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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혁, 모바일 게임 '안녕 팝콘' 그림책으로…동물보호단체 전액 기부

    이준혁, 모바일 게임 '안녕 팝콘' 그림책으로…동물보호단체 전액 기부

    배우 이준혁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 '안녕 popcorn'을 그림책으로 출간한다.6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준혁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 '안녕 popcorn'을 그림책으로 출간한다. '안녕 popcorn'은 이준혁이 키우던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게임.'안녕 popcorn'은 출시 직후 앱스토어 어드벤처 부문 1위, 아이폰 무료 게임 1위에 오르는 등 대중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강아지 ‘팝콘’의 여정을 담은 스토리는 반려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공감을 일으켰다.원작 게임의 감동은 그림책으로 이어진다. 이준혁이 원작자로 참여한 그림책 '안녕 팝콘' 반려견과의 이별을 다루지만 팝콘의 모험 중 동네를 떠돌던 유기견이 주인을 찾는 모습이나 행복한 강아지별의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아내며 긍정의 유머로 슬픔을 위로한다.그림은 MZ 세대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강한이 재해석하며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들로 시선을 끈다. 이준혁의 '안녕 팝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1500만 명의 시대, 반려동물의 죽음을 처음 겪거나 갑자기 찾아온 이별 앞 작별 인사도 준비하지 못했던 가족들에게 이별의 슬픔보다 함께한 기억을 행복한 추억으로 남겨줄 그림책으로 반려인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고 있을 반려동물이 그리울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위로와 인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원작 모바일 게임과 그림책의 감동 스토리는 현실로 이어진다. 원작자 이준혁이 '안녕 팝콘'의 출간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인세 전액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함으로써

  • [종합] 키스신도 팔뚝에 셀프로…'리버스', 오디오 무비 선구작 될까

    [종합] 키스신도 팔뚝에 셀프로…'리버스', 오디오 무비 선구작 될까

    '리버스'가 오디오 무비 장르의 선구작이 될 수 있을까. 배우들의 목소리만으로 미스테리 스토리의 스릴을 오롯이 전하겠다는 각오다.16일 오전 10시 30분 VIBE 오디오 무비 '리버스'(감독 임건중)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이선빈, 이준혁, 김다솜, 임원희와 임건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선빈은 오디오 무비 섭외 제안을 받고 걱정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스토리에 긴장감, 반전도 있고 재미있는 포인트가 많았는데 이게 오디오로만 될까 걱정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얻은 게 많았다. 호흡, 목소리, 감정선을 어떻게 콘트롤할 수 있는지 오히려 배우게 된 작품이었다"며 "주변 배우들에게 오디오 작품 섭외가 오면 꼭 해보라고 추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는 이준혁은 "호기심이 많이 생겼다. 보통 영화라는 건 미술도 있고 여러가지가 채워지는데 이걸 어떻게 채울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다솜 역시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책을 읽는 것처럼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더 큰 상상을 만들어드릴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도전했다"고 밝혔다.  임원희는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분장이나 헤어만 안 했을 뿐이지 '차라리 이럴 거면 찍어라' 하면서 연기를 똑같이 했다"며 뜨거웠던 현장 열기를 전했다. 임 감독은 이날 작품에 대해 "장르적으로 미스터리 스릴러가 끊임없는 궁금증과 긴장을 유발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 집중했다"며 "오디오 무비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도 했는데,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의미가 있

  • '리버스' 얼굴천재 이준혁 "카메라 없으니 편할 줄 알았는데…"

    '리버스' 얼굴천재 이준혁 "카메라 없으니 편할 줄 알았는데…"

    배우 이준혁이 오디오 무비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전 10시 30분 VIBE 오디오 무비 '리버스'(감독 임건중)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이선빈, 이준혁, 김다솜, 임원희와 임건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혁은 '얼굴천재로서 아쉬운 마음 들지 않았나'란 질문에 "카메라가 없으니까 더 좀 편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부분이 더 세밀해지다 보니까 다른 쪽으로 신경이 쓰이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일반 촬영은 여건 때문에 감정선을 이어가지는 못하는데 오디오 무비는 감정을 쭉 이어갈 수 있어서 그런 좋았다"고 덧붙였다.이준혁은 오디오 무비에 도전한 것에 대해 "새롭게 하는 걸 좋아한다"며 "호기심이 많이 생겼다. 보통 영화라는 건 미술도 있고 여러가지가 채워지는데 이걸 목소리만으로 어떻게 채울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도 했다.오디오 무비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18일 네이버 바이브서 공개.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리버스' 이선빈 "팔 사용해 오디오 키스신 찍어, 로맨틱하게 구현"

