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조세호가 시즌 연장을 축하하는 유재석의 미담을 전했다.7일 시즌 연장으로 새롭게 돌아온 ‘고끝밥’에서는 조세호가 ‘고끝밥’이 연장됐다는 소식을 유재석에게 전했다며 그의 반응을 언급한다. 조세호는 “재석이 형에게 시즌 연장 촬영 간다고 하니 ‘진짜 들어가?’라고 말했다”며 어리둥절해 한다. 이어 그는 “재석이 형이 ‘연장 가는 만큼 대박 났으면 좋겠다. 너네 4명 응원할게’라고 파이팅해주셨다”고 밝혀 친구들을 환호하게 한다.이어 황제성이 “우리 4명이 같이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냐”며 질문하자 조세호는 “4명이 하는 건 높게 평가해주시는데...아니다. 그냥 평가해주신다”며 토크에 양념을 더하려다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재석이 형이 ‘아끼는 동생들이니까 많이 밀어줘야겠다’고 하셨다”며 따뜻한 응원도 전해 황제성과 강재준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이날 방송에는 시즌 연장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한다. ‘82 개띠즈’는 전화 통화로 섭외에 성공했던 배우 최지우, 이수혁, 이상엽, 이동휘, 가수 EXO 카이를 떠올렸지만,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지난 미션의 성공에 가장 큰 조력자로 활약한 유병재가 등장해,’82 개띠즈’를 환호하게 한다.게스트 유병재와 함께 새롭게 도전할 상상 초월 고생은 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고생 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스스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정리하다가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조세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집에서 혼자 앞머리 잘못 잘라서 다운펌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이마가 훤히 드러난 앞머리를 한 채 다운펌 시술을 받고 있다. 눈에 띄게 짧아진 앞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이후 그는 "다운펌 끝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도토리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속 박서준이 맡았던 박새로이 역할을 떠올리게 하는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를 본 개그맨 홍현희는 "'코빅' 새 코너 들어가시는 거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준비중"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개그맨 남창희는 "레고 머리야?"라고 했고, 배우 이청아는 "도토리펌"이라며 파격 헤어스타일을 향한 이름을 덧붙이기도 했다.다른 누리꾼들도 "우리 아들 머리랑 똑같다", "귀엽다", "무슨 일이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고르 경양식', NQQ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상속자들' 특집을 선보인다.2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2회에서는 가업을 이어가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대장장이, 명란 제조업체, 와플 가게, 떡볶이 가게 대표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대를 이어 사업체를 경영하는 소신과 뚝심을 이야기할 계획이다.105년 대장간의 불씨를 이어가는 전만배, 전종렬 부자는 '칼'에 진심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916년 전만배 자기님의 할아버지가 충청남도 부여에서 대장간을 시작한 이래로 4대째 사람들에게 단 하나뿐인 칼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들을 고객으로 두기까지의 피나는 노력, 독일에서 들어온 18억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한 이유 등 전씨 가문의 조상 전우치의 기상을 이어받은 자기님들의 자부심 가득한 인생사가 모두 공개된다.2대째 한국 전통 명란을 지키는 장종수 자기님과의 토크도 계속된다. 명란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자기님은 "명란은 한국이 원조"라며 조선시대 전통 명란의 맥을 잇기 위한 고군분투를 전한다. 수산 제조 분야 명장 1호인 아버지의 가업을 승계한 계기, 일본 명란 시장을 휩쓸며 연 200억 매출을 기록하다 위기에 직면한 사연, 난관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도전과 성공 스토리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또한, 자기님만의 특급 명란 요리 비법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증조할머니 레시피로 16년째 벨기에 전통 와플을 굽는 패트릭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도 준비된다. 일 평균 1,500개가 팔리는 벨기에 전통 리에주 와플 가게 사장님인 자기님은 우연히 한국을 찾았다 사업에 뛰어들게 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밝히며 재미를
