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조세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제와 다소..많이..차이가 날수있습니다. #조세호 #조셉스마일티셔츠와 바지는 실제와 같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가 핏 되는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서 있다.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사진=조세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했다.지난 19일 방송된 엔큐큐(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춘천에서 춘식&천식이 찾기’ 미션이 진행됐다.이날 춘천 명동을 찾은 문세윤과 강재준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춘식이와 천식이를 외치고 다녔다. 문세윤은 “춘식이, 천식이를 찾아요”라며 거리를 지나다녔다. 거리를 걷는 도중 이 둘의 눈에 길거리 음식이 포착됐다.문세윤은 길거리 음식 주인에게 “춘식이, 천식이를 찾고 있는데 주위에 있을까요?”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본색을 드러내며 “음식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라고 말했다. 주인은 “손님 안 계시면 하나 그냥 드릴 텐데”라고 이야기하자 문세윤과 강재준은 “아이고 아닙니다. 그냥 달라는 말은 아니었어요. 미션에 꼭 성공해서 사 먹으러 올게요”라고 답했다.문세윤과 강재준은 다시 미션을 진행, 곧이어 계란빵을 마주쳤다. 계란빵 주인은 계란빵을 건네며 “하나 먹어라.”라고 했다. 이에 문세윤은 “저희가 미션 성공 전에는 뭘 먹으면 안 돼요. 혹시 춘식이 천식이를 아세요?”라고 언급했다. 주인은 “난 그런 사람 모른다”라고 말했다. 문세윤과 강재준은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났다.문세윤은 춘천에 있는 이모 가게를 찾아간다. 다만 이날 이모의 가게는 닫혀 있었다. 강재준은 아쉬워하며 “이모 왜 문 닫았어요”라며 가게 문에 붙어있는 문세윤 이모의 명함에 인사했다.그는 창문 사이를 엿보며 “이모님 안에 계신 것 같은데”
2002 한일월드컵 신화를 쓴 축구 레전드들이 20년 만에 다시 그라운드로 컴백한다.14일 tvN 새 예능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 측은 "조세호, 곽윤기, 라붐의 솔빈이 ‘군대스리가’의 MC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군대스리가'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강 축구 리그 군대스리가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레전드 선수들과 혈기 왕성한 강철 군대의 진검승부. 코치, 감독, 해설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축구계를 평정하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들이 20년 만에 다시 선수가 되어 그라운드에 컴백, 최정예 부대 축구팀과 대결을 펼치는 대망의 프로젝트다.방송인 조세호,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라붐의 솔빈이 MC로 합류해 이목이 쏠린다. 특히 곽윤기는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금메달 급 예능감을 뽐내 MC로서 곽윤기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나아가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검증받은 조세호, 곽윤기, 솔빈 3인의 유쾌한 MC 호흡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이와 함께 '군대스리가'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2002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된 스페셜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었다. 'AGAIN 2002 프로젝트'라는 문구가 시청자들과 축덕들의 심장을 절로 뛰게 한다.그런 가운데 '군대스리가'에 나서는 2002 월드컵 멤버는 김태영, 최진철, 이운재, 이을용, 송종국, 현영민, 이천수다. 2002 월드컵 멤버들로 팀을 꾸려 경기에 나서는 것은 20년 만에 처음이다. 여기에 2006 월드컵, 2010 월드컵을 빛낸 멤버들이 선수로 참여해 월드컵 레전드로 이뤄진 팀 구성만으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그런가 하면 '군대스리가'는 오랜 세월 다
방송인 조세호가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조세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점들 하세요!! have a good lunch!!(요즘 영어공부중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조세호는 아파트 단지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특히 조세호는 베이지톤 봄 재킷에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 센스있는 스타일을 자랑했다. 조세호는 30kg 감량 이후 큰 요요 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체력왕’ 조세호가 맹활약하며 ‘빌런 제작진’에 한 방 먹인다.2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엔큐큐·디스커버리 채널 ‘고끝밥’의 선공개 영상은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갯벌에서 조개를 캐다 지친 모습으로 시작됐다.조세호는 “한 바구니 채우기는 힘드니까 네 명이 합쳐서 한 바구니나. 그런 제안을 하면 안 되냐?”라며 항의했고, 강재준도 이에 격하게 동의하며 우는소리를 했다. 이에 ‘빌런 제작진’은 ‘2대 2 이어달리기’를 제안했다. 황제성은 “아까 제작진 조개 캐지 않았어요?”라며 제작진의 피, 땀, 눈물이 담긴 조개를 탐냈다.황제성의 도발에 결국 ‘빌런 제작진’의 대표 사마귀 PD는 “개띠즈가 승리하면 제작진의 조개를 주고 바구니도 한 개 줄여주겠다. 대신 지면 한 바구니 더 추가하겠다”라고 조건을 걸었다. 강재준은 늘어날 수도 있는 작업량에 기겁했지만, 문세윤은 “하자! 뭘 하든지 해루질보다는 덜 힘들다”라며 부추겼고, ‘82 개띠즈’는 제작진과의 한판 대결을 받아들였다.‘82 개띠즈’의 대표로 강재준과 조세호가 출전했고, 문세윤은 “반칙 허용이다”라며 슬쩍 룰을 추가했다. 강재준의 스타트로 경기가 시작됐고, 강재준과 제작진은 비슷한 속도로 달렸다. 반환점을 돌며 두 사람은 의도치 않은 포옹(?)을 했다.청춘 멜로처럼 애틋해 보이는 모습에 문세윤은 “둘이 뭐 하는 거야?”라며 의아해했다. 하지만 사실 두 사람은 서로 먼저 가기 위한 멱살잡이 중이었고, 진흙탕 싸움 끝에 제작진이 강재준을 뿌리치