    '리버스' 이선빈 "팔 사용해 오디오 키스신 찍어, 로맨틱하게 구현"

    배우 이선빈이 팔을 이용해 오디오 무비 키스신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10시 30분 VIBE 오디오 무비 '리버스'(감독 임건중)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이선빈, 이준혁, 김다솜, 임원희와 임건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선빈은 오디오 무비로 또 해보고 싶은 장르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 로맨틱 코미디를 꼽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키스신을 오디오로 구현한 적이 있다"며 "팔을 사용해서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로맨틱하게 잘 구현이 됐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준혁은 같은 질문에 대해 "코미디도 좋고, 멜로도 이번에 살짝 해보니까 오디오로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큰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다솜은 오디오 무비라면 멜로, 사극을 해보고 싶다고 바랐다. 끝으로 임원희는 "요절복통 소동극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한 뒤 "사실은 저도 멜로가 하고 싶다"고 진심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출연한 오디오 무비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18일 네이버 바이브서 공개.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윤시윤, 운명따라 성장하는 김대건 신부…'탄생' 메인 포스터 공개

    윤시윤, 운명따라 성장하는 김대건 신부…'탄생'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의 메인 모험 포스터가 공개됐다.7일 영화 '탄생'의 메인 모험 포스터가 공개됐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었던 모험가이자 글로벌 리더, 역사를 바꿀 수 있었던 선구자였던 김대건의 진취적인 면모와 성 안드레아로의 탄생과 안타까운 순교를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시대, 그 희망마저 스스로 만들어내야 했던 청년 김대건의 인내와 용기, 자기 몸을 기꺼이 던진 헌신, 평생을 거쳐 신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찾아다닌 사유에 대한 공감을 더해 세대와 종교를 뛰어넘는 국민영화의 탄생을 알린다.윤시윤이 뜨거운 가슴으로 운명을 따라 성장하는 김대건을 맡는다. 안성기와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신정근, 이호원, 송지연, 최무성, 백지원, 하경, 성혁, 임현수, 남다름, 김광규, 박지훈, 차청화, 강말금, 이준혁 그리고 김강우, 정유미가 젊은 청년의 간절함에 감복해 죽을 각오를 하고 그를 따랐던 조력자들로 열연한다.'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한 로빈 데이아나 등의 외국인 배우들도 합류해 사실성을 더했다. '두 번째 스물', '경의선', '역전의 명수'의 박흥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 해상 입국로 개척 등 3574일의 역동적인 모험을 담기 위해 자료조사와 연구, 검수 등의 과정을 거쳐 대규모 촬영으로 완성했다. 충남 논산, 태안, 보령, 충북 단양, 전남 여수, 전북 부안, 강원도, 경남 창원,

  • [종합] '비인간 연기 전문' 이준혁, 송중기와 늑대 관찰하러 간 사연…"고릴라 보러 일본도"('라스')

    [종합] '비인간 연기 전문' 이준혁, 송중기와 늑대 관찰하러 간 사연…"고릴라 보러 일본도"('라스')

    배우 이준혁이 할리우드에 진출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놨다.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범수, 이준혁, 정혁, 김원훈이 출연한 '스트릿 코미디 파이터' 특집으로 꾸며졌다.'웃수저' 이준혁은 맛깔난 콩트 연기와 MSG가 곁들여진 토크를 대방출시키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준혁은 영화 '미스터 고' 때문에 4년간 고릴라 연기를 하게 된 사연과 함께 생생한 고릴라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던 비결을 털어놨다.이준혁은 "우리나라 고릴라는 잘 안 움직여서 일본 우에노공원에 가서 고릴라를 관찰했다. 거기서 몸짓, 소리를 연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늑대소년' 할 때는 송중기 씨와 직접 늑대를 보러 갔다. 직접 가서 보니까 잘 나왔다. 먹이 주는 것부터 자세히 봤다"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이준혁은 '비인간 연기' 부작용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미스터 고' 같은 경우 처음에 만들어지려다가 감독님이 바뀌고 만들어졌다. 그 전부터 고릴라 역이었는데 2년 뒤에 또 오디션을 보고 고릴라 연기를 하게 됐다"며 "4년 동안 4족 보행을 계속 하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직립할 때 어지럽더라"라고 말해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준혁은 도전하고 싶은 동물 연기로는 영화 '혹성탈출'을 언급하며 "침팬지"를 꼽았다. 그는 동물 연기로 할리우드에서 연기 제의를 받은 일화도 전했다. 그는 "'미스터 고' 끝나고 할리우드에서 동물 연기를 제안받았다. 그때는 사람으로는 안 알려지고 동물 연기로 인정받았을 때였다. 동물 연기로 할리우드를 갈까, 조금 안 나가더라도 한국

