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정은X신동엽, '파리의 연인' 재현…"왜 말을 못 해"→'급발진' 키스신 ('랄라랜드')

    김정은X신동엽, '파리의 연인' 재현…"왜 말을 못 해"→'급발진' 키스신 ('랄라랜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김정은이 신동엽과 드라마 ‘파리의 연인’ 명장면을 완벽 재현, 멤버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랄라랜드’ 5회에서는 가요계 ‘발라드 록 신드롬’의 주인공 김정민이 출연해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에게 대국민 노래방 애창곡 ‘슬픈 언약식’의 가창 비법을 전수해 준다. 이와 관련 김정은이 “어린 시절 ‘로커 여친’이 꿈이었다”고 밝히며, 파격 비주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의 선생님인 김정민과 만난 김정은은 “김정민의 1집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의 LP를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팬이었다”며, “대학생 시절 CC였던 ‘구남친’과 이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이와 함께 김정은은 김정민의 노래를 배우던 중, 자신의 대표 드라마인 ‘파리의 연인’ 속 명장면을 즉석에서 재현한다. 그는 “김정민의 노래를 배우다 보니 머리가 핑 돈다. 배우로서 감정 소모가 큰 대사를 할 때도 이렇게 어지럽다”고 고백한다. 이유리는 이에 ‘격공’하며, 갑자기 연민정 캐릭터에 빙의해 황광희를 놀라게 한다. 이유리의 즉석 열연에 탄력을 받은 김정은은 “나도 ‘파리의 연인’에서의 대사가 있는데, 누가 박신양을 해 줘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자 신동엽이 ‘신신양’을 자원해 즉석에서 ‘파리의 연인’ 명장면 재현이 성사된다. 김정민은 “그 유명한 ‘왜 말을 못해’ 신을 볼 수 있는 것이냐”며 자리에서 벌떡 일

  • [종합] 아이린 "뮤즈=조세호"…글로벌한 명품 인맥→이상형 공개 ('그늘집')

    [종합] 아이린 "뮤즈=조세호"…글로벌한 명품 인맥→이상형 공개 ('그늘집')

    모델 아이린이 뮤즈로 개그맨 조세호를 꼽았다.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그늘집'에는 아이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아이린은 "골프는 몇 개 정도 치냐"는 김종민의 물음에 "나는 점수를 세지 않는다. 왜냐면 골프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기는 스포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김종민은 "듣기로는 모델들에게 명품을 집에 보내준다는 소문이 있다"고 언급했고, 아이린은 "보내줄 때도 있다. 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도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민은 "좋겠다. 그럼 집에 명품이 많지 않냐"고 질문했다. 아이린은 "많다. 근데 사실 이게 직업이다 보니까 명품보다 나의 장비와 같다"고 말했다.뮤즈가 조세호라는 아이린은 "요즘 패션계에서 핫하다. (조세호가) 화보를 찍었다. 거기에 예쁜 니트가 있었는데 내가 따라 샀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김종민은 "조세호가 이 정도냐. 톱모델이 조세호 입은 걸 보고 산다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김종민은 "요즘은 해외가 좀 안 돼서 쇼 같은 건 많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린은 "쇼는 많이 없다. 근데 내가 쇼 모델보다도 사진 찍고 SNS에 올리는 콘텐츠를 많이 한다. 팔로워는 210만 정도"라고 강조했다.그러자 김종민은 깜짝 놀라며 "광고나 협찬도 많이 들어오지 않냐"고 질문했고, 아이린은 조용히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종민은 SNS를 하지 않는 이유로 "술 먹고 글 올릴까 봐"라고 털어놓았다.이를 들은 아이린은 "SNS를 하다 보면 팬들이 찐으로 나를 좋아해서 팔로잉을 하기 때문에 소통이 진짜 다르다"고 말했다

  • 신동엽, 인순이 '아버지' 열창…"편찮으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 ('랄라랜드')[종합]

    신동엽, 인순이 '아버지' 열창…"편찮으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 ('랄라랜드')[종합]

