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여신으로 활약했던 최희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육아맘으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최희는 현재 에너지가 아이 아니면 일로 몰려있는 때라고 해 남편이 서운함을 토로했다는 에피소드를 꺼낸다. 남편이 “나한테도 좀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최희는 “내가 인간에게 할 수 있는 모든 호의, 친절, 배려를 아이에게 쏟느라고 다른 인간에게 해줄 수 있는 여유가 없다”고 냉정하게 대답했다고 하자 3MC는 “너무 이성적이라 무섭다”며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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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고 비밀스런 토크쇼 아수라장’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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