  • [종합] 노사연 "먹을때는 무아지경…젓가락이 가는대로" 명언 제조 ('흥마늘 스튜디오')

    [종합] 노사연 "먹을때는 무아지경…젓가락이 가는대로" 명언 제조 ('흥마늘 스튜디오')

    '소식좌' 박소현, 산다라박이 음식에 진심인 노사연과 이준혁을 만났다.최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노사연(a.k.a 깻잎논쟁 창시자)과 소식좌의 음식 논쟁 with 이진혁. 밥 맛 없는 언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혁은 "내가 영상을 다 봤는데 소현이 누나 고기를 세 점 드시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노사연은 이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박소현을 바라봤다. 산다라박은 다급하게 "그 때는 우리가 아침에 찍었고, 지금은 저녁이라 우리가 굶주렸다"고 설명했다.노사연은 "모닝 고기가 매력 있는데"라며 말을 줄였다. 이준혁은 "노사연 선배님과 같이 먹방 프로그램을 했다. 그때 1박 2일 촬영할 때 하루에 6끼를 먹었다. 우리가"라며 대단한 먹성을 드러냈다.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고 노사연은 소식좌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박소현은 "언니 전 정말 잘 지냈다. 근데 이렇게 또 한 상을 차려놓으셨냐?"라며 진수성찬으로 꾸며진 음식을 보며 감탄했다.박소현이 "여기가 그러면 한정식 집이냐?"라고 물어보자, 노사연은 "이곳은 고기집이다. 고기도 팔고 냉면도 있다"며 화색했다. 박수를 치며 좋아하는 소식좌들. 산다라박은 "고기도 고기지만, 잡채가 진짜 맛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이내 동공이 흔들렸고, 이준혁은 "노사연 선배님 표정이 당황하신 것 같은데?"라며 웃음 지었다.이후 노사연은 먹강의를 시작했다. 노사연은 "먹는 것은 무라고 생각한다. 깍두기 무 이런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계산을 하지않냐? '나는 이걸 어느정도 먹어야겠다' 그런 생각은 없어야

  • [공식] '범죄도시3', 마동석→'빌런' 이준혁 캐스팅 확정…크랭크인

    [공식] '범죄도시3', 마동석→'빌런' 이준혁 캐스팅 확정…크랭크인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25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가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7월 20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흥행 TOP3를 기록한 '범죄도시', 1260만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범죄도시2'의 뒤를 이어 '범죄도시3'가 7월 20일 전격 크랭크인했다.제작 확정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은 '범죄도시3'는 2편의 흥행을 이끌었던 배우 마동석과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뭉쳤다. 여기에 3세대 빌런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를 비롯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이 새롭게 합류하며 한층 강력해진 '범죄도시'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했다.'범죄도시3'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히어로로 자리 잡은 배우 마동석이 괴물 형사 마석도로 돌아온다.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석도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한 방 액션은 물론, 새로운 팀과 함께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액션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마석도와 뜨거운 대결을 펼칠 3세대 빌런 주성철 역은 이준혁이 맡았다.일찍이 벌크업 된 모습이 공개되며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이준혁은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범죄도시' 시리즈의 역대급 빌런 캐릭터 계보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쿠자 리키 역에는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캐스팅되어 한층 커진 스케일을 예감케 한다.괴물 형

  • '범죄도시3' 새 빌런 이준혁, 마동석과 한 컷…주먹 크기 차이 무슨 일?[TEN★]

    '범죄도시3' 새 빌런 이준혁, 마동석과 한 컷…주먹 크기 차이 무슨 일?[TEN★]

    배우 이준혁이 마동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준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혁은 마동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이준혁은 마동석과 함께 주먹을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준혁과 마동석의 주먹 크기 차이가 돋보인다.앞서 이준혁은 5월 11일 영화 '범죄도시2'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또한 제작 예정인 '범죄도시3' 새로운 빌런으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준혁, 윤계상·손석구 이어 '범죄도시3' 새 빌런? "긍정 검토 중"