    ‘랄라랜드’ 신동엽이 편찮으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 조세호, 황광희의 눈시울을 붉혔다. 31일 방송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와 네 번째 레전드 선생님인 ‘영원한 디바’ 인순이의 보컬 레슨이 펼쳐졌다. 이날 인순이는 국민 히트송이자 ‘힐링곡’인 ‘거위의 꿈’을 랄라송으로 선정, 멤버들에게 가창 비법 레슨을 펼치는가 하면, 히트곡 ‘아버지’, ‘친구여’, ‘이별 연습’, ‘행복’부터 오페라 ‘하바네라’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장부터 “예전과 달라진 게 없다, 어쩜 이렇게 그대로시냐”는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 인순이는 “어떤 무대이든 나를 부르면 많이 바뀌지 않는 모습으로 나오기 위해 관리를 한다”고 밝혀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인순이의 ‘찐 팬’을 자처한 멤버들은 시작부터 ‘밤이면 밤마다’로 텐션을 예열했다. 특히 이유리는 수업 전 선생님을 찾아가 ‘친구여’의 랩 구간을 배웠다며, 인순이와 즉석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완벽히 띄웠다.이날 신동엽은 인순이의 슬럼프 얘기에 "원치 않게 깊숙이 어떤 비즈니스에 개입이 됐다. 몇 년 동안 녹화가 끝나고 나가면 부재중 전화가 2, 300통이 와 있었다. 수습해야 할 게 많아 온전히 방송을 못했다. 경제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다”며 자신의 슬럽프를 고백하기도 했다.이날의 황금 마이크 도전곡은 대국민 힐링송인 ‘거위의 꿈’으로,

  • [TEN리뷰] 조세호, 90만원 명품 청바지 입고 등산→엉덩이 노출 굴욕 ('고끝밥')

    [TEN리뷰] 조세호, 90만원 명품 청바지 입고 등산→엉덩이 노출 굴욕 ('고끝밥')

    조세호가 고가의 명품 청바지를 입고 한라산 등반에 나섰다. 지난 31일 첫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고생 끝에 밥이온다’에서 조세호와 문세윤, 황제성, 강재준 등 82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출연진은 제작진의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제주도에 모였다. 조세호는 스타일리스트나 메이크업 없이 가볍게 오라는 제작진의 말에 평소처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제주도를 찾았다. 다음 날 새벽 4시부터 시작된 촬영에 네 사람 앞에 ‘한라산 정상에서 컵라면 먹기’ 미션이 주어졌다. 가볍게 단벌로 온 조세호는 어쩔 수 없이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 등반을 시작했다. 때마침 폭우까지 쏟아져 조세호의 복장은 악몽이 되기 시작했다. 조세호는 “90만 원 짜리 청바지 입고 등산하는 사람이 또 있겠냐”며 자신의 처지를 자조했고, “청바지가 비에 젖어서 4명이 다리를 붙잡고 있는 것 같다”고 한탄했다. 조세호의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산 중턱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조세호를 붙잡고 ‘잃어버린 아들’이라며 젖꼭지 옆에 상처와 엉덩이에 몽고반점을 보여 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한 것. 조세호는 방송 최초로 한라산 중턱에서 젖은 청바지를 내리며 엉덩이까지 노출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는 제작진이 출연진에게 등산 스틱을 주기 위해 사전에 준비한 미션이었다. 최악의 조건에서 시작한 등산이었지만 산 중턱에서 조세호는 마침내 등산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다른 출연진이 기진맥진한 채 악을 쓰며 어렵게 한라산을 오를 때, 조세호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선두를 치고 나갔다. 심지어 제작진까지 앞지르는

  • '고끝밥' 조세호X강재준X황제성X문세윤, 똘똘 뭉친 82년생 개그맨‥"인생 걸었다" [종합]

