝한 춤 실력 공개→하트는 못 참지

    배우 한지민이 춤 실력을 뽐냈다.한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개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영상들 속에서 한지민은 EXO의 '첫눈' 노래에 맞춰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두세 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지민의 버벅거림은 계속됐다. 그러나 그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고, 마지막 손하트만은 확실하게 보여줘 귀여움을 자아냈다.한편 한지민은 내년 1월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 작이다.한지민이 변신한 강지윤은 창업 5년 만에 피플즈를 업계 2위로 올려놓는 일잘러 능력자다. 때문에 지윤은 20대들 사이 워너비로 떠오르는 가장 핫한 CEO다.한지민은 현재 가수 잔나비의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준혁, 이미 ♥핑크빛 연애중이었네…미모의 업계 CEO와 대놓고 데이트('나완비')

    이준혁, 이미 ♥핑크빛 연애중이었네…미모의 업계 CEO와 대놓고 데이트('나완비')

    SBS ‘나의 완벽한 비서’가 선 긋는 CEO 한지민과 선 넘는 비서 이준혁의 스릴 넘치는 비밀 연애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그 배경은 바로 사내 로맨스의 성지, 엘리베이터다.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영상과 이미지가 차례로 공개될 때마다 밀착 케어 로맨스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표와 비서 사이에서 마음의 거리를 밀착시켜 스릴만점 비밀 사내 연애를 즐기는 사이로 변화한 지윤과 은호의 티저 영상 2종이 공개됐다.먼저, 3차 티저 영상은 ‘피플즈’ 대표 지윤의 비서로 첫 출근한 은호의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밝은 인사로 문을 연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처음의 마음을 지키며, 밤낮으로 대표 케어를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알아주는 듯 지윤 또한 “앞으로 잘해봅시다”라며 악수를 청한다. 그렇게 대표와 비서로 합을 맞추게 된 두 사람 사이에는 어쩐지 묘한 기류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은호에게 선을 긋던 지윤은 그가 자꾸만 신경 쓰이고, 제 몸 하나 돌보지 못하는 지윤을 신경 쓰는 은호는 선을 마구 넘어온다. 같은 직장에서 대표와 비서로 만나 서로를 한껏 의식하는 상황은 간질이는 설렘을 터뜨린다.이어 공개된 출근 티저 영상은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 함께 탄 ‘피플즈’ 직원들로 시작된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 대표 지윤과 비서 은호 사이에 흐르는 냉기다. 무언

  • '40세' 이준혁, 한지민 대신 장도연과 핑크빛♥…드디어 물 만난 '로맨스 장인' [TEN피플]

    '40세' 이준혁, 한지민 대신 장도연과 핑크빛♥…드디어 물 만난 '로맨스 장인' [TEN피플]

    배우 이준혁이 한지민과의 로맨스 호흡 공개를 앞두고 장도연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공개 열애 중인 최정훈과의 관계로 인해 현실 로맨스 가능성이 낮은 한지민보다, 장도연과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가 대중의 설렘을 일으키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준혁은 내달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홍보를 위해 지난 17일 웹 예능 '살롱드립2'에 단독 출연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그의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대개 드라마 홍보를 위해 예능에 출연할 때는 극 중 커플이 함께 등장해 작품의 몰입감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김혜윤, '엄마친구아들'의 정해인·정소민 커플은 예능에 동반 출연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준혁은 한지민 없이 단독 출연을 택했다. 한지민이 최정훈과의 공개 연애 중인 만큼, 이준혁과의 '현커설'을 자극할 여지가 없기에 내린 선택이라는 게 업계의 시선이다. 대신 이준혁은 '살롱드립2' MC 장도연과 유쾌하고도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준혁의 재치 넘치는 멘트와 능청스러운 플러팅에 장도연 역시 화답하며 서로의 매력을 끌어냈다. 이러한 호흡은 마치 새로운 '현커설'을 연상시키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이준혁의 단독 등장은 그간 예능 출연 빈도가 낮았던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그간 장르물에서의 활약이 돋보였던 이준혁은 로맨스물에 대한 팬들의 갈증을 해

