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민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전 진료, 오후 녹화, 저녁 약속까지. 알차게 일정이 꽉꽉 잡힌 날! 맨날 병원 화장실서만 셀카를 찍은 듯하여. 진료실에서 가운 입고 한 컷! 너무나도 당연히 제 주업은 의사입니다"라며 "방송이나 기사만 보시고 저의 정체성(?!)을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상담/진료, 시술까지 모두 제가 직접 한답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민혜연은 사복이 아닌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 진료실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에서 전문의다운 면모가 느껴진다. 뛰어난 미모로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만큼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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