    '고끝밥' 조세호X강재준X황제성X문세윤, 똘똘 뭉친 82년생 개그맨‥"인생 걸었다" [종합]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 이 예능에서 뭉쳤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를 통해 82년생 개그맨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갖은 고생을 통해 새로운 '맛'의 세계로 초대했다. 31일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준석 PD,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은 하지영이 맡았다.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을 사서 하는 이들의 처절한 피 땀 눈물길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개그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고생길에 나선다. 이날 이준석 PD는 82년생 개그맨들의 모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각자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예능 대세들로 하나, 둘 모으다 보니 82년생 조합이었다"며 "그러다 보니 82년생으로만 구성하자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이준석 PD는 기획 의도에 대해 '새로운 맛'을 꼽았다. 그는 "대한민국 분들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음식을 어떻게 맛있게 먹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개발이 많이 됐고 조합도 다양하다"며 "먹는 거로 더는 할 게 없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배고프게 해서 먹는 것을 고안했다. 다양한 고생을 조합해서 다른 맛을 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생을 향해 가는 과정 중에 전혀 생각지 못한 전개가 있다"며 "요즘 분들이 좋아할 만한 예상치 못한 뜬금없는 전개는 유튜브나 예능을 좋아하

  • '명품 러버' 조세호, 90만원짜리 청바지 입고 한라산 등반 ('고끝밥')

    '명품 러버' 조세호, 90만원짜리 청바지 입고 한라산 등반 ('고끝밥')

    개그맨 조세호가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속 한라산 등반에서도 남다른 패션을 포기하지 못한다.오늘(31일) 첫 방송되는 ‘고끝밥’에서는 고생 후 먹는 음식에서 느낄 궁극의 맛을 느끼기 위해 ‘프로 고생러’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한라산 등반에 나섰다. 제작진은 어떤 고생을 하는지 ‘프로 고생러’에게 사전에 알려주지 않았고, 그 결과 조세호는 청바지를 입은 채 한라산을 오르게 됐다.청바지를 입은 조세호가 걱정된 문세윤이 “세호야, 다리에 청바지 물드는 거 아니지?”라고 묻자 조세호는 “비싼 거라서 괜찮다”며 쿨하게 답했다. 하지만 이내 조세호는 “90만원짜리 청바지를 입고 산을 오르고 있다. 산에서 입으라고 만든 바지가 아닌데”라고 울컥하며 말끝을 흐렸다. 뜻밖의 청바지 가격에 동갑내기 친구들 문세윤, 황제성, 강재준은 대폭소를 터뜨렸다.끝이 보이지 않는 산행 길에 조세호는 “청바지를 찢어버리고 싶다”는 충격 발언을 내뱉었다. 그가 마지막까지 명품 패션을 지켜냈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조세호, 살 더 빠졌나…무슨 고생 했길래 ('고끝밥')

    조세호, 살 더 빠졌나…무슨 고생 했길래 ('고끝밥')

    다이어트 성공 후 귀여운 비주얼로 돌아온 조세호가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첫 방송을 앞두고 “멤버들 모두 힘내서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아직은 뭔가 허술해 보일 수 있겠지만 귀엽게 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애교 섞인 본방 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은 ‘고생과 먹방’이라는 신선한 콜라보로, 궁극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생고생에 나선다. 82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산과 바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고생을 자처한 ‘프로 고생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세호는 “제목에 살짝 겁이 났지만 고생 끝에 오는 밥이 어떤 밥일지 궁금했다”며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걱정 가득이었던 조세호는 첫 촬영을 마친 후 “괜히 이 프로를 한다고 했나 할 정도로 힘들긴 했다. 하지만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억이 좋았다”며 만족했다. 또 그는 “‘고끝밥’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의 전개와 그 끝인 ‘밥’에 대한 기대감, 성취감이 매력 포인트”라고 ‘고끝밥’을 설명해 과연 어떤 고생길을 겪으며 궁극의 맛을 쟁취했는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82년생 친구들이 함께한다는 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조세호는 “문세윤은 우직하면서도 책임감이 강하다. 황제성은 투덜거리면서도 따뜻하고 행동력이 있다. 강재준은 파도 파도 계속 뭔가 나오는 수다꾼이자 기대주이다”