  • 한지민, 이준혁 향해 스킨십 적극 시도…'♥최정훈' 레이저 장전 보이네

    한지민, 이준혁 향해 스킨십 적극 시도…'♥최정훈' 레이저 장전 보이네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달달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한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완벽한 비서💁🏻‍♀️🧑🏻‍💻🔜 2025년 1월 3일 첫 방송 📺"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한지민은 상대 배우 이준혁과 함께 새 드라마를 위한 사진의 합을 맞추고 있는 모습. 먼저 이준혁은 한지민의 머리에 손을 올리며 촬영을 시작했다. 이후부터는 한지민이 이준혁에게 입술을 내미는가 하면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곧바로 허리를 감싸는 등 빠르게 포즈를 바꾸며 전반적인 촬영을 리드하는 선배 면모를 보였다.두 사람은 은 내년 1월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 작이다.한지민이 변신한 강지윤은 창업 5년 만에 피플즈를 업계 2위로 올려놓는 일잘러 능력자다. 때문에 지윤은 20대들 사이 워너비로 떠오르는 가장 핫한 CEO다.한편 한지민은 가수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장도연, '1살 연상' 유명 배우와 ♥핑크빛 터졌다…"카메라 꺼달라" ('살롱드립')

    [종합] 장도연, '1살 연상' 유명 배우와 ♥핑크빛 터졌다…"카메라 꺼달라" ('살롱드립')

    방송인 장도연이 배우 이준혁과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는 '자꾸 이러시면 오해… 오예입니다'란 제목으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준혁은 이날 장도연을 만나고 "실제로 보니 진짜 아름다우시다"며 "피부도 너무 좋아, 말이 안 될 정도"라며 칭찬했다. 장도연은 "이따 저한테 고백하시겠다"며 "왜 저 꼬시냐"고 짓궂게 말했다. 그러자 이준혁은 "(사슴) 밤비 같다. 그래서 디즈니 랜드 느낌이 났다"며 맞받아쳤다.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도연은 이준혁을 향해 "영화를 감히 추천해드리고 싶다"며 자기 추천작을 밝혔다. 이를 듣던 이준혁은 "근데 영화를 진짜 많이 보신다"며 "(취미가) 비슷하다 우리 사석에서 봐도 참 얘기 많이 할 것 같다"며 말을 이었다. 장도연은 "영화 얘기 2~3시간 할 수 있다"며 반응했다. 둘만희 대화가 이어지자 이준혁은 "방송 재미없으면 어쩌나"며 걱정했고, 장도연은 "둘만 재밌으면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준혁은 "취향이 비슷해 길게 얘기하면 재밌겠다"고 말해 심쿵을 유발했다. 장도연은 이를 듣곤 "손석구에 이준혁에 '범죄도시' 팀들 나한테 왜 그러냐"며 자신을 향한 플러팅을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준혁은 "석구형한테만 그러고 나한테 안 그러면 어쩌나 싶었다"며 플러팅을 했다. 이상형에 대한 대화 중 이준혁은 "웃겼으면 좋겠다, 나랑 있을 때 개그가 잘 맞았으면 좋겠다. 이게 전부

  • '40세' 이준혁, ♥한지민 키링남 됐다…커피 들고 쫄래쫄래 '이상향 남주' 탄생 예고 ('완벽한비서')

    '40세' 이준혁, ♥한지민 키링남 됐다…커피 들고 쫄래쫄래 '이상향 남주' 탄생 예고 ('완벽한비서')

