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끝밥' 주역 황제성
유일한 '총각' 멤버 조세호 응원
"왈가왈부하지 않을 것"
유일한 '총각' 멤버 조세호 응원
"왈가왈부하지 않을 것"

이날 황제성은 ‘고끝밥’ 멤버이자 유일한 총각인 조세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제성은 “요즘 든 생각인데 세호가 계속 연애나 결혼에 대해 주변에서 언급하는 것 때문에 오히려 더 못하고 숨기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저는 그냥 세호를 믿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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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제성이 출연 중인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고생을 사서 하는 이들의 처절한 피 땀 눈물길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까지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4인의 개그맨이 모여 ‘82년생 동갑 케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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