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민혜연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병원 화장실 인테리어의 포인트! 야자나무 화분 바꾸기전 마지막 기념사진"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민혜연은 파란색 원피스와 진주 머리띠를 하고 머리를 높게 묶은 모습. 마치 동화 속 공주처럼 우아한 미모다. 또 민혜연은 술, 술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한 뒤 "지난주 친구들과 갔던 몽중식이 너무 맘에 들어 오빠(주진모)랑 일주일 만에 재방문. 일주일만이라 테마는 같았지만 스토리 텔러분도 다르고 오빠와는 고량주9잔 페어링"이라며 데이트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다음달부터 바뀌는 첨밀밀이 오빠 페이보릿 무비라고 하니 다시 예약해야겠다"며 남편 주진모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결혼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민혜연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병원 화장실 인테리어의 포인트! 야자나무 화분 바꾸기전 마지막 기념사진"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민혜연은 파란색 원피스와 진주 머리띠를 하고 머리를 높게 묶은 모습. 마치 동화 속 공주처럼 우아한 미모다. 또 민혜연은 술, 술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한 뒤 "지난주 친구들과 갔던 몽중식이 너무 맘에 들어 오빠(주진모)랑 일주일 만에 재방문. 일주일만이라 테마는 같았지만 스토리 텔러분도 다르고 오빠와는 고량주9잔 페어링"이라며 데이트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다음달부터 바뀌는 첨밀밀이 오빠 페이보릿 무비라고 하니 다시 예약해야겠다"며 남편 주진모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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