    [공식] 이준혁, 윤계상·손석구 이어 '범죄도시3' 새 빌런? "긍정 검토 중"

    배우 이준혁이 영화 '범죄도시3'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12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준혁이 영화 '범죄도시3'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혁은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빌런 캐릭터를 제안 받았다.'범죄도시'는 2017년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로 688만 관객을 동원했다. 배우 마동석이 기획, 제작에 참여했다. 이어 오는 18일 개봉하는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앞서 마동석은 '범죄도시2'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사실 전편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8편의 프랜차이즈를 생각했었다. 제가 하고 싶은 8편의 이야기들을 정해놨었다"고 말했다.이어 "하나 하나 해나가고 싶다.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마석도 형사를 중심으로 계속 다른 사건과 다른 빌런들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된다. 말하는 자체가 스포일러라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다.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 마석도 중심의 액션물은 게속 유지된다"고 덧붙였다.'범죄도시'에서는 윤계상이, '범죄도시2'에서는 손석구가 빌런 캐릭터로 마동석과 맞선다. 과연 이준혁이 '범죄도시3'에 출연한다면, 어떤 빌런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관심을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준혁·이주영, 제26회 부산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선정

    [공식] 이준혁·이주영, 제26회 부산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선정

    배우 이준혁과 이주영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7)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준혁은 장르와 역할에 구애받지 않는 작품 활동으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다양한 배역을 오가면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2017), '비밀의 숲 2'(2020), 영화 '언니'(2018), '야구소녀'(2019)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을 바탕으로 한 휴먼 실화극 '소방관'의 개봉까지 앞두고 있다. 이주영은 단편영화 '조우'(2012)를 시작으로 '여행의 묘미'(2013), '전학생'(2015), '춘몽'(2016)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이후 '역도요정 김복주'(2016), '꿈의 제인'(2016), '메기'(2018), '야구소녀'(2019), '이태원 클라쓰'(2020)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과 연기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그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메기'(2018)를 통해 KBS독립영화상, CGV아트하우스상, 시민평론가상, 올해의 배우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폐막식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펼쳐진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박창기의 흥청망청] '다크홀', 반등 없는 0%대 시청률…처참한 시청자의 외면

    [박창기의 흥청망청] '다크홀', 반등 없는 0%대 시청률…처참한 시청자의 외면

    ≪박창기의 흥청망청≫흥행 드라마의 성공의 비결과 망작 드라마의 실패 요인을 시청자의 눈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의 사견은 덤입니다. 시청률부터 등장인물, 제작의도까지 더욱 낱낱이 파헤쳐 미처 보지 못했던 내용을 짚어드리겠습니다.'김옥빈의 열연도 막지 못한 구멍 난 스토리'OCN 드라마 '다크홀'이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그러나 성적은 너무나도 처참했다. 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씁쓸한 퇴장을 남긴 것. 장르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자극적인 소재의 부적절한 조합은 공감대를 받지 못한 채 철저히 외면당했다.'다크홀'은 1.025%로 시작해 0.2%로 종영했다. OCN 전국 기준(닐슨코리아)에 의하면 반등을 기약해볼 것도 없이 꾸준히 0%대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러한 여파 때문일까.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다크홀'의 시청률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예로부터 한 작품이 종영했을 때 시청률을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다. 이와 비교했을 때 '다크홀'에게도 0%대 시청률은 지우고 싶은 성적으로 남게 됐다.'다크홀'에는 수많은 인력과 특수효과가 들어갔다. 이로 인해 수백 억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만큼 엄청난 공을 들였기에 흥행 실패는 더욱 크게 다가왔다.아무리 실력이 좋은 요리사라도 재료가 좋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겠나. 결국 어수선한 전개는 주역의 열연에도 빛을 발하지 못했다. 몸을 불사르는 액션을 선보인 김옥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오른 이준혁, 맛깔나는 연기가 일품인 임원희 등이 혼신