  • 조세호, 산에서 만난 어르신과 친자확인→상·하의 탈의…"아버지세요?" ('고끝밥')

    조세호, 산에서 만난 어르신과 친자확인→상·하의 탈의…"아버지세요?" ('고끝밥')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한라산 중턱에서 조세호, 그리고 의문의(?) 어르신과의 부자상봉 장면을 선공개했다. 31일 첫 방송되는 ‘고끝밥’에서는 한라산 정상에서 컵라면 먹기를 주제로 ‘고끝밥’ 멤버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한라산을 등반하기 시작했다. 정상을 향해 가던 중 ‘프로 고생러’들은 한 어르신을 만났고, 어르신은 “어렸을 적 잃어버렸던 우리 아들 아니냐”며 조세호를 반긴다. 조세호는 어리둥절해 했지만, 문세윤, 강재준은 감동의 부자상봉을 바라보며 울컥 했다. 금세 상황을 파악한 조세호는 “진짜 아버지세요?”하며 부둥켜안는다.  한편, 황제성은 “아들이라는 증거가 있냐”며 의심했고, 이에 어르신은 “오른쪽 젖꼭지 옆에 흉터가 있다”고 답해 친자 확인(?)에 나섰다. 조세호는 옷을 들어올렸지만 흉터가 보이지 않자, 어르신은 “왼쪽이었다”라며 급히 답을 바꾼다. 하지만 왼쪽에도 흉터 하나 보이지 않아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어르신은 당황해하며 “한 가지 더 있다”며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있다”고 추가 단서를 밝혔다. 조세호는 “바지도 벗어야 하는 거냐”며 난처해했고, 어르신은 “여태까지 기다렸는데 한 번만 부탁한다”며 간절히 원해 조세호는 친자 확인을 위해 엉덩이 공개에 나선다. 황제성은 “방송에서 이렇게까지 바지 내리는 걸 본 적이 없다”

  • 황제성, '고끝밥' 출연 소감…"쉬운 걸 어렵게 하는 프로그램"

    황제성, '고끝밥' 출연 소감…"쉬운 걸 어렵게 하는 프로그램"

    높은 텐션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계를 휘몰아치는 대세 개그맨 황제성이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황제성은 “멤버들 모두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이 모였다.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 ‘고생+음식’의 합을 찾아 생고생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고생길에 나선 주인공들은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으로 82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조합이다. 친구들과 함께 ‘프로 고생러’에 합류하게 된 ‘킹캐슬’ 황제성은 “평소 친분이 있어도 프로그램으로 모인 건 처음이다. 동갑내기라 그런지 편안하다. 하지만 안 맞는 사람도 분명 있다”라며 익살스럽게 동갑내기들에 대한 케미를 드러냈다.  황제성은 ‘고끝밥’에서의 고생을 통해 오랜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는 “세윤이는 원래 갖고 있는 재능도 훌륭한데 옆에서 보면 아직 세윤이는 보여줄 게 훨씬 많은 사람이다. 세호도 촬영을 해보니 참 센스가 넘치는 친구다.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재준이는 뭐든 열정적이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하루 종일 바이오 리듬이 일정하다”라며 ‘프로 고생러’들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한편, 힘겹게 첫 촬영을 마쳤던 황제성은 “친구들과 함께하면 뭘 해도 힘들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힘든 건 그냥 힘들었다”며 “‘고끝밥&

  • '고끝밥' 강재준, 폐소·고소공포증 극복하나…"내가 이 프로를 왜 했지"

    '고끝밥' 강재준, 폐소·고소공포증 극복하나…"내가 이 프로를 왜 했지"