6일(오늘)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게스트 조세호의 달콤 살벌한 하루가 펼쳐진다.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런닝맨 조세호 억울 모멘트’ 영상이 3탄까지 나올 정도로 조세호의 출연 회차는 매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도 조세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않으며 게스트를 푸대접하는 상황을 만들어갔다.하지만 조세호는 굴하지 않고, 촬영 전날 유재석에게 “‘런닝맨’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출연 고사를 종용당한 억울한 사연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고, 유재석은 “엄청 고민하고 진단했다. (조세호가) 토크 컨디션이 너무 안 좋더라”며 ‘조세호 놀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조세호는 특유의 억울미를 뽐내며 ‘억울 모멘트’ 영상 4탄을 예고했다.또한 조세호는 유재석이 주선했던 전소민과의 소개팅 거절 일화로 화제를 모았고, 이에 “저에게도 기준점이 있다”라며 당시 본인의 심경을 밝혀 순식간에 전소민과 어색한 기류가 형성됐다.하지만 미션이 진행될수록 둘의 사이는 점점 알콩달콩한 기류로 발전했다. 미니카를 조립해 경기를 펼치는 2인 1조 팀 미션에서 둘은 한 팀이 되자, 전소민은 “(조세호가) 매력이 있다”라며 때아닌 속마음을 고백하는가 하면, 조세호는 “호흡이 잘 맞는다”, “약간 호감이 생겼다. 나에게도 봄날이 오나?”며 설렘을 드러냈다.조세호가 ‘런닝맨’에서 ‘억울 모멘트’가 아닌 ‘설렘 모멘트’ 영상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는 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남창희가 조세호와 존댓말을 사용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2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이 출연했다.남창희는 "조세호가 한 방송에서 정우성, 이정재 얘기를 하더라. 두 분이 존댓말을 쓰는 게 멋있어보여서 우리 관계도 서로에게 예의있게 하기 위해서 존댓말을 쓰자고 했다. 평소에는 좋은데 싸울 때가 문제였다. 존댓말을 쓰면서 싸웠다. 그 뒤로는 존댓말을 쓰지 않게 됐다"라고 말했다.지석진은 "부부들도 반말 쓰다가, 사이 안 좋을 때 존댓말을 쓴다"라며 "내 얘기는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남창희는 "세호가 요즘에 다이어트 후에 근육 셀카 사진을 SNS에 올리더라. 그걸 보면 마음이 좀 공허해 보인다고 느낀다. 유토피아를 꿈꾸면서 만들었을 텐데 막상 별 게 없으니까 좀 안쓰럽더라"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건강해 보이기도 하는데 귀여움이 좀 사라졌다"라고 덧붙였다.남창희는 "5년 전에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했다. 갑갑함을 느끼는 편이라서 병원에 양해를 구하고 세호가 같이 가서 수술실에서 손을 잡게 해달라고 했다. 내 손을 꼭 잡고 있었다. 긴장, 걱정이 녹아내려서 시술 잘 받고 예쁘게 태어났다"라며 각별한 우정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남창희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절친 조세호를 보며 "안쓰럽다"고 심정(?)을 깜짝 고백, 조세호와 이혼한 전처(?) 같은 관계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남창희는 자칭 '유라인 성골'을 주장하면서도 유재석 앞에서는 여전히 긴장된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오는 23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과 함께하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꾸며진다.남창희는 최근 '미스터 라디오'의 역대 최장수 DJ를 맡으며 방송 22년 만의 '연예대상'에서 첫 수상을 거머쥔 개그맨이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를 비롯해 조세호와 프로젝트 그룹 '조남지대'로 가수까지 도전하는 등 데뷔 이래 '예능 유망주'로 활약 중이다.남창희는 '라스' 단골이자 절친 조세호와 에피소드를 대방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특히 30kg을 감량하며 몸짱으로 거듭난 조세호를 향해 "안쓰럽다"는 속마음을 들려주며 이혼한 전처(?) 같은 질긴 관계성을 자랑한다.이어 남창희는 조세호와 개그계 '정우성과 이정재(?)'에 등극한 브로맨스 스토리를 대방출, 조세호의 스킨십 때문에 심쿵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 '수요 없는 공급'으로 화제를 모은 '조남지대' 활동 당시 조세호의 비주얼 쇼크(?)를 목격한 사연을 들려줘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남창희는 예능계 '유라인'이라며 "그중에서도 성골"이라고 자신을 자신 있게 소개하더니, 정작 유재석 앞에 서면 "긴장된다"고 고백해 무슨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자칭 '유라인'이라고 외쳤던 남창희
개그맨 조세호와 전 썸녀이자 후배인 김승혜가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됐다.지난 15일 방송된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 문세윤, 황제성, 조세호, 강재준이 여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조세호는 여심 면허시험 후 '썸녀' 김승혜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조세호는 문을 열고 김승혜를 먼저 들어가게 하고, 앉기 전 의자를 빼주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승혜는 "평소에 안 하던 걸 이렇게"라며 당황했다. 이어 조세호는 "왜 날씨가 춥지? 겨울이라 추운건가"라더니 느닷없이 겉옷을 벗었다. 이에 김승혜는 "왜 갑자기 옷을 벗냐"며 놀랐다. 조세호가 "입을래?"