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살연하♥' 조세호, 신혼여행 전 겹경사 터졌다…"어떻게 하다 보니, 그저 빛" ('1박2일')[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8532321.1.jpg)
김선호는 조세호에게 "형 왜 이렇게 빨라요?"라며 놀라워했고, 조세호는 "몰라 어쩌다 보니까? 아래로 이렇게"하며 시범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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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위해 남은 두 문제의 정답을 문세윤이 혼자 다 맞힐시 저녁 식사 인원에 포함시켜주겠다고 제안했고, 다른 멤버들도 이를 받아들이며 문세윤은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문세윤은 기적처럼 남은 두 문제를 혼자 다 맞히며 극적으로 승자 테이블에 앉게 됐다.
!['9살연하♥' 조세호, 신혼여행 전 겹경사 터졌다…"어떻게 하다 보니, 그저 빛" ('1박2일')[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8532328.1.jpg)
하지만 총 3개의 방 중 각 방에 2명씩 들어가야 성공하는 첫 번째 미션, 1분 안에 자기 얼굴 스티커가 붙은 침낭을 찾아 입어야 하는 두 번째 미션을 연달아 실패하면서 결국 '1박 2일' 팀의 스위트룸 실내 취침은 좌절됐다. 야외 취침 위기에 몰렸던 멤버들은 간신히 마지막 미션을 성공시키며 글램핑 텐트 내부에서 잠을 청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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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기상송이 울리자마자 멤버들은 일제히 미션 장소로 달려갔다. 가장 먼저 도착한 이준을 시작으로 조세호, 딘딘이 미션을 단 한 번에 성공시키면서 다섯 번째 도전자 문세윤, 여섯 번째 도전자 김종민은 노래를 불러보지도 못하고 퇴근 벌칙을 받게 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네 번째 도전자 유선호가 가사를 틀리면서 극적으로 문세윤에게도 기회가 왔다. "어제부터 개꿀이야!"라고 포효한 그는 자신에게 찾아온 찬스를 놓치지 않고 성공시키며 조기 퇴근의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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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향한 퇴근 벌칙 장소는 정선 레일바이크 탑승장이었다. '1박 2일' 시즌1 당시 같은 장소에 온 적 있었던 김종민은 14년 만에 레일바이크에 몸을 실었고, 유선호와 함께 멋진 가을 풍경과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적립했다.
'1박 2일' 팀은 이번 여행을 통해 짧게 스쳐 지나가는 가을을 속성으로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코스, 즐길 거리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낭만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선물했다. 다음 여행에서는 멤버들이 어떤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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