최강창민이 동방신기 데뷔 비화를 전했다. 조세호 또한 양배추에서 본명으로 이름을 바꾼 이유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차인표, 최지우, 조세호, 이장우, 이수혁, 최강창민이 식당 영업을 이어갔다. 이날 조세호와 최강창민은 장을 보기 위해 삼척 전통시장으로 향했다. 최강창민은 조세호를 향해 "저는 양배추라는 개그맨을 너무 좋아했는데 이름을 바꾼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세호는 "대체복무를 마치고 방송에 복귀해야 했다. 더이상 양배추 머리를 할 것도 아니였고, 무엇보다 결혼 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학교에서 '아버님 이름이 양배추씨지'라고 하면 창피해할까 싶었다. 그래서 남은 시간은 조세호로 활동하려고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이어 조세호는 "창민이가 윤호랑 한 팀이 듯 나는 남창희랑 팀이다. 오히려 남창희가 양배추와 전복, 양배추와 미나리, 양배추와 아스파라거스 등 이름을 바꿔보려고 했다. 그러다 '지금까지 남창희로 살다가 갑자기 부추로 바꾸는 것도 그렇고, 그냥 조세호로 살아라'라고 하더라. 그래서 조세호로 활동을 확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조세호는 최강창민에게 "어떻게 가수가 된거냐"고 물었다. 최강창민은 "저는 가수가 되고 싶었던 적이 없다. 우연치않게 캐스팅 됐다"라며 "중학교 2학년 때 학교 운동장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는데 캐스팅부 직원이 보고 다가왔다"고 했다.조세호가 "어떻게 알고 왔을까? 유명하다는 소문이 났었냐?"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전 소문이 날 그런게 없었다. 조용하고 재미없는
tvN이 골프 예능 '골벤져스'를 선보인다.'골벤져스'는 골프에 진심인 4인이 갈수록 강력해지는 아마추어 선수들과 대결을 거쳐, 최강의 프로 선수들과 라운드에 도전하는 고품격 골프 예능이다.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tvN에서 선보이는 골프 예능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골벤져스'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출연진으로는 배우 지진희, 방송인 조세호, 올림픽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 프로골퍼 손새은 선수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들은 모두 골프에 진심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지진희는 손수 골프채를 커스터마이징 할 정도로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골프 마니아로서 수준급의 골프 실력을 갖추고 있다. 조세호는 골프 연습에 있어서 프로 출석러로 불리는 등 골프 연습에 항상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구본길 또한 골프 연습 일지를 쓰는 열정과 국가대표급 잠재력을 지녔다고 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프로 선수이자 손나은 동생인 손새은이 합류해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네 사람은 한 팀을 이뤄 다른 골프팀과 대결을 펼쳐 나간다. 유소년 골프 대표팀, 스포츠 선수팀 등 아마추어 최강팀들과 겨뤄 골프 실력을 키우고, 최종적으로 대한민국의 골프 끝판왕 최정상급의 팀을 만나 치열한 승부를 선보일 계획이다. 네 사람이 경기를 통해 한 단계씩 성장하고 팀워크를 쌓아가는 과정이 보이며 진정성 있는 골프 예능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골벤져스'에서는 골프에 진심인 출연진이 모여 제대로, 잘 치는 골프를 선보일 것"이라며, "내로라하는 골프 실력
방송인 조세호가 성공적인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조세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까지는 요요가 오지 않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헬스장에서 탄탄한 몸매를 부각시키기 위한 자세를 잡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의 팔과 허벅지 근육이 부각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많은 이들이 조세호가 요요 현상을 겪지 않을까란 우려를 내놨지만 다이어트 실패는커녕,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 6개월 만에 체지방 18kg, 체중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과거 양배추로 활동하던 당시와 체중이 30kg 가까이 차이난다고 설명했다.조세호는 현재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NQQ '고생끝에 밥이 온다'에 출연 중이다. 최근 남성복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개그맨 조세호가 유재석이 찍어준 데뷔 20주년 사진을 전했다.20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20주년이네요. 축하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hoto by 재석이형!!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조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담겨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조세호는 제작진이 준비한 20주년 기념 케이크와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또 다른 사진 속에는 그 모습을 열심히 찍어주고 있는 유재석의 뒷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조세호는 유재석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아기 자기로 활약하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20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27회 '소문의 진실' 편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MC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신기한 게 형이 1991년에 데뷔를 하고 내가 2001년에 데뷔를 했다"라며 "이 연예계라는 마라톤의 이제 반을 달린 것 같다고 했더니 형이 '넌 하프 마라톤에 출전한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조세호는 "참 떨리면서도 축하를 해주시니까 감사하다. 