라며 걸쳐주려 했고, 김승혜는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조세호가 다시 옷을 입자 김승혜는 "입으니까 훨씬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오랜만에 만나니까 떨리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빠서 데이트도 못했네"라며 상황극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세호는 김승혜에게 성큼 다가서며 "운동하는 거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김승혜는 "왜 그렇게 다가오냐. 무섭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단둘이 만나는 건 처음이라서"라고 했다.김승혜가 "그러니까 그때 왜 둘이 안 만났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그때는 조심스러웠다. 바보같았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조세호는 "상대방의 입장이 혹시나 그렇지 않은데 그런 분위기가 연출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 불편해질까봐"라며 "나는 그렇다치고 상대방이 신경 쓸까
코로나19 완치 된 개그맨 조세호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조세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고끝밥가는길#고생끝에밥이온다 #강재준#문세윤#왕제성#조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30kg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조세호는 ‘유지어터’로서 여전히 갸름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조세호는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의 사진과 함께 비슷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한국의 톰하디"라고 칭찬했다. 김정은도 "이쁘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코로나에 확진, 지난 4일 격리해제 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코로나19 완치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조세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유퀴즈 촬영!!♥ #유재석 #조세호 #유퀴즈온더블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중 유재석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편 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재야의 고수’ 특집이 펼쳐진다.사진=조세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텐아시아 설날 스타 인터뷰 ⑤'고끝밥' 주역, 문세윤X강재준X황제성X조세호"'고끝밥' 조금만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작년 만큼에서 조금만 더요" 문세윤, 강재준, 황제성 그리고 잠시 자리를 비운 조세호까지.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된 이들의 고생이 현재 진행 중이다. 누구보다 ‘웃음’에 진심인 네 남자의 값진 고생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개그맨 문세윤, 강재준, 황제성과 지난 29일 오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이들은 이날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연출 이준석 / 작가 안용진 / 이하 ‘고끝밥’) 녹화를 앞두고 인터뷰에 응했다.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을 사서 하는 이들의 처절한 피 땀 눈물길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까지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4인의 개그맨이 모여 ‘82년생 동갑 케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고생 끝에 먹는 밥이 가장 맛있다’는 참신한 소재로 사랑받으며 지난해 11월 시즌 연장을 확정했다. 특히 ‘고끝밥’은 ‘리얼 버라이어티’ 포맷의 예능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더욱더 사랑받고 있다.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네 명의 대세 예능인들
황제성이 '고끝밥'의 유일한 총각인 조세호를 응원했다. 개그맨 황제성과 지난 29일 오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황제성은 이날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연출 이준석 / 작가 안용진 / 이하 ‘고끝밥’) 녹화를 앞두고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황제성은 ‘고끝밥’ 멤버이자 유일한 총각인 조세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제성은 “요즘 든 생각인데 세호가 계속 연애나 결혼에 대해 주변에서 언급하는 것 때문에 오히려 더 못하고 숨기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저는 그냥 세호를 믿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짝을 못 찾은 것뿐이지 본인 의지는 있더라”며 “주변에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더 스트레스가 될 것 같기에 저는 조용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황제성은 조세호에 대해 "세호가 사람을 잘 챙긴다. 감정적인 부분에서도 표현을 많이 하고, 물질적인 부분에서도 잘 챙겨준다. '고끝밥' 녹화하는 날이면 매주 선물을 가져다준다. '이 친구가 잘 될 수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포용력이 넓은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제성이 출연 중인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을 사서 하는 이들의 처절한 피 땀 눈물길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까지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4인의 개그맨이 모여 ‘82년생 동갑 케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