    '나의 완벽한 비서'가 지난 1차 퇴근길 메인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는 한지민-이준혁의 2차 출근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출근길조차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이는 이들의 완벽한 로맨스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내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오늘(11일) 공개된 2차 메인 포스터는 지윤과 은호의 출근길을 담고 있다. 응당 출근길이라면 아직도 덜 풀린 이른 아침의 피곤함이 역력한 직장인들의 모습이 연상되는바. 그런데 두 사람에게선 사뭇 다른 텐션이 솟아난다.바쁘게 길을 걸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밀착해 업무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지윤과 은호. 대화를 나누기 딱 좋은 닿을 듯 말 듯 한 간격, 그리고 이들의 얼굴에 띄워진 은은한 미소가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일만 잘하는 대표 지윤을 위한 은호의 밀착 케어는 당장이라도 그를 '스카우트'하고 싶은 욕구에 불을 지핀다. 은호의 손에 정성스레 들려 있는 건 취향이 까다로운 지윤을 위한 딱 맞는 온도의 커피. 오늘 하루 모든 일이 잘 풀릴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아침을 맞게 해준다.제작진은 "포스터 이미지를 통해 드러낸 완벽한 면모는 일례일 뿐이다. 이외에도 본방송에서는 다정함과 섬세함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지윤에게 완벽하게 맞춰주는 은호의 밀착 케어가 기다리고 있다. 이는 일밖에 모르는 까칠하고 차가운 지윤을 변화시키고, 안방극장에 전례 없는 '이상향 남주'를 탄생시키며 숱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 역시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 40대 로맨스 터졌다…정유미♥주지훈→한지민♥이준혁, 이질감 없는 케미 호평 [TEN초점]

    40대 로맨스 터졌다…정유미♥주지훈→한지민♥이준혁, 이질감 없는 케미 호평 [TEN초점]

    최근 40대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로맨스 장르 드라마들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고,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하 '사외다')는 시청률과 화제성 양측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83년생 정유미와 1982년생 주지훈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철천지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태어난 석지원과 윤지원이라는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뤘다.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을 겪은 후 18년 만에 재회한 이들이 벌이는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정유미의 경우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로코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주지훈은 2007년 '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후 18년 만에 로맨스 장르에 복귀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주지훈과 정유미의 호흡에 기대가 커진 이유다.이들의 조합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사외다'는 두 배우의 연기력과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끌어내며 매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첫 회 시청률은 3.5%로 시작한 '사외다'는 8일 방송된 6회에서는 5.5%로 상승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1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6위로 랭킹되며 인기를 증명했다.정유미와 주지훈의 나이 차는 고작 1살 차이로, 두 배우 모두 40대 초반이다. 2004년 단편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한 정유미와 2006년 드라마 '궁'으로 데뷔한 주지훈은 연차 또한 비

  • "모두가 애타게 기다렸다" 이준혁, ♥한지민과 로맨스물로 컴백…훈내 폭발 비주얼 ('완벽한비서')

    "모두가 애타게 기다렸다" 이준혁, ♥한지민과 로맨스물로 컴백…훈내 폭발 비주얼 ('완벽한비서')

    이준혁이 모두가 애타게 기다려온 로맨스 드라마로 컴백, 이제 '우리 은호'로 안방극장을 찾는다.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거칠고 강렬한 장르물에서도 로맨스 눈빛을 장착, 여심을 사로잡았던 이준혁이 드디어 그 달달한 눈빛을 제대로 반짝일 수 있는 완벽한 로맨스 드라마로의 컴백을 알려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을 뒤흔들고 있다.모두가 오래도록 이준혁의 로맨스를 기다려온 만큼, 그가 연기할 '유은호' 캐릭터는 고당도 설렘을 안겨줄 완벽한 유니콘 남주다. 훈훈한 분위기 진동하는 마스크에, 세상에 또 이런 남자가 있을까 싶을 만큼 따뜻한 매너와 배려가 기본으로 장착된 그는 그야말로 만인의 이상형이다. 그런 은호가 '피플즈' CEO 지윤만의 완벽한 비서가 되어 하나부터 열까지 밀착 케어 할 예정. 장르물 말고 로맨스에서도 날아다닐 이준혁의 핑크빛 에너지가 격하게 기다려지는 대목이다.오늘(5일) 공개된 첫 스틸컷에서는 이준혁의 로맨틱한 활약을 미리 엿볼 수 있다. 피로가 깃든 출근길에 한 줄기 빛처럼 등장한 은호는 지친 마음을 단번에 환기한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갑자기 날아드는 야구공을 한 손으로 잡아내는 은호의 완벽한 피지컬은 심장을 저격한다.모든 걸 잘 하는 그는 업무 능력에 있어서도 '탑(TOP)'을 찍는다. 철두철미 J형(계획형) 인간인 그는 지윤의 어지럽혀진 사무실은 물론이고 빽빽한 스케줄까지 신들린 정리 정돈 실력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며, '나도 은호 같은 완벽한 비서 가지고