    꾸밈 없이 날것의 매력을 선사하는 ‘예능계 신흥 뚱보’ 강재준이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고끝밥’에 대해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강재준은 82년생 동갑내기 친구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과 함께 고생 후에 느끼는 맛을 찾아 나선다.  강재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갑내기들과 친해지고 싶었다. 처음에는 뭔가 서로 눈치를 보는 분위기였지만 이제는 서로 무슨 말을 하든 모두가 다 잘 받아주고 받쳐주는 ‘티키타카’의 표본 같다”며 MC들 간의 ‘찐우정 찐케미’를 자랑했다. 처음 보는 MC 조합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재준도 “멤버들과의 케미가 이보다 더 독특할 수는 없다. 정말 한 명 한 명 캐릭터가 다 달라서 더욱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며 새로운 케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강재준은 “문세윤은 가장 아빠 같은 느낌의 멤버다. 4명 중 인성도 가장 좋다”라며 치켜세웠다. 또 그는 조세호에 대해 “자기관리가 가장 철저하고 매력적인 친구이다”라고 설명했고 콩트의 절대강자 황제성은 “가장 정확한 딕션과 뛰어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어서 상황극을 할 때만큼은 정말 재밌고 배울 점이 많은 친구다”라며 함께 고생길에 나선 친구들의 멋진 점을 뽑았다. 역대급 고생이었다는 첫 촬영을 마친 강재준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다. 심지어 촬영 전에 무슨 고생을 하는지 아예 얘기를 안

  • 문세윤X조세호X황제성X강재준 출격, 고생+먹방 예능 '고끝밥'…관전포인트 3

    문세윤X조세호X황제성X강재준 출격, 고생+먹방 예능 '고끝밥'…관전포인트 3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피, 땀, 눈물 가득한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생고생을 자처하는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을 표방한다. 대한민국 유일무이 ‘먹요정’ 문세윤, 다이어트 식단까지 섭렵한 ‘조슐랭’ 조세호, 불나방 텐션의 ‘예능 대세’ 황제성, ‘예능계 신흥 뚱보’ 강재준이 MC로 뭉쳐 ‘프로 고생러’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먹부심’하면 빠질 수 없는 멤버들이 궁극의 맛을 찾아 고생길을 자처, ‘고끝밥’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먹방과 생고생’의 조화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고끝밥’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전격 공개했다. ◇이제는 고생도 힐링이다! ‘고생과 먹방’의 만남!잔잔한 힐링 예능의 홍수 속 ‘고끝밥’은 ‘생고생’이라는 키워드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고생 후 먹는 음식’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모두가 한 번쯤은 경험해 본 ‘이사 후 먹는 짜장면’, ‘모내기 후 먹는 새참’, ‘군대에서 먹는 초코과자’ 등 고생 후 먹었던 음식에서 착안해 상상을 초월하는 ‘고생’

  • '식스센스2' 유재석, 지석진X조세호 게스트 출연 거부

    '식스센스2' 유재석, 지석진X조세호 게스트 출연 거부

    방송인 지석진과 조세호가 tvN '식스센스2'에 뜬다.오늘(20일) 방송되는 '식스센스2'에는 지석진과 조세호가 출연한다. 두 사람의 등장하자 오나라는 지석진의 팬임을 드러내며 환호성을 지르는 반면, 전소민은 덤덤해하는 등 출연자들의 극과 극 반응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은 식스센스 최초로 게스트를 거부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가득 자아낸다.이날 방송에서는 식스센스 멤버들과 지석진, 조세호와의 케미가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 어느 때보다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내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함을 뽐낸다. 힌트를 위한 '장르 N행시' 타임부터 다음 장소로 이동을 위한 차 안에서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날 현장은 모두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이날 출연진은 '무더위를 날려줄 쿨 면 특집'을 주제로 가짜를 찾아 나선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음식 이름에 모두 의아해하며 시식에 나서지만, 막상 맛을 보고 나서는 "맛있어서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 특히 "오늘이 역대급"이라는 유재석과 "솔직히 이렇게 어려울지 몰랐다"는 지석진 등 출연진 모두 역대급 난이도를 예고해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돋운다.'식스센스2'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그리고 이상엽 총 여섯 명의 멤버와 게스트가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오늘(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설운도, 임영웅 '별나사' 비하인드 공개…"모든 어머니의 노래" ('랄라랜드')[종합]