이렇게 오래 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많이 도와주셔서 방송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오로지 '어떻게 하면 웃길 수 있을까'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웃음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날 첫 게스트로는 조세호의 사촌 형 조현권 신부가 출연했다. 조세호는 "세바스찬이라는 내 세례명도 신부님이 지어주셨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야밤에 홀쭉해진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조세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밤들 보내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조세호는 회색 트레이닝복 패션에 청재킷을 매치, 여기에 주황색 비니에 양말을 올려 신는 힙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최근 18kg을 감량한 조세호는 홀쭉한 얼굴로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조세호는 '유퀴즈 온 더 블록',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고생끝에 밥이 온다' 등 여러 예능에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개그맨 조세호가 귀여운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조세호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귀여운 외모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지금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이목구비와 분위기 등이 상당 부분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우세호", "러블리해요", "너무 해맑아요", "훈남이셨네요", "GD 같은데요?", "지금과 같은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IHQ '별에서 온 퀴즈',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프로고생러' 4인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 간의 격한 균열을 암시하는 '먹니게임'을 예고, 배고픈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5일 방송될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가 예고편에는 낯선 공간에 갇혀 버린 네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다. 모두가 "감금인데, 이건? 두 시간 동안 못 나오게 하고..."라고 불만스러워하지만, 소고기를 위한 게임은 12시간 공복 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들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한 황제성이 "아무 것도 안 하고 굶길 거야!"라며 소리를 치기도 하고, 조세호가 친구들을 향해 "너, 나한테 진짜 미안해야 할 거야"라고 위협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서도 '누군가는 거짓을 말하고 있는' 묘한 상황 속에 네 사람 사이에는 계속 의심의 씨앗이 피어났고, 감정이 격해진 강재준이 급기야 "젓가락 껍데기, 뭐냐고!"라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결국 예고편은 "너무 잔인하다...이 쓰레기 같은 놈들!"이라며 누군가를 비난하는 '프로고생러'들의 목소리로 마무리돼, 소고기를 먹기 위한 '먹니게임'의 향방을 궁금하게 했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방송되며,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밥도둑’으로 변신했다.28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이날의 메뉴인 ‘간장게장’을 먹기 위해 어떤 고생을 할지 ’82 개띠즈’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조세호는 “게처럼 옆으로 걷는 것”을 예상했고, 강재준은 “밥도둑이니까 우리가 도둑이 되어서 유치장에서 밥 먹는 것 아니냐”는 신박한 추측을 했다. 강재준의 추측대로 제작진은 “지인의 집에서 몰래 밥을 훔쳐서 밥 4공기를 가져오면 된다”는 미션을 건넸고, ’82 개띠즈’는 “진짜 친구 집에 놀러 가서 밥을 훔쳐 와야 한다고?”라며 당황했다.이에 제작진은 “’게 눈 감추듯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눈싸움 대결을 해서 이기면 2공기로 줄여주겠다”고 게임을 제안했다. ’82 개띠즈’는 흔쾌히 수락했고 ‘눈싸움의 달인’으로 초대된 손님 전영훈과의 게임을 시작했다. 강재준, 조세호, 황제성은 모두 먼저 눈을 깜빡이며 패했지만, 마지막 희망인 문세윤과의 경기에서 뜨거운 햇빛과 ‘개띠즈’의 방해 공작이 통하면서 결국 문세윤이 승리했다.‘밥도둑’으로 변신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은 밥 2공기를 훔치기 위해 찾아갈 친구 집 섭외에 나섰다. 첫 번째로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에게 전화했지만, 남창희가 “엄마 보러 가는 길이다”라고 말해 섭외에 실패했다. 이후 ‘혼자 사는 대배우’ 이시언, 한류스타 황치열, ‘런닝맨’의 하하와 김종국, 대세 개그맨 이진호 등 통화가 연