  • ['다크홀' 종영] 김옥빈·이준혁 '6주 '변종인간 서바이벌이 남긴 것

    ['다크홀' 종영] 김옥빈·이준혁 '6주 '변종인간 서바이벌이 남긴 것

    OCN 오리지널 '다크홀'의 김옥빈·이준혁이 마침내 괴물을 처단하며 6주간의 치열했던 변종인간 서바이벌에 마침표를 찍었다.지난 5일 방송된 '다크홀'(극본 정이도, 연출 김봉주,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아센디오, 총 12부작)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를 기록했다.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7%, 최고 2%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tvN-OCN 합산 / 닐슨코리아 제공)괴물의 숙주 한동림(오유진)은 화학공장에서 이화선(김옥빈)을 기다렸다. 약해진 동림의 몸을 버리고 강한 화선을 숙주로 삼기 위해서였다. 화선도 위험한 상황을 잘 알고 있었지만, 정도윤(이예빛)을 구하기 위해 괴물이 파놓은 함정에 제 발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마주친 동림은 괴물에게 완전히 잠식 당하기 바로 직전의 상태였다.유태한(이준혁), 박순일(임원희)과 합심하여 도윤이를 구하긴 했지만, 괴물의 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궁극의 목표가 화선의 몸이었던 괴물이 순일을 공격해 그녀를 협박한 것. 화선이 다른 사람은 살려달라 애원하던 그때, 어두운 '동굴'에 빠져있는 동림이 나타나 "저 때문에 언니가 희생할 필요 없어요"라며 자신이 죽어야 이 모든 것이 끝난다고 말했다. 언제나 차갑기만 했던 세상에서 화선의 따뜻한 마음을 받았던 동림은 그렇게 괴물의 발을 묶어두고 촉수로 질소탱크를 뚫어 괴물을 무력화시켰다.괴물의 몸은 순식간에 얼어붙었고, 이제 총알 한 방이면 모든 게 끝나는 상황. 괴물이 죽으면 그 안의 동림도 죽는다는 생각에 화선은 망설였지만, "이제 이 괴물한테서 벗어나고 싶어요"라

  • '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최대 위기 '봉착'

    '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최대 위기 '봉착'

    배우 김옥빈과 이준혁이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OCN 금토드라마 '다크홀'에서다.지난 방송에서 이화선(김옥빈 분)과 유태한(이준혁 분)은 드디어 괴물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게 됐다. 괴물의 촉수가 액체 질소통에 꽂혔는데, 고통스러운 비명과 함께 질소가 닿은 부분이 얼어버린 것. 부리나케 후퇴하는 촉수를 발견한 이 순간은 참혹한 변종인간 서바이벌을 끝낼 수 있는 한 줄기 희망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쉽사리 당할 상대는 아니었다. 이와 관련해 '다크홀' 측은 본 방송을 앞두고 현장 스틸컷을 4일 공개했다.사진 속 이화선과 유태한은 또 한 번의 위기에 맞닥뜨렸다. 두 사람은 괴물을 없앨 액체질소를 구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았지만, 변종인간들이 떼로 몰려들어 출입문을 막고 있다. 꼼짝없이 갇혀버린 이화선과 유태한이 어떤 기지를 발휘해 빠져나오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지난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도 긴박한 순간이 포착돼 있다. "떼로 몰려와. 완전히 갇혔어"라는 박순일(임원희 분)의 다급한 목소리를 통해 이들이 당면한 절체절명의 위기가 와 닿는다. 심지어 문 앞을 막고 있는 변종인간들은 악에 받친 김선녀(송상은 분)가 의도적으로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과연 이들이 위기를 타개하고 괴물을 처단할 수 있을까.제작진은 "'괴물 숙주설'이 제기되면서 무지병원은 사람들의 불신과 분노로 가득 차게 된다. 파국으로 치닫는 병원에서 이화선과 유태한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지켜봐 달라"며 "두 사람의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고 전했다.한편 '다크홀' 11회는 4일 밤 10시 50분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

  • '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괴물 정체 밝혀낼까

    '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괴물 정체 밝혀낼까

    OCN 금토드라마 '다크홀'의 이하은이 죽음으로 최후를 맞았다. 그러나 김옥빈과 이준혁에게는 아직 숙제가 남아있다. '다크홀'은 변종인간 서바이벌과 무지시(市)에 숨어 있는 연쇄살인마 추적이라는 두 가지 스토리 라인으로 나뉘어 긴장감을 배로 유발했다. 지난 방송에는 연쇄살인마 이수연(이하은 분)이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 이로 인해 이야기는 하나로 모였다. 바로 검은 연기 뒤에 숨어 있는 괴물의 진짜 정체를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