    설운도, 임영웅 '별나사' 비하인드 공개…"모든 어머니의 노래" ('랄라랜드')[종합]

    가수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선물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래드’)에서는 ‘랄라랜드’의 일원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와 두 번째 레전드 선생님인 ‘트로트 황제’ 설운도 보컬 특훈이 펼쳐졌다.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부르며 6인방과 인사를 나눈 설운도는 시작부터 자신의 기분에 따라 신동엽, 조세호에게 마이너스 점수를 난사해 ‘설기복’에 등극했다. 이어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한 설운도는 이산가족 찾기 배경음악인 ‘잃어버린 30년’에 관련해 “기네스북은 물론 유네스코에도 등재됐다”는 ‘메가 히트곡’의 비하인드와 함께 절절한 노래를 선보여 극한의 몰입을 선사했다. ‘랄라랜드’ 멤버들도 ‘잃어버린 30년’ 가창에 도전했다. 설운도는 노래의 감정을 훌륭히 소화한 김정은과 이유리에게는 극찬을 이어갔으나, ‘과잉 감정’을 선보인 신동엽에게는 “-40점”이라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와 함께 설운도는 임영웅에게 선물한 히트곡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에 관련해 "임영웅 후배가 '보랏빛 엽서'라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고, 저는 감동받았다. '이 친구에게 뭘 선물할까' 생각했다. 많은 팬들이 임영웅에게 곡을 하나 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 하루는 화장 지운 아내의 얼굴에서 측은지심이 느껴졌다. 나 때문에 저렇게 됐나. 아내로 애들 키우고. 그때 딱 떠올랐다"며 "이건 모든 어머니의

  • '유퀴즈' 유재석, 조세호 고시촌 말실수 언급 "출근 안하세요?"

    '유퀴즈' 유재석, 조세호 고시촌 말실수 언급 "출근 안하세요?"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조세호의 말실수를 짚었다.11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8회 '1초의 승부사' 편에는 싸이카(순찰용 모터사이클)로 도로를 수호하는 교통 경찰 문성준 경위가 출연했다.문성준 경위는 내 생애 가장 빛났던 순간에 대해 "노량진 고시원에서 2년 간 컵밥을 먹으며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합격지에 내 이름을 봤을 때의 그 날이 생생하게 기억난다"라고 말했다.이에 유재석은 "예전에 고시촌에 간 적이 있었는데 조세호가 시민 분에게 '출근 안 하세요?'라고 한 적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당시 유재석과 조세호는 고시촌을 지나가던 길에 시민들을 만났고, 조세호는 "출근 안 하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고시촌이라고 얘기했는데 '출근 안 하세요'라니"라며 타박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문세윤X조세호X황제성X강재준, "사람살려·죽겠네"…고생의 현장 ('고끝밥' )

    문세윤X조세호X황제성X강재준, "사람살려·죽겠네"…고생의 현장 ('고끝밥' )

    '고끝밥'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고생길 열린 82년생 동갑내기들의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고끝밥' 영상에는 먹기 위해 산과 바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고생을 자처하는 '고끝밥' 멤버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고군분투하는 여정이 담겨있다. 이들의 눈물겨운 모습은 얼마나 맛있는 먹방을 선보이기 위한 것인지 궁금함을 자아냈다.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노동과 먹방'을 콜라보해 고생 후에 느끼는 환상적인 맛들을 선보이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흔치 않은 82년생 개그맨 4인 조합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출격한다.항상 '하이텐션'을 유지하던 황제성은 "세상에 사람 살려"라고 외치며 지친 모습을 보였고, 문세윤의 "어이구 죽겠네"라는 한숨에 이어 조세호도 "이게 무슨 고생이냐"며 한마디를 얹었다. 82년생 동갑내기로 뭉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은 갯벌에서 서로 공격하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며 제대로 투닥 케미를 선보였다. 이들이 어떤 먹방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갯벌에 뛰어들게 되었는지, 과연 이들을 만족시키는 환상적인 맛을 만났을지 기대를 모은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오는 31일(화)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