  • 한지민♥이준혁, 입 떡 벌어지는 비현실적 얼굴합…"그림 같은 비주얼" 제작진도 감탄 ('나의완벽한비서')

    한지민♥이준혁, 입 떡 벌어지는 비현실적 얼굴합…"그림 같은 비주얼" 제작진도 감탄 ('나의완벽한비서')

    한지민이 "망했다"고 인정했다. 더 완벽한 비서 이준혁의 선 넘는 밀착 케어 때문이다. 미슐랭 3스타 로맨스 맛집다운 설레는 텐션에 끝판왕 비주얼까지 보너스로 더해진 1차 티저 영상이 드디어 공개됐다.'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오늘(6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대표와 비서로 만나 점점 서로를 신경 쓰며 마음의 거리를 밀착시켜 가는 지윤과 은호의 로맨틱한 무드와 서사가 담겨 있다. 모두가 기다려왔던 이들의 케미를 두 눈으로 확인한 순간, 로맨스 도파민이 터져 나온다.지윤은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를 이끄는 '프로 일잘러' CEO다. 비서 은호는 언제 어디서나 대표 지윤을 지켜보며, 그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밀착 케어한다. 그런데 공개된 영상의 두 사람에게서 그저 평범한 대표와 비서의 사이에선 흘러나올 수 없는 묘한 텐션이 포착됐다. 지윤은 "강지윤한테 유은호는 그냥 내 비서다"라고 말은 하지만, 잠든 은호를 바라보는 눈빛과 몰래 그의 얼굴에 스치는 손가락에는 다른 감정이 실려 있는 듯하다. 게다가 은호를 계속해서 의식하던 지윤은 "잘못 눌러서 한 잔이 더 나왔다"는 핑계로 커피를 챙겨주는데, 은호 역시 그런 그를 줄곧 시선 끝에 두고 있었다는 점은 또 다른 설렘 포인트다. 이어 "같이 마실래요?"라고 화답한 은호에 두 사람은 마음의 거리를 또 한 번 좁힌다.비 오는 날 한껏 밀착해 우산을 씌워주고, 어느새 가까이 다가와 셔츠 카라를 단정히 정리해주는 은호의 다정한 손길에 지윤은 "망했다"는 걸 깨

  • '40세' 이준혁, 적게 나오고 많이 버는게 좋다…"'동재'는 가성비 떨어져" [인터뷰③]

    '40세' 이준혁, 적게 나오고 많이 버는게 좋다…"'동재'는 가성비 떨어져" [인터뷰③]

    '동재' 주연을 맡은 이준혁이 비중에 관한 부담감을 묻는 말에 솔직하게 답변했다.15일 이준혁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좋거나 나쁜 동재'는 '비밀의 숲' 스핀오프 시리즈로, 극 중 이준혁은 주인공 서동재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완성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장편 스핀오프의 첫 주자로서 '이준혁이라서 가능한' 역할을 몰입도 있게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끌어냈다.타이틀 롤에 관한 부담을 묻는 말에 이준혁은 "언젠간 누가 해야 하는 역할이지만 난 되게 부담스럽다. 여러 포지션을 경험하다 보니 적게 나오고 많이 버는 게 좋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는 "동재는 타이틀 롤이지만 재밌는 부분이 있다. 뮤지컬에서의 주연을 보면 많은 배우가 앙상블을 해다가 주연이 피날레를 장식하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그러나 동재는 마지막에서만 강렬하게 나타나는 게 아니라 모든 신에 등장한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캐릭터다"라고 웃어 보였다.이준혁은 "재밌는 점도 있다. 상대 배우 연기를 더 가까이서 실감 나게 볼 수 있는 거다. 사실 주연이라는 비중보다는 '비밀의 숲'에 관한 부담이 컸다. 조승우와 배두나에게 자주 연락해서 '내가 이걸 어떻게 하느냐'고 털어놨었다"라고 고백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