가수 노사연이 인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에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와 일곱 번째 레전드 선생님인 ‘가요계의 꽃사슴’ 노사연의 보컬 레슨이 펼쳐졌다. 이날 노사연은 수업에서 대국민 히트곡인 ‘만남’과 데뷔곡 ‘돌고 돌아오는 길’, 또 다른 히트곡인 ‘바램’의 원 포인트 보컬 비법을 설명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즉석에서 불러주며 시청자들에게 한가위 따뜻한 선물을 안겼다. ‘절친’ 신동엽을 비롯한 멤버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으며 등장한 노사연은 “학창 시절 ‘춘천의 아이유’였다”는 전설적인 에피소드를 비롯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니스 조플린을 연상시키는 긴 생머리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노사연의 ‘비타민’인 지상렬이 ‘최애 간식’ 팥빵을 들고 깜짝 등장, 절친 신동엽의 격한 환영을 이끌어냈다. 신동엽이 “지상렬이 얘기하기 전 어떤 생각을 하는지 다 보인다”고 말하자, 지상렬 또한 “나의 ‘망드립’(?)에 신동엽이 항상 안전벨트를 매준다, 나보다 어른”이라며 친구를 치켜세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명절에 인싸되는 노사연의 노래’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됐다. 첫 번째로 ‘만남’이 소개되자 노사연은 “발매 3년 만에 역주행한 곡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과의 깨 볶는 금슬을 자랑한다. 거미는 오는 14일(화) 방송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6회의 ‘레전드 가수’이자 일일 선생님으로 합류,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에게 자신의 노래방 1위 애창곡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의 보컬 비법을 전격 전수한다. 이날 거미는 멤버들의 소리를 즉석에서 교정해주는 ‘일타 강사’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남편 조정석과의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스스럼없이 공개한다. 이날 거미는 자신이 히트시킨 각종 드라마 OST들을 총집합한 메들리 공연을 선보여 멤버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노래에 연신 감탄하던 신동엽은 “‘OST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남편 조정석도 드라마에서 부른 OST로 오랫동안 음원 차트 1위를 했다”고 언급한다. 이에 거미는 “집에서 어느 정도 코칭을 해주는 편이다. 사실 워낙 잘해서 얘기해줄 게 별로 없을 정도”라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이어 부부간의 애칭을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거미는 “나는 ‘오빠’라고 부르고, 남편은 내 본명인 ‘지연아’ 혹은 ‘마누라’라고 부르는 편”이라고 밝힌 후,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을 땐 ‘거미야’라고 부른다”고 덧붙인다. 마지막으로 거미는 조정석이 발매한 최신 OST인 ‘좋아 좋아’를 즉석에서 열창, 남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발산한다. 제작진은 “거미가 자신의 히트곡과 OST 명곡은 물론, 멤버들이 간절하게 요청한 다른 가수의 곡까지 흔쾌히 불러
‘82년 개띠즈’가 세발낙지를 먹기 위한 고생길에 나섰다. 7일 방송된 NQQ·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는 목포에서 세발낙지를 먹기 위해 ‘세발’로 ‘2인 3각’ 장거리 여정에 나선 ‘82 개띠즈’의 새로운 고생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고생러 군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은 갯벌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세발낙지를 먹으러 가기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 앞에서 만났다. 잔뜩 들뜬 이들에게 제작진은 “‘세발’을 하고 세발낙지로 유명한 목포로 가면 된다”며 2인 3각으로 목포까지 이동하는 것이 오늘의 미션임을 밝혔다. 바로 뒤 수산시장에 목포에서 올라온 세발낙지를 두고도 굳이 목포까지 2인 3각으로 가야 하는 상황에 ‘프로 고생러’들은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제작진은 “게임에서 이기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세발낙지 먹고 촬영 끝내겠다”며 ‘끝말잇기’ 게임을 제안했고, 국가대표급 끝말잇기 선수로 초빙된 고등학생 손명진이 등장했다. ‘82 개띠즈’ 4인은 “한 명이라도 이기면 되는 것 아니냐”며 승리를 다짐했지만, 손명진 학생은 ‘늠준’, ‘욕중관수욕’, ‘대푼쭝’, ‘늠균’, ‘기동?’ 등 난생 처음 듣는 단어들로 네 사람을 모두 KO시켰다. 충격적인 결과에 ‘82 개띠즈’는 “아무 단어나 말하는 것 아니냐”며 의심했지만, 모두 국어사전에 정확히 등재된 단어들이었다. 결국 완패한 문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